1.커피타고싶다.. (7)
2.걍 계속 공감해주는게 썩 좋진 않더라 (6)
3.인간관계 회의감 드네 (7)
4.. (4)
5.. (1)
6.잘지내 (1)
7.인터넷 게임 통화앱으로 성희롱 당했는데 (3)
8.여자 혼자서 놀러갈만한 곳 있을까? (2)
9.시옷이 th 발음으로 나는 사람...? (5)
10.내일 닭갈비집 면접보러가는데 끝나고 닭갈비 먹으면 (3)
11.엄마직장 동생에게 하트를 보냈는데 아빠가 화가나셨어 (4)
12.17년 모솔!!! 도움급함!!!! (3)
13.위로는 필요할까? (5)
14.나 남잔데 변태같이 생겼다는데 어떻게생긴거야? (18)
15.독서실에서 방구를 껴버렸어 (10)
16.왜 요즘 2030대 들은.. (32)
17.얘드라 나 다음달에 오디션 봄 (5)
18.중2남자애한테 관심끌만한것좀 (3)
19.진짜 보다보다 답답해서 그러는데 (22)
20.긍정왕인 사람 (23)
자아성찰, 인생의 의미, 비전 등을 생각 안하는건가.
나는 모 회사에서 면접관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본사에서 왜 지원했냐고 물어보면 그럭저럭 대답을 하는데 진정이 안 느껴진다. 그리고 본사에서 무엇을 할꺼냐고 하면 아무도 제대로 대답을 안한다.
진짜 자기 영혼, 비전이 하나도 없는게 느껴진다.
학벌 어학능력은 좋은데 비전, 싹수가 없다..
그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자신이 어떤 것을 하면서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한마디했는데
표정이 딱 '어차피 떨어뜨릴꺼면서 지가 뭔데 나에게 훈수하냐'는 표정이었다.. 진짜 안타까워서 한 충고인데..
그리고 요즘 대학생들.. 이 대학교에, 이 학과에 왜 들어왔어요? 라고 질문하면 거의 제대로 대답못한다는게 사실이니?
큰일이네..
근데 원래부터 그런 인간이 다수 아니였음? 그런 스펙도 안쌓고 자길 알아봐줄거라고 생각하는 진짜 한심한 부류를 본 적도 있어서 그정도는 약과같음
뭐 교육의 폐해지, 스펙쌓는 방법은 가르쳐주지만 자기 적성, 소질, 장래에 대한건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걸...
본인은 그 회사 들어갈 때 포부가 뭐였는데?
그리고 면접관이면 딱히 가까운 사이도 아니고 스레주 말투나 표정이 재수 없었으면 충고 들었을때 표정은 충분히 그럴만 한 듯
솔직히 그 사람 인생 비전 이런게 진짜 걱정돼서 이런 글 쓴거 아니지? 감사하다고 못 할 망정 표정부터 맘에 안들어서 심기 불편했던거 아냐?
야 ~~~ 대학만나오면 취업되는 시대에 살았던 사람이 요즘 젊은이들한테 또 훈수둔다 대학졸업장멀쩡히 받고도 백조백수 넘치는 사회에서 면접 몇십번 봐바라 눈깔에 영혼이 저절로 생기나
아직도 열심히 돈모으면 전셋집 갈수있고 몇년만 죽어라 공부하면 인서울 할수있고 1-2학년때 놀고 3-4학년때 성적 집중하면 웬만한 회사 들어갈거같지? 어쩜 그렇게 나태하게 살 수가 있나
나름 스레주 딴에는 더 살고 봐서 걱정과 충고로 하는 말인거 같은데
요즘 사람들한텐 꼰대라고 욕먹기 딱 좋은 행동이지..
묻지도 않은 말에 구태여 충고와 잔소리를 하는것 말이야..
여기서 이런말하면 뭐하냐 또 자기세대는 열심히 하는수밖에 없었다 다들 힘들게사니까 일 열심히하려고 상사가 뭐라고 해도 절대복종하고 일하고 그랬는데 또 요즘 젊은애들은 그런게 아닌가봐~ 할말 다 하고 싹수가 없네 어쩌네 90년대생들이 합리적이네 어쩌네 ㅋㅋ 변명또늘어놓겠지 그럼 또 625세대까지 끌고 나온다고 너네가 전쟁을 겪은것도 아니고 좋은세상에 살고있는데 열심이 안하니뭐니 ~~ 설득 시키려 해도 레파토리는 계속나옴 답이정해져있는데 도대체 왜 꿈이없냐고 물어보는거임? 학벌 그렇개 중시하는 사회에 태어나서 취미고 뭐고 다 버리고 죽도록 공부하니까 이젠 싹수랑 비전이 없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이런 말 꺼내는 (왜 요즘세대들은 비전이 없냐~) 사람들 중에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알아보려는 사람 한명도 없고 너네 열정이 없어 열정이!! 나때는 열정이 참 가득했는데 말이야 내가 어땠냐면~~ 내가 지금부터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알려줄게 라고 밑밥까는사람들 99%
돈이랑 여유가 있어야 그런생각도 하지ㅋㅋㅋㅋ 학벌 존나 따지고 급 나누는 사화에서 뭘 바람? 꼰대 지나가세요...
좀 억울하네 그런거 생각하고 살아가려면 일단 여유가 있어야하잖아 여유 있고 싶어서 취직하려는거고 요즘은 웬만하면 대졸이어야 취직시켜주니까 대학간건데
안타까우면 학생들에게 충고를 하지말고 정부를 비판하셈 (그렇게 하는 어른들 없으니 투표권 없는 애들이 죽어나가는게 당연하지)
1. 자신의 포부와 생각을 당차게 말한다
➡️오 이새끼 위에서 마음대로 못 할 것 같네 탈락
2. 헤헤 일 시켜주세요 거지예요 잘 할 수 있습니다
➡️오 이새끼 비굴한게 마음에 안들어 탈락
3. 정석대로 얘기함
➡️오 식상해 탈락
4. 진짜 존나 창의적임
➡️이새끼 또라이야 탈락
5. 어찌저찌 합격함 지가 뭐 어떻게 합격한지도 모르고 입 가는대로 얘기했는데 너무 긴장한놈보다 운이 좋았음
6. 연 있음 학연이든 지연이든 뭐든
➡️아이고 우리 ㅇㅇㅇ씨 일 잘 할 수 있지?ㅎㅎㅎ
스레주는 걱정되서 하는 말 같은데..
솔직히 나도 공감함
과학쪽으로 이루고 싶은 뜻이 있어서 지방의대 예비5번 추가합격했었는데 버리고 부모님 반대 무릎쓰고 서울대 자연과학대 감.
그때 주위에 미쳤냐고 졸업 후에 의대 안건거 후회할거라고 주위에서 그랬지
근데 졸업 후 10년후 뜻에 맞는 일 하면서 후회없이 떳떳하게 잘 살고 있음. 내 선택 후회 안함
평범한 요즘 2030세대는 아닌거 같다ㅎㅎ.. 그리고 그것도 사실 10년전 얘기잖아? 요즘이랑은 안맞는 얘긴거 같아
왜냐면 위세대부모들이 공무원 판사 의사 대기업 외의직업은 다 미친걸로취급하고 자식한테 세뇌시키거든 그래서 비전을 갖지 못하는 거라고 할 수 있다
반대를 무릎쓰고..
무릎 .. 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만져줘용..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가 꼰대 인증한거요
꼰대한테도 배울점이 있고 배우면 안되는 것도 있는데
자아성찰? 비젼? 당신 그런거 하고 살아요? 영혼같은 소리하고 있네 -_-
그런 단어는 본인 일기장에나 쓰시고....
우리 기관 원장도 그런 단어는 안쓰요. 시대가 바뀌고 세대가 달라지면 본인 생각도 달리할줄 알아야지...
올해 9년차 공기업 과장인데, 내가 입사했던 2010년도에도 여기 왜 지원했냐는 질문은 안했는데...
도대체 어느 회사요?
뭔 그런 질문을 해? 면접 여러 번 봤어도 회사에서 무슨 일을 할거냐고 물어본 면접관은 없었는데? 보통 회사 지원할 때 보통 지원 부서별로 지원하고 어떤 일 하는지 설명해놓은 것 보고 지원하잖아.
아니 대체 무슨 말을 듣고 싶어서 회사에서 무슨 일 할거냐고 물어보는거야? 스레주 말하는거 보니까 회사에서 하는 일 그대로 말하면 틀에 박힌 대답한다고 생각할것 같고 다른 소리 하면 지원할 회사 정보도 안 보고 지원했냐고 할 것 같은데? 전문적인 대답을 하길 바라는건가? 그런건 경력직 지원자들에게 바라야지 2030신입들한테 바라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비전을 생각안한다기보단
정석대로 가야된다는 분위기가 커서
하고싶은걸 주장하기 힘들고
주장하더라도 그에 따른 투자가 필요해서
썩히다 그런인간이 되버리는듯
나 같아도 면접관이 회사 들어가서 무슨 일 할거냐고 물어보면 대답 못할 것 같은데? 무슨 대답을 해도 꼬투리 잡히기 좋은 질문이잖아 그 회사가 대략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는 알지만 회사내에서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무슨무슨 일을 하는 회사인지 모르니까. 구체적으로 말했다가 회사에서 없는 업무면 그걸로 꼬투리 잡힐 게 뻔하고, 그렇다해서 두리뭉실하게 말해도 안 좋아하고. 어차피 이래나 저래나 떨어지게 생긴 거 나같아도 말 안 할 것 같아 정확히는 말 하고 싶은데 못 말하는 거지만.
혹시 스레주가 내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못 생각 하는 건 내가 비전이, 목표가 없어서 그렇다라고 말할까봐 미리 밝힐게 인생 진로에 대해 말하면 사람들이 와 너는 되게 구체적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하고 싶은 일 뚜렷한 사람이야 지금 다니는 대학, 배우는 전공도 온 이유가 하고 싶은 게 있으니까 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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