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7/10 13:52:47 ID : pgo45dRwk1c 0
혹시 나랑 같은 증상 보이는 애들 있니 이거 진짜 답 없어서 내 주위에 같은 환자가 없는 건 물론이고 아는 사람도 몇 없어 이걸 누가 믿겠어.......
2 이름없음 2019/07/10 13:55:38 ID : pgo45dRwk1c 0
어 그냥 밤에 잠만 자면 온갖 소리가 다 들려 여자부터 시작해서 애기 남자 목소리 다 들리고 가위 오지게 눌리더라 나 어릴 때도 상담 받으면서 몇 번이고 그 때 느낌 회상하면서 설명해줬는데 익숙해지지가 않아 너무 끔찍해서
3 이름없음 2019/07/10 13:57:03 ID : pgo45dRwk1c 0
어릴 때 한 번은 자는 게 너무 무서워서 이어폰 꽂고 누웠더니 왜 같은 노래만 듣냐고 시비 털더라 중2병이라는 말부터 무당 (ㅋㅋ) 찾ㅇㅏ가라는 말까지 다양하게 들었어 병원은 한 번도 가본 적 없어
4 이름없음 2019/07/10 13:57:39 ID : pgo45dRwk1c 0
첫째 가족이 치를 떨고 둘째 정신병 약을 먹으면 생기는 후유증이 얼마나 좆같은지 봤고 셋째 돈이 없어
5 이름없음 2019/07/10 13:59:14 ID : pgo45dRwk1c 0
정말 심해졌을 때는 상담센터에서 의사 불러다가 몇가지 뭐야 테스트? 그런 것도 받고 했는데 상태만 심각하다고 그랬지 무슨 병명인지는 말도 안 해주고...... 아까 낮잠 잤는데 또 환촉이 왔어 (환촉은 그거야 아무것도 없는데 내 몸에 닿았다고 느끼는 환각)
6 이름없음 2019/07/10 14:00:06 ID : pgo45dRwk1c 0
혹시 나랑 같은 병이나.... 뭐 가벼운 환청 듣는 사람 없니 있다면 병원은 가봤는지 약은 먹었는지 그런 거 듣고 싶어 솔직히 지금도 조금씩 미쳐가는 것 같아
7 이름없음 2019/07/10 15:53:04 ID : fTRxBaoMjir 0
내 친구의 친구가 그랬었는데 정신병원도 다니고 뭐 신내림도 받아야 한다고 해서 온 가족이 난리였었지.. 내가 명상해보라고 해서 마지막 수단으로 해보고 아니면 신내림인가 뭔가 받으려고 했는데 명상하고 나아지고 있는 것 같더라 레주도 한 번 명상해봐..
8 이름없음 2019/07/10 15:55:48 ID : fTRxBaoMjir 0
그리고 이것도 해봐 레주가 항상 지니고 다닐 수 있는 물건을 골라서 그 물건을 잡고 '이 (물건이름)은 나를 보호해준다'는 말을 1000번 육성으로 소리내서 말하는 거야 그리고 그 물건을 항상 가지고 다녀봐..그 애한테 어떤 스님이 가르쳐준 거랬어
9 이름없음 2019/07/10 15:59:25 ID : ff9ipbCmK47 0
환각이 일반적으로 가벼운 증세는 아니라.. 두렵더라도 병원에서 약을 받는게 좋을거야. 네가 곤란하다면 어쩔수 없지만. 일시적인 증상이었다면 좋았을텐데 그런게 아니라서, 점점 심해져서 너 스스로를 해치게 될까 걱정돼. 부작용은 한번 먹어보고 안좋으면 조율하는 식으로 점차 네게 맞는걸 찾아갈거야. 네가 걱정하는게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의사에게 이럴까봐 두렵다고 이야기하고 자세히 들어봐. 좋은 방안을 찾아주거나, 최소한 널 배려해줄지 몰라.
10 이름없음 2019/07/12 08:01:00 ID : SIIGmsrxSLg 0
정신건강의학병원에 가서 상담받던 아니면 상담소를 가서 상담받던 주기적인 상담은 확실히 필요해 보이고 귀신 보이고 느껴지는 게 아니라면 신기는 확실히 아니고(친구 중 신기 있는 애 있어서 알아) 정신질환인것 같은데 네이버에 대략적으로 증상쳐서 나오는 질병들의 증상 읽어보고 너와 비슷한 증상이 있다면 해당 질병 '의심'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제일 중요한거 가족들이 뭐라하든 설득해서 상담 받을 것! 상태가 글 설명만 봐도 안좋은 것 같은데 혼자 힘으로 해결할수 있는 정도는 넘어섰지싶어
11 이름없음 2019/08/05 11:36:20 ID : pgo45dRwk1c 0
병원 갈거야 가야 돼 이거 그냥 기록용으로 쓸게
12 이름없음 2019/08/05 11:38:49 ID : pgo45dRwk1c 0
뒤져버리겠다 190802 북 치는 소리 190803 휘파람 소리 자는 도중 이상한....... 이상한 말 소리 190804 환촉 여자가 물에 흠뻑 젖어서 미친듯이 수건을 찾아다 닦더니 옆에 누웠다 누워서 뺨을 내 위에 갖다대고 기댔다 그리고 옷을 꽉 쥐려고 할 때 깼다
13 이름없음 2019/08/05 11:40:01 ID : pgo45dRwk1c 0
혹시 돈이 얼마나 드는지 아는 사람 있어?
14 이름없음 2019/08/06 09:12:48 ID : nTWlu1eL84J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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