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7/25 00:52:12 ID : f89uk5Pa3xy 0
일단 뉴비야 음음 서툴러도 귀엽게 봐줘 ㅇ.<
2 이름없음 2019/07/25 00:59:57 ID : f89uk5Pa3xy 0
뭐부터 시작할까.... 음ㅁ 일단 우리 가족은 평범할거야? 아마도...? 안 평범한게 있다면 외모....? 무슨 소리냐고 물으면 음 우리 집 사람들 유전자가 어마어마해 나는 나랑 두살차인 언니가 있는데 허허 뭐라고 해야 되지 으음 백설공주 성질 드러운 버전 같달까?
3 이름없음 2019/07/25 01:00:57 ID : f89uk5Pa3xy 0
외모 묘사는 해야 하려나...?
4 이름없음 2019/07/25 01:04:23 ID : f89uk5Pa3xy 0
안해도 되겠지...? 일단 나랑 정반대로 생겼다는 것만 말해둘게 엄마도 친구들이 시험 감독관으로 학교 왔더니 나중에 "니는 왜 그렇게 생긴건데??!?!??!" 라고 하기도 했어....ㅠ 아빠는 진짜 말도 안되는 동안 전에 같이 다니다가 오빠냐는 소리도 들었어....
5 이름없음 2019/07/25 01:17:22 ID : f89uk5Pa3xy 0
아 그리고 얘기를 하려면 언니 성격 묘사도 해야 해 난 언니를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니까 너무 일방적인것 같아도 봐줘 ㅇ.< 1. 일단 가족 한정으로 진짜 성질 더러워짐 2. 사람 약점 잡으면 그거가지고 평생 잡고 안놓음 3. 사람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지 보기에 안 쓰는 것 같으면 걍 가져감 4. 피해의식 쩜 5. 그런 주제에 나랑 외모 비교 겁나 함
6 이름없음 2019/07/25 01:22:46 ID : f89uk5Pa3xy 0
솔직히 내가 이쁜 편은 아니야 평범한 편이지 음 그래 뭐 솔직히 내 생각엔 언니 없었으면 좀 더 긍정적이었을것 같긴 해? 근데 너네 그 얘기 아냐 코끼리 어릴 때 쇠사슬로 묶어서 못 가게 하면 커서 밧줄로 묶어도 도망 안 간다고
7 이름없음 2019/07/25 01:25:54 ID : f89uk5Pa3xy 0
내가 그것처럼 언니한테 세뇌를 거의 당하다시피 했단 말이지? 넌 뭘해도 안된다 니가 뭘 한다고 그러냐 너는 나한테 안되는거 뻔히 알지 않냐 이런 식으로 이게 거의 5살 때부터였어
8 이름없음 2019/07/25 01:32:56 ID : f89uk5Pa3xy 0
그럼 좀 물어볼게 내가 저딴 말들을 5살 때부터 지금까지 듣고 자랐는데 내 자존감 상태가 정상적일 것 같아?
9 이름없음 2019/07/25 01:41:11 ID : f89uk5Pa3xy 0
그럴리가 있나 난 진짜 지금도 자낮이고 전에는 더 더 자낮이었어 애들이 진짜 심각하다고 할만큼 그랬어
10 이름없음 2019/07/25 01:48:12 ID : f89uk5Pa3xy 0
솔직히 말하면 사람을 못 믿었어 지금도 못 믿고 이건 나중에 얘기할지도 모르는 일 영향이 좀 크긴 한데 언니 영향도 만만치 않게 있어 그니까 음 사람들이 왜 나랑 친해지는지 이해를 못했다고 해야하려나?ㅋㅋㅋㅋ 왜 이 사람들이 뭐 하나 잘난 것 없는 날, 한참 뒤떨어지는 날 아껴주고 싶어하지? 뭘 바라는 거지? 이 생각이 강했지
11 이름없음 2019/07/25 01:50:18 ID : f89uk5Pa3xy 0
잠깐만 좀 이따가 올게
12 이름없음 2019/07/25 02:32:12 ID : f89uk5Pa3xy 0
ㅣ금 제정신이 좀 아니라서 내일 마저풀게 ㅇ.<<
13 이름없음 2019/07/25 10:04:21 ID : f89uk5Pa3xy 0
돌아왔다 그게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어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내가 지금까지 완전히 믿을 수 있는 건 몇사람 뿐이야 아마 내 친구들은 전혀 모를걸?
14 이름없음 2019/07/25 10:15:40 ID : f89uk5Pa3xy 0
으음 부모님 얘기를 좀 해볼까? 일단 두분다 명문대 출신이셔 그 당시에 좀 알아주는 대학 출신이셨지 머리가 되게 좋으셔 엄마는 고등학교 때 전교 5등 밖으로 떨어진 적이 없으심 아니 그래 뭐 여기까지는 그럴 수 있지 근데 난 진짜 너무 싫은게 이걸 우리한테까지 강요한다는거야 다들 성적 압박은 있으니까 그럴 수도 있지 않나?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내가 말했지? 나 자낮이라고
15 이름없음 2019/07/25 10:19:03 ID : f89uk5Pa3xy 0
중학교 들어가면 등수 알 수 있잖아 중 1 첫시험에서 받아온 등수가 전교 14등, 반 3등이었어 아 솔직히 여기까지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 근데 그 후로 내가 거의 전교 10등 안이었단 말이지 근데 우리 아파트에 공부 좀 하는 애가 살거든 걔랑 자꾸 비교를 하더라고
16 이름없음 2019/07/25 19:25:35 ID : Y5O4FcpTO2o 0
나 엄청 모범생인줄 다들 아는데 담배도피고 나쁜생각도 마니함
17 이름없음 2019/07/25 22:07:54 ID : f89uk5Pa3xy 0
ㅇㅔ 담배는 좀....
18 이름없음 2019/07/25 22:08:24 ID : f89uk5Pa3xy 0
일단 마저 이을게!! 시간이 별로 없어서 그랬어!!!
19 이름없음 2019/07/25 22:12:27 ID : f89uk5Pa3xy 0
너도 하면 걔만큼 할 수 있다고 갑자기 독려하더니 왜 걔만큼 못하냐고 막 화내고 그러셨어 나는 정작 3학년 전까지 걔랑 같은 반 된적 도 없어서 걔 성적도 모르는데 ㅋㅋㅋㅋ
20 이름없음 2019/07/25 22:14:46 ID : f89uk5Pa3xy 0
일단 계속 그런 식으로 언니는 언니대로 엄마는 엄마대로 계속 스트레스를 주니까 자존감이 땅을 파고 들었지 뭐 사람들이 칭찬하는게 다 어쩔 수 없이 하는 그런 칭찬으로 들리기도 하고 친구들이 주는 선물은 나한테 뭘 바라고 주는것 같았고 그랬어
21 이름없음 2019/07/25 22:16:15 ID : f89uk5Pa3xy 0
근데 이거 특정 사람 실명말고 가명으로 언급해도 돼??? 답변 바랄게ㅠㅠㅠ 안 그러면 이야기가 좀 정리하기 어려워져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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