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7/29 22:08:55 ID : u3xBcHA0tAp 0
안녕 난 16살 평범한 중학생이야 내 이야기 들어볼래?
2 이름없음 2019/07/29 22:11:16 ID : 63QqZg6lzRD 0
들어볼 말해줘
3 이름없음 2019/07/29 22:11:23 ID : 63QqZg6lzRD 0
들어볼래
4 이름없음 2019/07/29 22:15:38 ID : u3xBcHA0tAp 0
음 우리 엄마는 날 좀 이른 나이에 낳으셨대 21살 때 그래서 대학도 자퇴하고 지금까지 살고 계셔
5 이름없음 2019/07/29 22:16:24 ID : u3xBcHA0tAp 0
음 아빠에 대한 기억은 없어 엄마가 말하기를 나 낳고 얼마 안되서부타 연락이 안된데
6 이름없음 2019/07/29 22:18:01 ID : u3xBcHA0tAp 0
어쨋든 엄마하고 둘이서 살고 있는데 가족이 둘 밖에 없어서 그런가 난 이상하게 엄마에ㅜ대한 애틋함? 사랑? 그런게 되게 강해 어렸을 때부터 의지할 사람이 엄마 밖에 없었거든
7 이름없음 2019/07/29 22:18:51 ID : u3xBcHA0tAp 0
어렸을 때 놀이터에서 놀다가ㅜ집에 왔을 때 아무도 없다가도 내가 잘려고 하면 엄마가 집에 들어오고 되게 외로웠는데 엄마가 오면 되게 행복했어
8 이름없음 2019/07/29 22:20:17 ID : u3xBcHA0tAp 0
그래서 나는 엄마에ㅜ대한 애정이 되게 각별해 엄마가 미혼모라서 엇나가고 그런 건 없었던 거 같애
9 이름없음 2019/07/29 22:21:55 ID : u3xBcHA0tAp 0
그러다가 며칠 전에 집에 들어가다가 엄마가 누구하고 되게 정답게 얘기하고 잇는 걸 봣거든 엄마 얼굴이 되게 행복해보였어 항상 엄마가 힘들게 일을 많이 하다보니까 얼굴이 자주 축 쳐져 있었는데 되게 밝게 웃고 있었어
10 이름없음 2019/07/29 22:22:04 ID : u3xBcHA0tAp 0
아 맞다 난 참고로 여자얌
11 이름없음 2019/07/29 22:23:22 ID : u3xBcHA0tAp 0
그러다가 밤에 밥 먹고 잇는데 엄마가 갑자기 물어보더라 아빠 잇으면 어떨 거 같냐고 그때 순간 딱 직감 오더라 엄마가 사귀는 남자가 있구나
12 이름없음 2019/07/29 22:25:26 ID : u3xBcHA0tAp 0
처음에는 좋았다? 엄마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거 근데 묘한 느낌이 들더라 뭔가 엄마를 빼앗긴 거 같고 나 말고 다른 가족 구성원이 생긴다는 거 엄마와 나의 둘만의 소소함의 행복??울 침범되는 느낌
13 이름없음 2019/07/29 22:25:38 ID : 63QqZg6lzRD 0
헐 웅웅 보고있어
14 이름없음 2019/07/29 22:27:23 ID : u3xBcHA0tAp 0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난 봄 불편하더라 지금까지 16년을 가족이라고는 엄마 밖에 없었고 다른 사람이 생긴 다는 개 너무 불편해 (엄마는 나 낳고 친정식구들 하고 연락 끊었어 나도 알려고 안 건 아닌데 저연스럽게 알게 되더라)
15 이름없음 2019/07/29 22:27:30 ID : u3xBcHA0tAp 0
하지만 엄마가 행복한 개 좋겠지?
16 이름없음 2019/07/29 22:28:13 ID : u3xBcHA0tAp 0
진짜 내 마음이 너무 혼란스러워 그냥 내가 어쩌는 게 좋을까?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3레스장래희망도 뚜렷하게 정해졌는데 갑자기 군사직업이 멋있어졌어... 7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30 0
2레스너무 싫다 33 Hit
고민상담 ◆dTQoGk9Busl 19.07.30 0
21레스다이어트때문에 인생이 너무 힘들다 8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30 0
20레스내가 나쁜년인걸까 152 Hit
고민상담 ◆QtvB9eJU3Wq 19.07.30 0
7레스진짜 내 외모 너무 싫어 25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30 0
13레스나 궁금한 거 생겼는데 본인이 생각하는 거 말해주라 11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30 0
13레스눈치 6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30 0
5레스단어 외우는 팁 좀... 7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30 0
3레스아무것도 하기싫ㄷㄹ다 6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30 0
3레스님들은 언제 타이밍 놓쳐서 인생중 후회하시나요? 11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30 0
6레스사람들은 다 행복해보이는데 10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30 0
1레스. 3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30 0
3레스나 있잖아 6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30 0
1레스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 5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30 0
9레스나 꿈만을 위해 살아온걸까 74 Hit
고민상담 ◆IL87dRA59eN 19.07.30 0
12레스여사친한테 정말 1도 사심 없는 남자 있어? 244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30 0
3레스아직 중학생인데 죽고싶어 10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29 0
16레스» 엄마가 행복한게 좋은 거겠지? 6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29 0
3레스짜증 참는 법 좀 알려주라 14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29 0
3레스스킨십 8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7.2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