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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나 군대에 대해 궁금한 거 잇는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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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오늘 인류애 저버림 (7)
11.친구가 가스라이팅 연애에 당하고 있는거 같아 (25)
12.사람들이 도화살 너무 띄워주는듯...? (19)
13.해외에 음식들고가는거 가공품도 싹다걸리는거야? (4)
14.남친이랑 상가 걷다가 맘에 드는 신발 보였는데 (19)
15.한국 고등학교의 스케쥴에 대해 알려줄수 있을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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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데 어떤 부부가와서 옷을고르더니 그 옷이 앞부분은 검은색으로 포인트 들어가있고 뒷부분하고 팔은 다 흰색인데, 남자분 옷을 고르는데 입어본다고 자기들끼리 얘기하다가 나한테 입어봐도 되냐고 물어보는거야
근데 흰색은 페이스커버가 있어도 잘 못입어 보는 곳이 많아.
근데 내가 흰색은 따로 피팅이안된다그랬더니 앞에는 검은색이니까 입어보면 안대영? 이러길래 안된다고 그랬는데
알바하면서 화나고 짜증났던적 많지,
편의점 알바했을때 '물건 채우고, 분리수거는 죄다 야간 알바가 하는일!' 이라는 마인드를 가져서 쓰래기통 3개가 넘치고 내 키가 170cm인데 키 만큼 두줄로 세워놓을수 있을 컵라면 용기가 나오더라.. 그걸로 왠만해선 내가 치우겠지만 이정도는 너무한거 아니냐고 따지니까 적반하장으로 나오던 오후 알바생..
다짜고짜 콘X 을 가져와서 '야 니 XX 해봤냐?'면서 성희롱하면서 나이값 못하는 할배새끼,
알바할때 웃으면서 얘기했다고 갑자기 쌍욕하면서 자기들 가난하다고 무시한다며 개쌍욕하면서 시비걸던 여자 3인방,
편의점 내에서 음주 금지인데 그걸 안말리고 점내에서 멀뚱히 보고있던 오후알바, 경찰관이 봐버려서 점장에게 말하니 다음날 '너 내가 만만하냐'면서 창고에서 개쌍욕하던 알바놈,
별 이상한놈 많더라고..
그외에도 가족중 상 당하고 제가 상주여서 죄송하지만 빠져야 한다니까, 내가 평소에 대타 오질나게 많이 뛰어줬는데 주말 알바년은
"죄송하지만 전 대학생이라 시간이 안맞아서 정말 해주고 싶지만 해드릴수가 없어요 ㅠㅠ" 라고 말하면 이해하도 해주는데,
"아니 왜 그걸 저보고 말하세요 전 대학생이라 알바 끝나면 바로 대학가서 겨우겨우 수강듣고 그마저도 조는데 왜 그걸 저한테 말하냐고요" 라면서 따지고 있질 않나,
분리수거업자들도 화나는게 젓가락 한두개씩은 어떻게든 섞이게 되기 마련인데 한두개 섞였다고 분리수거 안한다고 안가져가질 않나...
그리고 "야 닌 나이도 어린놈의 새끼가 새벽에 편의점에서 일하고있냐? 쯧쯧 꼴이 그게 뭐냐 교육도 제대로 못받아서 그러고 있냐"면서 갑자기 시비털던 새끼도 있고,
그리고 내가 알바생이고 니네가 돈 쓰러온 손님이기전에 엄연히 초면이고 별 나이 차이 나지 않아보이는데 '야 저거' 라면서 반말좀 하지말지, 못배운 새끼들인가..
돈이나 카드 던져대는건 한두명이 아니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그리고 좀 분리수거좀 버리자, 젓가락 버리는 통 떡하니 있는데 왜 자꾸 쳐 섞어서 버리는지.
그거 일일이 분리수거 해야하는데..
진짜 정신병자 싸이코 새끼들 많다.
카페 알바하면서 성질 다 버림 지가 뭘 주문한지도 모르고 나중에 음료 잘못 나오면 제가 주문한거 아닌데요? 아니면 저 핫/아이스로 주문했는데요? ㅇㅈㄹ;;;; 한 번 더 확인시켜주고 영수증 확인해보세요 하고 챙겨주면 뭐하냐? 네네~ 하면서 핸드폰만 보고 앉았음.... 심각하게 진동벨에 녹음기 설치해야된다 주문 받는 순간부터 녹음버튼 누르고 녹음해놔야 나중에 헛소리 안하지 바쁠 때 저 ㅈㄹ하면 진짜..... 하......
1. 환불썰
피시방 컴퓨터가 렉이 많이 걸려서 남은 시간 환불을 요청하셨는데 알바 권한으로 환불은 불가해서 점장님께 전화를 드렸어. 그리고 내 폰을 손님께 드렸지 ㅎㅎ...
결국 환불이 불가하다는 말을 듣고선 내 폰을 나한테 건네주는데 내 폰을 던지듯이 주더라고ㅎㅅㅎ... 아직 내 폰을 내가 잡지도 않았는데 말이야..... 그래서 결국 폰은 떨어졌고 다행이도 액정은 무사해.
2. 이메일, 한글
손님이 이메일을 보내실 수 있냐고 해서 가능하시다고 했어.
근데 이용중 얼마 안 가서 나한테 한글 워드 작성이 안 되냐고 물어보시더라고... 우리 피시방은 계단에도 카운터 앞에도 프린트, 워드 작업이 안 된다고 적혀있어 ㅎㅎ...
그래서 안 되신다고 했더니 환불을 해달라고 하시더라고...
이미 컴퓨터 이용을 하셔서 환불은 정책상 불가능하다고 했더니 그런게 어디있냐고... 난 이용 안 했다고, 아가씨가 아까 이메일 보낼 수 있다고 하지 않았냐고 근데 왜 안 되냐고... 이 말만 무슨 도돌이표처럼 반복하다가 결국 점장님이 사비로 환불해드렸어.
천 원이었어ㅎㅎ........
방과후교사 지원 넣으시려던거 같던데...
부디 꼭 붙지 않으셨으면 좋겠다^_^...
3. 남자친구, 민증.
10시가 지나서 민증 검사를 하러 다녔어.
그러다 민증 없는 여자분이 계셨고 죄송하지만 이용이 불가하시다고 말씀을 드렸지.... 그랬더니 자기가 성인이라고 성인이면 된 거 아니겠느냐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내가 성인인 걸 입증하실만한 신분증이 없으니 어쩔 수 없다고 설명을 했지만 무시하더라고...
계속 무의미한 말들만 반복하다 남자친구가 그 여자분을 말렸는데ㅋㅋㅋㅋ... 이젠 내가 자기 남자친구한테 꼬리쳤다고까지 말하더라고...
결국 매니저님을 불렀고 매니저님이 그냥 이번만 하게 해드리라고 해서 그 분은 그냥 이용을 하셨어 ㅎㅎ
그리고 며칠 뒤에 민증 잃어버리면 발급해주는 그 종이를 들고 오셔서 내가 말을 싸가지없게 했으니 사과를 꼭 받아야겠다고 하더라고....
결론적으로 사과는 안 했어 ㅎㅎ
편의점 알바 하는데 우린 병원 안 직영점이거든. 어떤 분이 물티슈 2+1이랑 그 외 것들 사갔는데 나중에 와서 하는 왈
"2+1이면 하나 값이 없어져야하는데, 그런 거치곤 전체적으로 너무 비싸다. 말이 되는 것이냐."
하고 존나 따짐. 원래 비싸요 씨발 할 수도
편돌이 편순이들은 다 알겠지만, 삼각김밥같은 유통기한 짧은 음식들은 각각 바코드가 다 다름. 유통기한 시간이 다 달라서.
근데 어떤 분이 유투초밥 몰래 들고 가서 쳐먹었었나봄. 며칠 뒤에 와선
"자기가 그때 돈이 없어서 훔쳐 먹었는데, 지금은 던이 생겨서 줄려고 한다."
하고 돈 줬다함. 그래봤자 이미 수량은 하나 없는 걸로 될 수 밖에 없는데 이게 무슨 칼빵 찌르곤 그때 너가 너무 아파한 고 같아서 치료비 주려고 왔다 한 거 마냥 괴상햏음.
짘ㅋㅋㅋㅋㅋ금ㅋㅋㅋㅋ 편의점에 어떤 아저씨가 대리불러달래서 딴손님께 물어봐서까지 불러줬는데 이아저씨 전화를 안받아서 취소ㅋㅋㅋㅋ잼ㅋㅋㅋㅋㅋㅋㅅㅂ ㅈㄴ넓은세상인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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