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8/04 23:31:56 ID : k9xO8kmlfSI 0
그냥 부모님이 계속 저를 처다보시길레 눈을 피했는데 갑자기 아버지가 사람이쳐다보면 눈물 마주쳐야지 왜 눈을 피했니? 라고 말씀하셔서 부담스러워서요 라고 말씀 드렸는데 갑자기 아버지한테 부담? 너그거 어디서 배워 쳐먹었어 내가요즘 얼마나 예민한데 이렇게 말씀 하셨어요 그럼 지가 쳐다보지 말것이지 개빡치게
2 이름없음 2019/08/04 23:35:00 ID : 3Ci3DwIE5Wi 0
엥 도대체 스레주가 잘못한 부분이 뭐가 있는거지 전혀 모르겠는데 그냥 아버님이 요즘 예민하셔서 다 아니꼽게 보이시는듯...그런거 있잖아 그 화는 나는데 어디에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쌩사람 잡는거
3 이름없음 2019/08/05 04:43:30 ID : q45bu065bBh 0
난 부모님과 어릴때부터 많이 싸워서.. 조금 팁 주자면 상황을 객관화해서 이해시켜봐 아빠를 이것도 내가 좀 성숙해지면서 택하게 된 분쟁해결 방법인데 1.나는 지금 어떤 상황이었고(사람 눈 쳐다보는게 무섭고) 아빠는 어떤 것 같았다 (오늘 따라 기분 안좋은 거 같다) 2.ㄴ이걸 근거로 삼아서, 뭔가 오해가 있었던 거 같다.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사과하겠다. (눈 마주치지 못한것과 부담스럽다는 말) 그런데 아빠 입장에서도 이게 그렇게까지 큰 잘못으로 보이나? 이런 식으로. 아빠가 이해력이 높고 이성적인 분이라면 천천히 풀릴거임. 나도 부모님이 예전과 다르게 많이 감정적으로 변하길래, 역으로 이성적으로 바뀜. 이걸로도 안바뀌면 포기하든가. 욕박고 싸우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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