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진지해. 사람들을 기쁘게 해줄 수 있는 방법 (31)
2.배꼽이 너무 아파ㅠㅠ (3)
3.온 세상이 작정하기라도 한 것 처럼 앞길이 깜깜하다 (2)
4.나진짜 뼛속까지 아싸인가봄 (4)
5.제가 잘못한건가요 (3)
6.이사람을만난뒤로 (6)
7.나만 그런가 (2)
8.나 뭐가문제일까 (4)
9.약간 억울했던거 있으면 하나씩 말해보자 (1)
10.이명있는사람있어 ?? (1)
11.부모님이 하신 말 중 제일 기억에 남는 말 적어봐 (38)
12.새치 때문에 고민이야 (9)
13.하고 싶은 일 보다 해야 할 일을 우선시 해야 하는 게 화가 난다 (8)
14.우울증인가? (9)
15.얘들아 이제야 내가 미친걸까 너무 지치고 힘들다. (4)
16.저기 카카오페이 관련인데 (3)
17.자꾸 환청 같은거 좀 들리는데 조현병? 그런건가... (6)
18.개학날이 안왔으면 좋겠어 (13)
19.개학이 무서워 (6)
20.임신 문제야 정말 걱정돼서 그러는데 (7)
1
이름없음
2019/08/05 01:44:15
ID : xBhButz9ba7
0
우울한 기분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2년 전부터 기미가 있긴 했는데 올해 들어서 심해졌어.
근데 이게 하루종일 우울한 게 지속되는게 아니라 그냥 쉽게 우울해지는 정도거든.
내가 예민해서 그런건가? 아님 그냥 관심을 받고 싶은걸까.
2
이름없음
2019/08/05 01:45:09
ID : xBhButz9ba7
0
우울함의 정도나 증상..? 같은 건 뭐라 설명은 못하겠는데 질문하면 답해줄 수는 있어. 진지하게 고민해줘.
3
이름없음
2019/08/05 01:57:30
ID : TWmMrzhwILe
0
우리가 이런 증상을 보고 함부로 우울증이다 뭐다 말해 줄 수는 없을 것 같아. 나도 우울증 초기 진단 받아서 아는데, 긴가 아닌가 할때는 정신의학병원 찾아가서 확실하게 상담을 받아보는 게 어때? 우울증은 빨리 치료할 수록 덜 힘드니까. 처음이면 작은 병원에 가는 걸 추천할게!
4
이름없음
2019/08/05 02:05:05
ID : xBhButz9ba7
0
사실 내가 청소년인데 부모님께 말하기가 힘들어. 가정사가 안좋은 것도 아니고 오히려 좋은 편이거든. 근데 그래서 그런지 말하면 안될 것 같아. 잘못아닌거 아는데도 잘못처럼 느껴지고 이걸 알면 날 좋아해줄 사람은 없다고 느껴져.
5
이름없음
2019/08/05 02:12:25
ID : TWmMrzhwILe
0
음 맞아 나도 대학교 들어가고 그런 생각에 잠겨서 한참 괴로워 했던 게 기억나네. 스레주가 그때의 나랑 비슷한 증상인걸로 볼 때 아마 우울증 초기 아니면 조금 더한 상태같아. 어떤 말로도 안 들릴 거 알지만 지금 스레주가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기분일지 생생할 정도로 너무 알 것 같아서 조금 눈물이 나네.. 부모님한테 말 못 하는 거 알아. 일단 작은 병원에 친구랑 같이 가거나 너 혼자서라도 가봐. 정신의학과에 진단 받는다고 뭐 부모님 동의를 받는다거나 그런 건 아니니까 부모님한테 말 못한다면 혼자라도 가는 게 좋아.
6
이름없음
2019/08/05 02:22:13
ID : xBhButz9ba7
0
정말 그럴까? 하지만 진단할때 비용도 걱정이야.
7
이름없음
2019/08/05 02:35:26
ID : TWmMrzhwILe
0
응 내가 알고 있는 한 정말 그래. 정신의학과 생각보다 별 거 아니더라. 정말 감기 걸렸을 때 병원간 것처럼, 아무것도 아니야. 비용도 너무 걱정하지마. 병원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담하고 약을 받은 것까지해서 나는 만원 이하였어. 내일 월요일이니까 부모님한테 뭐 다리가 좀 아프다, 두통이 있다 병원 가야겠다 라는 핑계를 대서라도 용돈을 좀 받아서 가는 게 좋을거야. 너무 내 동생 같아서, 같은 지역이라면 만나서 같이 병원이라도 가줄텐데... 내일 꼭 가봐. 하루 이틀 미루면 계속 안 가게 되니까.
8
이름없음
2019/08/05 02:37:53
ID : xBhButz9ba7
0
고마워. 덕분에 조금이나마 길을 찾은 느낌이야. 주변에 정신의학과가 있는지 찾아보고 없으면 상담센터라도 가볼게. 고마워.
9
이름없음
2019/08/05 02:41:58
ID : TWmMrzhwILe
0
응응 그렇게 생각하니 다행이다. 내일 병원 갔다 오고 다시 말해줄 수 있어?? 우울하면 자꾸 포기하고 싶고 그럴텐데, 꾸준히 받아서 조금이라도 괜찮아지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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