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8/09 16:13:27 ID : 1bjAlB9eJRv 0
이제 덜받은 최저임금+못받은 주휴수당 다 계산해놨다가 알바 그만두는날 노동청 가서 신고할 일만 남음ㅋㅋㅋ 어떻게든 버티다보니 이번달까지만 쳐도 1년 4개월정도 일했으니 퇴직금도 나오겠구나ㅋㅋ 알바도 1년이상 근무하면 퇴직금 나오는데 점주는 그걸 알고는 있나 모르겠네
2 이름없음 2019/08/09 20:32:19 ID : 06ZfSHyE3xu 0
잘했어! 꼭 받아내!
3 이름없음 2019/08/10 01:33:50 ID : 1bjAlB9eJRv 0
나 너무 갑자기 백수 됨ㅋㅋㅋㅋ 다른 알바자리 미리 구해놓고 그만두려고했는데 오후 6시쯤 점주한테서 전화왔길래 받았더니 알바생 새로 왔으니 안나와도 될것같대..
4 이름없음 2019/08/10 01:34:21 ID : 1bjAlB9eJRv 0
금요일부터 몸상태 안좋았는데 금(대타), 토, 일 겨우 일하고 월요일날 겨우겨우 일어나서 무슨 정신으로 병원갔는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힘들었지만 어쨌든 병원은 갔다왔고 그 후로 수요일까지 끼니때마다 밥이랑 약먹으려고 잠깐씩 일어났던거 빼고는 3일내내 잠만 잤다
5 이름없음 2019/08/10 01:35:20 ID : 3TQmmnu1imL 0
오... 노동청에 가서 신고하는 거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나중에 꼭 썰 풀어주라
6 이름없음 2019/08/10 01:36:09 ID : 1bjAlB9eJRv 0
목요일쯤 겨우겨우 정신이 들어서 점주한테 주말만이라도 오후 근무자 한명 더 뽑자고해도 사람많으면 직원관리 머리아프다면서(현재 알바생 2명 씀) 뽑을거면 하루에 15시간 할사람을 새로 뽑아야된다더라고.
7 이름없음 2019/08/10 01:38:21 ID : 1bjAlB9eJRv 0
근데 여기서 계속 있다간 언제한번 제대로 쓰러질것같아서 그렇게 길게는 힘들다고했더니 그러면 새 알바생 모집 글 올려놓을테니 새로 뽑힐때까지만이라도 해달라길래 알겠다 하고 나도 그동안 다른 알바자리 찾아봐야겠다 했었는데 오늘 갑자기 전화와서 새 알바생 뽑혔으니 그만 나와도 될것같다며 수고했다더라.
8 이름없음 2019/08/10 01:39:25 ID : 1bjAlB9eJRv 0
주말 지나고 월요일에 바로 노동청 갈 생각이야!
9 이름없음 2019/08/10 01:42:30 ID : 1bjAlB9eJRv 0
1년4개월동안 일했고 시급6천원대에 하루15시간 근무(아침8시~밤11시), 식대 없어서 폐기 안나온날엔 끼니도 사비로 사먹어야됨, 편의점이면 늘 그렇듯 온갖 진상들에 발주는 뭐 그렇게도 한번에 많이 시키는지 꾸역꾸역 어떻게든 자리를 만들어보려고해도 물건을 놔둘 자리가없음
10 이름없음 2019/08/10 01:45:37 ID : 1bjAlB9eJRv 0
견디다 못해 몸이 못버텨서 얼마전에 몸살 심하게 앓았는데 그때 내 다음 타임에 오는 야간 알바생이 아픈건 건강관리 제대로못한 내잘못이라면서 아픈건아픈거고 그래도 일은 나와야한다고 함
11 이름없음 2019/08/10 01:47:17 ID : 1bjAlB9eJRv 0
이런데서 1년4개월이나 버틴 나도 참 독하긴 하다.. 주말지나고 월요일에 바로 노동청가서 신고할거야
12 이름없음 2019/08/10 01:50:04 ID : 1bjAlB9eJRv 0
참고로 그동안 알바비 제대로 못받은거 차액 다 계산해봤더니 주휴수당 포함하면 580만원정도 된다ㅋㅋㅋㅋ거기다 지난달 일한거만 들어오고 퇴직금은 안들어왔음. 노동청에 그것도 말할거야. 퇴직금까지 합하면 600찍겠네ㅋㅋㅋㅋ
13 이름없음 2019/08/10 01:53:42 ID : 1bjAlB9eJRv 0
집 바로앞이라 그동안 신고못했는데 어차피 내년초 이사갈 예정(집 계약 다 해놓음)이라서 어차피 이사가고나면 다시 안 볼 사람들인데 내가 뭐가 겁나서 신고를 못하겠어. 이사후에 이 동네 놀러오게 되더라도 이 동네에 편의점이 여기 한군데밖에 없는것도 아니고 다른 편의점 가면 그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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