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8/14 17:30:51 ID : beNuk8mIFdA 0
지금 거의 스무 명이랑 친구관계를 끊었고, 반에서는 같이 다니던 무리한테 은따? 같은 걸 당하고 있어. 부모님은 이 일 아시고 계셔, 내가 울고불고 손 덜덜 떨면서 말했었거든.. 걔네가 막 단톡에서 나 돌려까고 만나서 얘기할 땐 1대 8로 밀어 붙이고. 구 때 너무 무서웠어서 아직도 그것만 생각하면 숨이 잘 안 쉬어지고, 손이 덜덜 떨리고 눈물이 막 흘러. 아빠께서 개학하기 전에 해결해주신다고 아빠만 믿으라고 하셨는데.. 다음주 월요일이 개학인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무 무서워서.. 응원? 같은 거 한 마디씩만 해줘..ㅠㅠ
2 이름없음 2019/08/14 19:25:41 ID : oY6ZbjvB9dA 0
헐 어떡해 그런애들 이제 버리고 새로운 친구 좋은 친구 사귀기로 바랄게 ㅠㅠ 힘내 응원해
3 이름없음 2019/08/14 19:29:04 ID : 2HxB9ioZa4F 0
스레주 그런 애들이랑 어울리지 마 걔네가 뭐라 하든 당당하게 나가 무서워 하지마 걱정말고 다른 애랑 다녀봐 힘내
4 이름없음 2019/08/15 01:36:20 ID : beNuk8mIFdA 0
같은 반 좋은 친구들이랑 다니고 있어..! 그 애들이 여러모로 많이 도와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한 감정들 뿐이야ㅜㅜ 응원해줘서 고마워!
5 이름없음 2019/08/15 01:36:57 ID : beNuk8mIFdA 0
응..! 이제는 꼭 당당하게 다니려고, 응원해줘서 너무 고마워. 이제 주늑들지 않을게!
6 이름없음 2019/08/15 01:40:17 ID : Lalg7xXvDxX 0
스레주가 매일 밤마다 눈물이 나고 그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신체적 정신적 위협을 하거나 널 농락하거나 sns를 이용해서 널 아프게 한다면 이 방법을 추천해. 학폭위 그리고 지금은 스레주가 한층 더 성장하기위한 상장통이라고 생각해줘 비록 지금 제일 힘들고 아프겠지만 이겨내길 바라
7 이름없음 2019/08/15 01:46:04 ID : beNuk8mIFdA 0
학폭위는 안 열고 그냥 그 애들이 개학하고도 날 괴롭히는 징조가 보이면 맞서싸워보려고. 난 충분히 대화로 풀어보려고 했는데 말이 안 통하는 아이들이었어. 싸우게 된 이유는 내가 그 애들 뒷담화를 해서. 그 애들도 분명 뒷담화를 많이 했어. 근데 내가 자기들 뒷담화를 하니까 단체로 채팅방에서 날 몰아세우더라고, 그로 인해 난 정말 힘들고. 개학하고 나서도 또 건들면 그냥 혼나든 말든 먼저 땨리려고. 말로 안 통하는 사춘기 여자애들이라, 난 운동을 하고 있어서 다른 여자애들처럼 쪼잔하진 않은 성격이야.. 주저리주저리 읽기 귀찮지 미안..ㅎㅎ 아무튼 또 건들면 가만 안 둘 거야! 나도 사람이니까.
8 이름없음 2019/08/15 01:55:27 ID : Lalg7xXvDxX 0
그렇구나..너도 힘들었겠네 너 말 듣고 생각난 게 있어. 내 친구였던 어떤 애가 있었는데 그 아이도 같이 다니던 무리에서 떨어졌는데 이유 역시 너와 같아. 지금은 친구라고 할 수 없지 그 애가 전화통화로 내 자존감을 낮추는 언행과 모욕적인 말을 퍼부어서 결국 친구관계가 깨져버렸던 일이 있었어 지금 생각해도 슬프고 힘들지만 뭐 어쩌겠어 ..ㅎㅎ 사람들은 대체로 상처를 받고 또 주기도 하니까. 마지막까지 사과는 못 듣고 말았어ㅎ 사춘기 여자애들이니까 우리가 이해해줘야지?
9 이름없음 2019/08/15 05:38:43 ID : kpVfe1zPdCp 0
아이구.... 진짜 나도 그럴때 있었어, 숨막히고 힘들었던때ㅠㅠ 근데도 아직도 생각나면서 후회하는게, 걔네에게 왜 아무말도 안 했을까하고 거의 매일 생각이 들어 후회하지않고 할말 제때하길 바라ㅠㅠㅠ 나중에 말 못한거 엄청 곱씹게되더라....
10 이름없음 2019/08/15 11:19:11 ID : lcr9eMkq7BB 0
그 친구는 끝까지 자기 자존심만 챙기는 애였구나.. 난 내가 잘못을 시작해서 내 잘못은 끝까지 책임지기로 했어. 그 애들에게 끊임없이 사과했어. 내 잘못 그대로 인정하고, 변명 하나 섞지 않고 잘못에 대하나 사과만 했었어. 근데 그 애들은 내가 사과할 때마다 자기들끼리 깔깔대고 장난치고 있더라고. 날 돌려까긴 기본이고 나만 없으면 반이 잘 돌아가겠다는 등 나를 까내리는 말을 엄청 많이 했어.. 너도 많이 힘들었겠다ㅠㅠ 그런 애랑은 친구 하지 마!! 인생에 도움도 안 되고 상처만 남기고 사라지는 애들..
11 이름없음 2019/08/15 11:21:57 ID : lcr9eMkq7BB 0
레스주도 많이 힘들었구나ㅠㅠ 만나서 얘기했을 때, 아니 얘기가 아니라 다구리였어. 그거 다구리인 줄 알면서도 나는 만나서 사과하려고 만나자고 했었어. 근데 그 때 계속 고개 숙여 사과만 하니까 애들이 더 기가 살아서 몰아세우더라고.. 또 걔들이 시비걸면 나도 더 이상 져주지 않으려고, 꼭 하고 싶은 말 다 할게!
12 이름없음 2019/08/15 16:25:26 ID : bvharak5Vgk 0
웅 고마워 스레주 :) 힘든 일 겪고 깨달은 게 있다면 “배울 점이 없는 친구를 만들지 말자”가 모토가 되었어 스레주도 파이팅
13 이름없음 2019/08/15 21:34:27 ID : beNuk8mIFdA 0
맞아.. 나도 이번 일 계기로 그걸 뼈 저리게 느꼈어ㅠㅠ 같이 파이팅해서 힘든 일 헤쳐나가보자!
14 이름없음 2019/08/16 20:40:42 ID : dVfcK0pO7gr 0
진짜 진실된친구는 정말 드물지
15 이름없음 2019/08/17 13:30:30 ID : mk7cIHxu5Vb 0
맞아.. 정말 드문 것 같아. 내가 정말 친구 사귀기 좋아하는 성격이었는데 이거 때문에 지금 그런 생각 싹 사라졌어. 그냥 마음 맞큰 친구랑만 놀아야겠다. 하는 생각밖에 안 들어..
16 이름없음 2019/08/18 19:32:57 ID : beNuk8mIFdA 0
안녕, 나 스레주! 내일이 개학이야.. 너무 긴장돼. 심장이 막 빨리 뛰기도 하고 한 편으론 걔네가 또 날 건들면 호되게 엿 먹여주고 싶기도 하고. 나 2학기 학교생활 잘 할 수 있겠지?
17 이름없음 2019/08/18 22:32:49 ID : 4K3QoE2pXvv 0
스레주 내가 해봤자 달라지는게 없겠지만 그래도 힘내 2학기 생활은 잘 될거야!
18 이름없음 2019/08/19 00:30:10 ID : beNuk8mIFdA 0
그랬으면 좋겠다. 응원해줘서 너무 고마워!
19 이름없음 2019/08/20 07:11:56 ID : u1g41u9ze6j 0
나 어제 개학하고 오늘 이틀째야 스레주는 어떤것같아?? 난 하루밖에 안됐는데도 지쳐
20 이름없음 2019/08/20 07:49:12 ID : hcJU2Fbg1Bh 0
나도 오늘이 이틀 째! 우리 학교가 교과교실 수업제라서 매 시간마다 교실을 옮겨다녀야 해ㅠㅠ 어제 하루종일 스무 명 가까이 피해다녔더니 기빨리고 너무 서럽더라. 선생님도 이 일 알게 되셨고 8명이 1명 몰아가는 학교폭력이라고 최대한 나 도와주려고 하셔. 어제 너무 서러워서 엄마랑 얘기하면서 진짜 펑펑 울었어. 걔네 다 전학갔으면 좋겠다고.. 오늘도 어쨌든 학교는 가야하니 최대한 버텨보려고!
21 이름없음 2019/08/20 18:32:28 ID : 7Bumq2L9a8j 0
8명이서 한명 괴롭히는데 넌 그걸다 견디고있네 대단해 니가 걔네한테 떳떳한사람이되면 그만한 복수가없지 나중에되면 다 후회하겠지.. 너같은 친구못둬서
22 이름없음 2019/08/20 20:04:12 ID : E7bxyIHyHA6 0
으휴 딱봐도 홀수니까 만만한애 꼬튜리 잡아서 무리에서 퇴츌시긴거네 힘내 스레주
23 이름없음 2019/08/20 22:04:51 ID : dV84GpO9uts 0
지금은 힘들겠지만 조금만 참아서 나중에 사회에 나가면 그런 애들은 아무것도 아니야.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힘내!!
24 이름없음 2019/08/20 22:47:34 ID : beNuk8mIFdA 0
지금 같은 반 좋은 친구들이 버팀목이 되어줘서 잘 버티고 있어! 부모님도 나 응원해주시고 학교가 아닌 주변 사람들도 다 나 응원햐주고 있거든. 학폭위 열려다가 말았어, 순간의 감정으로 실수해서 벌어진 일이라. 이번엔 그 순간의 감정을 참아보려고! 대단하다고 해줘서 고마워, 나도 어떻게 버텼나 싶어.
25 이름없음 2019/08/20 22:48:08 ID : beNuk8mIFdA 0
응, 어떻게 보면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 응원해줘서 고마워, 떳떳하게 잘 지내볼게!
26 이름없음 2019/08/20 22:49:31 ID : beNuk8mIFdA 0
조금만 참으면, 나중엔 나 중학교 때 그런 애들이 있었더라~ 하면서 같이 욕해주고 위로해주고 나 진심으로 위해주는 진정한 친구를 만날 수 있겠지? 위로해줘서 고마워! 위로가 됐어.
27 이름없음 2019/08/22 22:47:29 ID : lA40limMlA2 0
스레주야 오늘은 괜찮은 하루얐어?? 난 이제 싸운 애들 말고도 다른 애들한테도 무시를 받아,, 분위기대로 흘러가더라 너무 힘든데 그래도 버티고있어!! 학교에서 스레주 생각나더라 너무 나랑 같은 처지라서
28 이름없음 2019/08/22 22:51:20 ID : beNuk8mIFdA 0
오늘도 그럭저럭 스무 명이랑 모르는 사람인 양 지냈어.. 그 스무 명 중에 몇 명은 직접적으로 싸우지도 않았는데 내가 싸운 애랑 친해서 같이 나 무시하더라고.. 정 많이 준게 후회돼. 나도 너무 힘든데, 학교 끝나면 바로 스레딕 들어와! 내 스레에 레스 달렸나? 하고. 학교에서까지 나 걱정해줘서 너무 고마워ㅠㅠㅠㅠ 요새 같이 다니는 친구가 버팀목이 되어줘서 잘 버티고 있어. 레스주도 힘내! 우리 같이 잘 버텨보자!
29 이름없음 2019/08/22 23:18:21 ID : lA40limMlA2 0
그래 !! 나도 지금 싸운친구랑 친해서 무시하는 애들한테 정 많이 퍼줬었는데 완전 후회되더라ㅠㅠㅠ이것도 경험이고 지나가는 순간이겠지? 맨날맨날 스레딕 들어와야게따 진짜 우리 포기하지말구! 언젠간 끝이나는 법이니까!!
30 이름없음 2019/08/22 23:33:24 ID : UY5Rwnwk67w 0
스레주 힘내!!어떻게 해야 위로가 될지몰라서 이렇게라도 적어봐!!
31 이름없음 2019/08/22 23:54:15 ID : beNuk8mIFdA 0
응, 금방금방 지나갈 거야. 이 일로 교훈을 얻었고, 다시는 반복하지 않으면 되니까.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흐르니까! 꼭 끝까지 악착같이 버텨서 나만의 해피엔딩으로 끝내려고! 레스주도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좋겠네ㅠㅠ 파이팅!!
32 이름없음 2019/08/22 23:54:42 ID : beNuk8mIFdA 0
위로가 된다ㅠㅠ 위로해줘서 너무 고마워 레스주!
33 이름없음 2019/08/23 07:56:26 ID : 6lveK1xu5Qs 0
오늘 금요일이니 오늘만 지나면 주말이야! 시간이 빨리 흘러가니까 너무 좋다. 학교 다녀와서 또 올게!
34 이름없음 2019/08/24 13:57:44 ID : beNuk8mIFdA 0
지옥같은 한 주를 보내고 드디어 주말이야. 날 힘들게 했던 애들, 세상에서 제일 좋아했지만 싸우게 된 애들, 그리고 이 모든 일을 시작한 가장 친했던 친구, 내가 그 친구와 싸우게 되어서 같이 나를 외면한 애들 전부 안 보니까 살 것 같아. 평생 이렇게 안 보고 살았다면 좋았을텐대 그럴 수 없는 것도 알고.. 주말동안은 그래도 웃고, 좋아했던 친구들을 생각하며 울기도 했어. 남은 주말 잘 보내볼게.
35 이름없음 2019/08/25 16:25:56 ID : lA40limMlA2 0
스레주야 내일 학교간다 하... 공부도 안돼서 미칠 것같은데 전학도 맘대로 못가고... 스레주 만큼이나 나랑 같은 처지인 애가 없어서 갠적으로 연락하고 싶을 만큼 정이 간다 ㅠㅠ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아니, 괜찮아질거야
36 이름없음 2019/08/25 16:35:04 ID : lA40limMlA2 0
너무 힘들땐 새벽까지 안자고 있다가 전부가 다 잠든 시간에 창문열고 한참을 생각에 빠져 새벽공기에 바람맞으면 맘이 한결 낫더라 이세상 나만힘든거 아니라고 몇번이고 곱씹으면서 훗날의 성공한 나를 생각해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고 눈좀 붙였다가 학교가서 쉬는 시간엔 귀마개끼고 공부하고, 스레주 생각한다ㅋㅋ 스레주도 나처럼 힘들겠지 오늘 스레딕 들어가야지 하면서
37 이름없음 2019/08/25 16:53:31 ID : beNuk8mIFdA 0
레스주도 나 만큼이나 많이 힘들구나.. 공부도 안 되고, 학교는 가기 싫고.. 정말 지옥이 따로 없다, 그치? 학교 끝나면난 언제든 여기 있을게. 생각나면 언제든지 와서 안부 물어봐도 돼! 힘들겠지만, 그래도 우리 또 한 주 힘내서 학교 다녀보자. 악착같이 버텨서, 시간이 흐르기만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네. 우리라도 서로를 믿고 서로 응원해주자. 레스주 파이팅!
38 이름없음 2019/08/25 16:58:14 ID : beNuk8mIFdA 0
나도 새벽공기 엄청 좋아하는데. 너무너무 힘들고 지칠 땐 새벽에 가끔 눈 감고 내가 이루고 싶은 일들을 상상해.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다 지나서 그 때는 다시 작년같은 내가 된다거나. 내가 원하는 걸 다 사고 행복해하는 그런 상상들? 그리고 미련을 버리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 친구들과 행복했던 상상을 가끔 해. 그러다보면 막 학교에서 다시 반갑게 인사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하지만 현실은 아니라는 거에 또 울고.. 그렇게 다시 비참해지기도 해. 레스주도 많이 힘들구나.. 학교에서도 내 생각을 해준다니 너무 고마워. 나도 학교에서 스레딕 생각 많이 하는데, 내 스레에 힘든 스레주들이 학교에서 잘 있을까, 하고.. 우리 힘내서 남은 학교생활 잘 해보자. 시간은 신기하리만큼 빨리 지나가니까..!
39 이름없음 2019/08/25 23:12:45 ID : beNuk8mIFdA 0
내일 다시 그 지옥같은 학교에 가. 너무 가기 싫어서, 또 울었어. 걔네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나고 숨이 잘 쉬어지질 않아. 그치만 걔네는 엄청 잘 지내고 있겠지? 너무 힘들다. 다 끝내고 싶어, 자퇴하고 혼자 공부하고 싶은데. 내가 공부를 혼자서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겨우 이런 걸로 자퇴하기는 너무 한심해. 부모님도 이런 건 한 순간이라고 내가 힘들어 할 때마다 위로 해주시는데.. 솔직히 장말 자퇴하고 싶어. 근데 이런 일로 자퇴는 아니지..
40 이름없음 2019/08/26 23:42:50 ID : beNuk8mIFdA 0
학교에 가면 힘들진 않아, 근데 그리 즐겁지도 않아.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랑 있으면 정말 재밌고 좋은데 행복하지가 않아. 알게 모르게 그 애들을 계속 신경 쓰느라 스트레스는 그대로 받고.. 내가 원래 엄청 잘 웃고, 분위기 잘 띄우고. 중심에 서있는 그런 사람이었는데 한 순간에 툭 떨어지니까 적응이 안 돼. 막 내가 느낄 정도로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구나~ 도 아니고 그냥 어느 순간에 팍 아 스트레스 쌓였구나. 하는 느낌? 요새 너무 힘드네.. 얼른 크리스마스가 됐으면 좋겠어. 내가 1년 중에 제일 좋아하는 날이거든.
41 이름없음 2019/08/27 16:52:29 ID : oNy3UZgY3yF 0
아ㅠㅠㅠ 나도 그랬는데... 진짜 맨날 센터만하다가 진짜 힘들어.. 나는 애들 눈치보느라도 힘들고 나 배신했던애가 자꾸 우리반에 찾아와서 굳이 싸운 애들이랑 웃고 떠들면서 놀아 진짜 개빡쳐
42 이름없음 2019/08/27 19:39:21 ID : beNuk8mIFdA 0
나랑 완전 똑같네. 그리고 배신했던 애가 나를 아예 없는 사람 취급 해. 물론 나도. 너무 힘들어, 자꾸 추억이 떠올라서.. 화나는 것도 화나는 거지만, 내가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미워하는 방법을 모르겠어. 너무너무 힘들어..
43 이름없음 2019/08/27 19:48:36 ID : e6i9umoE79j 0
나도 배신많이 당하고 .. 정이많아서 내가 잘못하지도않았는데 먼저 사과하고 그런 바보같은애야ㅎㅎ ! 스레주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다ㅜㅜ 지금은 좋은하루하루를 보내서 내가 다 기뻐 ! 힘든일있을때 이 스레에 레스남겨 꼭 다시 와서 답레스 달아주고 응원해줄게 편 하나는 만들어야지 !! 내가 네편할게
44 이름없음 2019/08/27 20:43:06 ID : lA40limMlA2 0
스레주 맘이 많이 여린 애구나 아구ㅠㅠㅠ 미워하는 방법이라곤 딱히 없는 데.. 난 배신당하니까 그 아이와 함께한 추억이 왜곡되더라 전부터 걘 날 배신할 맘을 가지고 있었다고 믿게 된다 해야하나..? 걔가 했던 행동들이 다시 생각해보니 띠겁고 그래 .. 아 글고 나도 아직까지는 지금 같이 다니는 애들이랑 다니면서 전만큼 행복하진 않더라 그렇다고 조금도 행복하지 않은건 아닌 것 같고! 어쨋든 혼자될 뻔한 나를 받아줬고 만약 지금까지 전에 다니던 애들이랑 친했으면 자기네들과 친해지지 않았을거라는걸 뻔히 알고 있음에도 진실되게 대해주는 게 너무 고맙고 눈물나 ..ㅠㅠㅠ 스레주도 이렇게 생각하면 지금 다니는 애들한테 고맙고 더 친해지고 싶고 그런 맘 들게될거야 !! 전에 다니던 애들이랑 다니면서 안좋았던 점들도 생각해보면 그땐 어찌 살았나 싶고 ,, 앞으로 더더 노력해서 지금 다니는 애들이랑 더 친해지고 걔네랑도 화해해서 남은 개월 맘 편하게 지내는게 내 목표야!! 막 전처럼 인기있어지는걸 바라는건 포기한지 오래고 .. 주제 맞게 행동하자는걸 깨달은 것같아 이런것도 전부 경험이고 발전의 계기랬으니까 우린 앞으로 이런일이 혹시 또 일어나게 된다면 더욱 쉽게 딛고 일어날 수 있을거야 오늘하루 고생많았고 내일도 팟팅 힘내자!!
45 이름없음 2019/08/28 00:36:04 ID : beNuk8mIFdA 0
나도 여러번 그랬었는데.. 이번엔 뭔가 더 오래가는 것 같아. 항상 있던 게 갑자기 없어졌어서 그런가? 아님 작년이 너무 좋았어서? 잘 모르겠다.. 그래도 지금은 끝이니까. 나도 끝을 받아들여야겠지! 언제까지고 이렇게 힘들어 할 수는 없잖아! 난 지금 이렇게 힘든데 레스주도 많이 힘들었겠다.. 내 편 해준다니 너무 고마워! 힘들 때마다 와서 다 털어놓을게!
46 이름없음 2019/08/28 00:40:50 ID : beNuk8mIFdA 0
내가 좀 사람을 많이 좋아해서 여기저기 다 친해지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반 전체랑 어느정도 친분을 쌓은 상태에서 같이 다니던 애들이랑 따로 다닐 때 지금 같이 다니는 애들이 받아준 것 같아. 맞아, 엄청 고마워서 그 애들한테 더 잘해주고 싶고. 더 정 붙이고 있는데. 그 우리반 나랑 싸운 애들은 후회 안 해. 차라리 이렇게 된 게 내 정신건강에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중인데.. 지금은 다른 반인 친구들이 너무너무 그리워. 그치만.. 시간은 계속 흐르고 나만 힘들 순 없지! 누구보다 잘 사는 모습 보여줄 거야!! 그렇지.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거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까. 내일도, 모레도 지금에 충실하게 살아야지! 너무 과거만 돌아보면 못 써. 고생 많았다고 해줘서 고마워. 지금의 힘든 나로써는 마음이 뭉클한 말이네! 오늘도 힘내서 잘 지내볼게! 정말 고마워 레스주 😊
47 이름없음 2019/08/28 20:21:10 ID : hAqo1wq6nU0 0
오늘 그 엄청 친했던 친구와의 추억들이 떠올라서 너무 슬프고.. 내 친구랑 그 애는 인사하는데 나는 모르는 사람처럼 슥 지나가는 게 너무 슬퍼서 같이 집가는 친구랑 얘기하다가 울었어. 그 애는 내 모든 사정을 알고. 너무 힘들어. 그 친구랑 이렇게 모른 척 지나가는 게. 계속 추억이 떠올라서 더 힘들어...
48 이름없음 2019/08/29 22:53:01 ID : lA40limMlA2 0
오늘 또 하루가 지났네 스레주 오늘은 어땠어?? 난 다괜찮은데 내 뒷통수 때린 애한텐 아직 분해서 이를 갈거있어 .. 복수하고 싶어 미치겠으ㅠㅠ 스레주는 좀 괜찮아졌어??
49 이름없음 2019/08/31 11:18:02 ID : beNuk8mIFdA 0
난 이제 마음 정리가 끝났나봐.. 정말정말 사람을 좋아해서, 금방 다시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단 마음이 들어. 물론 걔네는 아니겠지만. 이제 딱 한 명 빼고 다 괜찮아, 에서 말한 그 친구 한 명 빼면 이제 아무렇지도 않아. 오늘 일어나기 전에 꿈을 꿨어.학교에서 그 친구랑 다시 잘 지내게 되는 꿈. 처음엔 내가 꿈인데도 걔한테 다가가기 힘들어했어, 혹시나 나를 싫어하고 있진 않을까? 내가 말 걸면 표정이 어떻게 변할까? 같은 걱정을 한아름 안고. 근데 어쩌다 다른 애들 몇 명이랑 그 친구랑 같이 걷게 됐는데, 그 친구가 먼저 웃으면서 말을 걸어줬어. 나도 웃으면서 그 친구랑 신나게 대화했어. 그리고 엄청 행복하게 지냈던 것 같다. ..일어나자마자 너무 슬프더라. 차라리 꿈에서 깨지 않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50 이름없음 2019/09/01 02:23:15 ID : beNuk8mIFdA 0
오늘도 꿈에서 그 친구를 만났으면 좋겠지만, 잘 수 있을까 모르겠어.
51 이름없음 2019/09/01 20:01:29 ID : beNuk8mIFdA 0
어떨 때는 그 애들이 괜찮게 구는 것 같으면서 또 어떤 때는 '아 얘네가 날 싫어하는구나.' 이게 확 느껴져. 지쳐, 이제 스트레스가 또 쌓이기 시작한 것 같아. 신경 안 쓰고 살려고 했는데, 무의식적으로 계속 신경이 쓰여. 그래도 요즘 취미를 만들어서 그거에 의지를 하는 중이야..!
52 이름없음 2019/09/03 08:05:53 ID : twNBunwk63U 0
어제 걔네 때문인지 스트레스성 복통이 와서 3교시가 끝나자마자 조퇴했어. 그리고 지금도 어제처럼 아프지만 오늘은 오기로 참을 거야. 어제 선생님께서 걔들을 모아놓고 얘기 한 번 하신 것 같더라고.. 걔네가 오늘 어떻게 나올지 참.. 진절머리난다.
53 이름없음 2019/09/03 17:46:43 ID : tfPcliqnU7s 0
힘내
54 이름없음 2019/09/03 18:37:00 ID : beNuk8mIFdA 0
응원해줘서 고마워 레스주
55 이름없음 2019/09/04 19:53:21 ID : apQqZiqqpdU 0
나도 무리에서 은따를 당했는데 그때 우리반이 무리가 나뉘는게 심하고 내가 진짜 친하다고 생각했던 애들이 다 나를 배신해서 너무 충격 먹었어 그래도 지금은 전학을 왔는데 (학구위반으로) 애들이 넘 착해서 잘 지내고 있어 레주도 진짜 너무 힘들었겠다ㅠㅠ
56 이름없음 2019/09/04 23:23:21 ID : beNuk8mIFdA 0
레스주는 전학을 갔구나ㅠㅠㅠ 많이 힘들었지..! 전학가서 잘 지내고 있다니까 너무 다행이다! 난 아직까지도 조금 스트레스를 받아.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씩 합기도 가서 친한 사람들이랑 운동하면서 풀어! 다른 날은 쌓이는 게 문제지만.. 그래도 요즘은 잘 버티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해!
57 이름없음 2019/09/05 20:53:57 ID : lA40limMlA2 0
스레주 생각 갑자기 나서 들왔당!! 난 조울증인가 ??먼가 기분좋았다 우울하다가 그러는데 오기로 버티는 중!! 버팀목이었던 애들도 먼가 점점 나랑 선을 두는 것같아 몰라 한번 겪으니까 괜찮아진건가?? 전엔 하루종일 생각할거를 그냥 이미 학교생활 망친거 더 망쳐봤자지 이 마인드로 기분이 그렇게 안좋지도 않고 그냥 그렇네 시간이 약이라더만 나도 곧있음 아무렇지않게 지낼 것같아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지만 나만큼은 변한 것 같아 스레주는 오늘 하루 어땠어??
58 이름없음 2019/09/06 01:03:40 ID : beNuk8mIFdA 0
레스주 오랜만이야ㅠㅠㅠㅠ 난 지옥같은 하루하루가 이제는 그냥 운이 안 좋네. 하는 정도로 나아졌어! 일들은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고, 그 애들 중 몇 명은 나를 안 좋게 보고 있지만 내가 노력해봐야지. 그래서 오늘 쿠키를 좀 구워봤어! 물론 내가 그렇게 많이 울만큼 힘들었지만, 지난 일이니까. 그저 지난 일이니까 이렇게 노력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레스주 힘들면 언제든지 와서 털어놔도 돼ㅠㅠ 맞아 조울증, 나도 좀 그런 증상이 있긴 하거든..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일 해보려고 하니까 좀 나아지더라고! 시간이 약이긴 하지만 정말 힘들면 좋아하는 일을 해봐ㅠㅠ 내가 다 마음 아프다 레스주.. 그래도 올해 지나가려면 반년도 안 남았어. 힘내보자!
59 이름없음 2019/09/07 22:50:15 ID : beNuk8mIFdA 0
다음주엔 그래도 추석이 껴있어서 학교를 3일만 간다는 게 너무 행복해. 아 그리고 내가 옛날에 운동을 했었는데 지금은 안 해서 좀 체력도 신체도 많이 안 좋아졌는데 결정적으로 좀 많이 무기력해진 감이 있더라고. 운동할 때에는 내가 좋아했고, 항상 즐겁고 이런 일 생겨도 항상 긍정적이었는데. 운동 쉬고 나서 이런 일 당하니까 한 없이 무기력해져서 운동 다시 제대로 할 거야!
60 이름없음 2019/09/13 23:56:04 ID : IE787dU1u3C 0
추석이네, 요즘은 살만 해! 이제 눈치도 거의 안 보이고 당당하게 잘 지내는 중인 것 같아. 물론 당연하게도 그 애들도 잘 지내고. 이제.난 그 애들이 내가 힘들었던 것 2배, 3배로 힘들었으면 하는 마음이 자꾸 들어..
61 이름없음 2019/09/14 01:21:40 ID : U3TQts60nA5 0
치아라 마
62 이름없음 2019/09/14 01:39:54 ID : xxzXxRwq2Le 0
에구... 그런 마음 가지면 너만 힘들어. 그치만 그 애들이 평생을 그런 식으로 살게 된다면 험한 꼴 면치는 못하겠지. 게다가 기억 속에서 평생 꼬리표 달게 될 거야. "나는 학교 폭력 가해자." 그런 개념이 없다면 앞서 말한대로 똑같이 행동 할 거고 자신이 점점 불행해지는 걸 알게 되겠지. 그리고 자문 할 거야. "인생은 왜 이렇게 힘들지? 난 왜 이렇게 불행해?" 그러나 이유를 절대 모를거야. 따라서 스레주의 손을 더럽힐 이유가 전혀 없지. 혹은 너무 익숙해서 그것이 불행인지도 모르는 상태일 거니, 스레주는 일말의 동정도 필요없이 본인의 인생을 더 가꾸면서 주변의 소중한 지인들에게 잘 베풀어 줘. 행복한 인생을 살 거야. 이건 내 경험담이니 믿어도 좋아.
63 이름없음 2019/09/17 07:19:27 ID : lA40limMlA2 0
오늘도 화이팅!! 난 적이 그새 2명 더늘었당!! 이제 포기함!!
64 이름없음 2019/09/17 08:01:51 ID : lfXvBeY8mLd 0
난 진짜 힘든데 이런 레스 자제해줬음 좋겠어ㅠㅠ
65 이름없음 2019/09/17 08:15:51 ID : lfXvBeY8mLd 0
레스주도 많이 힘든 시간을 보냈구나.. 힘들었겠다, 엄청. 그 애들은 아마 그것이 너무 익숙해서 그게 불행인지도 모르고 살아갈 거야. 나는 이제부터라도 씩씩하게 잘 지내려고. 모든 일은 끝났고, 나만 이렇게 계속 힘든 건 너무 억울하고 슬프니까. 복수고 뭐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레스주 좋은 말 해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 이제부터라도 소중한 지인들한테 더 잘해주려고!
66 이름없음 2019/09/17 08:23:46 ID : lfXvBeY8mLd 0
레스주 오랜만이야! 2명이나 늘다니ㅠㅠㅠ 어떡해.. 그래도 기죽지 말고!! 레스주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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