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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햄스터 죽어서 3일째되는날 장례식?치뤄줬거든..
처음이라 잘 모르겠어..ㅠㅠ
내일 묻어줄건데 해바라기씨랑 같이 묻어주려구...
나도 햄스터 키웠었는데 울면서 우리집 화분에 심어줬어
그렇게 하면 독소 올라와서 안좋다고 하길래 혹시 진짜 안좋으면 어쩌지 했는데 그 뒤에 화분에 싹 트더니 해바라기 되더라
난 개 키웠는데 몇 일 동안 안보이다가 가출? 실종? 비슷함.. 그래서 너무 보고싶어 전단지 붙히면서 까지 찾고 싶엇는데 어떤 아저씨가 나 한테 전화하며 여기 개 있는데 죽은거 같다며 15분? 동안 아닐거라며 울먹이며 산에 뛰여갓는데 내가 키운 개 위에 자동차 바퀴 자국이 좀 남아잇드라.. 아마도 개를 치고 산 쪽으로 버리신듯.. 그거 보고 대성통곡하며 미안하다고 햇는데 등산 중인 분들이 전부 쳐다보드라...몽몽이를 (이름) 거기에 묻고 나왓어요.. 이제 1년 정도 지나서 정신을 차렸는데 하나 밖에 없는 친구,가족과 같은 존재 였기에 몽몽이가 죽고 나선 밥도 이틀 동안 안먹고 그랬어요 그냥 편히 쉬 라고 묻어줘요 분명히 편히 쉬고 있을테니깐요
우리집은 토끼랑 고양이랑 한마리씩 떠나보냈었는데... 사실 그땐 조금 더 어릴때라 자세히는 기억 안나는데 그 우리가 가는 동물 병원에서 사람한테 하듯이 화장? 시켜준다 그래서 사체 넘기고 그렇게 했던걸로 기억해. 이제와서 생각하면 묻어주고 싶긴 했는데 내가 사는곳이 외국이고 산 같은데도 없어서 묻을데가 없었거든. 집에 마당 같은데 있는것도 아니어서 더더욱 그 사체를 어떻게 할 길이 없었어.
뭐 그러고 나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지냈어. 안 슬펐다기 보단 하루아침에 갑자기 그렇게 가버린것이 실감이 안난다 해야하나. 그래서 그랬는지 오히려 아무런 감각이 없더라고. 이제와선 괜히 한번씩 울컥하지만 오히려 애들 죽은 당시에는 아무렇지 않았던거 같아.
뭐... 일단 난 그랬는데... 스레주 상심이 크겠다... 힘내고, 좋은곳에 갔을거야.
묻는 거 불법이야....
그래서 쓰레기봉투에 버려야하는데, 솔직히 어떻게 그러냐ㅠㅠ
거의10년 전이긴 하지만 나도 강아지 키워봤고, 가족인데 어떻게 봉투에 넣어서 버리냐고.
그래서 불법이긴 하지만 몰래 땅에 묻어주고 왔어.
음... 우리 큰 애기 심장사상충때문에 너무 힘들어해서 안락사를 했는데..진짜 마음이 찢어지더라.. 그리고 난 오리를 키웠는데 오리가 병걸려서 죽어서 진짜 아직도 너무 마음이 아프다ㅠ
7년전에 친구가 병아리를 키웠었는데 결국 죽어버려서 아파트 근처 화단에다 묻었는데 아직도 위치가 정확하게 기억난다..
작년에 키우던 고양이가 복막염때문에 입원해있다가 결국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아빠가 그냥 묻어버리자고 해서 진짜 엄청 울었어. 나랑 엄마가 사정사정해서 겨우 장례식 해줬는데 하면서도 울고 하고 나서도 울고 엄청 울었던 거 같다... 뼛가루는 집에 있어. 안에 직접 만든 열쇠고리 지퍼백 조그만거에 넣어서 넣어줬고...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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