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진짜 가족들이랑 살기 너무 싫어 (19)
2.띠용 (1)
3.나 선택장애 있어서 그런데 좀 도와조ㅠㅠㅠ (4)
4.진짜 화난다;오늘 병원에서 간호조무사가 엄마한테;;; (5)
5.머리를 벽에 세게 박았는데 (6)
6.1 (16)
7.싼여자처럼 안보이는방법ㅜㅜ (13)
8.우리 아빠가 너무 부끄러워 (4)
9.나 어제 존나 울고 이제 일나서 가족몰래 밖에 나옴 (4)
10.죽고싶다고 가족들에게 말했어 (2)
11.우울증 심하게 앓고 있어. 자살 실패도 몇 번 했고. (2)
12.나 진짜 심각한게 (13)
13.내 외모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 (4)
14.음 관둬야하나.. (4)
15.내 연예인이 몰카범이면 너희는 어때? (13)
16.. (15)
17.게임거래 3자사기 당했다 위로좀 (8)
18.사람한테 쉽게 마음을 못열어 (5)
19.학원쌤만 보면 두려워 어떡해야하지 (5)
20.우울증 잘아는 사람 나좀 도와줘 (15)
1
이름없음
2019/08/18 23:19:35
ID : zPcr9a1g6pb
0
사회생활엔 문제 없어
13년지기 친구도 있고 고등학교 친구들이랑도 자주 만나고
대학친구도 금방 사귀고 같이 놀고는 잘하는데
애들의 깊고사소한 고민은 다들어와도 내 고민은 사소한거라도 못 털어내겠더라
얘내를 못 믿는다고 해야할지 그냥 뭔가 나에 대해 말하는게 두려워
나만 고민 안 말하면 괜히 분위기 이상해질때는 그냥 대충만들어서 이야기하고 계속 이러니까 사람 대하는게 귀찮고 아무리 친구들이 곁에 있어줘도 외로워 ㅜㅜ 내가 애정결핍이있는걸까...???
2
이름없음
2019/08/19 00:31:19
ID : xQrgo41zU1u
0
원래 고민같은거 쉽게 털어놓는것도 약점 잡히기 좋은 지름길이라잖아 스레주는 친구한테 좋은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강한것 같아 힘든일 있으면 지금처럼 여기 들어오면 우리가 들어줄게
3
이름없음
2019/08/23 22:08:57
ID : BdO07cGtz9h
0
안녕 스레주 나도 스레주 같은 성격이야. 친구들 가정사 고민에 이런저런 고민 들어주면서 같이 울어주고 해도 정작 내가 힘든 이야기는 잘 못 꺼내겠더라고. 내가 친구를 못 믿나? 싶다가도 또 그건 아니고 그냥 내가 마음 꺼내기에 서툰 게 아닐까 싶어. 용기를 내봐야지 싶은데 그게 쉽진 않지ㅠㅠ 나도 요즘 스레주 같은 이유로 외롭고 힘들어서 하루종일 일에 집중도 안됐는데 그냥 종이에 내가 느끼는 감정들 주욱 적고 내 문제점이 뭔지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적고 나니까 좀 마음이 나아지더라고. 물론 행동하는 것까진 못했지만 ㅋ큐ㅠ 일시적으로 마음이 괜찮아지긴 하더라. 이것도 애정결핍의 일종인가 싶네 ㅠㅠ 그래도 솔직해지는 게 젤 좋은 고 같어 ... 나도 항상 대충 둘러대고 그런식으로 넘기다보니까 내가 나를 잘 드러내지 않아서 그런지 친구 사이가 좀 멀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 지금부터라도 달라져야지 하고 있어... 며칠 지난 스레지만 스레 훑다가 공감돼서 첨으로 레스 달아봣어 ㅋㅋㅋ 힘내자
4
이름없음
2019/08/23 22:39:41
ID : U6p81hcJQpT
0
사람 대하는 태도나 대화 방법에 정답은 없어. 큰 마찰 없고 두루뭉실하게 처세 잘 하고 지내면 그거야말로 최선이겠지.
고민도 꼭 남에게 털어놔야만 위안 받을 수 있는건 아니지. 지금 이렇게 익명 스레를 올리는 것도 어떻게보면 다른 방법으로 용기를 낸거지!
그리고 처럼 혼자 어딘가에 적어서 자기 자신과 마주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거같아!
5
이름없음
2019/08/24 01:39:43
ID : TWpcIGsrtfS
0
으음 스레주. 솔직히 사람 잘 믿는거 보다 그게 훨 나아...
일상생활에 지장 있는 정도도 아니구만 뭐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친구한테 약점 잡혀서 이용당할 일은 없겠구나 하셈
인간관계 결국 자기 이득이라 가족 아닌 남하고 너무 가까이 지내면 아무래도 잃는 거 얻는 거 많아 머릿속으로 계산 마니 하고 살아야 돼 인간관계 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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