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Uygg 2019/08/26 03:01:48 ID : nB9fVhs08kp 0
안녕 난 영국에서 3년정도 유학 하다 왔어 지금은 18살이고 초등학교 6학년때 가서 중학교 끝날쯤에 왔어 사실 아빠 사업으로 가게 된건데 원래 아빠만 가려고 했지만 어쩌다가 가족 다 가게 됬어 . 난 어릴때 영어유치원 다녀서 영어를 좀 할줄 알았거든 잘하는건 절대 아니고 그래서 뭐랄가 좀 기대됬어 난 원래 실전에 엄청 긴장하는편이라 갈땐 마냥 좋았는데 학교 앞에 도착하는 순간 엄청 긴장했지 영국은 한국이랑 집구조가 달라서 신기했어 되게 마당도 있고 주택집이였어 좀 불편한건 마트가 근처에 없어서 음식이 떨어지면 차타고 장을 봐서 와야해서 좀 불편했지 교통도 솔직히 난 한국이 더 편했어 그치만 한국이랑은 다른 매력이 있는 나라더라고 ! 우선 내가 이사오고 일주일뒤에 어느정도 이삿짐 정리하고 학교를 갔어 뭐 복잡한 절차 다 끝나고 담임쌤을 만났는데 담임쌤 그 조니뎁 알지? 캐리비안의 해적 주인공 그사람 닮아서 순간 당황했어 근데 그쌤 너무 웃기셔 ㅋㅋ 여튼 그렇게 교실에 갔어 근데 내가 키거 좀 작거든 159였어 .. 깔창도 5센치 깔고 갔는데 내가 딱 들어가자마자 갑자기 애들이 오우 쿠티걸 이러는거야 .. 난 내가 잘못들은줄 알았지 쌤이 내 소개 하라 했는데 너무 당황해서 헬로 라고 해야되는데 할루 라고 해보린거임 ㅋㅋㅋㅋㅋ 아니 할루가 뭔지 나도 몰라 ㅋㅋㅋ ㅠㅠ 여튼 그렇게 망했다 생각 하는데 애들이 다 할로 해주는거임 아니 ㅋㅋㅋ 그게 인사말인줄 알았데 그래서 자기소개 잘 하고 내 영어이름이 shecka(쉐카) 였거든 영어이름 소개 했더니 애들이 한국 이름 알려달라길레 내 이름 알려줬지 근데 내 이름이 한국어로도 좀 어렵거든 그래서 애들이 막 내 이름 발음 하려고 계속 따라하는게 넘 기여웠음 여튼 그러고 자리 앉았는데 내 옆에 어떤 남자애가 있었는데 개 이름을 조시 라고 할게 조시가 하이 라면서 말을 걸었어 나도 하이 라고 하고 쌤이 나한테 안내좀 잘해줘라 이러고 몇가지 안내하고 종쳤어 그러더니 애들이 내 자리로 다 몰려서 너무 당황했음 근데 그때 조시 되게 귀엽게 생겼거든 ? 진짜 개 키가 180넘는데 걍 내 동생 같음 개가 갑자기 줄서라는거야 질문 하고 싶으면 ㅋㅋㅋㅋㅋ 그래서 애들이 아 미안 줄설게 이러면서 나한테 쏘리 이러면서 내 한국이름지수 라고 치자 쏘리 지슈 이러면서 엄청 어렵게 한국 이름 불러서 내가 그냥 쉐카라고 부르라 함 그리고 어떨결에 QnA가 되버렸는데 나이 묻고 키 묻고 남친 있냐고 묻고 좀 특이한 질문은 뱀 좋아하냐고 묻는 애도 있었고 여튼 등등 여러가지얐음 근데 그중에서 겁나 진짜 내가 본 사람중에 젤 잘생간 남자애가 있었어 개 파란 눈동자에 금발이였거든 키도 크고 진짜 하..ㅠㅠ 개가 갑자기 나한테 와서 한국 애들은 다 너처럼 귀여워? 이러는거야 ㅜㅜㅜㅜㅜ 너무 설렜는데 내가 너무 긴장해서 모른다고 그냥 대충 얼버무림 또 한 여자애 진짜 이쁜애가 있었거든 키는 165 정도 되보이는데 갑자기 나한테 화장 해주고 싶다는거야 그러면서 자기 집에 오래 그랬더니 애들이 지네 집에 오라고 또 난리쳐서 애들 집 다 투어 하기로 했음ㅋㅋ 근데 진짜 영국엔 남자도 잘생겼지만 예쁜 애들 너무 많음 ㅠㅠ 같이 단체사진 찍을때 내 얼굴만 개 호빵맨으로 나옴 ㅜㅜ 내가 읽어보니 넘 두서 없이 적었네 미안 여튼 ㄱ.렇게 질문 시간 끝나고 바로 이동 수업이라 가는데 그 잘생긴 남자애 있지 개를 존 이라고 할게 존이 나한테 내가 수업장소를 안내해줘도 될가?이런.ㄴ거임 ㅜㅠㅠ 너무 스윗해서 내가 예스 하고 막 조시가 애 나랑 단짝인데 뭐냐고 그러고 그 화장 해주고 싶다던 친구를 스칼렛이라고 할게 스칼렛이 막 노노 애 오늘 우리집 가서 나랑 잴 친하다 그러고 어떤 여자애 흑인인데 개 옷 진짜 잘입거든 ??? 진짜 모델임 ㅜㅜ 개가 나랑 잘 맞을거 같다고 막그러길레 내구 다같이 가자거 함 그래서 다 같이 이동 수업 가서 잘 듣고 잘 놀고 너무 좋았음 ㅠㅠ 첫날 긴장 하고 인종차별 당할가 걱정햤는데 ㄱ.딴거 1도 없었음
2 이름없음 2019/08/26 10:24:13 ID : zRzSK1u4L9a 0
거기 살면서 인종차별 하나도 없었어? 나도 유학 생각중인데 내가 타인한테 내 욕 조금이라도 들으면 지랄발광을 해대서...
3 이름없음 2019/08/27 01:17:48 ID : 87dXwMi79dv 0
나도 영국 유학 꿈꾸고 있는데 초6때 말구 중딩때도 애들이 호의적이였어???
4 이름없음 2019/08/27 01:31:57 ID : 87dXwMi79dv 0
영어 몇개월 하면 원어민처럼 말하고 들을 수 있어?
5 Uygg 2019/09/01 23:30:35 ID : XxQr84FcoIN 0
미안 애들아 바빳엉 ㅎㅎ
6 Uygg 2019/09/01 23:32:31 ID : XxQr84FcoIN 0
음 아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지 근데 내가 간데가 우리 나라로 따지면 대구? 부산 ? 이런 느낌이였어. 그래서 나 말고도 외국인 몇몇 있었고 학교엔 별로 없었지만 근데 몇몇 애들이 손가락으로 눈 찢어서 놀리고 그런거 있었는데 워낙 애드링 잘해줘서 아님 니하오 거리거나 중국인이냐고 묻는 애도 있었는데 심하진 않았어 그나마 심한 애는 나한테 냄새 난다고 놀렸던거?
7 Uygg 2019/09/01 23:32:55 ID : XxQr84FcoIN 0
웅 괜찮았어 너무 좋았지 ㅠㅠ
8 Uygg 2019/09/01 23:34:08 ID : XxQr84FcoIN 0
난 어릴때 영어유치원 다녀서 정확히 말하긴 어렵지만 1년 안팍이라고 보면 되 그렇게 오래 안걸려 영어 회화는 문법은 복잡하고 더군다나 영어 한글 이니깐 문법은 나도 어려웠는데 회화는 쉬웟어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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