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8/26 21:52:32 ID : 7BBvCo2HyGr 0
나 당장 힘든 것도 아니라서 다음 학년 올라가면 되겠지~ 하는 마음이지만 아무래도 고민이라 적는다... 반에서 혼자 다녀, 친해질 수가 없어. 그리고 나 싫어하는 애도 있는 것 같아. 내가 뭔가 잘못된 걸까? 나 그렇게 미움상인가? 하고... 고민이 생겨서() 실은 고민한지 꽤 됐고, 주변 사람들한테 "네가 잘못한 거 없다" 소리 듣고 잘못된 건 없구나 납득했지만. 아니 그럼 뭐가 문제일까...? 그렇게 미움상인가?<로 다시 돌아와버려.
2 이름없음 2019/08/26 21:53:33 ID : CqlCi8nTPju 0
학기초에 친구들이랑 친해볼려고 노력은 했어?
3 이름없음 2019/08/26 21:53:43 ID : 7BBvCo2HyGr 0
말그대로 반에 아무도 친한 애가 없고, 그래서 매일 혼자 다녀. 그렇다고 따라거나 주변에서 대놓고 꺼려한다거나 이렇진 않는데... 않는 것 같은데...
4 이름없음 2019/08/26 21:53:44 ID : Mo6jjwNxUZi 0
글쎄... 솔직히 난 진짜 운빨이라고 생각해서 아니면 혹시 조용한 성격이야? 나도 좀 그런 편이어서 친구가 적어 ;;
5 이름없음 2019/08/26 21:54:32 ID : 7BBvCo2HyGr 0
무슨 의미야? 옆자리 애한테 말걸고 하는 거? 해봤지... 그치만 왠지 대화하면 어색해져서 친해진 적 없어
6 이름없음 2019/08/26 21:55:28 ID : 7BBvCo2HyGr 0
으응. 친한 친구 없으면 조용한 편. 어쩌면 반에서 내 존재가 흐린 걸지도
7 이름없음 2019/08/26 21:58:26 ID : Mo6jjwNxUZi 0
학년이 올라갈 수록 조용한 애한테 먼저 말걸어 주는 애는 없더라구. 그나마 말 섞는 친구들은 체육시간이라던지 종종 적은 단위로 만나게 될때 말을 걸어서 친해지곤 해. 나는 친한 친구 한명 만나려면 여러 친구를 거쳐야(또는 만나야)한다고 생각하거든. 서로서로 맞을지 안맞을지는 모르는거고. 혹시 그런 마음이 있다면 조금씩 말 걸어보는 게 어떨까?
8 이름없음 2019/08/26 21:59:13 ID : 7BBvCo2HyGr 0
싫어하는 애는... 대놓고 싫어하진 않는데 다른 애들이랑 대우가 달라서(웬만하면 무시, 말 섞으면 싸늘) 싫어하는구나 했어. 그 애는 자기 친구 하나랑 둘이서만 다니니까 교실에서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 왜 싫어하나 슬퍼서 그렇지...
9 이름없음 2019/08/26 22:02:17 ID : 7BBvCo2HyGr 0
처음에 말 걸다가 어색해하고 떨떠름해하면 기가 죽어버려서... 학기 초에 조별로 묶였든 어쨌든 해도 친한 애들끼리 얘기하니까. 짝한테만 조금씩 말 걸어보고 그랬는데.. 그게 고민이, 말 걸었을 때 대화가 잘 안 이어지고, 제대로 화기애애해지질 않는데 어떡해...
10 이름없음 2019/08/26 22:05:37 ID : Mo6jjwNxUZi 0
연습하기 나름인 것 같아. 나도 사회성 떨어지거든...눈물난다. 어색해서 죽어버릴 것 같은 기분 그거지.. 그런데 처음엔 어색한 것도 당연한 반응일 수도 있지 않을까? 기분 나쁠지도 모르겠는데 스레주도 겁이 많은 것 같아서. 대화가 항상 화기애애하진 않아. 그런 애들은 다 최강인싸끼리 만난 경우인걸 ㅜㅜ,,,!
11 이름없음 2019/08/26 22:10:17 ID : 7BBvCo2HyGr 0
그...럴...까....?? 그치만 내가 얘기하다 떨떠름한 반응에 절로 내용도 어색해져서 나만 난데없는 얘기하다가 끝나..버리는걸...? 아니야 기분 안 나빴어. 어느정도 맞는 말이야... ㅠㅠ 사람이 무섭다는 말 학기초에 달고 다녔고.. ㅠㅠㅠㅠ 항상 대홧거리&흥미 맞는 애나 친구의 친구만 만나다보니까 대화를 어디서부터 해야하는지도 모르겠더라구...
12 이름없음 2019/08/26 22:10:39 ID : XAi8mJQnwmr 0
나도 엄청 소심해서 입학하고 친구 못사귈 줄 알았거든? 근데 진짜 눈 딱 감고 미친 척하면 친해짐. 나는 처음 보는 사람 잡고 말 잘못해서 톡으로 밥 같이 먹자하고 친해졌어. 정말 몇년만에 만나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대화해. 관심사도 물어보고 오늘 급식은 뭐 나온다는데 맛있을것 같으냐, 이런 가벼운 질문을 하고 많이 웃는게 좋은 것 같아. 어색해서 삐질삐질 나오는 웃음이어도 괜찮고. 아님 인사를 먼저하는 것도 좋아. 진짜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했음 좋겠어! 😘😘😘
13 이름없음 2019/08/26 22:15:49 ID : 7BBvCo2HyGr 0
조언 고마워... 확실히 긴장 풀렸을 때 만난 애들이랑은 잘 지내는 것 같아... 그게 대부분 친구의 친구거나 그래서 그렇지... 그러고보니까 하는 말인데 () 내가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중에 하나가 그냥 만나서 대화를 하면 관심사가 안 맞았던 것 같아. 안 맞는다고 생각하고 있거나... 그치만 어, 응, 같은 학교 다니는데 맞는 주제가 있겠지? 내가 용기를 내는 게 맞겠지...?
14 이름없음 2019/08/26 22:22:03 ID : 7BBvCo2HyGr 0
('-'...) 그치만 용기 내라거나 대화하는 게 어렵지 않다거나 조언은 선생님이나 부모님이나 상담한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죽 들어왔는걸. 나 얘기 좀 들어줄 수 있을까? 그 싫어하는 애나 내 평소 모습 듣고 감상 말해줄 수 있어?
15 이름없음 2019/08/26 22:27:13 ID : 7BBvCo2HyGr 0
나 평소에는 학습지 채우거나 수업 필기 하면서 졸고, 종종 빈칸 하나 둘 못 채워서 짝꿍한테 보여달라고 하기도 하는데, 보통 혼자 할 수 있어. 수업 곧 잘 따라간다. 쉬는 시간엔 자거나 다른 반 애들이랑 종종 놀거나 혼자 있어. 다른 반 애들이랑 노는 건 1학기 후반부터 그랬으니까 그것때문에 못 친해진 건 아니야. 그리고 짝이랑은 서로 대화를 안 해. 누구랑 돼도. 초반에 호의적이어도 몇 번 내가 말 걸다가 왠지 나만 얘기하게 돼고 말 거는 것도 뜬금없었고 굉장히 떨떠름해 해서 그만두게 됐다. 그러다보니까 인상이 흐릿해. 저번에 전짝꿍이 "너 이름 뭐였지? 맞다 ㅇㅇ!" 이런 적도 있었다구........ 나는 저 때 '나쁜 일로 기억하고 있는 건 아니구나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어.
16 이름없음 2019/08/26 22:32:11 ID : 7BBvCo2HyGr 0
처음 자기소개할 때 엄청 떨었고, 단합대회나 체육대회 같은 거 못해도 꾸준히 참여하지만 그때도 굉장히 떨었고... 짝꿍이 학습지 못 쓰거나 요청하는 거 있으면 도와주지만 그 외엔 대화도 잘 안 해... 그리고 친한 애들한테 요청하니까 패스. 내용이 너무 중구난방이 됐다... 미안해... 어쩌다 말을 걸어줘도 내가 뭘 잘 아는 편이 아니라서(뭔가 안다 싶으면 항상 미묘하게 틀리거나 정확히 모른단 말이야) 글쎄 하는 대답이 되어버려...
17 이름없음 2019/08/26 22:33:27 ID : 7BBvCo2HyGr 0
이렇게 보니까 나 정말 별로 좋은 대화상대도 못 되고 안 친할만 한 것 같아 괜히 세웠나 미안해
18 이름없음 2019/08/26 22:37:13 ID : 7BBvCo2HyGr 0
내가 별로 적극적이지 않았나봐.... 응 마저 적자면 말 걸어주면 어떻게 대답할지 몰라서 엄청 낯 가리는데 말을 걸기엔 말 걸 애가 다른 친한 애랑 놀거나 걸어도 너무 뜬금없어져서, 지금 생각해보니까 사담을 다짜고짜 하니까 친하지 않으면 보통 그렇게 떨떠름해하는 게 당연하구나... 미안해.... 그냥 내 문제였나봐
19 이름없음 2019/08/26 22:39:55 ID : 7BBvCo2HyGr 0
내가 어색해하니까 애들도 불편해하는 게 당연했나봐.... 그런 거 맞겠지? 그치만 그 애가 왜 날 싫어하는지는 아직도 미스터리한데 잘 모르겠어 ('-' (._.
20 이름없음 2019/08/26 22:50:04 ID : 7BBvCo2HyGr 0
스레드... 지울 수 없구나... 처음 써 봐서 몰랐어.... 미안해... 아니 어 혼자 있을만 했단 걸로 결론났네!!? 그그러면 나 부끄러움도 낯 가리는 거도 개선해볼게!!! 도와주러 와 줘서 고마워.... 미안해............
21 이름없음 2019/08/26 22:55:35 ID : 64Y62FjBAlD 0
나도 친구가 없이 1년을 보냈던 경험이 있어. 나는 같은반에 있던 어떤 아이가 사이비로 유명한 곳에 다녔는데 내가 혼자 다녀서 만만했는지 나한테 다가왔었거든. 나는 그 당시 같은 학교 올라온 친구가 없어서 혼자다닐 수밖에 없는 성격이었는데 굉장히 조용하고 다가가는 것도 못했거든. 어쨌든 사이비가 다가왔는데 그 애가 사이비인걸 숨기고 정말정말 친절하게 대해줘서 나도 그애 좋아했어. 학기 초였으니까 동아리같은거 정하는데 같이 가기로 약속도 했고 그랬는데 그애가 자기 교회에서 이벤트를 하는데 친구를 데려가고 싶다면서 나보고 같이 가자고 해서 갔는데 이상한거야. 바로 엄마한테 교회이름을 보냈는데 엄마가 아는 이모께 여쭤봤더니 사이비라는거야. 그래서 티는 안 내고 나와서 교회 못 다닌다고 말했더니 그때부터 나를 싫어하더라고.ㅎㅎ 근데 그애가 굉장히 인싸였고 같은 학교에서 올라온 친구도 많아서 나는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없었고 그 때 다른 사건도 동시에 벌어져서 어떤 애들 셋이서 나를 싫어하는데 성격이 센? 반을 휘어잡는 애들이라 애들 선동해서 나랑 같이 못 놀게 하더라고. 그래서 친구가 없었어. 1년을 어떻게든 버텨내고 겨울방학이 됐는데 지난 1년의 일을 생각할수록 자책만 하게 되고 내가 잘못한거라 생각하게 되는거 있지? 그래서 나는 결심했어. 아, 이렇게 살다가는 3년이 그냥 지나가겠구나. 내 인생에서 이 시절은 생각하고 싶지 않은 때가 되겠구나. 하고 2학년 올라가서는 진짜로 내가 먼저 다가가보고 말도 걸어보고 하고 노력해야겠다. 하고 진짜로 그렇게 했어. 어떤 여자애 하나를 눈으로 찍고 진짜 계속 따라다녔어. 이러니까 이상한데 쉬는시간이나 걔가 아무것도 안할때. 집착 아니니까 오해 말아줘.ㅋㅋㅋ 걔가 벽치는게 느껴져도 말걸고 공통 화제 찾으려고 노력하고 최대한 노력했어. 결과는 노력을 따라온다고 결국 나한테 마음을 열어주더라. 둘도 없는 친구 됐고 3학년때 같은반도 돼서 더 친해졌어. 지금도 자주 연락하고 자주 만나는 친구야. 그래서 내가 말하고 싶은건 조용해서 친구를 못 사귄다는건 내가 노력하지 않고 친구가 나에게 다가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는거야. 다가가려고 노력해봐. 빈 말 하는거 아니고 생각없이 말하는거 아니야. 나도 이게 얼마나 어려운지, 얼마나 많은 용기와 결심이 필요한지 알고 있고 난 결국 성공했어. 레주도 한번만 결심해봐. 정말 정말 어렵고 힘들겠지만 결과는 노력을 따라오는 법이야. 기다리지 말고 다가가봐. 어쩌면 네가 다가오는 걸 기다리는 친구도 있을 수 있잖아? 상대가 떨떠름한 반응이라도 참고 계속 말걸다보면 받아줄거야. 이거 내 경험이고 나도 엄마한테 말했을때 엄마가 용기 내라고 말하는거 정말 싫어했고 뭘 모르면서 그렇게 말한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용기 내야 되더라고. 딱 한번만 눈 감고 다가가. 남은 3년 이렇게 보낼거 아니잖아.
22 이름없음 2019/08/26 22:58:21 ID : 64Y62FjBAlD 0
자책하지 말아. 레주랑 정말 잘 맞는 친구 만날 수 있을거야. 이건 레주 문제가 아니라 운명의 문제다 생각해.ㅎㅎ 지금 고생하는 만큼 더더욱 잘 맞는친구 만날거라 생각하면서 살아. 절대로 자책하지 말구 잘 맞는 친구 만나길 빌어!!
23 이름없음 2019/08/26 23:31:52 ID : 7BBvCo2HyGr 0
나 레준데.... 앞에두 말했지만 반에서 혼자 다니는 거 고민인 게 당장 힘들어서가 아니라 내가 계속 잘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랬던 거거든.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으면 고치고 싶어서. 그런 의미에서 조언 고마워. 중간에 기죽지 말고 꾸준히 말 걸어보라는 거지? 상대가 뭐에 관심있는지 알아보려고 노력해보고. 응...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는 게, 나는 말을 거는 게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건 어떻게 기합으로 되거든?! 말을 걸어서 대화하는 게 문젠걸.. 좋아, 좀 더 상대를 살피고... 응... 노력해보고 싶네..! 그리고 걱정해줘서 고마워! 그치만 걱정않아도 괜찮아! 그렇게 자책감에 빠져있진 않은걸! 올해는 당장 아니어도(너무 많이 지났으니까) 당장 내년부터는 친구 하나랑 과목 맞춰서 같은 반 될 거구. 파이팅한 나라면 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24 이름없음 2019/08/27 19:54:39 ID : JV84NAqi4HC 0
스레주 친구관계는 약간 운빨 있는거같더라ㅠㅠ특히 학교는 반이 형성되니까 더더욱...ㅠ걍 너랑 비슷하고 마음맞는 친구가 같은반에 없나보다...나도 1년간 너처럼 고민한적 있었는데 다음해에는 또 다르더라구 나한테 호의적인 분위기?? 암튼 진짜 반배정에 따라 다른것 같아ㅠㅜㅜ내년은 꼭 좋은친구 사귈 수 있을거야!!!
25 이름없음 2019/08/27 20:05:08 ID : JV84NAqi4HC 0
그니까 하고싶은 말은 음...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버텨보자!ㅠㅠ진짜 내 옛날모습 생각난다ㅠㅠ그리구 레주 잘못 하나도 없어ㅠㅜㅜ 그냥 분위기가 그렇게 형성된거구 맘맞는 친구가 별로 없어서 그럼ㅠㅜㅜ진부한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이 기회에 공부 열심히해보는건 어때?? 적어도 애들이 무시는 안하구 나중에되면 오히려 호의를 보이더라구
26 이름없음 2019/08/27 20:07:33 ID : k9vu3va2nA1 0
대화 주제는 좋아하는 과목, 급식, 자주 보는 TV 프로그램, 유튜버 등등 다양해! 학교 선생님에 관련된 이야기는 애들도 공감하는 경우 많으니까 그런 주제로도 대화해보면 좋겠다. 나도 작년엔 친구 한 명도 없어서 혼자 그림그리고, 말수도 적어지고... 날 이유없이 싫어하는 애들도 있었어ㅋㅋㅋ 아직도 왜 날 싫어하는지 잘 모르겠지만...아무튼, 그렇게 1년을 힘겹게 힘겹게 보내다가 올해에 내 뒷자리 애가 마침 1년 전에 아주 가끔이지만 대화했던 애여서 먼저 인사해보고, 조금이나마 떠들기 시작했어. 그리고 그 뒤에 점점 친해져서 지금은 완전 짱친됐지! 아마 먼저 인사를 나누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 그래서 이제 나는 반에 친한 친구 세 명이나 생겼어...! 그렇게 많진 않지만ㅋㅋㅋ 두루두루 괜찮게 지내는... 것? 같아...! ㅋㅋㅋㅋ 레주도 친구 많이 사귀면 좋겠다! 그리고 밝게 인사하고 잘 웃는 거 중요해!! 스마일~☆
27 이름없음 2019/08/28 00:38:25 ID : 7BBvCo2HyGr 0
스마일~~ 고마워 참고할게 :) 아마 내년엔 괜찮을거야... 나 친구랑 과목 맞췄으니까 아마 같은 반일거고. 일단 적 만드는 타입 아니라고 생각하고 나... 그러니까 아마두... 괜찮을 거라구 생각해애.... 아니면 아닌대로 살아야지('^'**) 스마일!! 전에 친구 사귀었던 기억을 살려내서 열심히 스마일 해 볼게!!
28 이름없음 2019/08/28 00:51:31 ID : 7BBvCo2HyGr 0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사실 내게 문제가 좀 있던 건 맞는 것 같아. 일이 좀 꼬인 뒤로(개인사정! 친구문제? 소문X 성향바뀜O?) 친구 안 사귄지 3년째고... 이번년도에 원래 친구 아무랑도 안 붙어서 문제가 된거야... 허걱 어쩌지 하고. 방금 돌이켜 본 바로는 애들이 말 건 적이 손에 꼽히지만 나... 반응 시원찮았고.. 아니 너무 기쁘고 어색해서 그만 ㅠㅠ 말 걸어줘서 너무 기쁘고 두근두근 들뜨고 낯부끄러운데 얘기하는 건 어색하고 난 잘 모르겠고 그러다보니까 그만. ... 그러니까 내가 좀 더 뻔뻔해지면 괜찮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응원해줘서 고마워...
29 이름없음 2019/08/28 01:05:54 ID : IE3u61xveGp 0
나도 작년에 반에 친한애가 한명도 없었어! 나 싫어하는 애들은 한 4명정도? 나머지는 그냥 아무생각 없었던것 같아. 나는 1학년때 트라우마로 약간 벽치는게 생겨서 누가 말걸어도 어색하고 더이상 할말도 없고 아는척했다가 싫어할까봐 걱정도 되고 그래서 못친해졌었어. 3학년됬는데 반에 아는애가 아예 없어서 이번년도도 혼자일까봐 걱정많이 했는데 먼저 밥같이 먹자고 선뜻 말해주는 애가 있었고 성격이 너무 잘맞아서 잘지내! 다행히 그 친구 덕분에 트라우마도 좀 없어지고 반에 성격맞는애들이 많아서 나름 친한애들도 많아! 스레주 본인 잘못이라기 보다는 반에 성격이 잘 맞는 친구가 없는것 같아! 잘 맞는 친구 만나면 잘지낼 수 있을거야!! 너무 걱정하지마! 꼭 모든 사람과 다 친해져야할 필요는 없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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