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8/26 20:47:02 ID : zXBxRxxyK3X 0
외모가 뭐길래 그놈의 외모지상주의.. 잘나가고 인기많은 애들보면 다 이쁜애들 뿐이고 ㅋㅋㅋㅋㅋ 이래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괜히 원망할 사람이 없으니 부모님 원망만하게 되네 자존감은 떨어질대로 떨어졌고 성격은 점점 소심해지고 그냥 차라리 외모 신경 안썼을때가 더 마음 편했을지도 몰라 두꺼운 안경을 썼을땐 이 안경만 벗으면 이뻐지겠지 생각 했지만 안경 벗어도 똑같이 못생긴 얼굴을 보고 그때의 절망감은 잊지 못해 그래 화장을 하면 나아지겠지 싶어 뷰티유튜버들 보면서 따라했던 화장도 아무리 떡칠을 해도 나아지지 않는 내얼굴을 보면서 얼마나 억울했는지 몰라 화장하면 드라마틱하게 이뻐질것 같았지만 변함 없는 내 얼굴 보면서 화장같은것도 본판이 이쁜 사람이 해야 이뻐진다고 깨달았을때 , 아무리 노력해도 난 안된다는걸 알았을때 그때부터 점점 성격은 소심해졌고 이젠 성형까지 알아보고 있어 정말 미칠것 같다 나만 이런걸까 나처럼 외모에 엄청나게 집착하는 사람 없어? 별것도 아닌거에 내가 오버하는건가 싶고 답답해 미칠것 같아 세상에 이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나는 왜 이 얼굴로 태어났나 싶어 그냥 평범하게라도 생겼으면 내가 지금보단 나았을까 .. 아니 그래도 더 욕심냈을까 ..? 하 별 생각이 다드네 맨날 맨날 울었거든 이젠 눈물도 안나온다 그냥 단지 이뻐지고 싶은 뿐인데 이뻐져서 나도 맨날 거울 보고 싶고 이쁜 옷 마음대로 입고 싶고 셀카도 찍고 싶고 남자친구도 만들고 싶은거 뿐인데 어려운거야? 이런걸 누리려면 나는 성형 밖에 답이 없는거잖아 부작용 다 감수하고 .. 하 갑갑해서 글 써봤어 그냥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서
2 이름없음 2019/08/26 22:59:43 ID : uts09y0oFhg 0
나도 같은 생각 하루에도 몇번해 근데. 자존감이 많이 낮은 거더라고 사람마다 다 다른거맞고 자신의 외모가 컴플렉스면 성형하는것도 나아 근데 너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하면 낮지않을까 다른사람이 널 부러워할수도있는거고 너만의 매력이있는거야 성형으로 모든게 나아지진않아 너 자신을 먼저 봐바 다른사람말고
3 이름없음 2019/08/26 23:34:32 ID : ts4E4GtBzeY 0
근데 너도 막상 연애는 잘생긴애들이랑 하고싶지않나
4 이름없음 2019/08/26 23:44:18 ID : 7tijfTVcHDv 0
공감 많이 된다.. 나도 학생때 얼굴 빻았다는 소리듣고 그랬어 턱도 네모각지고 얼굴은 여드름 투성이에 눈도 크지않은데다가 안경까지 썼으니.. 그래서 엄마한테 부탁해서 결국 성형했어 눈만 만졌을뿐인데 대학갔을때 이쁘다 소리 듣고 내가 맘에드는 남친 사귀고 고개 쳐들고 살았어 너도 정 안된다 싶으면 성형하는거 추천해 안좋게 볼 수도 있겠지만 성형은 내 유일한 해결책이였거든 어쨌든 자기만족이니까
5 이름없음 2019/08/26 23:53:47 ID : 7cGnyMlveHz 0
위로는 안되겠지만... 나는 사람이 웃는 모습을 보면 다 예쁘고 귀여워보이더라
6 이름없음 2019/08/27 16:00:58 ID : 8jgZcr9jvyJ 0
개소리야
7 이름없음 2019/08/27 21:18:12 ID : gmJQq1u3yMk 0
나도 세상의 미에 기준에 못 미친다 생각해서 우울했던 때가있었는데, 그 때 정신차리게 된 계기가있었어. 내 친구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보통도 아니고 통통한 체격에다가 체격이 왜소한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얼굴이 잘생겼거나 아님 예쁘장한것도 아니고 그냥 다른사람들과 다를바 없는 외모를 지녔지만 그 친구를 볼때마다 그러한 모습들이 부정적이게 보여진적이없었어. 오히려 매력적이여보였고, 그 친구가 멋져보였어. 그 친구는 자기 자신한테서 당당했고 자기자신을 아낄줄 알았어. 주변 친구들 보다 덜 예쁘고 덜 잘생긴 모습이고 체격이 덜 왜소하고 마르지않았더라도 본인은 그런 자신의 모습에 만족했어. 그러니 당연히 자존감이 높고, 주변에 좋은 기운이 미칠수밖에없었겠지. 나는 그렇게 생각해 스레주. 너를 직접 본적이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우리는 세상의 기준을 완벽히 충족시킬수없어. 우리가 살아가면서 풀어나가야할 제일 중요한 숙제는 나를 사랑하는 법이야. 나를 사랑함으로써 나의 단점이 어느새 장점으로 보이기시작할거야. 만약 코가 복코인 친구가있었다면 처음엔 콤플렉스로 맘에 안들어하다가 아 뭐 어때, 복스러워보이고 둥글어보이고 좋네, 나는 나야 하고 당당해지는것처럼. 결국엔 나 자신에 대해 당당한 사람이 가장 빛나보이고 멋져보이기 마련이야 스레주. 너의 외모가 세상의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한들 넌 너의 기준을 만들어서 너를 사랑할줄 알아야해. 끝까지가서 결국 남는거 남들이 아니라 오직 너, 너 하나야 스레주. 내가 지금까지 하는 말, 충분히 다 너가 할수 있는 일이야. 너 자신에게 좀 더 너그러워지길 바랄게
8 이름없음 2019/08/27 21:32:29 ID : 8o7y3XBzhza 0
나도 전까지는 그랫었어 근데 내가 자존감이 낮은 거엿더라고 자존감이 올라가니까 세상이 다르게 보엿어 항상 사소한 거라도 오늘 하루 감사헷던 일을 생각해봐
9 이름없음 2019/08/28 10:05:59 ID : 9xVdO5PfSL8 0
나중애성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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