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fe42NAi4L9 2019/08/27 23:26:07 ID : jbii2r9g6rv 0
낮잠을 잤고 일어난 지는 10분 정도가 되었다. 일어난 직후 몸이 아주 떨리고 심장이 빨리 뛰고 있었음. 꿈에서 지하에 ㅇ위치한 피시방을 갔다. 피시방처럼 보였는데 실제로 컴퓨터는 30대 정도밖에 없었음. 그리고 피시방처럼 보이기 위한 곳이지 거기는 지하동굴처럼 아주 넓었다. 개미 동굴처럼 개조? 해놓은 곳이었고 조명은 거의 없었으므로 아주 어두웠음. 미로처럼 있는 동굴들은 검사?를 하러 나올 때면 어떻게 닫아서 없는 것처럼 위장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지금 들고 무튼 거기에 있는 사람들은 이 장소에 대해 알고있거나 익숙한 곳인 듯 개미동굴이 열려있는데도 크게 개의치 않음.
2 ◆hfe42NAi4L9 2019/08/27 23:34:36 ID : jbii2r9g6rv 0
나는 그 지하동굴? 개미 집처럼 뻗어있는 여러 작은 동굴들을 살펴보는 도중 사람을 유전자를 변형한 건지 인위적으로 조작한 듯한 괴상한 생명체를 봄. 영화에서나 볼법하게 수조같은 것에 잠들어 있었고 이런 것들은 각각의 동굴 사이사이에 하나씩 있는 걸 여러번 봄. 쉽게 말해서 아바타처럼 구조 자체는 사람처럼 얼굴에 눈 코 입 귀 몸통 이렇게 있지만 뛰는 다리 구조라던지 피부색 머리모양 같은게 이상하게 변형되어 있었음. 그리고 크기도 일반남성보다 컸다. 체감상 2미터나 2미터 20 그정도 . 난 익숙치 않아서 놀랐다. 그리고 거기서 커플 중 남성과 시비가 붙게 된다. 내가 피시방 옆자리 의자를 뺏아가는 남성에게 사소한 시비를 걸었던 듯 하고 무력도 쓰면서 싸움이 커지게 됨.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피시방이 있던 그 공간에 컴퓨터들은 없이 몸움직인 채 누워있었고 위 행동 두가지 중 뭐 때문에 제재를 받는 건지는 모르겠음. 내가 사실 이곳 사람이 아닌데 우연히 들어오게 되서 기밀이 새어나갈걸 걱정해서인지, 말썽을 피웠기 때문인지는 모름.
3 ◆hfe42NAi4L9 2019/08/27 23:40:02 ID : jbii2r9g6rv 0
아무튼 거기엔 남자 한 명만 있었음. 외관은 덥수룩한 단발 머리와 관리 안된 수염 그리고 올블랙 지저분한 의상. 그 사람이 가지고 다니는 작은 동전 모양 뭔가가 있었는데 거기서 고압전류가 흘러서 사람 몸에 닿으면 일시적?으로 몸이 마비가 되는 물건이었음. 그 남자는 거기서 그걸 사용해 나에게 무차별한 구타를 마친 뒤 성폭행 하던 중에 내가 도망쳐나옴. 거기는 아주 깊은 산속에 위치한 곳라는 걸 도망쳐 나오면서 알았고 나는 필사적으로 뜀. 그러다 한 아저씨를 만남.
4 ◆hfe42NAi4L9 2019/08/27 23:45:10 ID : jbii2r9g6rv 0
그 아저씨는 내가 쫓기고 있는 걸 눈치챈 듯 했고 왜그러냐는 질문에 나는 도망치는 와중 길게 설명할 수 없어서 날 성폭행하던 사람이 쫓아온다고 짧게 말한 뒤 다시 도망감. 그리고 날 쫓아오던 그 남자와 아저씨가 만나는 소리를 뒤에서 들음. 아저씨는 그 남자를 말리는 듯 하더니 그 남자가 뭐라뭐라 설득하니까 둘이서 날 같이 쫓아옴. 내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했을 수도 있고, 혹은 같이 범죄를 꾀했을 수도 있고 뭐라고 했는지는 모름. 나는 신발까지 그 남자 얼굴에 맞춰가며 달렸지만 신정과 체력 차 때문에 거의 다 따라잡힐 때 쯤 그 남자가 날 일부러 놔준다는 느낌을 받으며 가까스로 도망침. 정신차리고보니 거기는 인근단지였고 놀이터와 사람 몇 명이 보였음.
5 ◆hfe42NAi4L9 2019/08/27 23:49:31 ID : jbii2r9g6rv 0
덧붙이자면 그 남자는 개미 동굴 지하의 대가리 쯤 되보였음. 나는 급하게 112에 전화를 걸었음. 쫓아오던 두 사람이 날 계속 보고있는게 느껴졌고 난 그 사람들이 혹여나 도망갈까봐 경찰관을 재촉했음. 난 아파트 단지명과 놀이터라고 말했는데 경찰관이 혹시 정확한 도로명주소를 아냐고 시간을 끔. 나는 무서운 마음에 끊지만 말아달라고 하고 혹여 나한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위치추적을 할 수 있게 전화를 끊지않은채로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음.
6 ◆hfe42NAi4L9 2019/08/27 23:53:37 ID : jbii2r9g6rv 0
그리고 날 쫓아오던 두 사람의 위치를 계속 확인하고 있는데 이 사람들이 산에서 내려와 인근 단지로 내려오니까 외관이 달라져있었음. 날 쫓아오던 남자들이 4~50대였다면 사람 많은 곳으로 오니까 20대 후반~30대 후반처럼 보였음. 게다가 차림새도 거지꼴이 아니라 한 명은 일반 티셔츠에 반바지 한사람은 댄디하게? 가디건에 면바지 이렇게 사람들에게 신뢰를 줄 만한 옷차림으로 바뀌어있었음.
7 ◆hfe42NAi4L9 2019/08/27 23:56:18 ID : jbii2r9g6rv 0
양 쪽에서 날 포위하던 두 사람에게서 도망치다가 친구를 만남. 나는 아는 사람을 만났다는 것에 어느정도 안도감과 반가움을 느껴선지 눈물이 펑펑남. 친구는 같이 온 자기 친구도 잠시 제쳐둔 채 무슨 일이냐고 물음. 나는 고민하다가 반쯤 털어놨을 때 내친구 바로 옆에서 일반인인 척 담배피며 엿듣고 있는 대가리를 봄.
8 ◆hfe42NAi4L9 2019/08/27 23:58:23 ID : jbii2r9g6rv 0
친구에게 저 사람이라고 눈치를 주던 도중에 그 사람이 알아채고 나한테 다가옴. 그 사람은 내 친구와 다른 친구에게 겁을 주기 시작함. 너네도 당해볼래? 이런식으로. 그리고 나에게 너가 한 번 당해봤으니까 친구들 앞에서 시범한번 보여주먼 되겠네 라고 말함. 친구는ㅋㅋ 자기 살고자 하는 마음에 나를 앞으로 살짝 밈. 그러다가 경찰이 옴.
9 ◆hfe42NAi4L9 2019/08/28 00:01:44 ID : jbii2r9g6rv 0
경찰이 오자, 나도 몰랐던 거기서 일반인인 척 잠복하고 있던 그 집단 무리 남자들이 재빠르게 도망침. 나랑 경찰은 그 쪽으로 쫓아감. 그러다가 한 남자가 경찰 부른거 너냐면서 나도 경찰 불렀다고 겁날거 없다며 내 손목을 엄청 꽉 짐. 아마 난 아직 한 게 없는데 너가 경찰 통해서 날 데려가면 무고죄로 역고소할거다 이런 말이었던 듯. 꿈인데도 전류가 몸에 통하는 느낌이나 손목 아픔이 리얼했음.
10 ◆hfe42NAi4L9 2019/08/28 00:06:25 ID : jbii2r9g6rv 0
나는 검찰을 불렀다고 뻥치고 그 남자는 내가 가볍게 넘어갈 게 아니라는 걸 깨닫고 도망감. 경찰들은 형사들이었음. 우선 쫓는 걸 멈추고 나에게 사건정황을 물어봄. 나는 설명해주고 그 대가리남자가 부르던 노래를 알려줌. 그냥 흥얼거린 노랜데 '얼굴은 까맣게 몸통은 파랗게~' 이 가사를 계속 읊조림.
11 ◆hfe42NAi4L9 2019/08/28 00:09:38 ID : jbii2r9g6rv 0
얼굴은 하도 살려달라고 눈물로 빌어서 까맣게 된다는거고 몸은 구타해서 피멍이 온 몸을 덮어서 파랗게 만든다고 저렇게 불렀음. 형사는 적 무리 5~6명에 맞춰 총 네명이 왔고 나를 안심시킴. 그리고 나는 격리되어 보호받아야하지만 꿈에서는 형사들과 함께 다니게 됨.
12 ◆hfe42NAi4L9 2019/08/28 00:16:44 ID : jbii2r9g6rv 0
저녁 노을인지 가로등 불빛인지 시간은 8-9시 사이쯤 어두웠고 주황색 빛이 깔린 시간대였음. 우리는 그 무리들을 따라서 사람들이 없는 일자 골목 쪽으로 쫓아감. 형사들은 형사답지 않은.. 방법으로 그 무리들을 소탕할 생각이었는지 휘발유 같은 걸 가져옴.
13 ◆hfe42NAi4L9 2019/08/28 00:23:16 ID : jbii2r9g6rv 0
ㅜ 모양에서 밑에 작대기는 난간이 있는 계단이었고 그 밑이 ㅡ모양 일자골목이었음. 왼쪽으로는 집 한채만 있는 골목의 끝이었고 오른쪽으로는 길이 길게 트여있었음. 즉 우리는 골목의 왼쪽 막바지에 위치하게 됨. 우리는 위쪽 계단에서 무리들이 오는 걸 숨어서 기다림.
14 ◆hfe42NAi4L9 2019/08/28 00:28:48 ID : jbii2r9g6rv 0
그리고 그 무리들이 가장 왼쪽에 있는 집 안에 들어가는 순간 형사 한 명이 걔네 머리 위쪽으로 들고 있던 휘발유를 냅다 부음. 나는 그걸보고 있다가 그 사람들 얼굴을 보고 얘네 아니에요. 함
15 ◆hfe42NAi4L9 2019/08/28 00:34:39 ID : jbii2r9g6rv 0
오른쪽 골목에서도 무리들이 오고있고 아마 둘 다 우리가 찾는 무리가 아니었던 듯. 어두워서 식별이 어려웠던 것도 있고, 그 무리가 일부러 우리를 헷갈리게 하려고 다른 무리들을 섭외한 것이었음. 우리는 확인을 위해 계단을 내려감. 그리고 다른 무리인 걸 깨달음.
16 ◆hfe42NAi4L9 2019/08/28 00:37:27 ID : jbii2r9g6rv 0
그러던 중 골목 오른쪽에서 그 무리가 나타남. 숫자는 많았고 우리는 그때서야 우리가 포위된 구조라는걸 알게됨. 남은 휘발유는 20%정도였고 형사는 그걸 미약하게나마 무리들 앞에 뿌렸지만 대가리가 이상한 기체를 풀기 시작함. 우리는 그게 화기성일까봐 남은 휘발유를 채 쓰지도 못함.
17 ◆hfe42NAi4L9 2019/08/28 00:39:36 ID : jbii2r9g6rv 0
그리고 이상한 수류탄 같은 걸 던졌는데 그게 터지면서 형사들은 날 보호하기 위해 날 제일 구석으로 둔 채 나쪽으로 몸을 던지고 난 그런 형사들을 보면서 머리카락이 후두둑 빠지는 걸 봄. 삐- 소리와 함께 이명이 들렸고 우리는 거의 다 피를 토했으며 구토를 하는 형사도 있었음.
18 ◆hfe42NAi4L9 2019/08/28 00:41:44 ID : jbii2r9g6rv 0
그 무리들은 다가왔고 구토하는 형사에게 작은 방망이? 같은 걸로 머리를 세게 치면서 뭘 먹었냐고 비꼬기도 함. 그리고 대우가 좀 거치냐고 어쩌겠냐고도 비꼼. 나는 일자 골목에서 가장 뒤쪽에 자리잡고 그 장면을 다 보고있었음.
19 ◆hfe42NAi4L9 2019/08/28 00:45:46 ID : jbii2r9g6rv 0
형사들은 무전기를 뺏겼는지 외부에 도움을 청할 수 없었고 유일하게 희망을 가진 골목 왼쪽 집에는 이미 무리들이 아주머니한테 돈을 주면서 들여보냄. 아주머니는 무서워서인지 돈 때문인지 아무말 못하고 들어감. 그 무리 대가리는 얼굴은 까맣게 몸통은 파랗게 노래를 부르면서 방망이로 형사들 얼굴과 머리를 치며 희롱함.
20 ◆hfe42NAi4L9 2019/08/28 00:50:15 ID : jbii2r9g6rv 0
나는 자책감에 그냥 포기하고 날 다시 데려가라고 앞장설까 형사들을 풀어주라고 해볼까 생각이 들었지만 그게 형사들을 가장 낙담시키는 일이 아닐까싶어서 관둠. 이미 몸도 많이 상했는데 피해자인 나까ㅈㅣ 눈앞에서 범죄자한테 빼앗기면 형사로서의 일에 대한 가치관과 모든 의범죄자한수는 거라 생각함. 그리고 무엇보다 거기 다시가서 성폭행과 구타를 견딜 자신이 없었음.
21 ◆hfe42NAi4L9 2019/08/28 00:53:53 ID : jbii2r9g6rv 0
내가 일반인이고 여성이라서 건장한 형사들에 비해 덜 위협적인 존재로 인식해선지 무리들은 나보다는 형사들을 농락하기 바빳고 나는 딴 짓을 전혀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란걸 보여주기 위해 계속 피를 토하는 척 했음. 그러면서 몰래 휴대폰으로 112를 찍으려는데 피때문인지 떨리는 손 때문인지 자동완성기능 때문인지 자꾸 번호가 잘못 찍힘. 11211 122 이런 식으로.
22 ◆hfe42NAi4L9 2019/08/28 00:59:14 ID : jbii2r9g6rv 0
그러다가 눈치를 보는데 대가리랑 눈이 마주침. 나는 폰을 넣고 계속 피를 토하는 척 하는데 내 앞에 서더니 허리를 숙여서 나랑 눈을 마주침. 그 후로 나한테 방망이를 휘둘렀는지 폰을 빼았았는지늨 기억안남. 그리고 장면이 전환되서 그 장면이 꿈이었는지 빨래를 널고 있었고 나는 이름을 바꾸고 살고있었음. 나를 언제든 찾아올까봐 늘 전전긍긍했고 그때와 다르게 경찰에 언제든 전화할 수 있게 번호를 설정해둠. 하루종일 경찰과 전화를 켜두고 싶었지만 그럴 스 없었고 그 깡패? 범죄무리들이 찾아오면 어쩌냐는 물음에 경찰들은 아직 일어난 일이 아니라 어쩔 수 없다는 말을 함. 현실반영 ㅈ됨.
23 ◆hfe42NAi4L9 2019/08/28 01:01:06 ID : jbii2r9g6rv 0
나는 일상생활을 살지만, 사는게 사는게 아니고 그 때 일어난 일을 아직도 어제 겪은 일처럼 늘 불안에 떨어야했으며 아무도 날 보호해줄 수 없다는 생각에 두려워하다가 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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