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0/05 13:40:11 ID : i67wFhcE9zf 1
혹시 너 천사니? 내가 깃털 알러지가 있어서 좀 떨어져야 하거든.
2 이름없음 2019/10/05 14:35:37 ID : CmFh9eFhalb 0
귀신은 춤추는게 무서운 귀신이라지? 나도 같이 추고싶다.
3 이름없음 2019/10/05 15:04:46 ID : a62L81beINt 0
소금 많이 먹으면 안 좋대. 그러니까 설탕이나 퍼먹자.
4 이름없음 2019/10/05 17:26:30 ID : TRu7bCjjuts 0
오늘 밤도 달이 예쁘게 빛나더라. 내가 치즈맛 나는지 확인하려고 씹어먹은 자국이 있는 것만 빼면.
5 이름없음 2019/10/05 17:34:04 ID : 3UY1ilxvhbz 0
너와 나는 필연이야. 나는 필연적인 존재다....
6 이름없음 2019/10/05 22:22:05 ID : AZhamtuoLaq 0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구는 둥근데 그럼 중심 못잡으면 미끄러지는 거 아니야? 잘 서있어야겠다
7 이름없음 2019/10/05 22:54:55 ID : xyE08lvctyZ 0
고전 논리는 전건 긍정 규칙이 성립하는데 전건 긍정 규칙이란 조건문과 전건이 참이면 그 후건은 무조건 참이 되는 규칙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피자에 파인애플이 올라가면 맛있다.’라는 문장이 있다고 하자. 조건문 ‘피자에 파인애플이 올라가는’게 참이고 저 ‘문장 자체’가 참이라면 ‘맛있다’는 참이 무조건 참이 되어야 하지만 저 문장 자체가 ‘참’인 가능세계보다 저 문장 자체가 ‘거짓’인 가능세계가 현실과 더 들어맞으며 현실에 실제로 존재하며 파인애플 어떤 가능세계에서도 피자가 맛있을 수 없는 필연적 가능세계이기 때문에 파인애플 피자는 이상한 조합이다.
8 이름없음 2019/10/06 00:56:01 ID : E5SJXByY5Xx 0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자와를 서로 사맛디 아니할쎄 이런 전차로 어린백성이 니르고저 할빼이셔도 마참내 제 뜻을 능히펴지 못할놈이 하니다. 내이를 어여삐 녀겨 새로 스물여덟자를 맹가노니 사람마다 수비니겨 날로쓰매 편아케 하고저 할 사라미 먼저다
9 이름없음 2019/10/07 20:03:12 ID : yZeJQmlfRu7 0
내 종교는 불교야 그래서 예수님을 믿고있어
10 이름없음 2019/10/07 23:51:32 ID : g0pU1Cp9ck4 0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희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안보여 ㅆㅂ
11 이름없음 2019/10/08 03:13:20 ID : zPeMo3QlimI 0
야 제발 바보 같은 짓 좀 그만해... 내가 할 거란 말이양
12 이름없음 2019/10/08 05:24:45 ID : AZcsqi0782q 0
어느 어둑한 밤에 일어난 일이다. 한 회사원이 골목길을 지나고 있었다. 나지막한 발걸음으로 뒷골목을 어슬렁거리는 그의 눈에 고양이 한 마리가 보였다. "애옹." 전봇대 아래 산처럼 쌓인 쓰레기 봉지, 고양이는 악취나는 봉지의 산 위에서 안락한 순간을 보내고 있었다. 저 길냥이마저 영토가 있는 쓰레기의 왕일지언데, 그는 좁은 방구석에서도 왕 노릇을 할 수 없는 봉신에 지나지 않았다. 오늘 아침만하더라도 두달째 밀린 집세에 집주인에게 몇번을 고개 숙이고 나오는 길이다. 집주인은 왕이었으며, 그는 집주인의 방 한 켠을 빌리는 등 굽은 곱추였다. 길냥이만도 못한 추레한 자신이 부끄러웠다. "커흠!" 안색을 붉힌 사내가 애써 시선을 돌릴 무렵이다. 봉투더미 위에서 식빵을 굽던 쓰레기의 왕이 그를 노려보았다. "뭘봐 시발아." "어?" "애-미, 뭘 꼬라보냐고. 캬아아옹, 퉤-이! 말하는 고양이 처음 봐?" 씨발 쓰레기의 왕은 보통 미친 놈이 아니었다. 말하는 괴물 길냥이였다!
13 이름없음 2019/10/08 06:53:11 ID : 7s7dPbfRBdO 0
똑같은 거 계속 물어보는 사람 진짜 이상하더라. 금붕어도 아니고. 근데 지금 몇시지? 아 7시구나, 근데 지금 몇시지? 아 7시? 근데 지금 몇시지?
14 이름없음 2019/10/09 09:48:42 ID : Ny3TQk7e42I 0
우와! 배트맨이다!! 가서 인사해야지! 하하, 안녕하세요! 근데 WHY SO SE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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