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0/10 19:31:37 ID : dzSGlhhy2IH 0
결말 이 짱 이었어 특히 남주가 하는 대사가 명대사임 해질녘 모든 사물이 붉게 물들고 저언덕 너머로 다가오는 실루엣이 내가 기르던 개 인지 나를 해치러 오는 늑대인지 분간 할 수 없는 시간으로 이 때 는 선 도 악 도 붉을뿐
2 이름없음 2019/10/10 19:47:44 ID : arfe5hxO8jb 0
엌ㅋㅋㅋㅋㅋ 개늑시 겁나 오랜만이다 나 초딩 때 봤는데 사실 뭐라 하는지 이해는 못 했고 그냥 겁나 멋있어서 계속 본 듯 ㅋㅋㅋㅋㅋㅋ
3 이름없음 2019/10/10 22:35:33 ID : 1fPa8lyK3U5 0
2007년인가? 2008년인가? 그 때쯤 서울에서 열린 서코에 다녀온 적 있었는데 이 때는 서코가 뭐 하는 곳인지 그냥 다녀와보자는 식으로 갔다와서 딱히 크게 한 활동은 없었긴 함. 거기서 받았던 카탈로그북인지 팜플렛 북인지 여하튼 아주 얇은 형태의 소책자가 있었는데 갱지로 구성된 속지에, '개와 늑대의 시간'의 프롤로그 파트를 따로 추려내서 우리나라 순정만화체로 만화화한 게 수록되어 있었던 게 기억난다. 10여 년도 더 전의 일이라 그 당시 배부받았던 소책자를 이젠 잃어버리고 없다는 게 유감스럽지만.
4 이름없음 2019/10/10 22:41:52 ID : bbeLhwFcmk1 0
개와 늑대의 시간?
5 이름없음 2019/10/10 23:10:27 ID : a5Xs62NxVe3 0
거기나오는 ost가 진짜 겁나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지금 23살인데 그때 들었던거 아직도 기억하고 찾아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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