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말 예쁘게 하고 싶어 (13)
2.내일 학교에서 결핵 검사하는데 (21)
3.가수 설리에 대해 말 아껴줬으면 해. (33)
4.오늘 내일 내일모래 치과간다..., (7)
5.163에 몸무게가 (3)
6.여고가면 내신따기가 힘들다는말 사실이야?? 하위권 여고라도 그래?? (28)
7.한글자를 문장으로 만들자 (58)
8.오늘 그 택시 탔음 어찌됐을까 (7)
9.나만 or 다들 아는 인생 음식 (7)
10.인스타프로필들가면 움직이는걸 (2)
11.멧돼지 (13)
12.자기 마음 아는방법좀 알려줄사람 (3)
13.갑자기 태권도에서 발차기하다 똥싼거 생각남 (23)
14.나 이거 범죄 아니지..? (4)
15.커뮤가 뭐니,,? (6)
16.공허함, 회의감 들때 (1)
17.아니 트위터 임마는 사람 빡치게 하는 데 재주가 있네 (4)
18.스레딕 썰풀어줘 (4)
19.아니 도서실에서 누가 자꾸 기침존나하는데;;;;;;;;; (6)
20.독서실에서 수면바지 (4)
1
이름없음
2019/10/16 00:30:09
ID : pQpTVfgksi6
0
나는 시골에 살아, 그렇다고 많이 시골은 아니고
시내가는 버스 삼십분에 한대씩 있는곳 이랄까, 근데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더 시골이야 한시간에 한대씩 버스가 있거든 진짜 차놓치면
답도 없어서 차시간 잘 맞춰서 가야해
그런데 오늘 야근할 일이 있어서 회사에 남아 있는데 내 직속 선임이랑 트러블이 있어서,걸어서 퇴근을 했어 진짜 가로등 하나 없이 가고 있는데 버스 승강장까지 그냥 휴대폰 불빛으로 간간히 비추면서 가는데 아, 배터리 확인해 보니까 7퍼더라..; 그래서 콜택시를 불렀는데
배차 문자가 왔고 10분 정도 기다려야 한데서 그 깜깜한 곳에서 기다리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더라? 당연히 택시라 생각하고 받았어
2
이름없음
2019/10/16 00:35:31
ID : 2ldxva09s7f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19/10/16 00:35:53
ID : pQpTVfgksi6
0
근데 아주 기분..? 나쁘게 반말? 쓰는 말투 라고 해야하나 학생~어디가~ 이런말이 아니라 아가씨~ 혼자살아? 이런말투.. 인 아저씨 말투였어 기분이 확 나빠져서 누구세요? 라고 경계 하듯 말하니까 택시라더라 ,한두마디 존대 하다..; 또 기분나쁜 반말로 말하더고 그리고 너무 멀다 는듯 말해서 그렇게 하면승차거부로 신고 하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어 버렸어 그리고 1번 그분한테 전화가 왔는데 폰이 꺼져 버렸어
그렇게 가로등 없이 무서워서 히치하킹이라도 할까 했는데
4
이름없음
2019/10/16 00:39:40
ID : 0mk66pbvba0
0
ㅜㅜ..
5
이름없음
2019/10/16 00:40:13
ID : pQpTVfgksi6
0
집에갈 방법이 없으니까 ㅜㅜ 버스 1시간이나 기다려야 하고 ㅜㅜ
반대쪽 버스를 타서 갈아타는 방법도 있는데 반대쪽 버스 시간표는 너무 껌껌해서 보이지도 않아, 그래서 진짜 반포기 상태로 5분 정도 있었는데 반대 쪽에서 차가 오는거야 ㅇㅇ 그래서 그거 타서 종점에서 택시 타고 집에 왔는데 선임한테 카톡이 온거야 택시 불렀냐고
6
이름없음
2019/10/16 00:43:53
ID : pQpTVfgksi6
0
아 차가 승용차가 아니라 버스 말한거야..버스 (오해할까봐)
근데 그아저씨가 ..; 무서워서 회사 까지 찾아간거 같아..; 자세한 얘기는 못들었고 그다음 카톡이 신고한다고 했다며? 이런식으로 카톡이 온거 같아..; 분명 좋은 마음으로 거기간거 같진 않은데 말야.. 그리고
집에 외서 뒤늦게 전화해봤는데 사람 좋은척 전화 하더라고..;
7
이름없음
2019/10/16 00:45:35
ID : pQpTVfgksi6
0
만약에 버스안타고 그아저씨 택시 탔으면 온전히집에 돌아올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든다 소름돋아, 나한테 분명 취소 하지 않았다~ 라고 말했는데 엄마한테는 너무멀어서 취소를 했고 여차저차 사람좋은척 해서 너무 소름 돋았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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