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0/17 18:28:28 ID : 2JTU5anvdwk 5
오늘 오전 11시에 친구랑 점을 보러 다녀왔어 TRDwIJPijbh / 2JTU5anvdwk / yIE8nRBdSLb 똑같은 데이터인데 바뀌더랑
2 이름없음 2019/10/17 18:30:24 ID : 2JTU5anvdwk 0
가자마자 나보고 하는 소리가 우리 점 보지말자 이러더라 그래서 내가 왜요? 이랬어 너무 당황했다 난 애초에 방문결제가 아니라 성격이 급해서 예약하고 바로 계좌이체 해드렸거든
3 이름없음 2019/10/17 18:31:48 ID : 2JTU5anvdwk 0
근데 나보고 볼 게 없다는거야 이름 자체가 무당 이름이래 근데 지금 내 이름이 작명소에 가서 지은 이름이라 혹시라도 작명소에서 잘못 지어준 이름인가싶어 개명 여부를 밝히고 전 이름까지 이야기해드렸는데 전 이름도 똑같다며 사주는 이름으로 바뀌는게 아니라더라
4 이름없음 2019/10/17 18:34:49 ID : 2JTU5anvdwk 0
신의 종류는 2가지래 1.신 / 2.귀신(조상신) 근데 여기서 조상신을 받는 사람들은 내 자신이 아닌 집안이 시끄러운거고 무당 길을 걸을 팔자도 아니지만 신이 점 찍은 , 즉 조상신이 아닌 맑은 신을 받는 사람은 곧 죽어도 무당 팔자라고 하셨어 물론 피해 갈 길은 있지만 무당 사주들이 험난한 이유가 인생을 잘 살면 무당 길을 걸으려고 하지않기때문이라 하셨고
5 이름없음 2019/10/17 18:35:31 ID : 2JTU5anvdwk 0
아 참고로 예약 당일에 입금해드린 돈 제외하고 일절 내림굿이라거나 부적이라거나 권유 받은거 없어 더 내고 온 돈도 없었고 ! 궁금해할까봐 tmi ㅎㅎ
6 이름없음 2019/10/17 18:36:49 ID : 2JTU5anvdwk 0
위에 언급을 했듯이 신의 종류는 2가지 여기서 조상신을 받은 사람들은 신을 내려 받을 운명이 아니기때문에 이름을 바꿔서 사주가 바뀌는 경우가 있다고 함 하지만 맑은 신을 받을 사람들은 사주가 바뀌는게 아니라고 하더라 개명 백날 해봐야 아무 소용 없다고 더 하지말라하셨고
7 이름없음 2019/10/17 18:38:25 ID : 2JTU5anvdwk 0
내 이름, 나이만 알고있는 상황에 나와 내 친구의 성향, 가족의 성향 경험 했었던 일들, 앞으로 조심해야 할 것 묻기도 전에 술술 말씀해주셔서 되게 신기했다
8 이름없음 2019/10/17 18:40:35 ID : 2JTU5anvdwk 0
문제는 내가 지금 21살 (만 19세) 초년운이지 사주로는 초년에 신병을 앓지 못 하면 내 인생이 힘들 거라는 거 ( 이건 어짜피 신 안 받아도 힘든 건 똑같음 ) 내가 고집이 세고 백호 기운이라 쉽게 무릎을 꿇고 신을 모실 애가 아니여서 난 한참을 고생하고 직접 느껴가며 무당이 된다 하시더라
9 이름없음 2019/10/17 18:41:58 ID : 2JTU5anvdwk 0
사실 평소에 무속인에 대한 동경이 있었던건 맞아 영매같은 부류가 되게 신비하다고 생각했고 령들과 소통 할 수 있다면 편리하겠다고 부러워했어
10 이름없음 2019/10/17 18:43:07 ID : 2JTU5anvdwk 0
근데 내가 무당 팔자인건 처음 알았지 평소에 신비롭고 동경하고 부러운 감정들은 막상 현실로 닥쳐오니 막막하더라 아 이거 실화인가? 하면서 몇번씩이나 되묻고 나는 속으로 현실 부정만 하고 결국 4시간을 상담했다 달라지는 건 없었지만
11 이름없음 2019/10/17 18:45:11 ID : 2JTU5anvdwk 0
무당이 되어야 하는 사람들은 신을 의지하고 모셔야 하기때문에 신께서 1.사람 2.돈 3.건강 세가지 중 한가지를 남기고 쳐 낸다고 하셨어 나는 1.사람 2.돈 3.건강 순으로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인데 건강 제외하고 쳐내셨다 하고 (조상신은 한가지만 앗아간다 함)
12 이름없음 2019/10/17 18:46:51 ID : 2JTU5anvdwk 0
내가 무당사주인 이유, 신이 점 찍어둔 아이다 그런 소리 전부 배제하고서 엄마 아빠 이야기가 제일 기억에 남아 엄마는 신 쪽이고 아빠는 조상신 쪽 하지만 우리 엄마는 자신이 그런 팔자라는걸 모르신다 평소에 흉몽을 꾸셨다며 조심하라는 이야기 가끔 하셨고 오늘 점 보러 갈 때 그냥 친구 만나러 간다고 이야기했는데 나한테 흉몽 꿨으니 조심하라 하시더라고 ?
13 이름없음 2019/10/17 18:48:14 ID : 2JTU5anvdwk 0
무당 선생님 이야기를 들어보니 신은 내가 어릴 때 부터 엄마랑 나를 두고서 저울질을 했다고 해 엄마가 받았어야했는데 받지않아서 (대물림이 아니야) 엄마 곁에 머물러계시면서 나와 엄마를 왔다 갔다 하신대
14 이름없음 2019/10/17 18:49:53 ID : 2JTU5anvdwk 0
나와 엄마는 평소에 부딪힘이 많은 편인데 그 이유가 나랑 엄마 둘 다 신 받을 팔자를 타고 났으니 자꾸 부딪히는거란다 솔직히 100퍼센트 신뢰는 못 하겠어 이게 사실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도 크고
15 이름없음 2019/10/17 18:51:02 ID : 2JTU5anvdwk 0
내가 방금 전에 뱉은 말을 친구들이 듣고 화를 내거나 웃었던 적이 드물게 있어 문제는 내 기억에 없다는 거 무슨 말 했는지도 모름 걍 빡쳐있고 웃고있고 그럼 뭔 말 했냐니까 말도 안 해줌 ㅅㅂ
16 이름없음 2019/10/17 18:51:44 ID : 2JTU5anvdwk 0
근데 내가 무당님하고 상담하면서도 그랬나봐 난 근데 뭐라했는지 모름 이것도 말을 안 해주심 왜 말을 안 해줌? 난 궁금하면 잠 못 자는 사람인데
17 이름없음 2019/10/17 18:53:28 ID : vB89s3DwIHx 0
보고있어
18 이름없음 2019/10/17 18:55:24 ID : 2JTU5anvdwk 0
한달 뒤에 친구랑 다시 선생님을 뵐 생각이야 솔직히 말해서 스레딕에 글 쓰는 것도 이 복잡한 감정을 풀어낼 곳이 없어서 내가 세뇌를 당한건지 이런 일이 가능한건지 너희 의견도 듣고싶기때문이야
19 이름없음 2019/10/17 18:56:09 ID : NthhBy0tAlA 0
그 분만 보지 말고 다른 용한 곳도 가봐야 하지 않을까?
20 이름없음 2019/10/17 18:56:21 ID : 2JTU5anvdwk 0
나는 정화의 기운을 타고났어 이게 우리가 아는 그 정화가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읽는 건 정화가 맞긴 함 ㅇㅇ 불 화 자에다가 무슨 정인데 까먹 ㅎㅎ
21 이름없음 2019/10/17 18:58:59 ID : 2JTU5anvdwk 0
19 > 글 써본 적이 처음이라 이렇게 해주면 되는 거 맞나? 암튼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근데 다른 곳 가서도 똑같은 이야기를 하면 더 복잡해질 거 같고 사실 15살 때 개명하러 갔을 당시 작명소&사주 집에서도 나한테 귀신 보는 애라고 말씀하셨던 거 그리고 어제 아는 언니가 사주 공부 할 겸 내 사주를 봐준다고 해서 봤는데 영력,음기 이야기 한 거 자꾸 겹치는 내용들만 쏟아져나오니까 판단력이 흐려져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는거지 와중에 친구는 지 가족까지 안다며 신기해 함 참고로 내 친구의 이름도 모르셨어
22 이름없음 2019/10/17 19:00:15 ID : vB89s3DwIHx 0
이름 옆 번호 누르면 자동생성돼 오 진짜 용한 무당 같은데
23 이름없음 2019/10/17 19:01:10 ID : 2JTU5anvdwk 0
근데 정말로 저 분이 용하신 분이 맞아서 내 사주 팔자가 확실하다면 .. 나는 집에서 나와야해 아니면 엄마가 나가거나 근데 당장 신이 앗아간 1.돈(직업,학업 등) 2.사람 나갈라면 돈이 있어야 나가지 돈을 주고 무당 시키든가..? 돈 없게 만들어놓고 돈 들이는 직업을 갖게하는 우리나라 신 클라스 ㄹㅇ
24 이름없음 2019/10/17 19:02:45 ID : 2JTU5anvdwk 0
나가려 해도 돈이 없는거고 그렇다고 공부를 하자니 학업을 중단시켰고 직업을 갖자니 돈을 못 모으게 함 내가 잘 살면 무당 할 생각을 하겠음? 안 하지 그런 양아치 마인드라더라 ㅇㅇ
25 이름없음 2019/10/17 19:03:47 ID : 2JTU5anvdwk 0
그럼 ㅅ1바 어쩌라는거냐 도대체? 신은 아무나 받나 돈 내고 받지 거금을 어디서 구해??? 그리고 안 받으면 화가 닥친다는 이야기 아님? 그럼 난 태어나고보니까 갑자기 가진 거 뺏어가고 지 맘대로 안 된다고 보복 당하고 그런 인생이란 소리잖아 ㅡㅡ
26 이름없음 2019/10/17 19:05:08 ID : 2JTU5anvdwk 0
난 내가 결혼을 하면 신랑복이 있대 근데 만나도 나 같은 팔자의 사람을 만나서 내 자식새끼도 그 팔자를 타고 난다더라 신+신은 신이라며 ^^~~ 그래서 결국 내 새끼 지키기 위해서라도 내가 무당이 된다는 머 어쩌고가 있었음
27 이름없음 2019/10/17 19:06:18 ID : 2JTU5anvdwk 0
근데 정말 너네 말대로 용한 집이라 생각이 들면서도 다른 곳들도 둘러봐야 할 거 같고 아무데나 찾아가보자니 사기 무당이 판을 치고 돈 내고 스트레스를 사온 기분이야 너네면 어쩔거야?
28 이름없음 2019/10/17 19:07:22 ID : 2JTU5anvdwk 0
평생 얼굴도 본 적 없고 목소리도 들은 적 없고 뭐하는 분인지도 모르는 신한테 가진 거 약탈 당하고 괴롭힘 당하다가 인생을 상납 = 무당팔자 ㅋㅋ 와 갑자기 개 ㅈ같네
29 이름없음 2019/10/17 19:07:28 ID : o7vvjvzRAZd 0
눈으로 여실하게 돈/학업/사람 끊긴 게 보인 적 있어? 아직 그런 일 없었으면 하던 거 계속 해 그거 핑계로 지금부터 손 놓긴 오바고 억울하잖아
30 이름없음 2019/10/17 19:08:23 ID : 2JTU5anvdwk 0
내 친구는 전생에 군인에 사람을 많이 죽였대 그래서 내 전생도 물어봤는데 말을 안 해줌 바리스타 자격증 따오면 말해준다고 딜 걸더라
31 이름없음 2019/10/17 19:09:09 ID : 2JTU5anvdwk 0
내가 그 이야기가 솔깃 한 이유는 나는 나에 대한 정보를 제공 한 거라곤 내 한글이름, 나이 끝이야 생년월일 한자이름 아무것도 알려준게 없고
32 이름없음 2019/10/17 19:09:55 ID : 2JTU5anvdwk 0
초등학교때부터 옆 학교 놀러가고 집에서 크아하겠답시고 학교 ㅈㄴ째고 중학교 올라가서 중2때 검정고시 고등학교 올라가서 고1때 자퇴 함 다른 고등학교 갔는데 고2때 자퇴 함
33 이름없음 2019/10/17 19:10:56 ID : 2JTU5anvdwk 0
사람을 끊었다는 이야기에 공감 한 이유 = 정말 친했던 세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고 또, 어느샌가 인간 관계가 부질 없다 느껴져서 거의 1년을 친구들과 소통을 끊고 살았어
34 이름없음 2019/10/17 19:12:27 ID : 2JTU5anvdwk 0
게다가 돈은 들어와도 모이질않음 내 소비습관도 그렇고 직장을 가지더라도 한 달을 넘기질 못 했어 짤리거나, 내가 나가거나
35 이름없음 2019/10/17 19:13:23 ID : 2JTU5anvdwk 0
그렇게 짤리고 옮기고 인생현타를 반복 하면서 살다가 중2때 갔던 작명소에서 21살에 다시 오라했던 이야기를 기억하고 있었기때문에 여길 찾아간거야 물론 중2때 간 곳은 부모님이 데려가신거라 어딘지 모름 ^-^
36 이름없음 2019/10/17 19:14:24 ID : 2JTU5anvdwk 0
근데 생각해보면 참 어릴때부터 이랬다 초등학교 때 이유 없이 왕따 당하고 중학교 입학해서 또 이유 없이 왕따 당하고 그러다가 개 빡쳐서 일진 무리와 어울리고 ( 당시엔 무시 당하는게 죽어도 싫었다 )
37 이름없음 2019/10/17 19:16:05 ID : 2JTU5anvdwk 0
내가 무시 당하는게 싫어서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그 무리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내 인생을 내 손으로 망쳐놨다 그러다 크고나서 보니 나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더라 남은 건 후회 뿐이야
38 이름없음 2019/10/17 19:16:07 ID : o7vvjvzRAZd 0
ㅇㅎ 왜 동요하나 했더니 이미 경험이 많았구나 고민 클 만 하겠다
39 이름없음 2019/10/17 19:18:35 ID : 2JTU5anvdwk 0
내가 뭘 보고 들었던 그걸 이야기하면 날 관종취급 할 거야 나였어도 주작이라 생각했을거니까 내가 똑같은 꿈을 몇년 주기로 이어서 꾼 것도 친구들과 꿈을 이어서 꿨던 일들도 난 너무 생생한데
40 이름없음 2019/10/17 19:19:21 ID : 2JTU5anvdwk 0
이런 말 같지도않은 상황에 놓여 내가 정신병이라 생각했어 스트레스때문이겠지 내가 피곤해서 그런거겠지 근데 오늘 가서 이야기 들은 건 무당 팔자 솔직히 멘탈 나간 거 같아 해결 방법도 난 모르고
41 이름없음 2019/10/17 19:21:17 ID : 2JTU5anvdwk 0
내가 처음 이상 한 걸 봤었던 그 어렸던 나이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8살~10살 쯤이야 그걸 보고 엄마한테 물어봤지만 엄마는 항상 단 한번도 거길 쳐다보지않고 잠이나 자라며 내 이야길 무시했었어 그냥 비치는 그림자라고 어린 애 어리광으로 넘겼지
42 이름없음 2019/10/17 19:22:57 ID : 2JTU5anvdwk 0
그게 영안이 맞다면, 그리고 영안이라는걸 알았다면 일찍 그걸 깨닳아서 받아들였다면 지금 난 조금 달라졌을까싶기도 하고 어짜피 안 받으면 힘들거고 결국 무당이 될 팔자라면 차라리 지금 당장이라도 좋으니 내 악순환을 멈춰주었음 해 하지만 무당 선생님은 나보고 때가 아니라고만 말씀 하시지
43 이름없음 2019/10/17 19:24:49 ID : 2JTU5anvdwk 0
돈 없이도 내림굿을 해주실 수는 있다고 하셨어 하지만 때가 아닌 시기에, 내가 준비가 되지않았는데 갑자기 들이 닥쳤을 때 나는 미칠거래 그럼 그 뒷감당은 누가 하겠어? 나와 내 부모님이겠지 그 이야길 해주시면서 내림굿 권유는 하지않으셨다 그런 쪽의 비용에 관해서도 일절 말씀 없으셨고
44 이름없음 2019/10/17 19:25:57 ID : 2JTU5anvdwk 0
정말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이런 쪽으로 잘 아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여기에 있다면 해답을 듣고싶은 그런 마음도 있어
45 이름없음 2019/10/17 19:32:04 ID : 2JTU5anvdwk 0
정말로 신이있다면 나한테 이래도 되는걸까? 내가 모시게 될 신이라면, 나한테 잘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글 쓰다말고 이웃이 우리집에 찾아왔어 밤마다 자꾸 쿵쿵 소리가 난다고 그 이유가 우리집인줄 아나봐 근데 그 소리는 우리 집에서도 나는 소리고 층간 소음일건데 소리가 나는 위치가 다르니까 이건 또 뭔 경우인가싶다
46 이름없음 2019/10/17 19:32:48 ID : 2JTU5anvdwk 0
내 글을 본 사람들 중에 이런 쪽 일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있다면 조언 좀 해줘 장난은 사양할게 부탁해
47 이름없음 2019/10/17 19:35:19 ID : 2JTU5anvdwk 0
그리고 혹시 수원에 아는 용한 신점,사주집 있으면 소개 해줬으면 해 거기도 한번 가보고싶어
48 이름없음 2019/10/17 20:01:45 ID : nSGr85V9fWn 0
상황이 참 애석하네.. 본인이 뭐 어찌 할 도리가 없는 빼박으로 몰아가니까 속이 터져나가겠다. 내가 드는 생각은, 무당도 무당이지만 교회를 한 번 가보길 바라. 나는 너랑은 다른 경우였지만 조금은 비슷한 구석이 있었어. 다 말하긴 길고 뭐 그냥 어렸을 때 납득하지 못하는 큰 일들이 벌어졌는데 여러 종교와 무속을 전전긍긍하다가 마지막에 교회를 가보게 됐거든. 중략하고 난 그 뒤로 괜찮아지고 사람이 긍정적으로 변모하게 됐어. 물론 그 뒤로 쭉 건실했으면 좋았겠지만. 나는 신내림 쪽으로 괴로웠던 건 아니지만 너의 맘이 공감은 갈 정도야. 세상에 잡신이 그리 있다는 게 믿어진다면(믿을 수밖에 없으니까) 창조주의 이야기를 들어보길 권해. 물론 사이비 말고 정통을 찾아가길 바라. 너가 정말로 절박하다면 내 얘기도 귀에 들려지길.
49 이름없음 2019/10/17 20:48:45 ID : 2JTU5anvdwk 0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교회를 다니다가 안 갔어 교회에서는 계속 나오라고했는데 사실 귀찮았지 한창 사춘기로 들어설 시기이기도 했고 조언 해줘서 고마워 교회도 다시 다녀보도록 할게
50 이름없음 2019/10/17 21:19:32 ID : nSGr85V9fWn 0
아 그래? 그럼 지금이 다시 나갈 때라고 생각해. 너에게 영적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 잘 분별하길 바라. 귀신의 농간에 붙들려 살든지 말씀으로 돌아오든지 해야해. 그 무당이 너가ㅜ지금 신내림 받을 때가 아니라고 한 거는 한편으론 너가 교회로 돌아갈 기회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너가 있어야 할 곳은 거기가 아니야.
51 이름없음 2019/10/17 22:47:02 ID : SJXumrbDy5a 0
나도 신들한테 선택받아서 이쪽 일 하고있는 사람인데 필요하면 상담해줄 수 있긴해
52 이름없음 2019/10/18 01:28:27 ID : WmKY4Mkrhs9 0
안녕 레주 일단 나도 우리가족중 언니가 신병 비슷한걸 겪었어. 일단 우리언니는 20초반때까지는 심각하진 않았는데 그냥 술좋아하고 화내봤자 가볍게 뭐라하는정도로 끝났었거든. 그러다 23~24살이 되니 어느순간 갑자기 폭발하거나 끊임없이 배가고파한다던가 술을 찾는다던가 등 흔히 신병 비슷한게 앓았었는데 우리가족은 왜자꾸 히스테리지 하고 넘어갔었어. 그렇게 지내다가 언니랑 엄마랑 사주를 보러갔는데 그곳에서 언니한테 이미 신줄이 들어왔다고 하더래. 원래는 엄마가 받아야하는데 언니쪽으로 갔다고. 처음엔 그냥 무시했는데 어느날 엄마친구 아시는 무당분이 언니를 보더니 이미 때가 왔다며 신받을 팔자라고 했었나봐. 언니랑 엄마는 이때부터 일이 이상하게 흘러가고있다고 느꼈나봐. 다른곳으로 점을 보러가도 그쪽에서도 언니한테 신줄이 왔다고 얘기를해서 이건 어떻게 안돼겠다. 누름굿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점집을 찾아서 누름굿을 했어. 다행히 언니는 정말 큰신은 아니고 조상신이라서 몇년주기로 한번씩 기운을 눌러주기만 하면 일반인 처럼 살아갈수 있다고 하셨어.
53 이름없음 2019/10/18 01:32:01 ID : WmKY4Mkrhs9 0
무튼 내가 하고싶은말은 조상신은 굳이 받지 않아도 되지만 레주가 말했던 말그대로 신. 맑은 신을 모셔야하는 경우엔 어쩔수없이 모시게 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되더라. 레주 너가 앞서 말했듯이 신을 모실 시기가 언젠간 정해져있고말야. 신을 모실 시기가 오면 헛것이 보인다던다 꿈자리가 뒤숭숭해진다던가 방언이 터지다가 그 시기에 신을 안모시게 되면 상황이 지금보다 급속도로 나빠지는 경우를 종종봤어.
54 이름없음 2019/10/18 10:44:30 ID : u6Y2lfXAknA 0
스레주 내가 너랑 같은 상황이라 글 써. 나도 8살부터 스레주처럼 여러 현상들 겪다가 나도 모르는 새에 신이 왔었고 지금은 어느정도 멀쩡하게 살아가고 있어. 그리고 이번달 들어서 내가 겪었던 현상들을 알아보고싶어서 찾고있는 상태야. 말하자면 여러곳 돌아다니면서 물어보는게 맞아. 왜냐하면 무당들이 말하는 신들이 다 다르거든. 그래서 여러군데 들리고 공통되는 것만 뽑는게 좋아. (나만해도 4곳 돌아다녔고, 다 다른 신을 얘기했었어.)그리고 무당뿐만 아니라 스님 목사 다 돌아다니면서 물어야돼.(최대한 스님이랑 목사님은 나중에 가고.)
55 이름없음 2019/10/18 22:23:36 ID : TRDwIJPijbh 0
애들아 조언해줘서 고마워 우선, 난 원래 무당의 영력에 대해 엄청난 신뢰를 한다던가 그런 사람이 아니야 하지만 내 친구의 어머님이 무당이시고 내 친구도 신줄때문에 내림굿을 준비 하고있어 주변 사람이 그런 상황에 닥쳐있으니 아예 무시 할 수는 없게되더라 최대한 많은 점 집을 한달 주기로 다녀 볼 생각이야 또, 교회도 다시 다녀 볼 생각이고 ! 점 집을 들를 때 마다 여기에 후기 남기도록 할게
56 이름없음 2019/10/19 17:15:43 ID : k8i3woJSE07 0
내가 할머니가 지켜주고있는사람이거나 무당쪽 관련된사람이나 관련된 글읽으면 나도모르게 몸이떨리던데 이 스레글읽으면서 손이 덜덜 떨리더라 내의지완상관없이..
57 이름없음 2019/10/20 04:10:30 ID : yIE8nRBdSLb 0
한달 주기로 후기 남기겠다고 했는데 사실 점집을 여러군데 가는 건 좋지않다하더라 점을 보러 가는 행위 자체가 나쁜게 아니라 어느 곳을 가더라도 다 똑같은 이야기를 할 거고 오히려 신 끼가 있는 사람들, 특히 나처럼 어린 사람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자꾸 신경 쓰게되어서 오히려 더 끌어들이게 된다고 해 내가 지금 신 끼가 엄청나게 강하고 영안이 탁 트이고 이런 건 아니지만 나이대에 비해서 쎈 건 맞다더라..ㅠㅠ 아 그리고 내가 대물림 아니라했는데 난 엄마가 무당이 아니셔서 아니라 표현 한 거지 결국은 대물림인거고,, 내가 무당 팔자가 아니였으면 애초에 대물림 자체가 안 됐다고 하셨어 차라리 신경 끄고 내 인생 잘 살면 된대 ! 물론 신병은 이미 진행중이래 난 몰랐어 앞으로 더 심해질거라 하셔서 걱정이긴한데 내가 하고자 했던 바리스타 쪽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더라고 그래서 열심히 준비하려고 혹시라도 내 상황이 정말 심각해진다던가 그런 거 아니면 더 이상 점을 보러 가지는않을 생각이야 내 눈에 살기가 있고, 신명이 차올랐다 하시더라 아 그리고 추가로 내가 잘못 알고있었던 정보 정정할게 맑은 신 = 천신 / 조상신 = 귀신 , 안 받아도 되는 신은 없대 ! 대부분 조상신을 받는다 하시더라고 근데 나같은 경우 천신 쪽 줄이 강하시다는 거 같아 정확히는 모르겠다? 처음엔 많이 억울했는데 내가 태어나서 여지껏 인생 살면서 죽을 고비를 넘겼던 일들이 나한테 내려와계신 신령님들이 지켜주신 거라고 말씀하셔서 고맙기도했어 만약 정말로 내가 무당을 하지않고서야 죽을 거 같이 아프다거나 힘들다면 난 부정하지않고 수긍 할 생각이야 물론 그런게 아니라면 카페 창업을 하고싶어 너희도 인생 계획 잘 짜고 모든 일 잘 풀렸음 좋겠당
58 이름없음 2019/10/20 04:14:49 ID : yIE8nRBdSLb 0
무튼 결론은 ! 모든 점집의 이야기가 똑같았어 한 곳만 빼고말이야 ..ㅎㅎ 거긴 걍 집이랑 가깝길래 들려봤던건데 흔히 말하는 사이비같어 ,, 과장이 심하다 ㅠ 그래도 그 점 제외하고 내용은 같긴 해 약간씩 다르지만 뭐 무당님이던 도령님이던 주관적으로 봐주시는 거 같아 점집을 선택 할 때는 청결하고 터가 좋은 곳을 선택하길 바래 제 앞가림도 못 하면서 남 인생에 고나리질은 앞 뒤가 안 맞잖아? .. 아무튼 잘 지냉 교회는 다닐거야!! 조언 고마웠어 애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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