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0/19 10:45:46 ID : FdA0pO79io0 0
내가 꾼 꿈들 배경이 다 같은 곳이었어
2 이름없음 2019/10/19 10:46:45 ID : FdA0pO79io0 0
초등학생 때 부터 중학생인 현재 지금까지 모두 다른 꿈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꿈 떠올리면서 생각해보니까 다 같은 장소였네
3 이름없음 2019/10/19 10:47:37 ID : FdA0pO79io0 0
모든 꿈을 기억 할 수 없지만 인상 깊었던 꿈들 떠올려보면 다 같은 장소였어 생각해보니까 특정인물들도 지속적으로 나왔네
4 이름없음 2019/10/19 10:49:32 ID : FdA0pO79io0 0
보는 사람 없지만 여기에라도 기록해야지
5 이름없음 2019/10/19 10:53:04 ID : FdA0pO79io0 0
저학년 때 꿈은 거의 기억이 안 나는데 그래도 좀 기억 나는 건 하늘 날아다녔던 꿈. 하늘은 보라색에 가까운 분홍색이어서 매우 예뻤던 걸로 기억 함. 비행기도 제트기도 아닌 무언가가 날아다녔는데 정확힌 기억 안 남 비행기 같은 새였나? 하늘 아래를 대려보려는데 고개가 안 내려지길래 안간힘 썼더니 간신히 고개를 내림. 아래를 봤는데 그 부분만 기억이 안 나고 얼마 안 가서 추락함. 결론은 거기서 내가 죽음 그리고 깨어남
6 이름없음 2019/10/19 10:53:42 ID : FdA0pO79io0 0
사실 저학년 때는 좋은 꿈만 꿔서 꿈이 좋았는데 고학년으로 올라가고 점점 꿈이 추악해짐
7 이름없음 2019/10/19 10:54:32 ID : FdA0pO79io0 0
적어도 이틀에 한 번은 꿈을 꿨음 꿈 속에서 일어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게 거울인데 내가 맨날 다른 인물이었음
8 이름없음 2019/10/19 10:57:10 ID : FdA0pO79io0 0
꿈이란 걸 알아서 얼른 깨어나라고 꿈 속 내 집에서 나오질 않았는데 꿈에서 안 깨어남 거기서 체감으론 아마 일주일? 지나고 좀 의심 되기도 해서 밖에 나갔는데 나가자 마자 차에 치임. 그리고 깨어나고 또 꿈을 꾸면 거울 먼저 보이는데 거울 디자인이 조금씩 달랐던 것으로 기억함 나는 꿈 속이 늘 같은 배경인 것인지 아닌지를 인지하지 못했음
9 이름없음 2019/10/19 10:59:26 ID : FdA0pO79io0 0
사실 꿈이 부분부분밖에 기억이 안 났기 때문인지도 모름 어쨌든 그 꿈 속에선 무조건 내가 죽어야 깨어남 내가 그런 생각을 하진 못했지만 본능적으로 꿈 속에선 죽어야한다는 관념이 박혀있었음 더 놀라운 건 죽어야 깨어난 단 생각을 직접적으로 한 게 30분 전이라는 거 ㅋㅋㅋ
10 이름없음 2019/10/19 11:01:34 ID : FdA0pO79io0 0
또 생각해보면 거긴 축제를 자주 했음 뭐했는지 정말 기억이 안 나는데 오늘도 거긴 축제를 했음 늘 왜 죽었는지는 생각이 나는데 앞부분이 기억이 안 남 그냥 내가 무언가에 공포심을 느낄 때부터 기억에 남는 듯
11 이름없음 2019/10/19 11:12:32 ID : FdA0pO79io0 0
오늘 꿈에선 축제 준비를 나랑 다른 사람들이 하는데 내가 풍선을 달았던 걸로 기억함. 여러군데에 붙이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왔음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근데 어쩐지 그 사람 뭔가 기운? 느낌? 이 안 좋길래 괜찮다고 정말 친절하게 거절했는데 좀 소름돋는 표정 지으면서 도와주겠다는데 왜 거절하냐고 화를 냄 난 쫄아서 얼떨떨하게 그 사람이랑 풍선을 붙이고 있었음. 조금 높은 곳에 있는 풍선을 다는데 난 안전했음 뭐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나는 안전했음 걍 떨어질 일이 없었다는 소리. 근데 그 남자가 소방차 위에 있었단 말야 축제하는데 소방차가 물 뿌리기로 해서 소방차 대기시켜놨는데 거기에 올라가서 풍선 다는 중이었음. 근데 아무리 봐도 너무 위태로워 보이길래 내가 밧줄로 그 남자 발을 소방차에 묶어 놓음. 고마워하길래 좀 뿌듯했음. 계속 풍선을 다는데 풍선끼리 묶는 과정 중에 그 남자가 풍선 사이에 손이 끼었어 그래서 빼주려고 풍선 서로 잡아당기는데 갑자기 소방차가 움직이기 시작함 발이 묶인 남자는 영락없이 끌려가고 상황을 인지한 나는 빨리 손을 풀어주려 애썼음 근데 더 단단하게 묶인 거야. 아마 꿈 속에선 내가 의도적으로 묶은 걸 수도 있음(꿈 속 나는 현실 나랑 완전 다름 그래서 돌발적인 행동도 함) 그래서 손발 묶인 그 사람은 완전 몸이 늘어나다가 팔 다리가 잘림. 놀라서 뒷걸음질 치는데 떨어지는 수밖에 없는 거야 당황타다가 그냥 떨어졌는데 그 사람이 진짜 조금씩 남은 팔다리 움직이면서 벌레처럼 나한테 다가옴. 놀라서 경직 됐는데 그 남자가 날 씹어먹고 난 과다출혈로 죽음
12 이름없음 2019/10/19 11:15:54 ID : FdA0pO79io0 0
늘 꿈에 있던 한사람은 확실히 기억나는데 약간 그 도시에 시장 같아 그 사람이 지시하면 그게 뭐든 다 따라야 함 그래서 얼마전에 난 자살도 함 그 분이 시켜서 ㅠㅠ 어차피 죽을 꿈 오늘 그 사람한테 말 걸어본다
13 이름없음 2019/10/19 12:11:03 ID : LcGpWrBwJO4 0
꿈 이야기는 괴담판보다는 꿈판을 이용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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