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 미의 기준은 뭘까 (10)
2.성적 파탄난 고닥교 학생인데 현실적 조언좀 (10)
3.룸메 코골이소리가 너무 심해 (6)
4.시펄 개빡친다 (6)
5.너무 지쳐 (1)
6.너네는 얼굴만 봐도 순수하게 불편한 사람 있어..? (3)
7.남친의 선물 고르는 센스가... 망이야 (41)
8.생리가 안 멈춰 (5)
9.해외직구하는데 (4)
10.자꾸 내가 지는듯한 싸움 어쩌지 (9)
11.내가 예민한건가 싶은 일들 있어? (6)
12.자도자도 피곤하고 지친다.. (2)
13.항문낭 액 눈에 들어감 (1)
14.고등학교 어디갈까ㅜㅜㅜㅜ (15)
15.여유가 많이 없어졌어.. (2)
16.과수면 어떡해 (7)
17.삭제 (3)
18.방금 수능 채점 했어... (1)
19.우울증이 있는건가? (2)
20.난 특별하지 않데 (18)
1
이름없음
2019/11/21 01:00:19
ID : JVbCpe5gpgm
0
고1이아.내 세대부터는 문이과 통합이라곤 하지만 수능도 그렇게 많이 남은 편도 아니고 슬슬 진로,하다못해 방향성은 고민할 때잖아?
근데 내가 고등학교 오자마자 공부에 손을 놔서 죄다 8,9등급인데다가(아니 근데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게 그렇게 전설적인 숫자임..?)진로 방향도 안 정했고 하고싶은것도 잘하는것도 없고 하여튼 심히 노답인 상태야.
참고를 위해 현재 내 상황을 정리하자면
1.내신 전멸(8,9등급)
수행도 안해 수업시간에 걍 퍼질러 자 학원도 안다니고 따로 공부도 안하고 시험공부도 요즘은 아예 안하고 하여튼 그냥 개판임
그렇다고 중학교땐 공부를 했냐 그것도 아님(전평균 90/백분위68였음 개스레기성적..^^)
2.모고결과[등급(백분위...작을수록 높은거 기준으로 했는데 맞지이거..?/영어는 점수)]
국어 5(60)->5(50)->5(45)->4~5(아직모름)(예상등급은 아직까진 4라는데 내생각엔 그냥 5일 것 같음)
독서를 ㅈ도 안하다보니 독해가 많이 느려서 죄다 10문제정도는 사간없어서 풀어보지도 못하고 넘기는 편이였어.
수학 5(5n)->5(5n)->4(기억안남)->4~5(ㅁㄹ)(얘도 예상등급은 아직 4인데 5나올삘)
자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요즘 다른 과목에 비해 점점 수학이 쉬워진다고 해야되나..?약간 그런느낌이야
영어 1(92)->1(90)->2(8n)->4(60)(마킹 조져서 다 날아갔어ㅅ뷰ㅠㅠㅠ)
영어는 초딩때 필리핀 유학으로 좆같은 교육과 분조장 게스트하우스 방주랑 시설에서 살아남으려고+유급 안하려고 악착같이 해놓은게 조금 있긴 해. 체감 모고 난이도는 한결같은 것 같은데 공부를 한번 놓으니까 점점 집중력이 딸려서 풀기 버겁더라.친구가 시험때 날 옆에서 봤을때 온갖 딴짓 다 하고 몸 배배꼬고 있었대 좀 문제있는듯
탐구과목은 대략 234에서 왔다갔다 한국사는 456왔다갔다 성적에서 알다시피 예전부터 역사 존나 싫어하고 못해서 별명이 매국노꿈나무^^
3.성향
예체능은 절대 아님.그림은 좀 끄적일 즐 알아서 보다못한 아빠가 미대입시 제안을 했지만 내가 질색팔색을 하고 극구반대해서 가능성 아예 없음.
역사도 너무 못하고 국어도 독해속도가 너무 느린데다 말빨 발표력 다 후달려서 절대 이과가야된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나보고 문과가는게 나을거라고 그러고 실제로 국어성적도 올라가는중이라서 고민이야.그래서 문과쪽으로 거의 설득되어가던 찰나에 이번 모고에서 영어 마킹 개씹똥망하고 진짜 뭐 들린것처럼 수학 심화까지 술술풀어지는게(그래봤자 수포자의 세월때문에 명제 집합 이런 새로운 개념은 뭔지도 몰라서 하나도 못품..) 이 기회는 뭔가 붙잡아야될 것 같기도 하고....지금 상황이 너무 절망적이여서 빨리 몰빵할 과목->진로를 정해야 될 것 같은데 뭘 해야될지 모르겠다.
처음엔 반항심으로 놓게 된 공부였지만 한번 놓으니까..더 귀찮아지고 성적도 진짜 밑도끝도없이 내려간다...성적을 시작으로 내가 점점 무너지는 느낌...2주 뒤에 기말고사라서 어떤 형태로든 결론은 대강 내려야 될 것 같아서 급하게 글 썼어.답없으니까 포기해 갱생불가야 이런것도 좋으니까 지금 이 상황에서의 최선이 뭐일지 조언좀 해줘.그럴 시간에 공부해 이런거 말고 좀 넓게 잡아서 앞으로의 방향성에 중점을 맞춰줬으면 좋겠어.(이런말 하기도 뭐한게 참고하라고 쓴 글은 의도치 않게 죄다 성적 이야기지만...)
2
이름없음
2019/11/21 01:02:58
ID : U46mNtctvB8
0
성적이 다가 아니야. 스레주가 그래서 좋아하는 분야는 어떤 분야야? 고민해보고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 분야와 잘 하는 분야를 나열해서 얘기해줄수있을까? 스레주의 방향성을 찾으려면 객관적으로 먼저 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
3
이름없음
2019/11/21 01:05:40
ID : JVbCpe5gpgm
0
사실...좋아하는 분야가 진짜 1도 없어...그래서 결정하기 더 힘든 것 같아.굳이 따지면 공식을 이용해서 없던 해결책 찾고 계산적인거 좋아하는..?역사를 엄청 싫어하고.
4
이름없음
2019/11/21 01:29:54
ID : U46mNtctvB8
0
그럼 인생을 무슨 재미로 살아... 재미 없는데 그냥 태어났으니까 사는 거야...?
5
이름없음
2019/11/21 01:44:39
ID : O8mGsmMqqlz
0
음 나도 오늘 모의고사를 마친...ㅎㅎ쉬바.. 고1이야
지금 봐서는 사실 이미 늦었다고 말하고 싶다...
지금 시작하면 대학 무조건 갈 수 있어 근데 잘 못가거나 아님 재수하거나..? 니 본판을 몰라서 대충 평균으로 보면 그 정도야..
대신 진짜 이번 방학부터 개열심히해
그리고 문이과 고민중일 떈 내 수학실력을 되돌아 보자! 모의는 안정권으로 1,2뜨고 내신도 3내외면 걍 이과 가면 되고 수학이 진짜 안된다 죽인다 포기한다 죽어도 안되고 문제집 삼십권 풀어도 안된다 기하 안된다 그럼 그냥 문과 가.. 수학을 잘해야 이과가는거래..
탐구는 그냥 지금부터 계속 안쉬고 돌리면 잘 할 수 있을 것도 ㅇ같고
한국사는 걍 나중에 해도 되니까 걱정 말고
영어랑 국어는 꾸준히 해야 늘거덩? 일단 그래
난 일단 너가 담임이랑 상담해보고 학원부터 가는게 맞다고 본다
6
이름없음
2019/11/21 11:34:31
ID : Ars08ksi2pW
0
엑셀,컴활 자격증 부터 따놓고 뭘 하던 해 대학교 못가면 사무직으로 바로 취업하고
7
이름없음
2019/11/21 12:51:10
ID : 7amsnTPeFjx
0
좋아하는 거 말고 내가 이거 하난 잘한다 싶은 거는 뭐가 있어? 공부 관련된 거 아니여도 좋으니까 생각나는 거 있을까?
8
이름없음
2019/11/21 17:49:55
ID : 9wHyGq5husk
0
난 아직 안늦었다고 생각해 고3이구
정시로 뒤집을 수 잇을거같은데 내신 버리고 인강듣고 수능치는건? 이비에스도 있고 머 사설인강 대성이랑 메가 이런데서 노베위한 강의 있을듯 열심히만 하면 기회가 있다구 생각행
정시 함 찾아봐 너 모고도 열심히하면 국수영 331까지 내년에 끌어 올릴 수 있을 것 같은뎀 홧팅홧팅 꿈이 아예 없으면 일단 눈앞에 공부를 잡는것도 괜찮을거같앙 함 시도는 해보는게 어땡??고럼 안뇽
9
이름없음
2019/11/21 18:53:47
ID : y446kso5804
0
너의 방향성은 너가 제일 잘 아는데 우리가 뭔 말을 해 주겠니 그냥 악착같이 하는 게 답이여 공부 말고 딱히 잘 모르겠다? 그러면 공부해 절대 안 늦었어
10
이름없음
2019/11/21 18:57:28
ID : E9zcFg3SE05
0
그냥 죽은듯이 공부해. 어렵겠지 중2 중1 정도 수준부터 다시해야될걸 아예 기초가 안되어있는거잖아. 너 지금 안하면 커서 김치공장이나 가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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