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성년자 임신 (22)
2.그냥 요즘 사람관계 인간관계에 지쳐 (4)
3.날 왜 못 괴롭혀서 안달이지 (6)
4.랜덤채팅 문제 (25)
5.집에서 탈출하게 도와줘 (4)
6.내 주변사람들이 하나둘씩 세상을 떠나 (4)
7.1 (1)
8.죽고싶어 (18)
9.새엄마 때문에 죽고싶어 (30)
10.진짜 친한 친구가 보증을 (28)
11.진짜 이런 생각 하면 안되는데 (7)
12.살기 싫어 (3)
13.ㅡ (7)
14.전학온 일년동안 스펙타클 했던 내 인생 .. (4)
15.나랑 같이 인생 하소연 해보자 (2)
16.자꾸 돈 빌리는 친구 (5)
17.정신병원 중학생 혼자가면 (5)
18.하아......... (3)
19.두통이 너무 심하다 (1)
20.ㅎㅎ (3)
1
이름없음
2019/11/25 22:46:38
ID : Y2q6rwGtvBf
0
제목 그대로 죽고싶어 내자신이 나는 조금만힘들어도 죽고싶어하고 끈기도 없고 의지도 없어 나지금18살인데 음 오래살아도21살에 죽을꺼야
2
이름없음
2019/11/25 22:48:55
ID : Y2q6rwGtvBf
0
나는 일단 어렸을때부터 유치원 ,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때 까지 은따를 당했어 유치원.초.중1까지는 진짜 낯도 많이가리고 내성적이여서 친구가없었어 그렇게 살았어 그러다가 중3때 성격좀 많이 바뀌고 친구 많이 사귀었는데 그래도 나는 은따? 였어 중1.2때 노는애들이랑 같이 놀았는데 자랑은아니야 그냥 걔네가 머릿수 맞추려고 나 끼워준거니까
3
이름없음
2019/11/25 22:50:55
ID : Y2q6rwGtvBf
0
걔네는 옷도 잘입고 예뻤는데 나는 못생기고 옷도 못입고 화장도 못했어 살도 쪄서 걔네랑은 안맞았어 나랑 단둘이 남으면 말도안하고 다른친구 찾으러가고 그랬어 눈치보느라 더 힘들었는데 그래도 그땐 다른친구들이랑 노는게 좋았어 그 무리애들이랑은 수학여행이나 현장체험이나 급식먹으러갈때 이럴때만 같이 놀았거든
4
이름없음
2019/11/25 22:52:44
ID : Y2q6rwGtvBf
0
그러다가 중3때 무리애들 몇몇과 같은반되고 나는 나랑 맞는친구들이랑 놀았어 1년 좀 평탄하게 보내다가 고등학교 올라가서 성격 다시 바꾸고 잘지냈는데 내 동아리애들이랑 같이 다녔어서 왕따도 아니였고 작년이 행복했었는데
5
이름없음
2019/11/25 22:54:05
ID : Y2q6rwGtvBf
0
우울증은 언제부터 온건지 살기싫어지더라 그때 내가 좋아하는 남자애랑 연락하고있었는데 무기력증이 심했던걸까 폰도 잘안만지고 그래서 그 남자애한테 많이 미안했었어 연락하지 말자고하기엔 내가 좋아했구 좀만 시간을 달라기엔 다시 어색해질까봐
6
이름없음
2019/11/25 22:55:40
ID : Y2q6rwGtvBf
0
작년엔 거의 우울증으로 보냈던거같아 근데 나는 진짜 힘든거 티 안내는성격 이거든 어느정도냐면 주변사람들이 나보고 너는 진짜 생각없이 사는거같아~ 인생사는거 되게 재밌게산다 이러면서 근데 그런말을 들을수록 나는 더 티를 안냈던거같아
7
이름없음
2019/11/25 22:57:08
ID : Y2q6rwGtvBf
0
내가 힘든거 티를 잘안내게된이유는 내어렸을적 가정환경때문이야
엄마랑 아빠는 이혼했고 나는 아빠쪽으로 살았어 그래도 엄마 자주만났어
내 위로 오빠가 하나있는데 진짜 말을 드럽게 안들어서 고등학교때 오토바이 훔치다가 경찰서가고 자퇴하고 난리도 아니지 나이차도 많이나서 나 어렸을때 오빠한테 진짜 많이 맞았어
8
이름없음
2019/11/25 22:59:07
ID : Y2q6rwGtvBf
0
오빠한테 진짜 심하게 맞은날이있었어 뭐냐면 아빠가 나잘때 술자리를 나갔는데 나는 아빠가 없어서 아빠옷붙잡고 냄새맡으면서 울었거든 집전화로 빨리 아빠오라고 소리지르고 그거때문에 맞았어 오빠한테 피씨방에있다가 아빠전화받고 집와서 나때린거 거든 이제생각해보면 나 강아지들처럼 분리불안있었네 ㅋㅋㅋ..
9
이름없음
2019/11/25 23:00:20
ID : Y2q6rwGtvBf
0
그때 어느정도였냐면 어깨부터 반팔라안까지 팔을맞아서 멍이 진짜 크게들었어 공부방다닐 시기였는데 공부방쌤이 내팔보고 오빠가 때린거 알고 말없이 물파스 발라줬거든 멍이 금방 사라진다고 그날 아빠가 오빠 회초리로 엄청때렸어
10
이름없음
2019/11/25 23:01:24
ID : Y2q6rwGtvBf
0
그렇게 집에서 맞고자라고 아빠는 나키우는데 별관심없지 엄마는 자주 못만나지 아 언니도 있었어 언니한테도 엄청맞았는데 오빠보단아니라서
그래서 나 집에 혼자있는날이 많아졌어 난 항상혼자였어
11
이름없음
2019/11/25 23:02:42
ID : Y2q6rwGtvBf
0
그러다가 초5때 엄마가 많이아프대전화가 왔어 나는 그런말하지말라고 엄마는 아파도 안죽는거 안다고 그랬지 엄마는 카톡으로 엄마는 불사신이라서 안죽는다고 했어 그래도 나는 너무 무서웠어 그날도 집에 아무도 없었는데 언니가 술마시고 들어와서 엄마한테 전화받았냐고 나를 붙잡고 울었어
12
이름없음
2019/11/25 23:04:02
ID : Y2q6rwGtvBf
0
엄마 죽으면 어떡하냐고 엉엉울어서 나는 진짜 무서워서 하지말라구 그런말 소리질렀어 언니는 다시 울면서 나가고 나는 다시 집에 혼자였어 늘 혼자여서 말할상대도 없었어 그래서 학교가서 은따당한거야 밥도못먹고자라서 작고 옷도 더럽고 잘 안씻었거든
13
이름없음
2019/11/25 23:07:10
ID : Y2q6rwGtvBf
0
그러고 얼마뒤 엄마가 죽었어 엄마가 입원해있는 병원에 찾아갔는데 어디서 곡소리가 들리는거야 나는 당연히 우리엄마는 아니지 싶었는데 우리엄마병실였어 거기서 우리가족들이 울고있었어 엄마는 누워서 눈을감고있었어 엄마가 누워있는데 눈에서 눈물이 흘렀어 나는 엄마를 보고 붙잡고울었어 사실 꿈이길 바랬는데 진짜였어 엄마가 죽었어 엄마나 수학여행다녀올때까지 기다렸대 그렇게 위독한사람이 나때문에 버텼대 내가 뭐라고 내가 엄마한테 해준게 뭐가있다고 나보고 가겠다고
14
이름없음
2019/11/25 23:08:20
ID : Y2q6rwGtvBf
0
엄마 장례식때 내가 검은옷을입었어 오빠가 상주였고 엄마친구들은나를 붙잡고울었어 어린데 어떡하냐고 나는 그뜻을 잘이해못했는데 지금생각하면 너무 마음아프다 나는 초등학교때 엄마를 잃었어
15
이름없음
2019/11/25 23:10:17
ID : Y2q6rwGtvBf
0
그리고 고등학교2학년 올해 너무 힘들었어 우울증에 자해하고 담배피고 그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나는 은따였고 내주변엔 아무도없었어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아파서 가족들이 힘들어했어 그래서 내가 힘든거 말하면 다들 더 힘들어질까봐 아무말도 못하고 살았어 그래서 티를 안내고 말을못해서 속이 곪았어
나는 올해가 너무 힘들어 지금도 너무 힘들어 죽고싶어사실 엄마 만나고싶어
16
이름없음
2019/11/25 23:13:01
ID : Y2q6rwGtvBf
0
나는 자존감도 낮고 의지도 없고 끈기도 없어 나는 내일을 생각하면 너무 죽고싶어 이렇게 사느니죽고싶어 근데 나는 이세상에 미련은 없는데 나 하나때문에 내죽음에 슬퍼해줄사람들에게 미안해서 못죽겠어 고작내가 뭐라고 차라리 차에치여 죽었으면 좋겠어 보험금나오게 그 보험금가지고 나같은건 잊고 잘살았으면 좋겠어 나는 남들의 인생에 내가있다는게 , 그것도 큰비중을 차지했다는게 너무싫어 쉽게 잊혀지지 않는사람이라는게
17
이름없음
2019/11/25 23:14:18
ID : Y2q6rwGtvBf
0
그러게 미리 죽었으면 여기까진 안왔을꺼 아니야 그치 내 가족들이 너무 그리워 나는 내가족없으면 못살아 근데 내가 힘든게 더 중요한거 아닐까 그치 먼저 떠나간 가족들이랑 같이 살고싶어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너무 소중한사람들인데 내곁에 없어서 마음이 늘 공허해
18
이름없음
2019/11/25 23:15:14
ID : Y2q6rwGtvBf
0
엄마가 썼던 전화번호는 없는번호래 난 아직도 12살에 나이로 살고있는데 난 그때 그자리에서 안컸는데 세상은 나를 다컸다그래 난 아직아닌데 그래 난 세상에 맞춰서 커야해 그래서 늘 안맞는옷을입고 마스크를끼고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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