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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살부터 방울소리 들렸음 (5)2.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82)3.행운 교환소(잠시 개점) (254)4.귀에 자꾸 방울 소리가 들리거든? (8)5.사주로 남편 얼굴이랑 직업 알 수 있어? (5)6.최소 몇살부터 점집 다녀도 된다고 생각해? (3)7.🌶각자 본인이 본 최고의 괴담 추천하고가기🌶(공지필독) (298)8.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17)9.소소하게 저주하는 스레 (125)10.지옥이 없는이유 (4)11.내가 들었던 금제에 관한 썰 (15)12.나회귀한거같아 (97)13.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82)14.아스트랄, 영안과 화경에 대해서 질문좀 받아줄 사람 있어? (9)15.운명으로 (1000)16.우주창작괴담. (7)17.. (1)18.백화점 야간보안하면서 겪은 일 몇개.. (7)19.어렸을때 가족들이 귀신을 봤어 (71)20.귀신을 보게된 계기 (12)
꿈? 괴담? 어디 가야하는지 모르겠어서 일단 여기 한 번 올려볼게. 제목 그대로 꿈에서 계속 같은 사람이 나와.. 같은 상황도 아니고 매번 꿈의 배경이 다른데 매번 그 사람이 나와 남잔지 여잔지도 구분 안 가고 멀리서 매번 날 보고있어. 아는 사람도 아니고.. 일어나서 꿈의 기억 중 대부분이 사라져도 그 사람이랑 눈 마주치고 그 사람을 본 기억만 뚜렷해
누가 보든 안 보든 상관 없어서 그냥 생각 정리할 겸 이야기 해볼게. 그 사람이 처음 나온 건 한달? 대충 3주 전이었어. 난 매일 핸드폰 하다가 밤 늦게 졸리면 자서 거의 맨날 꿈을 꾸고.. 첫번째로 그 사람을 본 건 학교 배경이었어 나는 평소 내 자리인 맨 뒷줄 창가자리였고 그 사람은 내 분단 맨앞줄이었어
그 땐 그냥 별 대수롭지 않게 넘겼고.. 일주일이 지나고 나서야 이상한 걸 알았어. 그 사람은 날 계속 지켜보지만 절대로 말을 걸거나 가까이 오지 않아서 딱히 신경쓰이지 않았나봐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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