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이비 (5)
2.난 곧 죽을지도 (25)
3.일상생활에서 무서웠던 썰 풀어주라!!! (24)
4.이거 그냥 평범한 가위 눌린건가? (46)
5.솔직히 스레딕 옛날보단 사람이 엄청 사라진 기분인것 같다 (9)
6.내가 꿨던 꿈 살래? (2)
7.어떤 물건 보고 울어본 적 있어? (10)
8.변태를 미행 해 본 적 있어? (122)
9.사진 열람 금지 (15)
10.동생이 어제까지만 해도 잘 데리고 있던 인형을 보니까 기분이 이상하대 (7)
11.프레디의 피자가게 실황 (53)
12.잠 안 오는 밤~ 무서운 이야기 / 소름돋는 썰 풀기 (2)
13.안자는사람 제발 (18)
14.꿈에서 나왔던 장소가 계속 나와 (8)
15.요즘따라 (6)
16.명상일지 (15)
17.다들 귀신 관련 썰,영화,게임 볼때 무서워하는 부분 어디야? (8)
18.게임괴담하면 뭐가생각나? (25)
19.난 기가 쎈편이 아니야 그래서 만만했나봐 (103)
20.열차카페 오른쪽 옆에 앉은 할아버지가 근 40분째 나 쳐다보고 있음 (7)
2
이름없음
2019/12/03 18:32:10
ID : PctAkq0oE8q
0
중학교때일이였나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보내고 아파트안에 들어와서 엘베를기다리고 있던중이였었어 내가버튼을 누르고 기다렸으니 당연히 내가 첫번째로 기다리고있었겠지?
3
이름없음
2019/12/03 18:35:37
ID : u4Ns5SJVfgn
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19/12/03 18:36:16
ID : PctAkq0oE8q
0
그뒤로 20대 초반쯤되보이는 언니가와서 같이 한참동안 기다리고있었어 (아파트 엘베가 왜인지 모르겠는데 18층에서 안내려오는거야
그래서 멍하니 엘베옆에 창밖으로 밖을보고있었다?아파트안으로 들어오려면 ㄷ 자로 되어있어서 ㄷ끝에엘베가 있는형식이라 창밖에 보이는곳만 사람이 들어올수있는구조
5
이름없음
2019/12/03 18:39:50
ID : PctAkq0oE8q
0
마침내 기다리던 엘베가와서 내가 버튼쪽에 서서 첫번째로타고 그언니가 타자마자 닫힘버튼을 바로눌렀어 바로닫히려는순간 그때 따다다닥소리가들리는데 그 달리는데 바닥이 대리석이면나는소리있잖아? 내가 좀 소리에 예민한편이라 뭐지하는순간 어떤 시컴한 모자랑 마스크낀 남자가 타려고 버튼을 막누르는거야 다다다소리날정도로
6
이름없음
2019/12/03 18:44:13
ID : PctAkq0oE8q
0
문은 당연히 열렸고 순간 몇초안되는데 머리속으로 온갗생각이 다들었어 그순간 남자가 층버튼도 안누르고 닫힘버튼을 누르는데 그러는순간 난 뭔가 소름이쫙끼치면서 열림버튼을 누르고 옆에언니손을 붙잡고 막 뛰었어
7
이름없음
2019/12/03 18:48:46
ID : PctAkq0oE8q
0
보통 여학생이 힘이쎄면 얼마나세겠어 근데 그언니도 뭔가 느낌이 아니다 싶었는지 같이 붙잡고 ㄷ자 형태를 막뛰는데 뒤에서 막 우리를 쫒아오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순간 아 ㅆㅂ ㅈ됬다 싶어서 뒤도안돌아보고 경비아저씨!!!!! 소리치고 뛰어갔어 우리가 경비실로 경비아저씨가 문열어줘서 들어가는 순간 남자는 사라졌는데 이게 구조상 아파트입구들어가는반대편에 경비실이 있단말야 ?근데 아저씨가 내가소리치는소리에 나왔는데 우리가 뛰어나오는걸봤데 근데 남자가사라졌어 그럼 아파트안으로 다시들어갔다란소리잖아?
8
이름없음
2019/12/03 18:54:04
ID : PctAkq0oE8q
0
경비실에는 cctv가 존재하니깐 그거라도 돌려보려면 설명이필요했고 일단 애혼자가아니라 성인여성도 같이 창백해져서 뛰어올정도면 아 이게 무슨일있구나 싶어서 경비아저씨가 괜찮냐고 무슨일이냐고 그래서 내가 몇초동안 머리속으로 든생각을 말했어
9
이름없음
2019/12/03 18:55:20
ID : 64Y9ulcnzXv
0
ㅂㄱㅇㅇ
10
이름없음
2019/12/03 18:57:54
ID : nB9cnB9jusq
0
ㅂㄱㅇㅇ
11
이름없음
2019/12/03 18:58:55
ID : PctAkq0oE8q
0
난 적어도 5~10분간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고있었고 그동안 아파트내로들어오는건 언니뿐인걸 창문으로 봤어 그리고 도착해서 타기전까지도 창문을보고있었는데 그동안 지나가는사람은 하나도없었지 문닫히는순간 다다닥달리는소리가 나도 도저히 들어올수없는시간이라는걸 난알고있어 뛰어서들어와도 창밖에 보이지않았으면 걸리는시간이 더걸린다는걸 거기에 그뛰는소리는 계단대리석을 박차는소리였고 내려오는소리가아니라 올라오는소리였어 이게 어떻게 구분하는지 설명하라고하면 애매한데 평소에 나도 지각할것같으면 계단뛰어내려가는소리가있으니깐 익숙해
12
이름없음
2019/12/03 19:00:56
ID : PctAkq0oE8q
0
그리고 젤중요한건 계단뛰는소리가 반층만 났다는거야 보통 계단이 바로 이층에서 일층내려가는게 아니잖아?
13
이름없음
2019/12/03 19:07:36
ID : PctAkq0oE8q
0
올라오는소리가 들렸고 반층이면 아! 보일러실!!이러고생각나자마자 잡고뛴거야
우리아파트가 일층밑에 보일러실이랑연결되는 반층짜리 공간이있었고 내가 그걸알고있던건 우리엄마가 다른아파트지만 관리소장이였었고 그때한참 그범죄가 일어났을때야
그래서 조심하라는소리를 들었었어
14
이름없음
2019/12/03 19:14:10
ID : Pa4HDunvhbD
0
ㅂㄱㅇㅇ
15
이름없음
2019/12/03 19:14:44
ID : PctAkq0oE8q
0
그남자는 계단지하에서 한참동안 타겟을 노리고있었고 (cctv확인해보니 아파트입구에 내가 들어간시간전후로 한30분이상을봤는데 언니빼곤 아무도없던거야)
내가 혼자엘베를 기다리는걸 몇분보고 대기타고있다가 그언니가온거보고 아 여자둘이니 처리할수있었겠다라고 생각했나봐 난 아무래도 여학생에 그언니도 사회초년생티가 팍팍이였고 우리가 타자마자 대기타고있던 남자가 계단에서 달려나와서 탄거였어
16
이름없음
2019/12/03 19:23:59
ID : PctAkq0oE8q
0
미친듯한동물적인감으로 내가 언니손잡고 뛴거였고 그후 경비아저씨가 확인하러가야하는데 우리둘만 경비실에 놔두고가기 그랬나봐 다른 경비아저씨한테 콜해서 가보게했는데 남자는없었는데 그 지하실 밑에층 거기에 담배꽁초가 엄청 쌓여있었다고 그후에 경찰에 경비아저씨가 전화하고(보통은 경비아저씨가 순찰더돈다고하고 끝났을일인데 그때 시대상 이런일은 진짜별거아닌일이라고 생각하던사람들이대부분이였어 그나마 내가말했던사건으로 사람죽었던일있고 직후라 신고하신듯) 난 아빠올때까지 경비아저씨한테 유자차 얻어먹으면서 언니랑 이야기하고있었어 의외로 난 좀 무덤덤했었는데 언니는 경비아저씨가 말 슬쩍걸기만해도 덜덜떨길래 내가 언니옆에 딱붙어있었어
17
이름없음
2019/12/03 19:29:49
ID : PctAkq0oE8q
0
담배꽁초는 그럴수있지할텐데 보통 일층피는곳 있는데 지하를 내려갈이유가없고 아침에 청소하시는 아주머니한테 인사하고 학교등교했었어
그때쯤 아파트단지에 고지서말고 다른게 다꽃쳐있었는데 그게 아마 범죄자?통보하는거뭐라하지 아파트 단지가 3단지까지 있었는데 내가 3단지인가살고
범죄자가 1단지에 이사왔다 알려주는?그종이가 왔었단말야? 통보온 이유가 성범죄자가 이사왔다였어
18
이름없음
2019/12/03 19:38:42
ID : PctAkq0oE8q
0
나중에 경찰한테 통보온거 경비아저씨한테들었는데 (택배때문에 자주가서 평소에도 친하던사이)
결국 아무일도 없었다고 그냥 지나갔데....어이가없어서 시기도 맞고 좀 조사만 제대로했으면됬을텐데 여학생이랑 사회초년생일이여서 무시했나봐
그뒤로 엘레베이터는 아예혼자타거나 내가 젤마지막에타거나(남자있으면안탐) 성인되서 지금은 혼자살지만 아직도 그렇게 살고있어
PS. 그언니는 그일있고 한달안으로 이사갔어 나한테 까까랑 호신용품 선물로주고 손붙잡고 말하더라 자기손잡아줘서 고마웠다고
19
이름없음
2019/12/03 19:53:31
ID : PctAkq0oE8q
0
다들 이런경험 한두번씩있지않아>\??대한민국에 여자로 살면서 없다는사람 없던거같음.
야간에 편의점할때 스토커일도있고 신림동에서살때 소름돋던일도있었어
내가 무덤덤했던이유가 궁금할수있는데 난 여중다니고있었고 바바리맨이 드럽게 많이나타날때라 경찰에 선생님한테 신고해도 소용없다는걸알고 중이병이여서그랬는지 모르겠지만(그때는 중2병이라는명칭없었을때) 나스스로는 본인이 지켜야 이세상을산다라는걸 빨리 알게되서 후드집업주머니안에 자동 접이식칼을 넣고다녔거든(날카롭진않아 말그대로 호신용품같은느낌) 혹시나 그날 챙겼던날인데 그런일있어서 아... 정말 챙기자마자 이런일이라니 이런 개같은세상이러면서 덤덤했던거였어
20
이름없음
2019/12/03 19:56:56
ID : PctAkq0oE8q
0
혼자였으면 견제라도했었을텐데 일단 그런상황은 뛰어서 도망치는게 1순위라고 교육을 받은지라 언니손잡고 냅다뛰었지
버튼누르는 자동접이식이는 당일날 아빠한테 들켜서 압수당했고ㅎ 그뒤는 동생이랑 중간에 만나서 같이다님 젠장
21
이름없음
2019/12/03 19:59:59
ID : PctAkq0oE8q
0
교훈은 침착하게 무슨상황이든 냉정하게 생각해서 그상황을 빠져나오는것이랄까
요즘범죄는 더심각하니깐 조심해서 나쁠것없다고 생각해
22
이름없음
2019/12/03 20:02:19
ID : PctAkq0oE8q
0
다들 없나보넹 나도 나중에와야지
23
이름없음
2019/12/07 22:11:57
ID : vxA3O0060sn
0
다른이야기도 해줄수 있엉????
24
이름없음
2019/12/07 22:25:22
ID : ZfPcmq6ja5T
0
잘 봤어!! 완전 짱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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