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 일 조 퇴 하 고 싶 다 (1)
2.나는 편순이 8개월차야.. (5)
3.먹던사탕을 남이 먹는거 어떻게 생각해? (3)
4.어장 당해본 썰 (30)
5.내 친구가 이상해 (2)
6.밤 새는 법 (3)
7.좋아하는건 아닌데 설렐때 (1)
8.살려줘 우리 집 오빠들이 미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
9.톡방에서 (2)
10.귀 피어싱 (4)
11.몰래 뭐 먹어본 적 있는 사람 (6)
12.애플뮤직 좋아? (3)
13.배울거 추천받는다 (38)
14.비정상적인 행동이니 (8)
15.오글거리는 멘트 추천좀 (3)
16.나 내일 마라탕 먹으러 갈 건데 (5)
17.내일 역사들었다 (13)
18.헉 혹시 일본유학 궁금한거있어? (48)
19.각자 꺼려하는 타입 있냐 (38)
20.신천지 놀리기 (5)
ㅅㅂ ㅅㅂ ㅅㅂ 나 벌써 세 번이나 ㅅㅂ거리고 있음
큰오빠놈이랑 둘째오빠놈 싸우는 거 실시간으로 상황중계해드림
진짜 개꿀잼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스레 길어질 것 같으니 고정닉은 이걸로
큰오빠 20대 후반 작은 오빠 20대 초반
쌍방이야ㅋㅋㅋㅋㅋㅋㅋ 서로가 서로 흑역사 건드렸으니까 그래도 역시 큰오빠가 먼저니까 큰오빠!
&
쓰는 중
큰오빠... 사춘기 시절에는 그냥 막나감 술담 다하고 공부도 안 해서 부모님 속썩임 1위 그래도 일진놀이는 안 했음 고등학교 지나고 성인 되니까 확실히 번듯해져서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케찹과 마요네즈가 유명한! 모 중소기업에 들어감
작은 오빠... 아직까지 모쏠인 대학생 옷 진짜 촌스럽게 입는 서울의 모 대학 수학과... 깔끔한 성격인데 가끔 보면 어딘가 핀트가 나가있음 큰오빠가 장남의 역할을 포기한 사춘기 시절부터 대신 열심히 살아와줘서 고마운 심정 오마이걸 좋아함 성덕이 되고 싶어함
둘의 싸움 스타일이 확연하게 틀린데, 큰오빠는 고등학교 때 복싱했었음 기술적으로 아픈 곳만 때리는 아주 악질적인 놈 전에 나 혼낼 때 아파서 눈물 질금 흘렸더니 금방 미안하다고 배시시 웃으면서 사과하긴 해도 진짜 무서웠다
작은 오빠는 큰 오빠보다 마르지만 머리가 좋기 때문에 더 기술적일 줄 알았는데, 몸치라서 그냥 다짜고짜 때리는 스타일. 그치만 주위의 도구를 잘 활용하고 스피드가 빨라서 맞으면 더 아플 수도 있을 것 같아
지금은 그냥 기술을 이용한 막싸움이라 반경 1m 안에 있으면 아마 나 뭔가 맞고 기절해있었을 거야 지금은 방 문 열고 살짝씩 관찰하는 중ㅋㅋㅋㅋㅋㅋㅋ
눈 마주치면 진짜 혼날 수도 있으니까 방금 고양이 데리고 들어왔는데 장관이다 지금 폰 수리중이라 사진 못 찍는데 대강 그림 그려줄게
보라색: 나
빨간색: 큰오빠(이하 1)
파란색: 작은오빠(이하 2)
방의 노란 덩어리와 회색 덩어리: 고양이
노랗게 빛나는 것: 지금의 긴장상태
보라색 선: 내 시야
ㅋㅋㅋㅋㅋ귀엽다
보통 그림 그리면 이해 잘 안되는데 레주 건 이해 잘되네
아이고 질문 하나 읎애부럿다 미안혀
오늘은 부모님 두 분 다 출장가셔서 1이랑 2가 정기방문해서 치킨을 공급해주는 날~~ 공급은 공짜급여의 줄임말
1의 차를 타고 와서 그런가 2가 입은 코트에서 쓰레기냄새 오짐 건네받자마자 바닥에 던지고 고양이들이랑 방에 들어갔다
1이랑 2가 날 위해서 치킨을 접시에 담는 동안 호떡(노란코숏. 성격 느긋함)한테 배방구 시전하고 있었는데 2의 큰 목소리가 들렸다
공포영화에서 꼭 이럴 때 나오면 살해당하니까 방문에 귀 대고 소리 들으면서 스레딕에 실시간 상황중계하려고 녹음했다 나 잘했지><
1: 얌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 결국 인정한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아 ㅅㅂ 닥치라고 아
뭔가 이런 분위기였음
1: 니 아직도 모솔인거 인정 안하고 여친 있다고 우겼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야 그러는 니도 모솔이면서 엥간히 까대라고 ㅅㅂ 같은 처지인 주제에 뭘 나불대고 앉아있냐
1: 그러는 너보다는 훨씬 더 조건 좋고 낫지 않냐?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싸움의 원인
1: 아 예 김뫄뫄 씨~~~~ 쨴떄셰뀌가 몌례~~~~
김뫄뫄는 고등학교 시절 2가 3년 내내 짝사랑하다 고백하고 보기좋게 차인 여자
차일 때 찐따새끼가 뭐래라는 말을 듣고 차였다 트라우마인 듯
2: 뒤질래?
그 때부터 궁금해서 고양이들을 앞세우며 조금씩 방을 나서서 구경하기 시작
그러자 얼굴이 하얘진 2씨
결정타로 폭탄발언을 하는 1씨
1: 니 아직도 걔 생각하면서 물봉딸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븅신새끼 응 그래봤자 뫄뫄는 건물주대물이랑 떡/쳐~~
그에 맞서는 2씨
2: 야이 개씨발련아 니는 컵라면딸해놓고 말이 많아
나 오빠들의 취향 알아버려서
2: 니 롸롸누나 스티커사진 붙이고 딸치던 거 내가 모를 줄 알았냐? ㅅㅂ 내가 발견해서 망정이지 만약에 가정부이모나 3의3이 보면 어쩌려고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치워준 걸 감사히 여겨 등신년아
그러자 평정심을 되찾은 쓰레기 1
1: 닥쳐줄래? 니는 지금 내가 그은 선을 넘었다
아니 일단 누가 봐도 먼저 넘은 건 1 너잖아
2: 뭐 어쩌라고 시발 나는 이거 말고도 할 얘기 존/나 많은데? 니 전에...
그리고 1의 주먹이 2에게 날아감
해피엔딩~~
아직 진행중이야
그럼 여기서부터는 1과 2의 한씨 집안배 프로레슬링 생중계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홍팀의 1과 청팀의 2, 그리고 현장에는 3의3이 나와있습니다
그동안 밀린 생중계를 계속해서 이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1이 먼저 주먹을 날리자 2가 나가떨어지는가 싶었음
2가 곧바로 일어나서 치킨이 놓인 탁자를 피해 1에게 발차기
1이 발 잡아서 그대로 위로 던져버림
2는 그 상태로 1 머리에 발꿈치 가격
현재 스코어 1:1
1 그것을 놓치지 않고 빠르게 부랄에 잽
2 바로 다리를 내려 허벅지로 수비
1: 딸만 치니까 허벅지에 살만 가득하넼ㅋㅋㅋㅋㅋㅋㅋ
2: 니새끼는 입 다물라고
딸치는 거 전혀 궁금하지 않으니까 제발 입 다물고 재미있게 싸워줘
자 계속해서 실시간 중계 중 참고로 위에서 말했듯 나 폰 수리중 지금 녹음은 훌륭한 공기계 s7이 대신해주는 중~~
2: 지는 여장한 주제에 즐딸러한테 말이 많아 게이새끼가
그러면서 뒤집개 집어든다
1: 뭐?
2: 니 옛날에 여장하고 후장알바하려다가 나한테 들켰잖아 아니야? 단기간 고수익 노려본다고 사다리에서 갈아탄 거 누구 입으로 발언했지?
내 멘탈 신경 좀 써 니들 여동생의 라이프는 이미 0이야 이 개새끼들아
2: 똥꼬충새끼가.
1: 반박은 생략한다 너무 맞는 말이라서
2: 그치? 어휴 시바ㄹ
1: 쳐맞는 말 이 새끼야
난 남자 둘이서 저렇게 머리채 쥐어뜯는 거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하겠어
반박) 은수저라니 말도 안돼 서민이라구
그보다 나 화장실 가려고 하는데 문 틈으로 젓가락이 나왔다
갑옷 어딨지
상체에 이불 둘둘 둘러매고 갔다올게 나 살아돌아올게! 모두 응원해줘
참고로 현재 한 명 이 빠진 듯 발음이 엉망이다
왜 자꾸 숟가락 젓가락 다 나오는 거얔ㅋㅋㅋㅋ 나중에 포크 나이프 나오겠네 ㅋㅋ 큰 일 나는 거 아냐? 말려봐 ㅋㅋ 살아돌아오고!!
여기서 잠시 인증코드
감사함다
방금 방문 닫자마자 부러진 쇳조각이 문에서 튀어나왔다 아마도 포크의 끝 부분 같아
쾌(소)변 완료~~ 이불 덕에 안전하게 살아돌아왔다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내가 어디서 본건데
어떤 집단에서 특정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 생기면
주식하는 사람들 월배당도 해?
혹시 선생님이랑 연락하는 사람 있어??
곧 졸사인데 뭐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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