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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능 6개월 준비하는 일기 1판 (66)2.중3 가내신 심각해, 공부하는 법좀 ㅜㅜ (2)3.1학년 1학기 중간치고 자퇴해야했어 (2)4.웃음도 안나옴 (1)5.고 1 중간 첫시험 좆됨 (3)6.시험쳤는데... 성적 ㄹㅇ 극과 극임 (2)7.80컷에 딱 맞춰진 성적이면 (1)8.중학생이고 수학 꼴통인데요 (1)9.미분 vs 적분 어느쪽이 답이 더 더러워? (4)10.고2 공부법 알려줘 (2)11.시험 망한 사람들 다 들어와...여기에 화풀이 하고 가 (62)12.좋은 결과 얻고 싶다... (1)13.장기전에 약해 (1)14.초1 고3으로 미래에 보내는 거 vs 고3을 초1로 회귀 시키는 거 (2)15.이렇게 편차가 클 수 있나 (2)16.하... 이과쪽인가봄 (1)17.개인적으로 고3은 체육시간 다 말살 시켜야함 (4)18.영어 초초초초 노베이스인데 나 어떠켛...17살임... (2)19.수험생 과민성대장증후군 vs 변비 (2)20.고려대가 가고싶어 (8)
나 수학학원 옮기려고 하는데 아까 전 까진 괜찮드만 갑자기 언니 때문에 기분 안 좋아져서 나한테 오만 지랄을 다 하는데 엄마들 원래 그런 거임? ㅋㅋ 울 엄마만 그럴텐데
진짜 짜증나 죽겠어 수학 점수 55점인데 학원 다님에도 불구하고 이 점수 계속 나오는 건 나도 문제
있다고 보지만 우리 가족 다 문과고 수학 잘 하는 사람 한 명 없으면서 나한테 수학 잘 하길 바라는 건 미친새끼 아닌가? ㅋㅋ 물론 나보다 잘 하는 애들도 훨씬 많지만 그 만큼 나보다 못 하는 애들도 많을텐데 엄마가 너 학원 깄다와서 복습이랑 문제 푸는 꼬라지 한 번 안 봤다고 개지랄 함 ㅋㅋ 지 일 갔다오면서 나 보는 시간 몇 시간있다고 그 지랄인지 모르겠음 ㅋㅋ 숙제랑 이런 건 집에선 집중 안 되는 스타일이라 학교나 도서실에서 하는데 ㅋㅋ 엄만 아무것도 모르고 말해도 안 믿어줌 울 엄마 그냥 말 ㅈㄴ 안 통하고 옛날 사람이라서 꼭 공부가 답인 줄 알고 걱정도 존나 많음 ㅋ ㅋ 그래서 어째든 갑자기 나 보고 니 앞으로도 그럴 거면 그냥 학원 다 끊고 실업계가서 바로 취직해라 이러는 거임 근데 맨날 이 소리 들어서 이젠 지겨울 정도 그러면서 ㅈㄴ 맞고 ㅆㅂ ㅋㅋ 엄마 뒤졋음 조캣음 ㅋㅋ 구라 안 치고 진짜로 뒤져라 씨발 새끼 엄마 때문에 학원 갔다와서 안 그래도 힘든데 지금 기분 다 망침 좆갗은 새끼 다른 과목 잘 해도 칭찬 하나 안 해 주고 수학에만 왜 글케 목숨 거는 건지 모르겟다 ㅋㅋ 그리고 내 폰 때문에 공부 안 한 다고 앞으로 11시부터 폰 내고 학교 갈 때 가져가래 ㅋㅋ 존나 어이없엉 나 진짜 너무 화 나 어떡해
어디가서 정신상담좀 받아봐라...
어머니 진짜 너무 불쌍하다...
비싼 학원비 내줬는데 공부 하나도 안하는 자식한테 뭐라 할 자격도 없냐?
그렇게 말하고 싶냐 너는
나도 똑같은 상황인데 나는 못하는 내가 오히려 죄송하고 승부욕 붙어서 공부 더 열심히 하게 되던데 참 삐뚤어졌네 ㅋㅋ..
공부하기 싫음 진지하게 안하고 싶다고 말하던가
아니 이상한걸로 화내는 것도 아니고 집 와서 공부 안한다고 하는걸로 그러네? 수학만 55점 나오면 당연히 공부 안하냐는 소리 나오지. 숙제가 도서관에서 잘되면 나같으면 잔소리 듣기 싫어서 도서관 가서 하고 오겠다. 엄마가 먼저 잔소리 하기 전에 너가 안 하게 만들어봐. 그리고 엄마한테 지랄이 뭐냐 누가 보면 가정폭력 당한줄 알겠다
아직 중학생같은데 개념정리 잘 된 자습서 하나사서 그거 풀어라.
네가 거짓말 안하고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그 점수라면 개념정리가 제대로 안박혀있단거임. 몇학년인진 잘 모르겠지만 기초부터 다시 공부해. 어머님껜 죄송하다고 하고
학원 다니는데 점수 안 나오는 애들 보면 학원 수업하고 숙제하는 시간 말고는 공부를 안 함
학원 공부 제외하고 너 스스로 공부를 해야 점수가 오르지...
차라리 독서실 끊어달라 하고 12시까지 공부하다 들어가셈
잔소리도 안 듣고 좋겠네
그래 레주. 그냥 공부때려치고 지금부터 공장이든 알바든 돈벌어 살아. 대신 니돈으로 혼자 나가살아. 원룸을 구하든 길바닥에서 자든. 니가 하고싶은거 다 할수 있어ㅋㅋㅋ 그렇게 3년만 살아봐. 공부하는 놈들이 사회계층 상위권에 있는 현실좀 보라고.
스레주 나랑 비슷한 또래인거 같은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잘 안 가네.. 우리 부모님은 전교 25%안에 든거 가지고 공부 안 한다고 뭐라 하시는데 .. 수학 55점 나왔다고 뭐라 안 하면 그건 뭔데 ? 부모님이라서 뭐라 하는거 아니야 ?.. 순간 욱 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여기에 씨부린 말들 보면 도를 넘은거 같네.. 부모님께 보여드려봐 ㅋㅋ 당당하게 써놓고는
너 정말 대단하다 미안한데 난 수학 97인데도 엄마가 엄청 혼내 근데 닌 55점?? ㅋㅋ 어머니가 화 내실만 하다고 생각되지 읺아? 근데 엄마보고 죽어버렸으먄 좋겠다니 그건 네 인성과 양심이 뒤진 거 아닐까? 이란 말 하긴 좀 그렇지만 병원 힌 번 가봐
이야 이렇게 공개적인 곳에 엄마더러 미친새끼 좆같은새끼 온갖 새끼 다 나오는 글이라니
이 글 한 1년만 지나고 다시 봐봐 우리가 꼰대라서 엄마편 드는 것 같은지 너가 그냥 너 스스로 화를 주체 못 하는 건지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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