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예비고1인데 도와주세요.. (2)
2.우리나라 교육격차 개심한듯 (36)
3.추천하고 싶은 역사책과 비추천할 역사책을 말해봅시다. (9)
4.사탐 과목 선택 좀 봐줘ㅠㅠ (2)
5.예비 고2 뭘 해야할지 막막해 (1)
6.액으ㅜ (7)
7.예비 고1인데 등급 얼마나 나올 것 같아? (3)
8.제발 지금 공부 시작할 수 있는 말 좀 써줘 (16)
9.독서실 vs 도서관 (11)
10.방학때 학원 윈스 가본 사람 있어?? (2)
11.스카이 4년제 장학생으로 대학 갈 것 같아 (11)
12.혹시 방통대 해본 사람 있어? (2)
13.인천대 다닐거라고 하면 욕먹어야해? (14)
14.학생부가 크게 영향끼쳐? (4)
15.엄마 ㅈㄴ 시러 (19)
16.3년만에 한국에서 학교 다니는데여..ㅎ (7)
17.모르는 문제 물어보는 스레 (5)
18.과고 원서 쓴사람 (16)
19.재수할 건데 (17)
20.대학 정시 지원하는데 (3)
난 과외는 고사하고 인강하나 듣는거도 부모님 눈치보여서 19패스 듣고 문제집도 언니꺼 물려받아서 문제 ㅈㄴ 구림. 학원 한 번도 못 다녀봤고 ebs가 거의 내 희망임. 독서실 하루 친구따라 가본게 다고 공부할 곳이 없어서 주말에도 학교에 나오는 학습실에 끼여있을려고 아등바등하는 중. 근데 자사고나 학벌 센 곳은 새벽 3시까지 학원 돌린다고 제재하는 법도 나오더라. 태어나는 거에 따라서 받는 교육의 질이 다른데 어떻게 개천에서 용이 나옴? 도시애들은 걔들대로 학대받고 농촌애들은 바보 취급하고 나라 참 잘 돌아간다.
나 서울 사는데 진짜 돈 없어서 학교에서 야자 5일하고 주말에도 학교 가고 문제집 선생님이나 친구들한테 얻어 썼었어.... 고3 시작하기 전에 내가 왜 이따구로 살지 하고 포기했는데 21살 되기 직전인 지금에서야 겨우 취업했어. 나도 돈 많아서 공부 열심히 해보고싶다
도시 농촌의 문제라기보단 빈부격차 문제인듯
시골에 살아도 인강도 듣고 방학에 학원 옆에 고시원 잡아서 학원 다니면서 공부하는 애들 있음
나 이번에 윈터스쿨 신청하려 했는데 우리집 사정이 갑자기 안좋아져서 포기했음
그렇긴 한데 농촌보다 도시에 질 좋은 사교육이 몰려있어서 저렇게 적은거. 정확히 말하면 지방과 수도권의 격차지만 지방도 지방 나름이라.
씹공감함ㅋㅋㅋㅋㅋㅋ 시골출신인데 오죽하면 선생님들이 "여기서 전교 1,2등하는 애들은 서울가면 그냥 중위권이다" 이런말 달고다녔음
그땐 이해안갔는데 어른되보니 이해가 되더라 머리좋은 애들은 질좋은 사교육받으면 더 날아다니고, 머리가 안좋더라도 의지만 있는 애들은 사교육에 돈을 부으면 부을수록 성적이 괜찮아짐.
오죽하면 상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좋진 않더라도 하다못해 모자라지 않는 집안 출신들이 많다고 할까... 개천에 용나는 케이스는 이제 옛말임.
이건 좀 논점에 벗어난 얘기지만 를 보고 생각난게
비단 중고딩때뿐만 아니라 돈없는 집안 출신 아이들은 대학와도 한번씩 현타 쎄게 올껄?
부모님이 용돈 빵빵하게 주셔서 알바도 안하고 스펙쌓는다고 대외활동 지원하고 친구들이랑 해외여행도 방학때마다 가고 자격증이나 어학공부 한다고 하면 어학연수 보내주거나 좋은 학원붙여줌ㅎㅎ...
돈없는 애들은 그냥 학비번다고 식당알바 피씨방 알바 하느라 학기중에 시간도 없고 방학 다 날려먹고... 스펙쌓으려고하니 어느덧 대학교 4학년이라 학비버느라 알바한건 많은데 스펙 쌓은게 없어서 현타 개쎄게옴.. 중고딩때 느꼈던 빈부격차가 더 심화됨.
나도 그렇게 생각햇는데 잘될 사람은 잘 되길래 내거 핑계를 대고 있는건 아닌가 싶기도하고 복잡하두라
그치 근데 그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당연히 돈 많이 버는 사람이 더 많이 써야하는거잖아ㅜ 그러니 교육뿐만아니라 문화차이도 엄청 커 요새는 개천에서 용 못 나 걍 개천에서 미꾸라지 정도지ㅜ 어쩔 수 없으니 받아드리고 열심히사는게 빠를듯 ㅠㅠㅠ
개천에서 용나기 힘든건 현실이 맞는데 그렇다고 포기하고 열심히 살기나 하라는건 좀 웃긴듯. 기어오르지 말라는거야 뭐야
일단 19패스면 수학에서 호훈t 들어보는 거 추천해
절대 광고는 아니고 어차피 19패스는 모든 선생님 다 들을 수 있으니 뭐 딱히 얘기해도 상관없을 듯 해
강의도 그렇고 문제도 그렇고 왠만한 학원보다 질 훨씬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나도 들어보니
그리고 문제집 만이라도 일단은 부모님께 눈치보여도 그냥 좀 많이 구해서 풀어봐봐
성적 잘 받아서 좋은 대학 가서 알바해서 갚는거? 가 훨씬 나은 선택일거라고 생각해
요즘은 퀄리티 좋은데 가격은 낮은 모고/n제들도 많이 나오잖아
인강 교재들은 비싸지는 추세이긴 하지만..
근데 대치동 애들 중에 자기들도 힘들다고 차라리 시골가고 싶다고 하면서 인프라 차이 인정 못하는 애들도 많이 봄... 물론 당연히 힘들겠지 수시는 거의 불가능할거고 매일같이 학원에 박혀사는게 근데 인프라 차이 자체를 이해 못하는거 보고 깜짝놀람 내 자격지심이 아니라 일단 대치동 만한 양질의 교육을 받을 환경이 갖추어지는게 쉽지 않은건데 너무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어버린 예시...^^
같은 서울인데도 교육 격차가 꽤 큼. 나 중학교때 70등대였고 다른 중학교 나온 친구가 전교 3등이었는데 지금 같은 고등학교 와서 완전히 뒤바뀜..
근데 수시로 거의 다 뽑으니 내신 좀 조지면 답 없음 인프라가 좋아서 우리 실력이 오름 뭐해 남들도 잘하는데
자사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봐. 자사고 생기기 전에는 강남 8학군이니 뭐니 하는게 강했잖아, 오히려 전국단위 자사고들 생기면서 강남 8학군 같은 지역 불균형은 전에 비해선 흐려진 면이 있지. 물론 없어졌다는 소리는 아니고 ㅇㅇ 그리고 자사고는 의무로 기회균등 전형으로 기초생활수급자?면 학비랑 다 전액 지원해주는 전형도 있어서 기회를 넓히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쪽이라고 봐. 없어지면 또 다 서울 특정지역들로 몰릴텐데 그거보단 지역적으로라도 나눠지는게 낫지 않을까. 돈에 따라서 기회가 나뉘는건 사실 자본주의를 기초로 돌아가는 사회인데 자사고나 특목고 가기 위한 노력에 드는 돈으로 비판한다면 할말이 없네... 불법을 저지르면 비판할 수 있겠지만 본인들 돈으로 고액과외나 교육 받는걸 비판할 수는 없는거잖아.
나도 자사고 다니면서 거의 부모님 재력 따라서 성적 나뉘는거 봤고, 내가 고액과외 받고 할만큼 여유있는 집도 아녔고 성적도 거기서 어중간했지만 느낀 점이야. 고등학교때는 학교에서 살아서 못 따지겠고 우리 집 한달 학원교육비가 나 기준으로 대충 0~20정도였는데 (영어학원도 중2때까지 다니다 말았고 중3때 동네 수학학원 3달 다니다 말음) 당연히 전문 과외는 꿈도 못꿀 돈이었고 부탁해보지도 못했거든. 근데 좋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었던게 운좋게 자사고에 진학한 덕분이라고 생각해서 이런 글 남기는거야. 오히려 평범한 서민이라 못 받았을 질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었으니까. 물론 거기서 어중간했어서 엄청 잘가지는 못했고, ㅈㄱㅇㅅ ㄱㄷㅎ 라인으로 진학했는데 일반고 갔으면 어땠을지 모르겠네. 사실 교육의 질도 질이지만 주위 애들이 다 공부하는 환경의 영향이 컸어서... 내 성격 생각해보면 일반고 갔음 놀다가 망하지 않았을까(이 분위기의 영향도 절대 무시 못한다고 보고, 자사고 특목고의 장점이라고 봐. 애들이 다 공부하면 나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더라, 공부말고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환경도 한몫 했지만.) 아무튼, 나는 어차피 없어지지 않을 거라면 조금이라도 나눠갖는게 낫다고 생각해. 빈부격차는 앞으로 바꿔나가야 할 난제고, 나는 그래도 지역적 불평등을 조금이나마 바꿔준게 전국단위 자사고라고 보는데 그것마저 없애버린다니까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고로 수시 줄이는 것도 지방 애들 숨통 조이는 정책이라 생각함. 정시 자체가 사교육의 힘이 젤 큰 제도인데 수시 줄이는 추세라는 말 듣고 헉함. 아니 이제 사교육 문제 터지면 다시 수시 늘릴건가? 교육정책 개빡침.
수시야말로 온갖 비리와 입맛대로 뽑기아닌가요? 명확한 선발 기준이 없기 때문에 비리나 욱여넣기식 사교육이 더 많인질듯 해요. 그리고 지방 애들 배려하라는거 자체가 자본주의에 따르면 말도 안되는거에요. 현 입시를 지내본 수험생으로써 대치동 현강 자체를 촬영한 인강의 발달로 지방 친구들이 정시에서 크게 불리하다고 볼 수 없을꺼같아요.
같은 생각이야. 수시에는 아예 지역균등인가? 전형도 따로 있고, 공부 잘하는 애들 몰아주기가 많은 거지 돈에 따라 나뉘는건 요즘은 거의 없다 봐야겠더라고. 그거 막겠다고 기재할 수 있는것도 다 막아놨잖아. 10년대 초던가 그때즘 유행처럼 돈 많은 집들은 논문 쓰게 했다고 입시그런거 하는 사람한테 들었는데(학교로 설명회처럼 왔음) 돈도 워낙 많이 들고 점점 못기재하게 바뀌어서 이젠 의미없고. (아마 그때쯤을 열심히 조사해보면 꽤 나올걸? 난 아예 그걸로 모 학교 의대 간 사람 예시도 봤어. 당당하게 보여주더라고... 살짝 틀어서 합법처럼 해놨던데, 솔직히 그냥 있던 사람들은 전혀 몰랐을거고 이제는 못 기재하게 되어있으니까 더욱 모르겠지. 학교는 거의 이름만 빌리는 식이고 개인 돈으로 다 한거라 그러더라. 집에 부담없이 그냥 쓸 수 있는 돈 1억(더 많았던가?) 이상 없으면 꿈도 꾸지 말랬어.) 근데 이젠 바뀌어서 그런것도 없으니까 나름 더 공정하다고 생각했는데... 학생부에 기재할 수 있는 내용도 많이 줄었고, 주위 보면 수시로 온 지방 사람들도 상당히 많고.
나도 정시가 더욱 사교육 영향이 크다 보는 입장이야. 정시도 다 기출 분석에 스킬인데, 그걸 스스로 하면 오래걸리고 효율도 떨어지는 반면 전문적으로 비싼 돈 주고 배우면 시간은 단축되고 스스로 공부할 시간이 늘어서 생각보다도 훨씬 큰 메리트가 되거든. 그리고 인강으로 대체할 수 없는 현강만의 장점도 크고, 질문을 할 수 있다거나 또 그런 사교육 외에 학습 분석, 부족한 부분 분석 등으로 완전히 컨설팅해주는 것도 있고. 그건인강이 없지. 지금처럼 사교육이 체계화되고 수능 데이터가 많이 쌓인 시기에는 더욱 더 그렇다고 생각해. 거기다 기회가 1번 뿐이라 재수라도 하게 되면 금전적 부담도 상당히 크고.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퍼센트가 줄어들면 오히려 지금보다 더 고등학교 이름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 보통 대학들은 공부 잘하는 애들이 정시 잘 봐서 더 좋은 대학 못가게 수시에서 뽑아버리려고 하고, 그래서 특목고 자사고 공부 잘하는 고등학교가 많이 뽑히는거랬거든. 먼저 뽑아갈 수 있는 수가 줄어버리면....
초등학생 때부터 대치동에서 살아서 잘 아는데, 대치동에서 현강 듣는 메리트 거의 없다고 보면 됨.
대치동 근방 고등학교에서 전교 1등해서 설의간사람들이 현강에 목맸을거같아?
절대 아님. 오히려 학원 안다니고 인강듣는애들이 더 공부 잘해서 좋은대학감...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대치동의 메리트는 "많은 사람들이 다 열심히 공부하는 주변 환경"밖에 없는 것 같음.
나는 지방에 내려와서 지방에서도 공부해봤는데, 학원 1도 안다니고 인강만으로 수능 전국 50위 안에 듦...
지방에서 공부를 잘하려면 그냥 남들이 공부 안해도 혼자 열심히 하면 됨.
솔직히 정시만큼 공정한 입시 없잖아.
1. 지균전형 서울대에만 있고, 이름만 지역균형이다. http://m.hani.co.kr/arti/society/schooling/812756.html#cb
2. 수시가 공부 잘 하는 애들 몰아주기? 정시도 마찬가지임
3. 생기부에 소논문 기재 금지 = 소논문이라는 이름만 아니면 된다
4. 기출 분석은 수시에도 있다
5. 수시 컨설팅 비용 >> 정시 컨설팅 비용 http://info.uway.com/roadmap/#Page1
에 완전 동의함.
정시만큼 공정한게 없다는건 동의함
그런데 학원안듣고 인강듣는 애들이 좋은데간다는건 동의못함.
지성은 결국 타고나는건데 머리가 조금 안좋은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좋은 강사에게 사교육 버프받는거 절대 무시못함. 결국 그것도 노력이니까. 인강만 들어도 습득률이 어마어마한 학생이 있는가하면 남이 인도하는대로 배워야 습득률이 뛰는 학생들도 있음. 괜히 다들 잘가르치는 학원, 과외선생, 강사 찾는거아님. 그게 다 서울쪽에 몰려있거든.
그리고 메리트가 분위기뿐이라고 했는데 그게 제일 압도적인 메리트임. 공부 분위기 절대 무시못함.
공부하러갈때 다들 왜 스터디카페나 도서관 가겠음? 분위기가 잡혀야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음. 물론 집안이 시끄럽든 말든 방에서 혼자 공부하는 케이스들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부하는데 분위기가 중요하단거 알음.
요약하면 혼자 인강들어도 습득률이 좋은 학생들이 있는가하면 좋은 환경에서 사교육받아야 효율이 나오는 학생들도 있단거임. 그리고 그 좋은 환경, 좋은 사교육은 대부분 인구가 몰린 도시에 있기때문에 교육 차이난다고 생각함.
이건 더 나아가서 모든 인프라도 포함함. 가장 큰건 의료쪽이고.
나 지방사는데 재수하는 친구들 다 고민하더라... 주변에 재수학원은 없고 독서실에서 하자니 너무 풀어질 것 같고, 기숙학원은 너무 비싸고... 이런것도 인프라 차이인 것 같아
난 차라리 정시가 늘면 좋겠어. 둘 다 교육격차가 있긴 하지만 정시는 시험 자체는 공정하잖아. 수시는 그에 비해서 자소서 대행부터 상 몰아주기까지 비리가 너무 많아. 수시가 성적만 보지 않고 다양한 부분을 보려 한다는 건 알겠지만 비리를 못 잡는다면 지금처럼 대책없이 수시8로 가면 안돼.
정시5 수시5가 나은듯... 정시 늘면 지방 고등학교는 서성한까지 아무도 못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시는 학교마다 수준이 다 다른데 내신으로 대학 갈리는 게 어이없어. 막말로 나 대구 사는데 수성구에 있는 학교 애들이랑 우리 학교 애들이랑 같은 시험치면 우리 학교 전교 1등 절대 상위권 못 들어갈 걸. 공부가 전부는 아니라지만 실제로는 1~2등급 차이 나는데 똑같은 등급으로 평가 받는 건 억울하잖아.
그냥 모든 학교가 똑같은 시험을 한 학기마다 한 번씩 치면 안 되나? 그럼 수능처럼 시험 한 번으로 대학 갈릴 일 없이 3년 동안 꾸준하게 성적 보는 거잖아. 그리고 수행평가도 좀 줄였으면 좋겠다. 국어, 수학, 영어, 사탐, 과탐을 한 학기에 하나씩만 해도 숨 막히는데 2개씩 하잖아. 게다가 국어는 화작, 고전으로 나뉘고 수학도 2개로 나뉘니까 실제론 더 많고. 여기에다가 교내 봉사 빼고 정부에서 공인한 곳들에서만 봉사 시간 받을 수 있게 하고. 교내 대회는 전부 정부에 보고하고 비리 없었는지 학생들이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게 해야 해. 우리 학교도 상 몰아주기 있었는데 그냥 묻혔거든. 당사자인 선배가 정식으로 항의를 안 해서. 그리고 자소서는 우리 학교는 학년 부장이 정 쓸 말 없으면 걍 지어내서 적으라더라. 진짜 골 때려.
실현 가능성 없는 거 알지만 끄적여 봤다. 수시보단 우리 학교에 빡쳐서 쓴 거야.
서울도 지역격차 진짜 심함. 내가 다니는 고등학교가 마을 경계에 있어서 여러 지역 애들이 오는데 영수는 도저히 뭘 해도 2등급 중반 위를 뚫을 수가 없어. 우리마을은 공부 관심 없는 서울깡촌이고 윗 등급 꽉 잡는 걔네들은 대치동에서 온 학원강사한테 수업받고 그랬대. 그 동네는 우리보다 집값이 비쌈. 난 중학교때 학원 안다니던 공교육의 노예라 입학하고 너무 힘들었어.
정시가 공정한 건 인정, 정시 확대도 찬성
하지만 지역간 교육 격차 줄이기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해...
지방 일반고 다니는데, 당해에 친 수학 모의고사를 물어봐도
수학 쌤들이 대답을 못 해....
공교육이 엉망인 상태에서 정시를 바로 확대해버리면
여기같은 지방에서는 인서울도 무리야
정시 확대, 사교육 철폐는 그래서 꿈같은 이야기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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