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너희들은 애 낳을거야/키울거야? (52)
2.친구한테 퍼주지마 (4)
3.항문낭 같이 생긴 조랭이떡 모양 있는 고양이 (4)
4.교환학생 가본사람?? (2)
5.여고다니는 사람들한테 궁금한 거 있어! (10)
6.무언가를 요리할때 직접 도축 해본적 있어? (3)
7.나 고등학교때 은따에서 전따 였는데 (5)
8.동생 나이랑 번호랑 중학교 모르는거 비정상이야? (13)
9.스레 검색 어떻게 해? (5)
10.나만 그래? 미자들 담배 술 쳐하는거보면 (11)
11.죽기 전의 사람이 가볼만한 여행지 추천해줘 (3)
12.이제서야 생각나서 힘들다,,, (19)
13.영국으로 유학 갔다왔거나 유학 중인 사람? (3)
14.영국유학하는 사람있어? (4)
15.미자 중에 타투 유경험자 있니 (12)
16.오늘 모르는 아주머니가 돈 주셨어 (6)
17.🌟🔥💀고요한 새벽 속 여기는 모닥불 17판💀🔥🌟 (1000)
18.고등학교 체험학습 참여신청서 쓰는방법좀 알려주세요ㅜㅜ (2)
19.나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2)
20.우울하고 위로받고싶을때 어떻게 티내야할까 (1)
2
이름없음
2019/12/28 12:34:22
ID : mq6lyNvA0k0
0
낳을생각은 없지만 후에 결혼한다면 남편과 합의해서 입양해볼 생각은 있음
3
이름없음
2019/12/28 12:37:20
ID : O2mslBgrvCm
0
목에 칼이 들어와도 싫어 그냥 내 삶 즐길래
4
이름없음
2019/12/28 12:50:28
ID : qjdyJTXwLas
0
아니... 아픈 거 싫어ㅠ 그리고 애를 잘 키울 자신도 없다. 애한테 미안해서라도 안 낳음.
5
이름없음
2019/12/28 13:14:52
ID : 7e6qmK2IHCq
0
난 정말 좋은 남편을 만난다면 낳아서 키울 의향 있어
6
이름없음
2019/12/28 13:27:39
ID : TU3XxQoILfc
0
내가 애한테 좋은 부모가 될 자신이 없어서 굳이 낳아 키울 생각은 없어. 생긴다면 낳아 키우겠지만...
7
이름없음
2019/12/28 13:33:09
ID : U0q2NxQrdRw
0
나도 내 몸 망가지면서 아픈거 다 참고 낳기 싫음... 뭐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생각은 해보겠지만 지금은 입양하고싶어
8
이름없음
2019/12/28 13:40:07
ID : aoGnCrs4K0t
0
나같은 새끼가 애를 키우면 그건 아동학대임
9
이름없음
2019/12/28 13:49:40
ID : LcKZeNy46nV
0
나는 남편 말고, 내 애인(?)이랑 결혼은 아니지만 서로 평생을 약속하고 동거하면서 산다면 입양할 의향 있음 !!
10
이름없음
2019/12/28 14:55:09
ID : i9s05Pjta3v
0
1억이 있어야 최소한 사람 구실하며 살 수 있고
10억이 있어야 최소한 연애를 할 수 있고
100억이 있어야 비로소 결혼하고 애 낳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선
100억 정도의 재산을 모아서 한 명당 성장비용 3억 + 독립자금 3억해서 10 ~ 11명 정도 입양해 키워보고 싶어. 남은 재산은 내 노후자금.
11
이름없음
2019/12/28 14:56:12
ID : nDvzTQskoLc
0
하지만 성장비용만 해도 한 명당 10억 가까이 들더라....
12
이름없음
2019/12/28 14:57:51
ID : nDvzTQskoLc
0
애 싫어하고 애 낳아서 이득보는 게 없다고 보는 입장이라서 애 안 낳고 애 안 키울 거야
13
이름없음
2019/12/28 15:00:19
ID : i9s05Pjta3v
0
읭...... 최근에 모 일보에서 가상 육아비용 산출기를 제시했을 때 내가 이런저런 옵션 붙여서 해 봤더니 대학 졸업 때까지 2억 7천만이 나와서 3억으로 한 건데 그것도 부족한 거였던가 (쿠궁
14
이름없음
2019/12/28 15:01:34
ID : nDvzTQskoLc
0
헐 나도 그 계산기 썼는데 다른 육아물품들 다 보통수준으로, 교육만 빠방하게 시켰는데 9억가량 나왔어서...
15
이름없음
2019/12/28 15:11:51
ID : LfhzcLgi1ck
0
난 노.... 일단 이성이랑 결혼을 안할거니까 갖기도 힘들거고, 설령 방법이 생기거나 입양할 수 있다고 해도 안할 것 같아. 내 성격이 더러워서... 애기들 나오는 프로그램이나 그런거에서 땡깡피우는거만 봐도 화가 치밀어 올라. 이정도면 전생에 한이 있나 싶을 정도로;; 다들 땡깡피우는것도 귀엽다고 아이구~하는데 나는 진짜 너어어무 거슬리고 짜증나고...그리고 약간 폭력성향이나 잔인한 성향 강해서 애 있으면 학대할까봐 무서워 스스로. 영화나 만화 등에서 무언가 괴롭히는거 보면서 카타르시스 느끼는 면도 있고... 나도 어릴때 땡깡피우고 했을거라면서 생각해도 (물론 부모님은 얌전한 애였다고 하지만...무조건적으로 그런 애가 어딨어) 그냥 당장 눈앞에 있는 그 모습들이 너무 거슬리더라고. 나 자신이 진짜 이상하고 쓰레기 같은건 아는데 솔직히 누가 애 때렸다 해도 그게 잘못됐다고는 생각하지만 마음으로는 좋을 정도, 아님 어린이집 폭행사건 같은것도 이해할 정도로 아이를 싫어해서...물론 지나가는 애를 그냥 혐오하지는 않는데(오히려 귀엽다고 생각해) 조금이라도 땡깡피우기만 하면 온 정신이 긁히는 기분이야. 어쩌면 유아기랑 초등학생 때 영악한 또래한테 너무 당한 영향일지도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래서 모두를 위해 애는 절대 안키우려고. 돈이나 그런 문제도 있지만 나는 애 키우면 뉴스 나올 것 같음...
근데 나 같은 사람은 나밖에 없는걸까... 나도 잘못된거 알고 가끔 내가 무서운데 그냥 그런 사람이야. 주위에서는 나만큼 애를 싫어하거나 학대성향? 보이진 않던데. 물론 나도 겉으로는 잘 숨기고 잘못된거 알아서 고치려 하는데 잘 안돼. 나 정도는 아녀도 비슷한 사람 혹시 또 있어...?
(절대 실제로 행할 생각 없고, 잘못된거 알고 그런 생각 해도 스스로 안하려고 노력하고 상황도 절대 안만들거니까 원색적인 비난은 삼가해줬으면 좋겠어. 당연한 얘기지만 유아교육과나 그런 쪽도 아니고!)
16
이름없음
2019/12/28 15:15:34
ID : nDvzTQskoLc
0
나도 그런 성향 있는데 나는 어릴 때 좀 엄마에게 외면? 방임을 당했어서 우는 아이를 엄마가 안 혼내고 부드럽게 달래면 화가 나 우리 엄마는 왜 이렇게 안 해줬나 이런 억울함도 들고. 그냥 단순히 아기 우는 소리가 칠판 긁는 것처럼 신경 거슬리는 소리이기도 하고.
레스주도 한 번 자신을 돌아보는 건 어떨까
그 정도로 병적으로 싫어하는 건 무언가 원인이 있을 거야
17
이름없음
2019/12/28 15:19:54
ID : sjcoGrcHDvz
0
나도 애들 싫어해... 엄마가 막 애기들 사고치는거 보면서 귀엽다고 하는데 그냥 혐오스럽더라 진짜 싫어
18
이름없음
2019/12/28 15:22:58
ID : i9s05Pjta3v
0
나는 애기일 때부터 이런저런 사교육에 시달리게 하는 게 마뜩찮아서
교육과정은 최대한 공교육 위주로 짜고(물론 학원은 본인이 실제로 원한다면 자기 재능 위주로 1, 2개소 정도 생각하고는 있음. 입시를 주 목적에 둔 학원은 그게 예체능이나 국영수 학업이라 하더라도 가급적이면 배제. 거기서 입시 준비하며 스트레스를 받게 하고 싶지는 않음. 자기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그런.), 공교육 과정으로 기본교육은 받으면서 틈날 때마다 놀이터로 놀러보내거나 아예 내가 직접 데리고 여기저기 여행하며 놀러다니거나 가끔씩은 직업체험이나 견학, 특정 주제를 설정해 놓은 탐방활동 같은 걸 해 보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게 사교육을 철저히 배제하는 쪽으로 했는데 내 생각이 잘못된 건지 지금 다시 계산해보니 이번엔 2억 1천만 원으로 6천이 더 깎여 나왔다...
심지어 초중고 사교육비는 선택 안 할 땐 다음 과정으로 넘어갈 수 없도록 막혀 있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선택했는데도 말이지. 뭐지 이거.
19
이름없음
2019/12/28 15:23:47
ID : LfhzcLgi1ck
0
억울하다기보다는 그냥 화가 나...방임을 당한건 또 아니고. 물론 좀 차별받긴 했는데...심한건 또 아녔고. 나도 이유를 잘 모르겠어 ㅜㅜ 그냥 내 성향 자체가 살짝 사이코같은 면이 있어서 그럴지도.. 가정교육 잘 받아서 지금은 안그런데 어릴때는 진짜 사이코같았거든. 그리고 잘못된걸 몰랐음, 굉장히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그냥 어린 애가 내 마음대로 안 굴고, 내 무의식중의 규칙같은걸 어그러뜨리니까 그런 것 같아. 근데 또 식당같은데서 애가 우는건 넘길 수 있는데 관찰 예능같은데서 나오는걸 진짜 견딜 수가 없더라고. 뭐 아무튼..나름 큰 고민이라 나만 그런가 싶어서 레스 단거야 ㅜㅜ 내 자신의 잔인함에 나도 놀랄 때가 많고, 그게 그런 상황에서 자주 나오는 것 같아서... 여기 얘기하면 욕먹을 것 같아서, 또 내가 잘못된걸 알아서 부끄러워서 못쓰겠지만 진짜 잔인한 생각 하거든... 그러고 나서 혼자 놀라고. 괜히 여기다 고해성사하는 기분이네
20
이름없음
2019/12/28 15:24:06
ID : rulgZa01gY9
0
잠만 나도 다시해볼게
21
이름없음
2019/12/28 15:25:35
ID : LfhzcLgi1ck
0
맞아 나도 딱 그 기분인 것 같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쟤 알면서 저러는거 아냐? 이런 것때문에 더 얄밉기도 하고..
22
이름없음
2019/12/28 15:28:57
ID : nDvzTQskoLc
0
아 쏘리 10억 착각이었어 예전에 계산하고 친구에게 보낸 문자 보니까 한 명당 4억 5000이었네
23
이름없음
2019/12/28 15:30:38
ID : i9s05Pjta3v
0
그래도 대강 5억은 되네 ㄷㄷㄷㄷㄷㄷ
24
이름없음
2019/12/28 15:34:24
ID : k1fTSIIIJO1
0
낳고 키우는건 싫고 그냥 키다리 아저씨처럼 이름없이 후원만 해주고 싶어
25
이름없음
2019/12/28 15:36:09
ID : nDvzTQskoLc
0
이상한 생각 안 하는 사람이 있을까? '상상만으로는' 사실 난 이미 살인자야
나도 내가 이상한 애인 줄 알고 주변 사람들에게 정말 힘들게 물어봤는데 다들 자기도 그렇다고 하더라고. 실행에는 옮기지 않을 테지만 화나면 때려 죽이고 싶고, 머릿속으로 그 과정이 그려지고. 꼭 화나지 않더라도 그냥 사람을 죽이면 처리를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 (나는 또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실행에 옮길 생각이 없으면 괜찮아.
하지만 스스로가 큰 고민이라고 했으니.....스스로가 이런 생각이 드는 게 싫고 고치고 싶은 거구나.
'무의식적인 규칙' 은 대강 뭘 뜻하는 거야?
식당에서 애가 우는 거랑 관찰예능에서 애가 우는 건 무슨 차이가 있길래 다르게 느끼는 걸까?
혹시 답해줄 수 있을까?
26
이름없음
2019/12/28 15:44:55
ID : AruljxRxA7z
0
난 안 낳고 안 기를래
내 몸 망가지는것도 싫고 잘 키울 자신 없음
아이에게 상처줄까봐 겁나.
27
이름없음
2019/12/28 15:45:14
ID : LfhzcLgi1ck
0
때려죽이고 괴로워하고 발버둥치는걸 상상하면서 즐거워하다가 스스로 놀라는게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다들 그런가,..?
무의식적인 규칙은 그냥 조용한 상황이 지속되길 바라는거고,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어. 식당에서 애가 우는건 그 상황에 집중하지 않으니까 괜찮은데 관찰 에능은 그 상황에 집중되니까 그런걸지도? 근데 나라고 나를 잘 아는 것도 아니라서 진짜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다.
28
이름없음
2019/12/28 16:09:00
ID : 3B9bfVf83Cm
0
나하나 건사하기도 힘듬
29
이름없음
2019/12/28 16:31:34
ID : dA3WlxDy0k4
0
의향은 얼마든지 있는데 걸리는거 세가지
1.나 결혼은 할 수 있을까
2.그만큼의 돈은 벌 수 있을까
3.내가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30
이름없음
2019/12/28 17:04:01
ID : tjtbfU7Aruo
0
나는 댕댕이나 키울랜다
31
이름없음
2019/12/28 17:04:31
ID : gY62JU7tfVd
0
그렇구나..
내면의 공격성은 사실 다 가지고 있지만 정도의 차이라 생각하는데, 계속 그런 생각이 들고 스스로가 정상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문제가 있겠지. 아무래도 스스로의 내면을 들여다보기는 힘들다면 심리상담도 추천해 비싸긴 한데 난 나 스스로를 돌아보는 데에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거든.
내면에 분노가 있는 거 같아. 아이와 관련된 분노. 그래서 아이가 우는 특정 상황에서 '화가 난다' 고 했고 죽이고 싶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상상한다는 것 아닐까. 일단 난 상담가가 아니지만 그런 느낌을 받았어.
32
이름없음
2019/12/28 17:04:56
ID : s8kk2k03wpU
0
남자아이 한 명만 낳고 싶어
33
이름없음
2019/12/28 17:57:04
ID : eJQoJXtcpXs
0
난 2~3정도?? 그냥 그정도 생각중이야
34
이름없음
2019/12/28 21:53:18
ID : AmE5U3U3SNt
0
나는 나 자신에게도 좋은 사람이 되지 못했고 주변인들에게도 좋은 사람이 되지 못했는데 내 자식에게 좋은 사람 좋은 부모가 되는 건 무리겠지
그래서 아이는 싫어
자신이 없거든
35
이름없음
2019/12/28 21:55:39
ID : E4Gts4INs63
0
아니 절대
결혼할 생각도 없어
애를 안 좋아하기도 하고. 배우자건 자녀건 나 이외의 사람을 책임지고 싶지도 않아서
36
이름없음
2019/12/29 01:00:16
ID : Ru1a2k9AmMr
0
나는 맞으면서 자랐고 지금도 현재진행중이라....학생이야..나중에 커서 내 아이에게 같은 아픔을 주고 싶지 않아서 낳지 않을거고 키우지도 않을거야ㅠㅜㅜ
37
이름없음
2019/12/29 01:05:24
ID : s05SKY2nBdO
0
ㄴㄴ 아직까진 결혼도 하기 싫음
38
이름없음
2019/12/29 01:36:34
ID : qlBgqpdWpcI
0
으 절대싫어 애를 싫어하기도 하고 내 자유가 사라지는 것 같아. 그거 못 견디겠어. 나는 한달에 이틀 이상은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는 정말 혼자만의 시간으로 써야 하는 사람인데 애 낳는 순간 그것도 못하고, 여행도 좋아하는데 남 신경쓰기 싫어서 혼자 가거든? 애 낳으면 무조건 애 위주로 가야 하고 그게 여행이냐? 타지 가서도 육아하는거지. 그렇게 살다간 이혼하고 남편한테 애 버릴것같아 내 인성 지금도 터졌지만 더 터지기 싫어서 애 안낳아... 결혼도 안하고 싶은데 만약 하더라도 딩크로 살것.
39
이름없음
2019/12/29 01:51:23
ID : mFbiqrs79iq
0
난 키울꺼야.
딸 아들 4명 낳고 배우자랑 행복하게 사는게 내 인생 마지막 목표야
40
이름없음
2019/12/29 01:52:27
ID : i62Glg5ffaq
0
난 애들한테 좋은 엄마가 될 자신이 없어... 아이는 부모의 80%를 닮는데. 그러면 방임주의로 자랐던 아이는 부모가 되서 자식을 방임 시킬 가능성이 크고, 가정폭력 당했던 아이는 나중에 자식에게 무의식적으로 폭력을 행사할수 있어서 그런거 생각하면 애 못 낳겠더라. 안 좋은게 되물림 되는거잖아. 그냥 나에게 끝나는게 제일 좋은것같아
41
이름없음
2019/12/29 01:58:47
ID : vB82q6mK7uo
0
절대 노.
20대 초반인데도 불구하고 내 몸 하나 챙기지도 못하고, 강아지 한마리도 벅차하는데 과연 애를 낳으면 달라질까? 절대 아니지... 그리고 나한테 오빠가 한명 있는데 나이차이가 많아서ㅋㅋ 먼저 결혼해서 새언니가 결혼하고 애 키우는 것까지 실시간으로 도와주고 보고 있는데... 아주 잠깐 돌봐주고, 도와주는 것만으로도 상상 이상으로 힘들었음. 무엇보다 애 싫어하는 것도 한 몫하기도 하고...
42
이름없음
2019/12/29 02:53:45
ID : cNumljs9s1f
0
자꾸 벗어난 얘기로 가는 것 같지만 사실 아이한테만 그런건 아니고, 어릴때 취미가 상상속에서 만화캐릭터 잔인하게 해부하거나 그러기였을 정도로 잔인한 성향이었거든...점점 빈도는 줄었지만 거의 중학교때까지도 잠자리에 누워서 잠들기 직전까지 그런 상상하는게 습관?이었어. 5살땐가 본 치킨런이라는 영화에서 닭들이 해체기계 들어가서 겨우 탈출하는데, 해체되지 않고 탈출한거, 해체된 장면 못본게 너무 섭섭해서 약간 화났던거 아직도 기억난다... 그래서 상상으로 해체했어. 지금 생각하면 나같은 애들이 불우한 어린시절이나 잘못된 교육, 사상갖게 되면 사이코패스가 되는거 아닐까 싶을 정도.(오히려 난 적당히 교육도 잘 받았고 상처받은 부분도 있지만 애정도 잘 받은 편이야. 부모님이랑 사이도 좋고.) 내가 기억하는 첫순간(만 3살쯤?) 부터 무언가가 괴로워하는걸 보는게 좋았는데 지금은 좀 많이 사라졌다지만 아직 성향이 남아있고, 어린아이를 보면 어린애는 무질서를 막 만드는데도 통제되지 않고 제재를 가하기도 도의적으로 힘들다는 면에서 그런 반응이 나오는 것 같아.
아 괜히 염려돼서 하는 말이지만 지금은 충분히 사회에 교육돼서 그런거 상상도 잘 안하고 실행에 옮길 생각은 전혀 없단건 확실히 해두고싶어. 근데 그냥 이런 생각을 갖고있는 것 만으로도 아이를 기르게 된다면 악영향을 분명히 줄 것만 같아서 말이지. 나도 모르게 학대한다거나... 모두가 잔인한 성향을 갖는건 맞 지만 내가 정도가 좀 심한 편인 것도 맞는 것 같네... 친절히 말해줘서 고마워 레스주. 역시 난 조심해야하는 남의 아이는 잠깐 볼 수 있어도 내가 책임지고 키우는 아이는 갖지 않는게 맞는 것 같아. 그때가선 달라질지도 모르지만 현재로는 혹시 배우자가 생겨서 입양하자 해도 결사반대할 것 같네.
43
이름없음
2019/12/29 09:34:00
ID : BzbAZg4ZgY4
0
살아온 환경, 가족관계, 종교 등등의 가치관이 때문에 다 다르네
단점은 있지만, 그래도 존경한다고 말할수있는 부모님, 형재자매들과 살아온 나는 당연하게 내 가정을 꾸려서 이처럼 행복한 삶을 애들에게 안겨주고싶다.
해외 살고, 애 낳는다는게 내 몸 망치는 일이라고 생각 안하고, 좋은 남편 만나면 3명쯤 낳고 싶음. 한국에 살았다면 1명?
입양은, 주변에 아이를 가지지 못해서 5명 입양해서 잘 지내고 있는 가족보고 생각이 바뀌었어. 만약 나도 임신이 안된다면 입양 하고싶네. 절차가 엄청 복잡하고 힘들어서 내가 선택될진 모르겠지만.
그리고 첨엔 결혼해서 둘만의 생활도 즐기고 싶으니 애는 늦게 갖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아시는 분 말씀듣고 바뀌었어. 일찍 낳고 다 키워서 독립시키면 그후에 남편이랑 둘이서 노후를 즐기는거 ㅋㅋㅋ 30대에 낳는다 치면 50대면 애 다 큰거잖아. 50대 부터 둘이서 세계여행도 다니고, 빨리 손자도 보면 즐겁고?
한국에 안 살아서 가능한 생각일까
44
이름없음
2019/12/29 10:05:37
ID : 4K0k1ipgja9
0
좋은 남편 만나서 결혼은 하고싶은데 애 낳고 키우기는 시러..뭐지
45
이름없음
2019/12/29 10:07:17
ID : KY9xXvCi3u5
0
딱 한명만 낳고싶긴한데 그마저도 어려울듯. 조심해야되는게 지금 세상돌아가는거 보면 안낳는게 아니라 못낳아.
90년대 후반생인데 졸업하고 정시퇴근 주 52제 칼같이 지키는데로 들어갔단 친구들 잘 못봄ㅜ 무조건 야근 또 야근.. 그나마 대기업쪽이 워라밸 지켜준단거 봤고 공기업, 공무원도 기관에 따라 야근하는데 많이봄
물가도 너무 비싸져서 저축할거리도 부족한데 애까지 키우라면 드는 말그대로 빚지면서 키워서 안될거같아....
46
이름없음
2019/12/29 10:11:00
ID : zWkk63SGr88
0
어차피 능력도 돈도 없어서 불가능하지만 하고싶지도 않은게
2세가 나때문에 남들보다 못생기고 멍청하고 무능하고 유전적 질환 덕지덕지 물려받을 수가 있어서 성형수술할 돈, 유전적 질환에 대비하고 치료받을 수 있을 돈, 남들보다 무능하고 멍청한 만큼 배로 들어갈 교육비등등 남들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이 필요함
내가 그런거 없이 태어나서 남들보다 못생기고 멍청하고 무능하고 유전적 질환 덕지덕지 물려받아서 너무 억울했거든.
47
이름없음
2019/12/29 10:28:17
ID : teHxyLcGoMm
0
응
48
이름없음
2019/12/29 10:30:58
ID : apO6ZhgksnW
0
경제적으로 풍족하다면
49
이름없음
2019/12/29 14:20:53
ID : AZck5Rvcnwt
0
절대 ㄴㄴㄴ 나중에 바뀔 수도 있긴 하겠지만 지금은 절대 ㄴㄴㄴㄴ 결혼까지만 하고 남편이랑 같이 여행 다니면서 살고 싶음
50
이름없음
2019/12/29 14:25:10
ID : u9s08lDyZg7
0
낳고싶지는 않은데 입양해서 키우고싶어
51
이름없음
2019/12/30 13:23:31
ID : Wqqkts5XB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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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절대로 결혼하지도 않을거고 키우지도 않을거임
이런 세상에 어떻게 애를 키워 내가 자라온 걸 돌아보면 낳고싶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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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12/30 14:15:40
ID : E9s7goZfT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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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내닮은 새끼 하나 커가는 모습이 볼만도 하겠다 싶어 생각은 있지마는 게이라 내새끼 못가지고 대리모를 한번 써보려한다
어차피 외국으로 뜰테니 동양인 대리모 구해서 와국에서 행복하게 아들내미들 딸내미든 천년만년 살아야지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엥 뒷담판 없어짐??
다들 민생지원금 어디에 썼어?
면접 보고나서 연락이 안 오는데 나중에 연락 먼저 해봐도 됨?
동생 싸가지 고치는법
남이 한 말을 쓰인대로 안 받아들이는건 왜그러는걸까
52레스» 너희들은 애 낳을거야/키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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