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바야 2020/01/02 15:43:32 ID : 60oK3O79inT 0
원래나는 사냥꾼이었나보다 그래서 아저씨를 따라 어떤 가게에 들어가서 무기를 정돈하고 있었다. 그 시대는 흡혈귀가 있는 시대라 많은 건물이 무너져있었고 사람들은 살기 위해 숨어 있었다. 그중 나와 아저씨는 흡혈귀를 잡기위한 추격꾼이었다. 그러다가 뭐 아저씨가 어디 사건으로 가야됐었고 시간이 지나고 나혼자 그 가게에 갔을때는 아무도 없었고 무기 몇개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왠지 전에도 갔던 곳과 똑같다고 느꼈는지 무거운 긴총같은 화살로 연습해보다가 누가 옆에서 노려보고 있었다. 예쁜 눈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 작은 얼굴, 여렸고, 키도 작은 편인 남자애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요정같은 느낌이다. 그아이는 자신이 흡혈귀라고 날 죽이려했다. 그치만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난 그아이가 좋았다. 사랑스러워서 안았고, 관계를 했다. 서로 사랑했다. 근데 그때 추격꾼들이 우리를 찾는 소리가 들렸다. 정확히는 이 남자를. 그래서 이남자애는 나를 안아들고 날아다녔다. 그리고 나는 흡혈귀들이 어느순간에 투명화할 수있다는걸 알았다. 그리고 나도 어느순간 흡혈귀가 되어있었고, 추격꾼들을 배신했다. 그렇게 그 남자애를 더이상 못찾은채 어떤 언니와 아저씨를 따라 지하철을 타다가 꿈에서 깼다 아 그냥 뭔가 슬프고 그 남자애가 너무 보고싶어 그 사냥꾼 때 아저씨도 보고싶어 그시대가 안좋은 시대였다고는 하지만 그남자애도 옆에 있던 언니도 그 아저씨도 다 있는 그때만큼 좋았던 때는 더이상 없을 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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