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진짜 고민있는데 (3)
2.이기적인친구 (2)
3.몇년전부터 계속 싸우고 화해하고 반복했던 애가 (1)
4.곧 중학교 졸업인데 미치겠어 (2)
5.내가 잘못 됐나봐 (2)
6.내가 알고있는 내가 과연 내가 맞는걸까 (2)
7.막 답답해 (1)
8.심장 찌릿찌릿한 단어 (12)
9.사람이 무섭고 다 못믿겠어 (4)
10.치과 갈 때 예약하고 가야 돼? (2)
11.애착유형이 회피형인 사람 ㅠㅠㅠㅠ? (9)
12.내 코가 그렇게 이상해보여? (16)
13.남친한테 알몸 보여줄 자신이없어. (9)
14.어깨넓은여자.. (4)
15.. (2)
16.tmi 소소한 감정들 하소연 (2)
17.진짜 화가 나서 여기에 적으러 옴 (62)
18.패딩안에 입어도 예쁠 원피스 좀 ㅠㅠ (3)
19.키큰여자인데 빡쳐서 올린다 (19)
20.남친이 자꾸 나 사진찍어. (10)
1
이름없음
2020/01/03 01:18:50
ID : TU41Cqlvhfb
0
나 회피형인데 좀 오락가락 하긴 한데... 공포형 아니면 거부형 나오는 회피형이야 ㅠㅠㅠ
근데 솔직히 좀 헷갈려.... 내가 회피형인지 아닌지... 한 번 읽어줄래 ㅠㅠㅠㅠㅠ...?????
1.일단 나는 상대에게 화가 나거나 서운한 마음이 크게 들면 아무 말 없이 거리를 두는 경향이 있어.
먼저 표현하기는 싫고 그냥 상대방이 알아서 알아주길 바라는 것 같기도 해... 덕분에 상대가 좀 답답해할때가 많은 것 같아.
근데 무작정 씹지 않고 상대가 물어봐주면 안 피하고 대답을 하긴 해...
그리고 이게 누구한테나 그런게 아니고 사람에 따라서 좀 달라져 ㅠ 확실하게 감정표현할 때도 많아. 애정도에 따라서 달라지는 건지..
2. 상대가 먼저 노력해주는게 눈에 보이면 실망하게 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들고 나도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노력할때도 있어.
이런 경우에는 내가 다가가기도 하고 선물도 막 해주기도 하고 말로는 안 해도 응근히 마음을 어떻게든 표현하는 것 같아.
3. 관계에 있어서 크게 노력하는 편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람은... 그래도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간간이 연락하려고 노력해.
자주는 아니지만...
4. 상대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내지 않아.. 두려운 것보다는 부끄러운게 큰 것 같아. 그래서 평소엔 말로 표현하기보다는 물질적인 것으로 대신 표현을 해.
좀 아낌없이 주는 것 같아. 그리고 좀 특별한 날(생일이라든지)에는 편지 같은걸로 대신해서 애정을 표현할때가 많아.
5. 좀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마음에 안 들면 노력해볼 생각 안 해.. 그냥 필요성을 못 느껴.
어떤 것 같니 ㅠㅠㅠ...ㅠ..ㅠ..??????
2
이름없음
2020/01/03 01:24:12
ID : TU41Cqlvhfb
0
아 근데 4번에 상대에게 관심있거나 좋아하는 마음을 못 드러내는거 상대와 친밀한 관계일때는 부끄러워서지만
그렇지 않은 상대에게는 두려움도 커..
3
이름없음
2020/01/03 01:26:42
ID : CpanzO7hy5b
0
엥 나랑 진짜 비슷하다. 내 성격도 알다가도 모를 성격이라고 최근에 듣긴 했는데, 나는 사람을 되게 좋아했는데 인간관계에서 얻은 상처가 그보다 많아서 그렇게 됀것같아.. 생긴거랑 성격이 딴판이라서 힘든것도 있어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애들이 많아서 ㅠ 나도 서운하거나 그런거 말안하는 성격이야 알아서 알아차리길 비는데.. 내가 상처 받아도 상대방이 내 말 듣고 더 상처받을까바 그런다 멍청하게 ㅠ 나랑 반대돼는 성격 가진 애들은 이해 못해서 답답해해
4
이름없음
2020/01/03 17:50:18
ID : xxyJSJU1u06
0
인간관계로 인한 상처, 자라온 환경에서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한 것, 낮은 자존감 등...이런 사람들에게서 보여지는 유형같은데..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해서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가지고 그로인해 인간관계 실패가 좀 많았고, 자존감까지 낮다 보니까 자신이 없어서 먼저 회피해버리는 경향을 가진다고 알아.상대한테 먼저 미움받고 상처받기 싫어서.
물질적으로 애정표현을 하는 건 아마도 사랑을 받지 못해서 어떻게 애정을 표현해줘야 할지 몰라서 눈에 보이는 걸로 표현을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
네 글 보니까 몇 달전에 손절한 친구 떠오르는데 걔가 딱 이런 유형이었어.
내가 손절하게 된 건 사람이 싫어서가 아니라 친구의 저런 경향때문이야.
먼저 불을 붙힌건 그 친구야.그래서 화가났고 싸웠는데..아닌 사람들은 끝까지 화해하자고 사과를 하고 연락을 해서 풀어버리는데 얘는 회피형이다 보니까 나한테 사과하기 보다는 멀어지는 걸 택했더라.근데 내 앞에서는 내가 먼저 말을 걸어주기를 바라는 듯이 행동을 했었어.그럼 뭐해.. 난 이미 걔의 행동으로 실망이 커졌으니까 그대로 손절한거지..
이런 유형은 상대가 널 모르면 실망감을 가질 확률이 크다 생각해..상처가 많아서 또 받고 싶지 않아서 피하는 걸 방패로 삼는 거 같아.
사람이 아니라해도 어디선가 무의식에 받은 상처는 마음 속 깊은 곳에 남아 맴도는 법이니까.
그러니까 이게 잘못된 것도 아니고 네가 너무 상처가 많아서 그래..
단지 이렇다는 걸 모르면 상대입장에선 피하니까 기분이 나쁜 것 뿐이니까..
일단은..네가 쓴 말들로만 봤을 때 그 친구랑 너무 똑같아서 쓰다보니까 길어졌네...ㅠㅠ..여하튼 너무 두렵거나 피하지 말구 가끔은 용기내서 부딪혀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파이팅:)
5
이름없음
2020/01/03 17:51:41
ID : o6qqryZhcK3
0
사람이 그렇게 모아니면 도 1아니면 2처럼 딱딱 나눠지는게 아니야
6
이름없음
2020/01/03 17:52:31
ID : o6qqryZhcK3
0
인터넷에 있는 테스트 보고 난 이런 종족이다!! 하는건 그리 좋지않아
7
이름없음
2020/01/03 19:49:11
ID : TU41Cqlvhfb
0
그렇구나... 응원해주고 그렇게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
사실 어느 정도 알고는 있긴 했지만 ㅠ 내가 사람을 좋아하는데 나 스스로 이런 부분을 알게 되니까 너무 충격이 컸고 이 것 때문에 놓친 좋은 사람들이 생각나서 좀 힘들었던 것 같아..
그래도 꾸준히 노력하면 변할 수 있겠지 ㅠ 정말 너무 고마워 !
8
이름없음
2020/01/03 19:50:38
ID : TU41Cqlvhfb
0
엇 나랑 비슷하구나 ㅠㅠㅠㅠㅠㅠ 정말 내 스스로도 이해 못 하겠어
표현하는게 뭐가 그렇게 어려운지... 뇌에 힘 빡주게 되는 순간이 많은 것 같아..,
ㅠㅠㅠ 같이 노력해서 조금씩 고쳐보자...파이팅 ㅠㅠㅠ
9
이름없음
2020/01/03 19:51:53
ID : TU41Cqlvhfb
0
응 그런건 알고 있어! 그치만 그렇게 하지 않아도 이미 내가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걸 알았으니 ㅠ 노력은 해야될 것 같다고 생각해. 고마워!! 너무 유형에 집착하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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