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를 괴롭게 하는 언니를 더 이상 좋아하지 않는다 (1)
2.연락이 어려워요 (6)
3.짝녀 짱친이 날 좋아햇엇음... (1)
4.짝녀랑 나랑 애초에 못 이루어질 운명 (1)
5.. (4)
6.2019년, 너무나도 짧은 1년 (6)
7.이제 어떻하지 (6)
8.클럽/바에서 만난 사람 원나잇 하는거 어떻게 생각해? (4)
9.나 너무 더러워 (1)
10.내가 레즈일까? (6)
11.양성애와 범성애의 차이 (5)
12.여친 진짜 가끔 너무 짜증나 (3)
13.나처럼 우정만 깊어지는 사람있는가ㅠ (7)
14.아웃팅 당했고 왕따였어 (9)
15.짝녀를 안보니까 마음 접는게 쉬운데 (6)
16.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 내년에 하고 싶은 일 적고 가줘~ (24)
17.. (5)
18.학력 재산 이런거 차이 많이 나는 이쪽커플도 오래갈수있나? (10)
19.. (1)
20.. (1)
1
이름없음
2020/01/04 01:00:57
ID : Qtta1a63Qle
0
제목 그대로야 실례되는 말일수도 있는데 요즘 너무 고민이라...주변 헤테로 커플들은 시작조차 못하거나 새드엔딩이 대부분인데 이쪽커플은 다르려나 싶어서..혹시 자기가 어떤 입장이든 차이점 많은 사람이랑 연애해본 레즈게이바이들 있어? 사귀기까지 힘들었던거, 사귀면서 힘들었던거, 걱정했지만 괜찮앗던거.......그리고 헤어졌다면 그 이유 등등 경험 들려줬으면 좋겠어
2
이름없음
2020/01/04 01:16:42
ID : IIHxCo0k3u5
0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흔히 말하는 재벌 2세인데 내가 1년 전에 만났던 언니가 차상위계층 직전정도의 형편이었어. 내색은 안했었는데 뭘 하든 언니가 부담갖는게 보였고 돈을 내가 내려고 해도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언니가 느끼기엔 부담스러웠나봐. 내가 아무리 신경 안쓰고 괜찮다 해도 언니는 아닌거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미안하지 않고 부담갖지 않을 마음만 있다면 누가 누굴 만나든 상관없다고 생각해. 그 때 나는 상처받아서 이제 소개받고 만나지만
3
이름없음
2020/01/04 01:19:32
ID : Hwk4Fdu4JTV
0
중딩 때 그랬음... 나도 그럭저럭 살지만 재력 면에서는 걔가 훨씬 위였어. 진짜 주작같지만 걘 집안이 강남 건물주 집안ㅋㅋㅋㅋㅋ 사실 미자니까 돈은 사귀는 거랑 별 상관 없었어. 어쨌든 걔랑 사귀는데 그런 건 없었고 지식 면에서 좀 갈리더라... 내 입으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난 지식, 교양 부분에서 평균보다 많이 나은 편이야. 그런데 걔는 공부도 거의 전교 꼴등 정도에 노는 것, 꾸미는 것만 좋아하는 애였음. 처음에는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뭘 하든 좋았는데 점점 대화 주제도 안맞기 시작하고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멀어지더라
4
이름없음
2020/01/04 01:31:29
ID : e59dzPck078
0
나는 내가 부자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당당한 사람이야 그것 때문에 옛 애인이 나에게 열등감을 가졌었고 그걸 나에게 말했었어 그리고 나도 나대로 그사람을 이해 못했지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가치관이 너무 달랐거든 결국 헤어졌어 그리고 만나기 전에는 애인이 못 사는 편인지 몰랐었어 그후로 아버지가 사윗감 찾아본다고 하셔서 가만히 있는중이야
5
이름없음
2020/01/04 01:32:50
ID : Qtta1a63Qle
0
그렇구나...ㅜㅜ 솔직한 이야기해줘서 고마워 정말 어럽다. 사랑하는 사이에 부당 갖고 그러는게 속상하기도 하고 그러네...얘기 고마워
6
이름없음
2020/01/04 01:36:07
ID : Qtta1a63Qle
0
길게 써줘서 고마워ㅜㅜ 사실 나 처음엔 좋아하는 마음만 있으면 내가 더 좋아하면 될거라 생각했는데..길게보면 서로의 차이점에 실망도하고 그럴것같아ㅜㅜㅜ고민이다
7
이름없음
2020/01/04 01:38:28
ID : Qtta1a63Qle
0
헉 차이가 많이 났나보구나...댓글쓰니도 나도 비슷한 사람을 만났다면 좀 달랐을까..? 포기하려하다가도 자꾸 미련 갖게돼 힘들다ㅜㅜ경험 얘기 해쥐서 고마워
8
이름없음
2020/01/04 02:28:55
ID : fcFfO1bdA0r
0
나는 그저 그런 집안이야 돈이 쪼들려서 뭘 못해본적은 없구.. 아파트 하나 오피스텔 하나랑 지금 살고있는 전세 아파트.. 사실 어려서 경제 감각이 없어.. 하여튼 엄청 많아서 펑펑 쓰고 다니고 그런 집안은 아니야.. 지금 내 애인님은 부모님이 사업을 하셔서 확실히 잘 살거든.. 사귀기 전에도 나한테 내 기준에서 고가의 선물을 그냥 해준다거나 놀러가도 다 자기가 돈 내겠다고 그러구.. 사귀고 나서도 계속 그래가지고 내가 좀 부담된다고 그래서 이제는 이런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는 않아! 지금도 잘 사귀고 있구 ㅎㅎ
재산 면에서는 적당히 서로 협의하면 그렇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같아
9
이름없음
2020/01/04 06:54:55
ID : 3yHDzgi03zT
0
학력 차이가 자체는 문제가 안 될 거 같지만 갖고있는 사고, 지식, 교양 ㅇㅣ런 것들은 한쪽이 다른한쪽ㅇ을 못 따라오면 힘들 거 같아. 나는 친구만 사귀어도 이런 것들이 많이 안맞으면 가벼운 아는친구사이? 에서 친한친구로 발전이 안되더라고. 연인은 오죽할까.. 가능한 대화의 주제, 관심사 부터가 달라서 힘들거같아. 내가 사피오섹슈얼인것도 있지만
10
이름없음
2020/01/04 18:41:27
ID : uoL88kq6i79
0
학력은 모르겠지만 재력문제는 어디서나 일어나는거 같아.. 나는 못 살지는 않고 좀 사는 집안이야 어렸을때부터 부모님한테 하고 싶은게 있으면 뭘 해달라해도 거의다 해주시고 해외 여행도 많이 다녀봤거든... 근데 나의 전 애인은 그런 집안은 아니였어 위로 한살 차이 났었는데 그 사람이 하고 싶거나 가고 싶은 나라 나중에 커서 가겠다 하는 곳 은 전부 내가 다 가본곳이였고 나는 비행기를 많이 타봤는데 그 사람은 집안 형편때문에 비행기를 타본적이 없었어 아무래도 이런 일들이 점점더 많아지는거야 뭘 먹을때나 할때나 그 사람은 어느 순간부터 나와 있으면 부담감을 느끼고 내가 돈을 더 쓰면 나한테 게속 고맙다 하면서 미안하다 하더라고 또.. 서로의 시작이 지인소개였고 서로 게임도 좋아해서 연애 초반에는 좋았지만 가면 갈수록 나는 일반적으로 누리는것들 다 해본것들을 그 사람은 다르게 생각하고 다른방향으로 알아가려 하는것을 보면서 어느면에서는 너무 힘들었어 근데 결국에는 가치관이였던거 같아... 나는 어릴때부터 누리고 살아서 내 가치관은 약간 YOLO 느낌이야 근데 상대는 미래를 위해 모아두고 저장하고 욕구를 나중으로 미루는 성격이였어 연애는 10개월 쯤 됬을때 상대가 나한테 이별을 고해왔어 아마 서로의 느낌 집안 자라온 환경 가치관 재력 이 모든것이 문제가 되는거 같아 그 사람은 정말 사랑한다면 재력같은거 안보이거든 내가 이사람을 좋아했던거처럼 근쓴이가 재력이 더 많은편이라면 나랑 비슷한느낌이 들거야 아니면 조금 상대보다는 적은편이라면 그냥 수용하는게 순탄한 연애에 좋을거같아 (재력이 많은편에서도 수용해야지 오래감) 왜냐하면 나는 지금 이순간 까지도 이 사람을 놓아준걸 후회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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