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1/04 20:34:55 ID : cMjbeINumoG 0
내가 나이는 좀 어려 근데도 어릴 때 부터 너무 소심했고 남 눈치도 엄청 많이 봐 이름 성도 너무 이상하고 특이해서 자기소개 할 때나 그럴때도 너무 떨리고 늘 번호도 뒷자리였어 엄청 친한 친구 아니면 되게 소심해서 조금 불편하고 선생님들이랑도 내가 되게 소심해서 학원이나 학교에서 만난 선생님들은 그냥 날 좀 안좋아하는것 같기도 해 좀 바보 같아서 더 어릴 때는 기억이 안나는데 초4때 이상하게 선생님이 내 이름을 아시는것만으로도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던게 아직도 기억나 근데 이건 그냥 조그만한 설명이고 이제부터 얘기해줄게 초 3때 전학을 갔어 그 전 동네에서는 되게 순수하고 고학년 중에서도 욕도 거의 안쓰고 따돌림도 없었던거 같아 근데 전학오니깐 조금은 달라서 사소한데 별거 아닌걸로도 난 그냥 눈물이 나더라 소심해서 더 그랬던거 같아.. 더 나이가 들면서 변함없이 소심했고 그대로였어 근데 갈 수록 스트레스도 더 많이 받는 거야 초 6때는 내가 가장 우울했던 시기야 여자는 무리가 딱 두갠데 6명 8명이야 그 중에서 나느 8명이고 근데 나도 친한 짝이 있고 다 짝이 있는데 한 두명 정도는 조금 애매하게 없었어 그래도 다 친해 나도 좋아하고 근데 1학기 여름방학 좀 전쯤에 나랑 가장 친한 친구랑 같은 모둠이고 걔 짝궁은 내 앞자리고 같은 무리애야 내 짝궁은 그냥 남자애고 근데 내가 어릴 때부터 소심했고 3학년 떄는 어떤 애들 두 명 사이에서 싸움이 이러날 정도로 조금 친구도 많았어 근데 그렇게 싸움도 이러나다 보니 4학년 1학때 가장 친했던 애랑은 좀 멀어져서 2학기때 거의 혼자 다녔어 학교 끝나야 다른 반 친한 애랑 놀고. 근데 5학년때도 가장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좀 거의 끝날 때 쯤에도 멀어지고 6학년 되서는 아예 손절 했던거 같아 걔가 날 먼저 무시하더라고 카톡으로 미안하다고는 했는데 그냥 차단했어 사실 걔랑 있으면서 서운한 일도 많았었거든 근데 이렇게 보니 친구라는게 되게 소중하더라고 근데 아까 말했던것처럼 내 앞자리 여자애랑 가장 친한 절친이 짝궁이잖아 그 여자애가 싫은건 아닌데 절친이 그냥 날 신경 안써주는거 같아서 그 후부터 여름방학까지 혼자 다녔어 그냥 우울했거든 그러다가 개학날 때 내가 같이 가자하고 서로 다시 친해졌어 내가 왜 그랬는지 내가 말은 안해줬지만 근데 그 후로도 걔가 날 신경안써주는거 같거나 그냥 조금이라도 상처 받게 하는 말을 하거나 저번에는 원래 친했는데 잠깐 문제가 있어서 다른 무리애랑 우리랑 좀 싸웠어 근데 그러다가 어떤 애 통해서 나랑 누구누구 뒷담 깐거 알고 또 몇 시간동안 우울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엎드려 있기만 하고 또 몇 시간 지나야 풀리고.. 물론 이제 걔네랑도 풀고 절친애한테도 말했고 근데 진짜 그 우울했을떄는 우울증이나 조울증 처럼 진짜 뭘 할 용기가 안 나.. 좋아하던 아이돌 덕질도 내가 못사는 굿즈가 더 많아지고 절친애는 나보다 늦게 입덕했지만 굿즈도 많이 사고 콘서트 플로어도 갔다 왔어 그니깐 그 애말고도 더더 짜증이 나서 마음이 자연스럽게 식고 지금은 다른 게임 유튜버이자 비제이 팔고 있어 근데 내가 또 덕질을 하니깐 트위터를 하는데 아이돌까지 합해서 1년 반은 됐는데도 소심하니깐 친한 트친이 한 명도 없는 거야 봐바 이것도 사소한데 짜증니 나고 우울하고 다 그래 진짜 내가 우울해서 아무것도 못하니깐 다른 사람들에게 미안하면서 짜증나기도 해 그리고 진짜 남들 별거 아닌것처럼 느끼는 조금 슬픈것도 내가 너무 눈물이 나 그냥 짜증나도 눈물나고 조금만 슬퍼도 울고 그래 감정 조절이 안되는것 같아 지금 방학이고 덕질의 대상도 바뀌면서 지금은 꽤 안정인데 아직도 눈물나고 짜증날거 같아 뽑기가 원하는게 안되도, 게임에서 자꾸 지거나 이런 소소한곳에서도 진짜 짜증나서 눈물날 거 같아 우울증인지 조울증인지 감정 기복인지 모르겠는데 진짜 병있는것처럼 너무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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