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부했으면 되는 아이 였을까? (13)
2.나 너무 생각없이 사는 거 같아 (4)
3.너네 싫어하는 애랑 어떻게 살고 있어? (6)
4.동생 두드려패고싶다 (2)
5.돈 때문에 힘들다니 (5)
6.6년 짝사랑 이젠 안녕. (13)
7.ㅋㅋㅋ 나 집나왔다 (13)
8.살면서 진짜 친구 1도 없었다 하는 사람 있냐? (10)
9.유리멘탈 어떻게 바꿔? (14)
10.내 감정이 오래 가지 않아 (4)
11.뭔가 죽고싶다 해야되나 ... (4)
12.나intp인데 아무래도 짝사랑 같아 (4)
13.특정 분노 조절..? 어떻게 해..? 도와줘.. (4)
14.피부 고민인사람ㅠ 도와줘 (8)
15.스무살 됐는데 친구 없어서 술 못 마셨어 (5)
16.억울한데 내가 바보같아 (1)
17.짝사랑 대참사 ㅋㅋㅋㅋㅋㄹ (3)
18.살ㄹ려줘ㅓ 제발 나 심각해 ㅠㅠㅜㅜ (3)
19.학교생활 좋아지고 싶어.. (5)
20.내 목숨좀 붙들어 줘라 (8)
1
이름없음
2020/01/13 00:39:44
ID : nyLhAlBhAkm
0
항상 나도 모르게 아 진짜 기분이 안 좋네
진짜 우울하다 기분이 이상해 이 말을 입에 달고다녀
나도 모르게 나와 ; 그리고 진짜로 기분이 안 좋을 때만 나오는 말이거든 ?
뭔가 가슴속이 찌르르 거린다 해야되나 ㅋㅋㅋ... 몽글몽글 해지는 ?
심지어 혼자 있을 때도 말해 뭔가
내 느낌엔 표현하고 싶은 거 같애 내가 기분이 좋지 않은 걸
그냥 우울하고 진짜 기분이 안 좋아 ㅇㅇ 뭔가 이상한 기분이들어
음 정신병원도 갔었어 검사도 하고 약도 타왔는데 약은 내가 공부중이라 안 먹어 집중력 떨어질까봐 ...
그런 부작용이 있다고 하더라고 내 나이 20대 초중반 이고
절대 잠깐 생각해서 드는 기분이 아니고 그냥 죽고싶다해야되나 ㅋㅋㅋ
다른 스레들 보면 죽고싶어요 오늘 죽을 거예요 뭐... 유서에 뭐라고 쓰죠 ?
이런 거 볼 때 마다 엥? 싶었는데 진짜 어디 말할 때가 없어서 혼자서 생각하다 스레딕이 떠올라서 이렇게 글을 쓰네 ㅇㅇ...
그렇다고 이런 거 세운 스레 비하하는 건 절대 아니다 ㅋㅋㅋㅋ ...
몇 달 전에도 우울하지만 잘 살고 있는데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수면제도 사려고 찾고 그랬다
요즘엔 안 되는 거 아는데 혹시몰라서 라는 마음이 들어서 찾게 되더라 물론 안 샀지만 ;
그리고 최근 그런 생각이 또 들어 막 그냥 떨어지고 싶고 한강생각이 자꾸 들더라 오늘만 해도 진짜 10번 넘게 했을걸 ?
그렇다고 나 밥 안 먹고 안 웃는 건 아니야 유튜브도 보고 웹툰도 보고 웃기도 해 근데 그런마음이 안 사라지고
이런 기분이 심해지는 게 엄마 때문에도 있는 거 같거든 ? 내가 지금 다니는 학원이 좀 많이 비싸 이제
동생도 다음달 부터 다니면 100만원은 넘게 나올 거야 한달에 학원비만 우리 엄마 혼자 있는데
그게 감당이 되겠냐고 그것도 그렇고 다음달 부턴 너가 알아서 해 이러면서 짜증같은 거 내는데
그럴 때 마다 진짜 당장 베란다로 가서 뛰어내리고 싶다 저 칼로 긋고 싶다고 무한생각들어
근데 또 안 해 ㅋㅋㅋㅋ 겁나서 뛰어내리고 긋고 다음을 생각하게 되면 보험도 안 되는데
엄마만 또 고생시키겠지 ㅇㅇ;;... 이런 게 단순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심리적으로 안 좋아서 이런 기분이 드는 건지 ...
아니면 진짜 정신이 안 좋은 건지 ... 내가 정신병원을 가는 게 맞는 지 아니면 심리상담을 해야 되는지
괜히 막 그러는 거 아니야 ? 이런 생각 많이 함 ... 그리고 솔직히 막상 얼굴보고 말하면 날 좋게 포장해서 말해
모든 걸 솔직하게 말해야되는데 뒤에서 내 욕 할까봐 ;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다 그냥 죽고싶다해야되나 ㅋㅋㅋㅋ
뭔가 오글 거리는데 진짜야 ;; 왜 이러지 에휴 날 모르겠다
2
이름없음
2020/01/13 00:44:11
ID : 0lclhbva9vx
0
아이고 힘내 ㅠㅠㅠ 요즘 나도 그래... 새해인데 여전히 그대로인 나를 보면 주변은 다 열심히 갈길가고 좋은 길로 가는데 나만 그대로인 것 같아서 우울하더라 같이 극복하자고~
3
이름없음
2020/01/13 00:54:52
ID : xu8jjAqnXzg
0
여러가지로 쪼이는게 많은 상황이네...그런 상황이면 강한 사람조차도 분명 많이 흔들리고 힘들거야.. 돈, 형편, 능력에 따른 압박감 장난 아니지 고등학교 입시가 끝인줄 알았는데 그 뒤론 취직 시작으로 크고 작은 프로젝트, 업무, 이직, 퇴사 등 으로 압박감은 쉴 새 없이 치고 들어옴.. 많이 힘들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도 감정을 잘 조절하는 습관을 들여야함... 그러기 위해선 스트레스가 쌓이면 그게 나갈 길을 터줘야 하는데 그게 참 힘들지..시간도 돈도 없는 이에겐... 운동이 그나마 괜찮은 방법임. 그래서 나도 아직 살아있는 것 같음.
4
이름없음
2020/01/13 09:24:11
ID : xQnzXwJXwJR
0
그래야지 ㅜㅠㅠ 고마워
운동 할 시간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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