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엄마아빠동생 너무 죽이고싶어 (3)
2.얘들아 22살이 17살한테 플러팅 거는거 어떻게 생각 해? (7)
3.얘들아 나 중학교 때 아예 학원 안다녔었는데 (20)
4.혹시 꿈이 만화 관련인 사람 있어? (7)
5.전교3등인데 (9)
6.너무 졸려 (1)
7.내동생 진짜 무개념인데 (5)
8.동생새끼 어떻게 해야하냐 미치겠다 (4)
9.난 꿈 꾸는 거 좋아해 (3)
10.동생이 키크는수술을 하겠대 도와줘 ㅠ. (20)
11.이거 좀 오반지 봐줘 (5)
12.고민이 (3)
13.하 머리 어떡하지.... (6)
14.엄마가 나너무 안예쁘대 (6)
15.언니 집착이 너무 심해 (4)
16.진짜 별거 아닌데 심각해 (8)
17.갑자기 우울해 (2)
18.'솔로' 이고 연애할 생각 없고 양성애자인 남자애 꼬시는 법 좀.. (2)
19.왜이렇게 우울하지 (1)
20.지하철만 보면 왜이렇게 무섭지 (4)
1
이름없음
2020/01/21 14:04:39
ID : rbCrzgqrAo6
0
안녕 난 24살 평범한 직장인이야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22살 대학생이고
지금 대학 휴학을 한 상태야
남동생이 서울에서 자취를 하는데
저번주에 본가 내려왔거든
엄마아빠 나 다 있는곳에서 하는말이.키크는수술
예약을 하고왔다는거야
그거 알아보니까 수술비용만 몇천에다가 엄청 아프고 위험하기도 한
수술이래 평소동생이랑 친하지않아서
엄마가 하지말라는말에 내가 끼어들어서 몇마디 안하고온게
후회가돼 지금이라도 전화해서 그걸왜하냐고 하지말라고
하고싶어 참고로 남동생 키 181이야
작은 키 아니잖아 우리 가족이 유전자가 절대 작은키가 아니야
내 키도 여잔데 169거든
그런대도 병원에서 검사를 하니깐 자기가 오다리라
4센치 이상 키가 커질수있다면서 무조건 하겠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친하진않지만 그래도 남동생이라 걱정도되고
우리집이 그래도 부유한편이라 수술비는 남동생 개인 재산으로도
충분히 감당할수있는데 그거랑 별개로 걱정이돼서.
남동생 키가 160대면 나도 이해는 해보겠다만
181이고 굽있는거 신으면 185도 넘어. 왜한다고하는건지
이해가안되는게 정상이지?
2
이름없음
2020/01/21 14:09:25
ID : rbCrzgqrAo6
0
부모님이랑 얘기하는거 들어보니깐
자기는 작은 키라고 계속 주장하고
부모님이 181이 왜 작은키냐고 그러니깐
자기는 키가 크다고 생각한적이 한번도 없대
동생 막 뭐 모델. 운동선수 이런거 아니야
대학교과도 사회복지학과고 뭐때문에 이러는지 모르겠다
커질수만 있다면 더 커지고싶대
돈도 자기가 다 부담하겠는데 왜 안된다고 하냐면서
가족들한티 말안하고 그냥 하고올걸 . 이러면서 후회하는식이야
3
이름없음
2020/01/21 14:12:18
ID : rbCrzgqrAo6
0
앞서말했지만 동생이랑은 진짜 안친해 ㅠ
자기마음이니 내가 뭐라고하는거는 오지랖일까?
내 상식선에서 181인데 더 키커지고싶어서 위험부담안고
수술한다는게. 이해가안가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
4
이름없음
2020/01/21 14:17:22
ID : amttio0snTU
0
웬만한 수술같은거야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이런 건 본인 자유니까 성인이고 돈도 본인 돈이고
정상 비정상 따질 일인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스레주 걱정처럼 그리 좋은 수술은 아닌걸로 아는데
내 기억에 키 크는 수술이 뼈 조금씩 금 가는 느낌으로 잘라내서 그게 다시 붙으면 키가 큰다는 원리였던 것 같은데
높은 확률로 뼈가 붙을 때 휘어서 다리 자체가 휘거나 제대로 걷질 못 하게 됐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직 새로 나온 수술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안전성이 확실히 보장되는 게 아닐텐데
이런 사례 들면서 설득 해 보고 안 들으면 어쩔 수 없는 거지
설득 시도하게 되면 이 말은 꼭 전해 줘
그 수술 받고 평생 못 뛰게 될 수도 있어 꽤 높은 확률로
5
이름없음
2020/01/21 14:17:56
ID : 05O4JSGralc
0
그거 했다가 키는 커졌는데 평생 휠체어에 앉게 된 사람도 있더라
6
이름없음
2020/01/21 15:01:51
ID : RCjdzTU6lu4
0
이런걸 두고 가진 놈이 더하다고 하는건가....
농담이고.
가족으로서 걱정되는건 이해하지만 성인이고 본인 돈으로 한다니까 딱히 말릴 수는 없지 않을까 싶은데... 솔직하게 말하면 고작 4센치 정도 커지려고 거금을 쓰고 위험부담 있는 수술을 하는게 너무 무모해 보인다고 해야할까? 오다리 교정은 운동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고(당장 유툽만 쳐도 나옴), 오다리니까 당연히 골반, 척추, 목도 부정렬일 가능성이 높고... 이렇다면 체형 교정 및 운동을 통해서 최대 3cm, 부정렬이 심하다면 5cm까지도 커질 수 있는데 이걸 수술로 하겠다니.....
물론 수술이 효과가 더 확실하겠지만 더 안전한 방법이 있는데 그거부터 시도해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거 다 해봤는데도 안됐다면 수술 밖에 방법이 없겠지만.
7
이름없음
2020/01/21 17:30:05
ID : HzV89xPcmq3
0
그거하면 다리 짝짝이되는데 그냥 동생한테 카톡으로 그거 부작용사진 ㅈㄴ 보내고 부모님한테도 보내 그럼 부모님이 못하게 하실듯
8
이름없음
2020/01/21 19:20:34
ID : wIHwpSHwrdS
0
181이면 진짜 키 엄청 크니까 제발 하지말라고 그래.... 아이고 수술은 한순간이지만 부작용은 평생 간다ㅠ
9
이름없음
2020/01/21 21:00:57
ID : SE783zTVaoJ
0
글 읽으면서 심장이 덜컹했다 그 수술 진짜 엄청 위험해ㅜㅜㅜㅜ 제발 말려줘 평생 후회 할 수도 있다고... 그리고 181이면 큰 키 잖아 동생이 오다리라며 차라리 오다리 물리치료? 그런거 해보라고 하는건 어떨까?ㅜㅜㅜㅜㅜ
10
이름없음
2020/01/21 21:48:12
ID : wJXy459iknC
0
181이면 엄청 큰 건데..? 키 크는 수술 엄청 아프다고 들었어..
11
이름없음
2020/01/21 23:41:49
ID : lBhzhs4JSNx
0
군대는? 뭔가 꼼수 쓰는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근데 키수술해도 면제 안된다고 하던디
12
이름없음
2020/01/22 22:51:19
ID : 41woHwnxxzQ
0
죽어. 그거 잘된케이스 본 적도 들은 적도 없고 죽었단 얘긴 많이 들리더라. 죽거나 평생 다리 못쓰게 됐다거나 하는 얘기. 키 170에 얼굴도 잘나고 춤노래에 다 재능있던 남자애가 갓 스물 됐다고 했던가 연예인 하려고 그수술 했다가 평생 못걷게 됐대. 그거 어쩌다 성공한다 해도 뛰질 못한다던데? 무조건 말려.
13
이름없음
2020/01/23 00:59:11
ID : rbCrzgqrAo6
0
스레주야
이미 전역했고 올해 복학하는줄 알았는데
수술할거라 내년이 복학할거래
그뒤로 한번도 연락안해봤는데
아무래도 한번 말은 꺼내보는게 맞는것같아
14
이름없음
2020/01/23 01:02:52
ID : A1xDz9io40k
0
웅 진짜 수술 말고 차라리 하고 싶으면 교정 하라고 해ㅠㅠ
15
이름없음
2020/01/23 01:15:25
ID : wFhgo3Pcq1v
0
키크는 수술하고 내년 복학?ㅋㅋ 그거 수술하고 안정되는데만 2년 걸려. 절대 말려. 동생 죽거나 평생 휠체어 도움 받고 다니거나 운좋게 그런거 없더라도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뛰지도 못할 가능성 높아. 동생 아낀다면 절대절대 말려. 만약에 이미 키도 181인데도 그거 신경쓰여서 수술까지 하겠다 하는 맘 여리고 속 얕은 동생, 수술 조금이라도 실패하면 방문 틀어잠그고 아무 일도 안하고 포기하게될 가능성 높음. 그럼 그거 부모님이 부양하겠지? 그리고 부모님 늙어서 돌아가실 때되면 스레주가 부양해야해. 하기싫어도 부모님께 등 떠밀려 하게 돼있음. 너무 먼미래 얘기하는거 같지..? 수술 조금이라도 잘못되는 순간 바로 스레주 정해진 미래 되는거야. 꼭 말려. 수술 실패사례, 확률, 전부 다 보내, 부모님께도 동생에게도
내 동생 고작 라섹한다는거 우리가족 다 달려들어 말렸어. 고작 라섹인데도. 근데 키크는 수술? 절대 말려야 됨
16
이름없음
2020/01/23 01:16:54
ID : wFhgo3Pcq1v
0
그리고 오다리 운동, 필라테스로 교정 가능하고 그걸로 키 더 크는 것도 가능함. 수술 절대 안돼
17
이름없음
2020/01/23 01:22:16
ID : lio2Nzhze4Z
0
동생주변에 농구선수만있는것도아닌데 왜그런데..?
우리오빤 178인데 키부심개쩌는데 181이...
18
이름없음
2020/01/23 01:23:03
ID : wFhgo3Pcq1v
0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2716232
http://postshare.co.kr/archives/292993#_enliple
외부링크 달아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이거 읽어보고 가족들한테 좀 보내..
19
이름없음
2020/01/23 03:50:30
ID : rbCrzgqrAo6
0
너무고마워 ㅠㅜ 아까 밤에 엄마가 말해주셨는데
동생 수술 안하기로했대 다리교정받는거 클리닉
끊었대! 링크올려준것두 넘 고마웡
20
이름없음
2020/01/23 05:45:12
ID : bA42JWjbbfQ
0
다행이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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