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남사친한테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이만큼 주는건 에바일라나 (5)
2.나폴레옹 수면법 하는 중 (8)
3.가슴 안빠지고 살 빼는 법 (3)
4.삭ㅡ제 (7)
5.학교에서 술 마시는 친구 어떻게 생각해? (23)
6.새학기 첫날 이런상황이면 어떨거같아? (3)
7.어디서 이상한 냄새가 나길래... (3)
8.다들 한번쯤은 있는 이불킥썰 말해줘 (11)
9.나 농장게임하는데 농장이름 좀 지어줘ㅜㅡㅜ (11)
10.과거 고등학생의 나에게 조언해준다면 (7)
11.어른들의 세계를 알려주세요 (23)
12.디퓨저 추천 해줘 ㅜㅜ (1)
13.3일째 똥을 안싸고 있어 대체 왤까 (7)
14.사랑의불시착보는사람 (11)
15.🐢바다거북수프 게임(LTP게임) 8판!🐢 (1000)
16.형은 큰데 왜 나는 작을까 했었는데 의문풀림 (6)
17.교복입는 여자레더들 좀 봐주라.. (7)
18.방금 세대차이 느낌 (10)
19.다이어트할때 줄넘기 하루에 몇개씩 해야 효과있어? (3)
20.나 오늘 이단에 빠질 뻔했다 (7)
1
이름없음
2020/02/11 04:03:31
ID : dxwlbfVgp87
0
ㅇㅎㅇㅇ ㅈㅇ 이란 이단에서
여호와니 뭐니 써진 종이를 나눠주잖아
길거리 지나가다 나한테 억지로 쥐어주길래
이따가 쓰레기통에 버려야지 하다가
심심해서 한 번 읽어봤거든?
평소에는 읽지 않고 가차없이 쓰레기통에 버리는데
할 것도 없고 오래 기다려야 할 일이 있어서 심심해서 읽어봤어
그런데 왠걸... 써져 있는 글 하나하나가 당시 나한테
너무 주옥같은 거야... 내가 이런 걸 모르고 여태 살았다고? 하고
나는 무신론자에 2n년차 무교거든... 그런데
종이에 그럴싸하게 써져있으니 거기에 홀려서
하루 종일 머릿속에는 이 생각밖에 없고 ㅡㅡ...
우리지역에 여호와의 증인 왕국회관이 있는데 거기 한 번 가볼까?
이 생각 하고 있고 ㅋㅋㅋㅋㅋㅋ ㅠㅠ
계속 생각하다가 독실한 기독교 집안 애한테
나 이거 받았다!! 나도 이제 종교 가질거야!! 하고 보여줬더니
친구가 물끄러미 보다가 종이를 쫙쫙 찢어버리더라
그제서야 제 정신 찾았다 뭐에 맞은 것처럼 평소처럼 확 돌아오더라
현타 제대로 오고... 내가 여기에 빠질 뻔 했다니
며칠을 충격받은 상태로 지냈어
신천지 때문에 한창 시끌시끌 했을 때도
나는 저럴 일 절대 없을거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 하 ㅠㅠ
2
이름없음
2020/02/11 05:45:54
ID : wpU7upVdSHA
0
상황에 따라 사람은 언제든 변하니까! 나도 중1인가 그때 ㅎㄴㄴㅇ ㄱㅎ를 가족단위로 믿는 친구 있었는데 같이 가자고 해서 따라가서 몇주동안 나간 적 있어ㅋㅋㅋㅋ 워낙 내가 신뢰를 못하는 성격이라 그럴듯한 말 들으면서 이야 이런 식으로 꼬시는구나? 하고 얼마 안 있다가 엄마가 다니지 말래~ 하고 안 나갔지만! ㅎㅎ그래도 좋은 친구둬서 다행이다 위험할 뻔했네
3
이름없음
2020/02/11 15:28:32
ID : RDs9xSJSE3z
0
하여간에 개소리를 그럴듯하게 써놓는다니까
조심해야돼 특히 힘들때일수록
4
이름없음
2020/02/11 16:49:29
ID : 2JQtxVdRwsn
0
맞아ㅠㅠ
5
이름없음
2020/02/11 16:55:41
ID : yZcmoIMpali
0
ㄹㅇ 사이비나 이단 홍보물은 평소에 보면 개소리 그 자체인데 정신적으로 힘들다든지 그럴 때 보면 내 상황에 맞는 거 같고 그럴듯하게 보여서 위험함
실제로 빠진 사람들도 대부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많이 빠진다더라
6
이름없음
2020/02/11 17:17:38
ID : ampSE5TRBcF
0
야 넌 진짜 조심해야겠다 진짜 신경 빡주고 멀리하셈
7
이름없음
2020/02/11 17:23:35
ID : mLe0q1A41yN
0
내용보다 결과가 중요하지
결과: 이만희 공물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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