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나난!!! 바이올린인데 바이올린은 날카로우면서도 얇은 부드러움? 연주자 역량차이일 수도 있긴하지만..음 높낮이가 되게 넓게 있는 악기라고 생각해 그리고 내가 잘 모를수도 있지만 연주자랑 딱 붙어있어서 악기의 진동같은게 잘 느껴진다는 점이 나는 좋아!!!

난 피아노! 피아노도 개인이 감정을 얼마나 실냐에 따라서 느낌이 정말 다른게 나는 엄청나게 매력있다고 생각해! 내 친구는 감정을 되게 잘 실어서 연주하는데 지인짜 매력있어! 여러사람이 같은 곡을 쳐도 페달을 밟냐, 안밟냐 혹은 페달을 밟는 방법, 감정을 얼마냐 실냐에 따라서 느낌이 훅훅 바뀌는게 너무 좋아... 게다가 같은 곡을 쳐도 치는 방식을 다르게 하면 아예 다른 느낌을 낼 수 있으니까 정말 매력있는 악기인 것 같아!

>>2 헐ㅠㅠㅠ 진동이 느껴진다는 부분 되게 멋있다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아 현악기 중에 가장 어렵다는 말을 들은 적 있는 것 같은데 레스주 짱이야!!! >>3 나두 어릴 때 하다 말았는데 악보 읽기도 힘들고 너무 어려웠었어... 피아노 잘 치는 사람들 다 멋있어 !ㅇ! 레스주도 친구도 너무 멋있다...

나는 기타를 취미로 치고 있어. 소리가 좋다는 이유로 배우기 시작했었어 사람들이 기타 하면 위 아래로 치는거만 생각하는데 사실 기타에는 연주법이 다양해.. 기타는 손으로 튕겨서 소리를 내는 방법, 사람들이 잘 아는 방법으로 피크를 사용해서 줄부분을 쓸듯 소리를 내는 법이 있는데 둘 다 특유의 느낌이 있지. 악기를 처음 다루는 사람이라면 손이 좀 아플 수 있는데 전에 바이올린처럼 줄을 잡아본적이 있다면 꽤 쉽게 배울 수 있을거야 의도치 않게 길어졌네 그럼 맞는 악기 찾기바래

>>5 사실 내가 악기를 짧게 짧게 배운 적이 꽤 있는데 기타도 그 중 하나야! 기타도 정말 매력있는 악기라고 생각해 물론 나는 엄청 못 치지만 ㅠ.ㅠ 나는 레스주가 말한 그 한 손으로 튕기는 방법!! 기타소리는 전부 좋지만 난 특히 그 소리가 좋아😍

드럼치는 사람이야 말해뭐해 타악기는 최고야 둥둥 울리는 소리가 꽤 시끄러울수도 있지만 콘서트장에 온 것 처럼 큰 소리가 정말 매력적이야 가장 중요한건 그 상상속 콘서트 스테이지 중심에 내가 있다는거! 밴드 악기의 조화를 담당하는게 드럼이야! 음악이 취미가 된다면 스레주와 맞는 사람을 찾아서 밴드나 크루나 동호회를 만들거나 가입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일거야

>>7 드럼!! 드럼은 정말 ㅠㅠ 살면서 꼭 한 번은 배워보고 싶어 완전 멋있어 드럼 치면 스트레스 풀린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더 의미있을 것 같고! 시끄러울 수 있지만 그래서 더욱 매력적인 것 같아

좀 특이한 걸 말하자면 가야금! 동양악기 특유의 한과 거친 느낌이 담겨있으면서도 서양악기의 맑은 소리도 가지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 소리도 너무 예쁘고 연주하기 나름 쉬워서 애정하던 악기였는데... 이제 졸업해서 다시 못 배운다는게 너무 슬프다

>>9 ㅘ 진짜진짜 최고다ㅠㅠㅠ 왜 못 배워? 레스주 개인사정인지 가르쳐주는 곳이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배울 수 있음 좋을텐데 너무너무 아쉽겠다... 가야금 소리 엄청 예쁜 것 같아😭 연주하는 영상 찾아봐야겠어!!

>>10 그냥 현생이 바쁜것도 있구 원래 학교에서 따로 배웠던 거라 이제 졸업하면 따로 학원 찾아다니기 어려울것 같아서ㅠㅠㅠ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가야금 꽤 많이 나오는데 소리 너무너무 예뻐... 기회되면 다시 배워보고 싶다ㅎㅎㅎ

바이올린

악기의 울림 하면 베이스기타도 만만치않지 밴드 사운드의 기틀이 되다가도 화려한 속주로 솔로하면서 시선받을때의 쾌감은 어떤 파트에도 꿀리지않아 하지만 진짜 매력은 4번현이 울릴때 그 진동이 지잉ㅇ이잉....하는 느낌 그게너무좋아

>>12 레스주도 바이올린이구나! 바이올린 보면 볼수록 더 멋있어... 오늘 마침 유튭에서 바이올린 연주하는 영상 봤거든 >>13 나나 밴드 공연을 본 적이 있는데 베이스에 눈이 엄청 가더라고, 기타를 치는 그 모습 자체가 되게 멋있어!! 소리도 물론 너무 좋아 징지잉 느낌 나도 느껴보고 싶다😭

난 플룻! 하면할수록 매력 있는 것 같아!! 6년정도 하다가 지금은 쉰지 좀 됐는데 무엇보다 소리가 너무 예뻐ㅠㅠㅠㅠ 오케스트라도 했었는데 플룻 솔로파트마다 자부심 뿜뿜... 소리가 진짜 예뻐

>>15 오케스트라를 접하거나 한 적이 없어서 나한테는 되게 생소한 악기라 플룻 연주 영상 찾아봤어!! 뭔가 청아하면서도 편안한 소리가 나는 것 같아 너무 좋아ㅠㅠ

나는 배워본 적 있는 악기로만 따지면 첼로랑 바이올린! 둘 다 초등학생 때 오케스트라 활동 비슷한 걸로 배웠고...... 지금 연주할 수 있는 악기는 없음! 개인적으로 첼로는 무겁다! 라는 감상이 강했고... 사람 목소리랑 비슷하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런 지는 잘 모르겠다! 바이올리는 턱이 아팠어!

>>17 뭔가 좋은 점 보다 현실적인 부분이라서 더 좋은 것 같아ㅋㅋㅋㅋㅋ 첼로는 실제로 만져본 적이 없어서 아쉽다ㅠㅠ 사람 목소리 같다는 거 보고 방금 소리 들었어 몰랐는데 첼로 소리 되게 웅장하고 우아하다...

피아노 하모니카 단소 소금 호른 오카리나 우쿨렐레 리코더 배웠는데 피아노랑 호른 제외하면 둔기로 쓸 수 있어서 좋아!

>>19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둔기로 쓰다니!! 레스주 되게 많은 걸 배웠구나 능력자네 호른은 왜 둔기로 못 써? 한 대 맞으면 죽을 것 처럼 생겼는데🤔

햐 다들 멋있다ㅜㅜ 나도 악기 연주할 수 있음 좋겠다...! 드럼 꼭 배워보고싶어...

>>20 호른 넘 무거워

나 꽹과리... ㅋㅋㅋㅋㅋㅋ 꽹과리는 투박한 생김새와 다르게 타법이나 막음쇠(왼손 손가락으로 꽹과리를 짚어주는 것)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소리가 완전 달라지는 섬세한 악기라는 게 매력있어! 단점은 시끄럽다는 거..? 그리고 악기에 대해 모르는 사람에게는 소음이 된다는 거... 하지만 배운 사람이 들으면 거기서 매력을 느낄 수 있다구ㅠㅠ

>>21 나도 레스주 말에 동감!! 아예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없는 건 아니지만... 뭐 하나 진득하게 해서 좀 수준급으로 연주 해보고 싶어ㅠㅠ >>23 꽹과리 처음 들었을 때는 시끄럽다 생각했었는데 한 번 내가 쳐보고 나니까 되게 재밌더라고... 그래서 그 이후로는 시끄럽다는 생각은 안 들어!!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다른 악기랑 섞여도 잘 들린다는 장점이 될 수도 있는 것 같어😉

난 해금 킬 줄 알아 음...손이 아프다

유포늄 아니면 바리톤 약간 (금)관악기 쪽이 트럼펫 이나 트럼본 그쪽으로만 잘 알려져있어서 모르는 사람이 많기는한데 악기소리가 부드럽고 동글동글 하다고 할까?그리고 이 악기를 하면 다른 금관을 불때 따로 연습하지 않아도 쉽게 소리를 낼수있고 무앗보다도 쉬워! 만약에 저음역대 금관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추천해!!

트럼본은 오케스트라 연주에서 중저음을 맡는 악기야 ! 나는 중학교 3년 동안 트럼본을 했었고. 한 악기 안에서도 파트가 나뉘거든 ? 근데 고음을 주로 하는 파트가 있고 저음을 주로 하는 파트가 있어. 고음을 주로 하는 파트에서는 멜로디를, 그 다음 파트에서는 주로 화음을, 저음을 주로 하는 파트에서는 다른 저음 악기들과 같은 부분을 연주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 ! 트럼본은 다른 악기들과 달리 피스톤을 누르거나 키를 누르는 방식이 아니고 슬라이드를 사용해 ! 그래서 글리산도같은 음을 끄는 것도 쉽게 할 수 있지. 어떤 위치에서 어떤 음이 나는지에 대해서 다들 어렵다고 하던데 하다보면 의외로 단순해서 쉬워 ! 근데 트럼본 전체적인 스타일이 다른 악기에 화음 맞추고 전체적인 중저음을 깡아주는 거라서 멜로디가 잘 없고 지루할 때가 많긴 해 ㅎㅎ 난 악기 진짜 많이 해본 편인데 다들 넘 재밌었어

>>25 해금으로 국악풍 가요 연주하면 정말 잘 어울린다 소리도 너무 예쁘고ㅠㅠ 약간 어떻게 연주하는지 궁금해진당 손가락에 힘 주고 빼는 걸로 음 조절하는 건가? 그리고 연주하는 모습 자체가 예쁜...? 아름다운 느낌이야! >>26 바리톤은 들어본 적 있는데 유포늄은 첨 들어봐서 찾아봤어! 레스주 말대로 되게 동글동글하고 안정적인 소리난다 그 낮은 악기 소리가 되게 매력있어 금관악기는 한 번도 배워본 적이 없는데 자꾸 해보고 싶어져😭 >>27 레스주 설명 잘해준다! 딱 보고 무슨 말인지 이해한 것 같아 슬라이드라는 말 덕분에 트럼본이 어떻게 생겼는 거인지 생각났어 동영상에서 많이 봤는데 그 악기가 중저음이 나는 악기였구나... 또 새로운 걸 알아가네

칼림바랑 바이올린 칠줄 아는데 나는 칼림바가 더 좋더라 칼림바가 소리 완전 좋고 배우기 쉬워

>>29 허얼 칼림바가 뭐지 해서 검색해보니까 여러번 본 적 있는 악기였어! 소리 완전 예쁘다ㅠㅠㅠ 내 스타일이야 꼭 한 번 쳐보고 싶어 쉽다니까 더 탐나네 훟ㅎ😆

베이스 소리 울리는게 멋있음

악기 잘 다루는 사람 많네...리듬악기도 껴도 됌? 탬버린 쿵짝쿵짝

기타랑 플루트 기타는 그냥 학교 방과후로 배워서 잘치는지 모르겠는데 플루트는 진짜 나 자신 있다구 말할정도로 초3때부터 해서 너무 자랑스러운 내 특기이자 추억이야 플루트 시간만 있다면 더 배우고 싶은데 이젠 학업에 더 집중해야 할 나이라서.. 그저 아쉬울 뿐이지

나는 재즈피아노 입시생이야! 원래 클래식하다가 클래식과 달리 재즈만의 진하고 그루비한? 느낌이 좋아서 재즈피아노를 시작하게됐어 재즈피아노의 장점은 한 곡 안에서도 여러가지 느낌과 분위기를 낼수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것같다!!

나나 난 2년 전까지 첼로를 했어. 위에 한 레스주도 했구나아. 소리도 낮고 조금 투박해 보일 순 있지만 되게 매력적인 악기야! 사실 그렇게 무겁지는 않아. 안이 텅텅 비어있거든. 근데 좀 커서 운반하기 힘들지..ㅠㅠ

의외로 일렉이 없네 우리 일렉이도 사랑해주세요~~~ 화려한 솔로는 물론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사운드의 울희 일레기 나의 일레기

오랜만에 왔어 스레 묻혔을 줄 알았더니 연주자들이 늘었네!! 기분 좋다 😭 >>31 내 친구 베이스 기타 배우고 싶어하더라 사실 나도 그냥 기타만 쳐봐서 엄청 해보고 싶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 >>32 레스주 귀여워ㅋㅋㅋㅋㅋ 탬버린을 수준급으로 잘 치게 연습해보는 건 어떨까? >>33 시간이 안 돼서 악기랑 자연스레 멀어지는 경우가 많구나ㅠㅠ 꼭 학업을 마치고 난 후에는 플루트 배울 시간이 나면 좋을텐데... 나중에라도 꼭 레스주가 다시 추억을 이어나갔으면! >>34 레스주 말이 뭔지 알 것 같아! 가끔 연주하는 사람이나 영상을 보면 내가 알고 있던 곡들이 완전 다르게 재탄생하는 걸 보고 너무 신기했어 정말 클래식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서 좋아😄 >>35 저어엉어언혀 투박하지 않아 정말 멋있어ㅠㅠ 소리도 내가 좋아하는 소리야😆 많이 무겁지는 않구나...? 등에 매고 다니는 걸 본 적 있는데 진짜 엄청 크더라 아무리 속이 비었다해도 어깨 아플 것 같아 레스주의 팔이 수고가 많아! >>36 멋진 일레기 레스주의 일레기 일레기 사랑합니더...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사운드 완저니 인정하는 것입니더... 강렬하고 귀에 꽃히는 느낌이야 소리 자체가 되게 쎄고 멋있어! 레스주... 멋있어 강렬한 악기의 연주자👍

피아노! 클래식하다가 ccm으로 넘어왔는데 또 재즈로 넘어갈 예정 치다보면 내가 진짜 치고 있는 건가하고서 음악소리 들으면 너무 좋아 (ccm 이랑 재즈는 거의 독학) 취미지만 요즘에 조금 늘어서 행복해 근데 애드립은 진짜 하 감이 안 잡힌다 감이 안 잡혀 단소랑 플룻, 소금, 우쿨렐레도 할 줄 알긴 해 악기마다 소리가 다른게 진짜 특징이지

일렉 베이스. 고독하고 센 느낌이라 멋있어. 연주는 잘 못하지만 ㅋㅋ

나는 가야금!!! 국악중은 떨어져서 아예 전공자의 길은 접었는데 아주 가끔씩 공연? 같은거 나가기는 해!!!! 지금은 바이올린이랑 피아노 가야금 3개 할 수 있어!

학교 국악부에서 피리 조금 배웠어 ㅎㅎ 그냥 불고 악보 보고 연주 가능한 정도야

난 피아노! 건반 누를때마다 맑고 청량한 느낌이 난다.

나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 8년동안 바이올린을 배웠어. (현재진행형이기도 하고...) 처음엔 억지로 시작했는데, 지금와서 보면 정말 매력있는 악기인것 같아. 바이올린은 주로 소프라노나 알토역할을 해. 나는 거의 알토 역할을 했어. 화음쌓는일이 제법 재미있었거든. 지금부터 바이올린의 매력을 두서없이 설명할건데, 맥락에 맞지 않아도 어여삐 봐줘. 스래주가 보기쉽도록 올때마다 고쳐볼께. 바이올린은 앞 래스주처럼 비브라토라고 바이브레이션 비슷한걸 넣는데, 그때닿는 선율이 중독성이 강해. 그리고 매혹적이지.. 근데, 비브라토는 시작하자마자 바로 배울 수는 없어. 손에 힘조절이 잘 안될꺼거든. 암튼 바이올린은 결정적으로, 현과 활이 닿을때 생기는 진득한 마찰과 그 음이 정말 말 꼬리털과 쇠의 화음이라고 생각하기 무색하게 아름다워. 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바이올린은 낮은음이 오히려 더 예뻐. 첼로보다는 아니더라도. 바이올린 특유의 전율이 화려하게, 어쩔때는 산뜻하게 내몸으로 제일 먼저 도달하거든. 지금보니까 조금 오글거리지만, 바이올린 많이 사랑해줘.

>>13 베이스가 확실히 음악의 틀을 잡아주는 느낌이긴 한듯 작곡도 베이스 하는 애들이 잘한대

난 좀 많은걸 배웠는데.. 피아노는 아직도 해서 12년째 하고 있고, 바이올린이랑 첼로는 각각 2, 3년. 기타 ( 일렉, 베이스, 어쿠스틱 )이나 전자악기 ( 뭐, 가상악기라던가 이런거 )랑 드럼은 독학. 심벌이나 팀파니, 마림바는 학교에서 3년간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들어가 있으면서 하느라 배웠었고. 되게 여러가지 악기를 하면서 모든 악기들의 고유한 울림? 소리가 너무 예뻤어. 모든 악기들의 소리가 너무 좋아서 하루동안 그것만 한 적도 있었고. 심벌이나 팀파니, 마림바는 집에서 못하지만말야. 아 참고로 작곡으로 예고 준비했었어.

난 피아노랑 기타는 가볍게 배웠는데 리코더를 좀 깊게 배움 우리가 보통 초등학교 다니면서 잡는 리코더는 소프라노, 그보다 낮은 소리를 내는 건 알토, 테너, 베이스 등이 있는데 낮은 소리를 낼 수록 악기가 커져서 리코더 연주한다는 느낌이 안 나 어느정도냐면 의자이 앉아서 리코더를 잡으면 바닥에 닿을 정도? 구멍 간격도 넓어져서 손 작은 애들은 힘들어하고... 높은 소리를 내는 건 갈수록 악기가 작아지는데 난 손이 커서 낮은 게 다루기 좋더라궁. 소프라노 리코더가 정말 작게 느껴짐ㅋㅋㅋ 요즘은 고등학교 올라와서 잘 안하는데 중딩때가 그립다 ㅜㅜ

리코더 껴도 됩니까? 에델바이스 자신 있어요ㅎㅅㅎ

나 비올라 좀 무거운데 잘 치면 멋있어 소리는 바이올린이랑 첼로 중간 정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