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2/21 15:01:13 ID : zcGnClCjfO9 5
키사라기역이라고 아마 알거라 생각해 거기에 3번정도 다녀온 꿈을 꿨어 섬뜩한 느낌같은거는 없었어... 그냥 자기전에 괴담글을 읽어서 나온 꿈이겠지만 일단은 써볼생각이야
2 이름없음 2020/02/21 15:06:55 ID : zcGnClCjfO9 0
※먼저 말하자면 나는 지상철을 탄적은 없어 첫번째 꿈을 꿨을때는 전철 안이었어 전철 내부는 지하철이였고 창밖에 보이는 풍경만 달랐어 10분뒤에 다시 츨발하겠다는 안내음 소리가 들리면서 문이 열렸고 나는 배가 고프다고 생각하면서 내렸어
3 이름없음 2020/02/21 15:09:33 ID : zcGnClCjfO9 0
그런데 내가 내리자마자 기차는 떠났어 뭔데 10분뒤에 출발한다 그랬지 않아? 나중에 올거라 생각해서 그냥 별생각없이 기차역 건물안으로 들어갔어
4 이름없음 2020/02/21 15:11:03 ID : zcGnClCjfO9 0
등받이가 있는, 플라스틱같은 딱딱해보이는 노란색 의자 있잖아 거기에 앉아있다가 누가 와서 도와드릴까요? 라고 그랬어 배고프다고 하니까 식당으로 안내해주더라
5 이름없음 2020/02/21 15:13:17 ID : zcGnClCjfO9 0
가만히 있었는데 그 하얀 요리사 복장 있잖아 그걸 입은 사람이 와서 불고기 라멘을 줬어 계란 맛없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먹었어... 맛은 기억안나 요리사가 라멘 먹는 나를 지켜보고 있었어
6 이름없음 2020/02/21 15:14:44 ID : zcGnClCjfO9 0
낯을 많이 가려서 .. 모르는척하고 먹었어 일부러 피했는데 요리사가 나한테 말을 걸어오는거야 여기가 어딘지 아냐고 모른다 대답하니 키사라기역이라고 말해줬어
7 이름없음 2020/02/21 15:17:45 ID : zcGnClCjfO9 0
키사라기역? 저는 한국인이에요 해도 별 신경은 안 쓰는 거 같앗어 그냥 라멘만 먹고 계산할려 했는데 돈은 안받겠다고 다음에도 오라고 말했어 당연히 신나서 나갔지
8 이름없음 2020/02/22 03:40:06 ID : zcGnClCjfO9 0
제목만 수정하고 꿈내용은 안풀었네 이런.. 아침에 일어나서 풀게
9 이름없음 2020/02/22 23:24:44 ID : E5Qtvxvcnu2 0
궁금하다 아침 빨리 되면 조켓어!!
10 이름없음 2020/02/22 23:58:14 ID : fXxWpbxu647 0
헐 드뎌 꿈판에 이런글이,, 아침아 빨리와라 ㅠㅠㅠ
11 이름없음 2020/02/23 17:49:14 ID : Xtg0twMo7xX 0
레스주들 봐줘서 고마워 그리고 미안 ㅋㅋㅋㅋㅠㅠㅠ 까먹었다가 오늘 다시 꿔서 돌아왔어
12 이름없음 2020/02/23 17:49:37 ID : zcGnClCjfO9 0
Ip가 바뀌네 이건가?
13 이름없음 2020/02/23 17:51:29 ID : zcGnClCjfO9 0
아무튼 다시 풀게 내가 전철에 내릴때만 해도 지금처럼 하늘이 아직 어두워지는 중이었어 근데 라멘을 먹고 나오자마자 하늘이 까매진거야 내가 그만큼 오래 있었나? 싶었어
14 이름없음 2020/02/23 17:53:15 ID : zcGnClCjfO9 0
그, 버스정류장 같은 전광판 있잖아 기차 이름은 안 뜨고 그냥 운행종료라고만 나와있었어 사람한테 물어보려고 해도 역 안에는 아무도 없었어 그래서 다시 라멘가게로 돌아갔고
15 이름없음 2020/02/23 17:55:13 ID : zcGnClCjfO9 0
요리사가 뭐 잊고 간거라도 있냐길래 기차가 언제 끊겼냐 물어봤지 그러니까 요리사가 갑자기 미친듯이 웃어대는거야 먹었으니까 돌아갈 수 없다고 앞으로 갈수밖에 없다, 이제는 늦었다같은 이상한 말만 하는거야
16 이름없음 2020/02/23 17:56:50 ID : zcGnClCjfO9 0
나가기 직전까지도 나한테 비슷한 말을 반복했고 그냥 무시하고 나왔어 휴대폰으로 경찰에 전화하려고 했는데 없어진거야 공중전화가 있었지만... 지갑도 없었다고 했잖아 전화는 못 걸었지
17 이름없음 2020/02/23 17:58:43 ID : zcGnClCjfO9 0
그래서 역 건물? 밖으로 나갔어 (건물을 기점으로 앞쪽은 선로, 뒤쪽은 산이 있었어) 바람이 안 불었는데 이상하게 추운 느낌 아무도 없고 아무것도 없으니까 너무 무서웠어
18 이름없음 2020/02/23 18:00:49 ID : A7wLfe4Zg7t 0
ㅂㄱㅇㅇ
19 이름없음 2020/02/23 18:01:45 ID : zcGnClCjfO9 0
선로는 아무것도 없겠다 싶어서 건물 뒤쪽으로 가서 산이라도 보기로 했어 대충 깎아서 만든 거 같은 길에 커다란 표지판이 있는거야 일본어로 적혀있었는데, 대충 머릿속에 들어왔어 어서오세요 라고 적혀있었어
20 이름없음 2020/02/23 18:03:26 ID : zcGnClCjfO9 0
솔직히 그게 어서오세요가 맞는지는 모르겠어... 일본어 모름 아무튼 산을 올라가려고 한 순간에 알림 때문에 일어나서 첫번째 꿈이 여기서 끝났어
21 이름없음 2020/02/23 18:04:18 ID : zcGnClCjfO9 0
두번째랑 세번째 꿈은 좀 길 거 같고 오늘도 꿨으니까 아마 말이 많아질지도 모르겠다 봐줘서 고마워! 저녁만 먹고 다시 올게
22 이름없음 2020/02/23 18:23:14 ID : A7wLfe4Zg7t 0
헉 저녁먹구와 기다릴게
23 이름없음 2020/02/23 19:04:56 ID : zcGnClCjfO9 0
너도 맛있게 먹어 이제 두번째 꿈이야 두번째 꿈은 그 산에 한걸음 디딘 순간부터 시작이었어
24 이름없음 2020/02/23 19:06:48 ID : zcGnClCjfO9 0
여전히 바람은 안 부는데 추웠어 너무 추워서 고민했지만 할수있는게 없었으니 그냥 올랐어 산을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이상하게 덜 추워지는 느낌
25 이름없음 2020/02/23 19:08:16 ID : zcGnClCjfO9 0
한 10분은 계속 걸었던 거 같아 길 옆에 다른 길처럼 풀이 잘린? 내가 있는 산속은 전부 길빼고 풀로 뒤덮여있었는데 내가 멈춘 그곳의 왼쪽은 이상하게 풀이 다 잘려있었어
26 이름없음 2020/02/23 19:09:07 ID : zcGnClCjfO9 0
그 안쪽으로 들어가봤는데 묘지가 있었어 우리가 산에서 보는 것처럼 둥글게 올라와있지는 않았어 그냥 비석만 한가득했어 다 세진 않았는데 엄청 많았을거야
27 이름없음 2020/02/23 19:11:00 ID : zcGnClCjfO9 0
누가 있는지도 모르는 묘지를 계속 보고 있기도 그렇고 솔직히 소름끼쳐서 그냥 나왔어 근데 그 뒤로 내 뒤에서 거리가 먼 것처럼? 작은 방울소리가 들렸어
28 이름없음 2020/02/23 19:12:14 ID : Xtg0twMo7xX 0
누가 있나 해서 산 아래로 내려가보려고 했지만 못 갔어 뭐라고 해야 하지 누가 뒤에서 등을 미는 느낌? 본능적으로 가고 싶지 않아하는 느낌이었어
29 이름없음 2020/02/23 19:12:31 ID : Xtg0twMo7xX 0
자꾸 Ip가 바뀌네... 인코라도 달아놓는게 좋을까
30 이름없음 2020/02/23 19:14:12 ID : vjxWi8i5U44 0
달아주면 좋을 것 같아! 벌써부터 흥미진진하다
31 ◆kpXtbfU40oG 2020/02/23 19:15:48 ID : zcGnClCjfO9 0
인터넷 문제였던 것 같아... 음 인코 이렇게 다는게 맞을까?
32 ◆kpXtbfU40oG 2020/02/23 19:17:28 ID : zcGnClCjfO9 0
맞구나 인터넷 설정도 바꾸고 왔어 흐름 끊겼을까? 다시 풀게
33 ◆kpXtbfU40oG 2020/02/23 19:19:11 ID : zcGnClCjfO9 0
아무튼 계속 걷다가 슬슬 힘들어져서 쉴까 했는데 눈앞에 계단이 있었어 계속 방울소리가 울려서 그 계단 위쪽으로 가봤어 오래 된것같이 엄청 낡은 신사가 있더라
34 ◆kpXtbfU40oG 2020/02/23 19:21:24 ID : zcGnClCjfO9 0
최근에 알게 된 건데 토리이는 가운데로 지나면 안된다고 하잖아 근데 난 그냥 넘어갔어 .. 별다른 문제는 안느껴졌고 둘러보고 있는데 누가 청소하고 있는게 눈에 들어왔어
35 ◆kpXtbfU40oG 2020/02/23 19:23:23 ID : zcGnClCjfO9 0
얼굴이 하얀 여우같이 생긴 .. 사람은 아닐까? 아무튼 그 사람에게 가서 말을 걸려고 했어 근데 그 사람이 먼저 나한테 말했어 누구시냐고
36 ◆kpXtbfU40oG 2020/02/23 19:24:19 ID : zcGnClCjfO9 0
저 기차탔는데 여기로 와서요 라고 얘기했어 내 얼굴을 쳐다보다가 신사 건물 안쪽으로 들어오래 다 무너져가는데 들어갈수는 있나 싶었지
37 이름없음 2020/02/23 19:25:53 ID : zcGnClCjfO9 0
근데 의외로 나랑 그 사람이 들어가도 멀쩡했어 신사 안쪽에 종이로 된 문 안쪽 방에 들어가라는거야 가서 기다리니까 그 사람이 들어와서 내 앞에 앉았어
38 이름없음 2020/02/23 19:26:57 ID : zcGnClCjfO9 0
토리이를 넘었냐고 얘기하길래 넘어왔다 그랬지 그 사람 표정은 잘 몰랐는데 심각하게 보는 표정이었어 어쩌다가 여기로 온건지는 기억하냐고 물어보길래 솔직하게 눈 뜨니까 여기였어요 .. 했어
39 이름없음 2020/02/23 19:28:18 ID : zcGnClCjfO9 0
그 사람이 나같은 사람은 처음 본대 안타깝지만 신의 몸을 넘어서 돌아가기는 어려울거다 라고 했어 신의 몸이 토리이인가요? 라고 물어보니까 아니래
40 ◆kpXtbfU40oG 2020/02/23 19:29:41 ID : zcGnClCjfO9 0
그리고는 그냥 도망치지도 말고 받아들이라고 했어 이제 해줄 이야기는 없다고 더 물어봤는데 아무런 대답도 해주지 않았어
41 ◆kpXtbfU40oG 2020/02/23 19:31:14 ID : zcGnClCjfO9 0
그래서 그냥 다시 내려가려고 신사 밖으로 나왔어 또 토리이 가운데로.. 괜찮아 몰랐으니까 그럴 수 있어 나 근데 갑자기 누가 뒷목을 세게 때리는 것처럼 확 어지러운거야
42 ◆kpXtbfU40oG 2020/02/23 19:32:35 ID : zcGnClCjfO9 0
그리고 그 방울소리가 미친듯이 빨리 흔드는 것처럼 들렸어 나만 듣는건지 뭔지 그 여우사람은 나와보지도 않았어 이 때 들었던 소리는 바로 앞에서 들렸어
43 ◆kpXtbfU40oG 2020/02/23 19:35:01 ID : zcGnClCjfO9 0
설명을 잘 하는건지 모르겠네 .. 미안 계속 방울소리가 들려서 결국 기절했던 거 같았어 눈앞이 하얘졌으니까 일어나보니까 그 신사로 가는 계단에 앉아있었어 방울소리는 다시 멀어졌지만 멈추지가 않아
44 ◆kpXtbfU40oG 2020/02/23 19:36:56 ID : zcGnClCjfO9 0
내가 아까 말했던 것처럼 신사쪽에도 계단만 남아있고 다른곳은 식물 투성이였어 가려고 하면 나무랑 풀에 있는 가시가 계속 찔러서 아팠어 그래서 다시 산을 내려오려고 했어
45 ◆kpXtbfU40oG 2020/02/23 19:38:19 ID : zcGnClCjfO9 0
산이 아까 올라왔을 때랑은 달랐어 외길이니까 모를 수가 없잖아 그런데 생소한 느낌이야 벌레소리랑 그런것도 들려왔어
46 ◆kpXtbfU40oG 2020/02/23 19:39:28 ID : zcGnClCjfO9 0
계속 외길로 내려가도 이상한 느낌이 사라지지 않아 그렇게 가다가 아까 봤던 비석이 있는 길 앞에 왔어 거기서 방울소리가 들려오는 느낌이 들어서 묘지쪽으로 가봤지
47 ◆kpXtbfU40oG 2020/02/23 19:41:32 ID : zcGnClCjfO9 0
비석 사이 길로 돌아가니다가 좀 구석진 곳에 있는 비석에 가봤는데 거기 검은색 팔찌같은게 있었어 팔찌라기보다는 그냥 검은색 머리끈같은 그거 있잖아 이상하게 느끼지 않고 그냥 끼고 내려왔어
48 ◆kpXtbfU40oG 2020/02/23 19:42:55 ID : zcGnClCjfO9 0
산을 나오니까 방울소리는 더 이상 들리지 않았어 팔찌때문인가? 건물 안으로 들어오니까 그 요리사가 의자에 앉아있었어 그리고 나를 보더니 여기가 마음에 드냐고 물어봤어
49 ◆kpXtbfU40oG 2020/02/23 19:44:19 ID : zcGnClCjfO9 0
어 .. 네 하니까 씨익 웃었어 너는 역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다고 하는거야 네? 하니까 내가 한것들을 하나하나 읊었어 라멘을 먹고 토리이도 지나고 팔찌도 차고 방울소리도 듣고
50 ◆kpXtbfU40oG 2020/02/23 19:45:31 ID : zcGnClCjfO9 0
너가 하는 모든 것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냐고 물어봤어 뭔 소린지 모르겠어서 가만히 보고 있으니까 라멘집 앞으로 계속계속 가보라는거야
51 ◆kpXtbfU40oG 2020/02/23 19:47:22 ID : zcGnClCjfO9 0
근데 역건물은 작았어 라멘집 앞에 길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벽이었어 문도 없었고 어떻게 가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사라졌어 그래서 그냥 벽 앞으로 가서 벽을 몇번 두드려봤어
52 ◆kpXtbfU40oG 2020/02/23 19:49:45 ID : zcGnClCjfO9 0
또 머리가 어지러운거야 방울이 머리 안에서 직접 울리는 것처럼 딸랑 .. 딸랑 거렸어 짜증나서 내 머리 한번 치고 눈을 감았다 뜨니까 내가 있던 건물 안이 아니었어
53 ◆kpXtbfU40oG 2020/02/23 19:51:40 ID : zcGnClCjfO9 0
선로가 지나고 있는 커다란 터널 안에 서있었어 자갈을 발로 차면서 터널 오른쪽으로 걸어가봤어 걸으면 걸을수록 다시 방울소리가 들려 이번에는 다른 악기소리도 같이
54 ◆kpXtbfU40oG 2020/02/23 19:52:50 ID : zcGnClCjfO9 0
피리 소리와 비슷했는데 뭔지 모르겠다 오른쪽으로 걸어도 걸어도 다른 풍경이 나오지 않았어 몇분을 걸어도 그냥 선로만 보여
55 ◆kpXtbfU40oG 2020/02/23 19:54:13 ID : zcGnClCjfO9 0
힘들어서 쉬고 있는데 무슨 사람들의 행렬이 보였어 다리 없는 사람이 몇명 다리 있어서 걷는 사람도 있었어 그냥 내가 안 보인다는 것처럼 움직였어
56 ◆kpXtbfU40oG 2020/02/23 19:55:46 ID : zcGnClCjfO9 0
사람을 봤는데 다 저러고 있으니까 .. 솔직히 서러웠지 그 사람들 계속 쳐다보고 있는데 내 뒤에서 누가 말을 걸었어 모자를 엄청 눌러써서 얼굴은 안 보였는데 나이는 좀 있어보였어 여기서 뭐하냐고 물어보는거야
57 ◆kpXtbfU40oG 2020/02/23 19:57:33 ID : zcGnClCjfO9 0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그 사람은 아무 말도 안 했어 나를 보고 있나? 근데 그만큼 눌러썼으면 안 보일텐데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너는 이상하다고 했어
58 ◆kpXtbfU40oG 2020/02/23 19:59:39 ID : zcGnClCjfO9 0
신의 몸을 넘었는데 왜 너는 모르냐, 여기 있어서는 안 된다는거야 갑자기 화를 냈어 이곳에 있는 걸 왜 받아들였냐고 뭔 말인지 몰라서 그냥 쳐다보고만 있었는데 비슷한 말로 화내다가 멈췄어
59 ◆kpXtbfU40oG 2020/02/23 20:00:34 ID : zcGnClCjfO9 0
그리고 다 들리게 한숨을 쉬더라.. 너는 여기서 떠돌 수밖에 없을거라고 다른 기차를 탈수도 원래 기차를 탈수도 없다고 했어
60 ◆kpXtbfU40oG 2020/02/23 20:02:41 ID : zcGnClCjfO9 0
너는 받아들이면 안될것을 받았다 나중에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게 될거다 빌어도 늦었다 뭐 이렇게 말하더니 그 사람은 사라졌어
61 ◆kpXtbfU40oG 2020/02/23 20:03:32 ID : zcGnClCjfO9 0
너무 피곤하다.. 쉬고 와서 다시 이을게
62 이름없음 2020/02/23 20:59:10 ID : RyNxRBe2JVf 0
웅 기다릴께!
63 ◆kpXtbfU40oG 2020/02/23 22:54:08 ID : zcGnClCjfO9 0
걸어가고 있는 사람들은 나를 신경도 안 쓰지 이상한 사람은 사라졌고 되돌아가서 왼쪽 길로 걸었어 터널을 지났더니 방울소리는 더 이상 안 들렸어
64 이름없음 2020/02/23 22:55:43 ID : A7wLfe4Zg7t 0
ㅂㄱㅇㅇ
65 ◆kpXtbfU40oG 2020/02/23 22:56:03 ID : zcGnClCjfO9 0
몇 분을 계속 걸었는지도 모르겠어 계속 걸으니까 상황이랑 안 맞게 펜스 안쪽에 꽃이 있는거야 올라가서 냄새를 맡아봤는데 아무 냄새도 안 났어 꿈이라 확실히는 모르지만 혼잣말로 냄새가 안 나네 했었으니까 음
66 ◆kpXtbfU40oG 2020/02/23 22:57:39 ID : zcGnClCjfO9 0
꽃 보고 있었는데 뒤에서 여자애가 말을 걸었어 여기서 뭐하냐고 물어봤어 나도 모르겠다, 헤매고 있어 이렇게 말했더니 여자애가 날 어디로 데려갔어
67 ◆kpXtbfU40oG 2020/02/23 22:58:36 ID : zcGnClCjfO9 0
어디로 라고는 했지만 거창한 곳은 아니야 그냥 앞쪽으로 계속 걸었는데 기차가 있었어 그 애는 나보고 기차에 타보랬고
68 ◆kpXtbfU40oG 2020/02/23 23:00:20 ID : zcGnClCjfO9 0
운행 안 한다며???? 하면서 당황했다 그래도 그냥 탔고 기차는 내가 타자마자 내가 오는 왼쪽으로 갔어 그 애는 나 보면서 손을 흔들어줬는데
69 ◆kpXtbfU40oG 2020/02/23 23:00:40 ID : zcGnClCjfO9 0
그때 두번째 꿈에서 깼어
70 ◆kpXtbfU40oG 2020/02/23 23:02:07 ID : zcGnClCjfO9 0
잠깐 한눈 팔면 새로고침돼서 코드가 사라져 망할 똥폰 ..
71 ◆kpXtbfU40oG 2020/02/23 23:04:05 ID : zcGnClCjfO9 0
세번째 꿈이야. 내가 눈을 떴을때는 다시 그 역 건물 의자에 앉아있었어 옆에는 여자애가 앉아있었는데 내가 보자마자 갑자기 미안하다고 하고 사라졌어
72 ◆kpXtbfU40oG 2020/02/23 23:05:32 ID : zcGnClCjfO9 0
그 요리사는 없었고 역 건물 안에는 나밖에 없는 거 같았어 운행종료라고 나오던 전광판도 그냥 꺼져있었고 세번째 같은 꿈을 꾸니까 이제 무서워서 어쩔 줄을 몰랐다
73 ◆kpXtbfU40oG 2020/02/23 23:07:04 ID : zcGnClCjfO9 0
안 사라진게 그 여우사람밖에 없었어 요리사는 .. 아마 가게 안에 있을 거 같았지만 내가 싫었어 그래서 다시 산을 오르려고 했어
74 ◆kpXtbfU40oG 2020/02/23 23:08:29 ID : zcGnClCjfO9 0
다시 산에 한번 발을 내딛자마자 또 방울소리가 들렸어 이제는 아프지는 않았는데 누가 등을 미는 느낌은 여전히 들었어 그래서 올라갔지 근데 이상하게 이번 길에서는 묘지 있는 그 공간이 안 보였어 그냥 전부 다 풀로 뒤덮여있었어
75 ◆kpXtbfU40oG 2020/02/23 23:09:51 ID : zcGnClCjfO9 0
묘지를 찾아가려고 해도 그 길이 안 보이는거야 포기하고 신사로 바로 갔어 여전히 그 여우사람이 신사를 청소하고 있었어
76 ◆kpXtbfU40oG 2020/02/23 23:11:39 ID : zcGnClCjfO9 0
그 여우사람이 계속 청소하면서 왜 아직 이곳에 계세요? 라고 물어보는거야 깨어나니까 다시 이 역이였어요 라고 말하는데 그냥 덤덤하게 그 신사 안쪽으로 오라고 얘기하더라 따라갔지
77 ◆kpXtbfU40oG 2020/02/23 23:13:21 ID : zcGnClCjfO9 0
다시 그 방안으로 들어가서 얘기했어 어쩌다가 이곳에 온거냐고 얘기해달라길래 .. 무서운 사람은 아닌 거 같아서 그냥 다 얘기했어 나는 꿈을 꾸고 있으며 계속 여기 있다부터 요리사가 라멘을 주었다, 팔찌가 있었다 등등 전부
78 ◆kpXtbfU40oG 2020/02/23 23:15:56 ID : zcGnClCjfO9 0
내 얘기 다 들은 여우사람이 갑자기 슬픈 일이라고 하는거야 그리고 나는 이 세계에 있는 거랑 접촉해서 그 물건과 묶였으니 나가려고 해도 여기에 있는 모든게 붙잡을 것이다 토리이를 넘어온게 제일 큰 문제라고 말했어
79 ◆kpXtbfU40oG 2020/02/23 23:17:32 ID : zcGnClCjfO9 0
토리이는 이곳에 있는 이자나기님이 가는 길인데 내가 그걸 넘어와서 이자나기님이 나에게도 영향을 끼칠수 있게 되었다? 그런 식으로 얘기했어
80 이름없음 2020/02/24 01:13:29 ID : Zipe2JTSNzf 0
ㅂㄱㅇㅇ
81 ◆kpXtbfU40oG 2020/02/24 10:26:09 ID : zcGnClCjfO9 0
신의 몸은 뭐냐고 물어보니까 산이라고 했어 이 산은 이자나기님의 몸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가깝다고 저승의 신이 오래 머물러서 산 사람이 오지 못한다고 했어 역에 내린 사람이라면 산에 가는 순간 어떤 방법이든 쓸수없다는거야
82 ◆kpXtbfU40oG 2020/02/24 10:28:05 ID : zcGnClCjfO9 0
그럼 나는 못 돌아간다는 뜻이잖아 더군다나 역에서 라멘까지 즐겼는데 정말 방법이 없냐고 물어봐도 대답을 안해줬어 그 터널 오른쪽이나 산에서나 방울소리가 들리는게 그런 거였을까 .. 터널 오른쪽으로는 아마 죽은 사람들이 가고 있었잖아
83 ◆kpXtbfU40oG 2020/02/24 10:29:15 ID : zcGnClCjfO9 0
이 역은 점점 너한테 선명해질거라 그랬어 받아들이는 것밖에 방법이 없대 따지려고 했지만 정말 방법이 없다니까 그냥 나왔어
84 ◆kpXtbfU40oG 2020/02/24 10:30:39 ID : zcGnClCjfO9 0
나는 신사에서 나와서 그 묘지로 들어갔어 그리고 신경질이 나서 아무 묘지나 발로 찼어 무슨 일이 일어나지는 않았는데 아직도 왜그랬지 라는 생각이 드는 일이야
85 ◆kpXtbfU40oG 2020/02/24 10:31:33 ID : zcGnClCjfO9 0
묘지가 아니라 비석이야.. 말이 헷갈린다 발도 아프고 뭔지도 모르겠고 너무 서러워서 울면서 역건물로 다시 갔어
86 ◆kpXtbfU40oG 2020/02/24 10:33:27 ID : zcGnClCjfO9 0
이번에는 전통 옷 .. 유카타인지 다른건지 모르겠다 아무튼 그런걸 입은 남자가 나를 쳐다보고 있었어 그 남자는 나를 보더니 여기는 어떻냐고 물어봤어
87 ◆kpXtbfU40oG 2020/02/24 10:34:52 ID : zcGnClCjfO9 0
그냥 깨고 싶어요 .. 하니까 남자가 측은하게 나를 봤어 미안하다고 왜 자꾸 꿈에 나오냐, 난 뭘 잘못했냐 따져도 대답을 안 해줬어
88 ◆kpXtbfU40oG 2020/02/24 10:36:11 ID : zcGnClCjfO9 0
갑자기 또 방울소리가 들렸어 머리는 안 아팠는데 방울소리가 어디서 나는건지 찾으려고 살펴보고 있었는데 그 남자가 늦었구나 이렇게 말하더니 그냥 사라졌어
89 ◆kpXtbfU40oG 2020/02/24 10:36:39 ID : zcGnClCjfO9 0
지금 생각해보면 그분이 이자나기님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 그 때는 몰랐지만
90 ◆kpXtbfU40oG 2020/02/24 10:39:21 ID : zcGnClCjfO9 0
자꾸 자리를 비워서 미안해 개학 연기됐다고 친구랑 약속을 잡았어 이 시국에? 싶긴 하지만ㅋㅋ .. 슬슬 준비하러 가야겠다 다들 코로나 조심해 봐주는 사람들은 개입해도 괜찮아 물어보는 거도 내가 아는거면 다 답할게
91 이름없음 2020/02/27 00:56:30 ID : Y3BhBtfSKY8 0
보고있어 꿈 더 꿨으면 썰 풀어줘!
92 이름없음 2020/03/26 04:19:37 ID : Wksphz9g2E1 0
더 얘기해주..
93 이름없음 2020/03/26 14:34:54 ID : 5U0qY3zSHzO 0
스레주 잘보고 있어!!! 다음 이야기도 기다릴게 잘 놀고와~
94 이름없음 2020/03/26 15:12:46 ID : Cpe47upSKY3 0
ㅂㄱㅇㅇ
95 이름없음 2020/03/30 18:44:29 ID : zfe46mGsp80 0
ㅂㄱㅇㅇ
96 이름없음 2020/04/27 20:13:51 ID : yFfSE8nRCpb 0
ㅂㄱㅇㅇ
97 이름없음 2020/04/28 11:20:24 ID : leK1zWi3DBx 0
ㅂㄱㅇㅇ
98 이름없음 2020/04/28 17:38:37 ID : bCo1A445cNu 0
ㅂ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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