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4/28 11:23:20 ID : RA6jijii4Fe 0
첫번쨰 꿈. 몽중몽 외할머니 댁이라고 생각이 되는 장소에서 잠을 잤다. 그 당시에는 외할머니 댁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한번도 가본 기억이 없는 장소였다. 다른 꿈 속에서 한번 봤던 장소였던 것 같다. 아마 무언가 도움을 청하러 들어갔던 장소였던 것 같은데, 그 때의 꿈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2 이름없음 2020/04/28 11:24:00 ID : RA6jijii4Fe 0
집에 들어가자 마자 바로 앞 오른쪽에 2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는 집이었고, 나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왼쪽에 있는 방에서 잠을 잤다. 방문을 기준으로 왼쪽에 침대, 오른쪽에 서랍장 같은것이 있었고, 그 위에 티비가 있었다. 나는 침대 옆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잤으며, 이 꿈의 시작은 내가 그 바닥에서 자고 있을 때의 꿈 속에서 시작을 했다. 그 꿈의 가장 첫 기억은 내가 꿈을 꾸고 있다는 걸 인지했을 때였다. 내가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이것이 자각몽인가? 하는 생각에 날아보자는 생각을 했다.
3 이름없음 2020/04/28 11:24:42 ID : RA6jijii4Fe 0
몸을 움직여 움직이듯이 날려고 하면 몸은 움직이지 않았고, 오로지 내 생각에 따라서 몸이 움직였다. '난다'라는 행위보단 '이동한다'는 행위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처럼, 내가 저 장소로 가야겠다 라고 생각하면, 그 장소로 날아가듯이 이동했다. 이것이 자각몽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고등학교때 동창이었던 ㅅㄹ이와 섹스를 하고 싶은 마음에 ㅅㄹ이를 소환하려고 했다. 그러나 내가 생각한 대로 소환은 되지 않았다.
4 이름없음 2020/04/28 11:25:12 ID : RA6jijii4Fe 0
그리고 잘 기억은 나지 않는데, 어째선지 귀신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혹시 귀신이 관여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품은 순간 꿈에서 깼다. 티비는 꺼져있었고, 오른쪽 침대에 동생이 자고 있다고 생각하여 침대를 확인했을 땐, 누가 자다가 나간 것 같이 이불이 구겨져 있었다. 그 순간, 두 다리가 누군가가 잡고 있는 듯이 저려왔고, 문 쪽으로 끌려갔다.
5 이름없음 2020/04/28 11:25:33 ID : RA6jijii4Fe 0
그리고 중간과정이 생략되고, 바로 외할머니와 누군가가 방문을 열고, 내 얘기를 들어주었다. 꿈에서 일어났던 일과, 귀신에 대한 일 모두 외할머니에게 구구절절 설명을 했는데, 나는 그 때 그게 현실인줄 알고 모두 털어놓았다. 모두 털어놓고 나니 또 다시 꿈에서 깨어났고, 이번에는 진짜 현실로 돌아왔다. 11시 쯤 취침을 하고 다시 일어난 시각이 12시 정도였다.
6 이름없음 2020/04/28 11:26:38 ID : RA6jijii4Fe 0
한 시간 사이에 잠에서 깬 나는 다시 자고자 했다. 그 당시에는 별 느낌 없었는데, 두번째 꿈을 꾸고 나서 4시 경에 일어나 그 꿈을 다시 생각해보니, 몽중몽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몽중몽을 꿨다는 사실이 소름돋았고, 그 털어놓았던 곳이 꿈 속이었다는 생각에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내가 털어놓았던 그 대상이 외할머니의 모습을 한 귀신이었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면서, 엄청나게 무서워졌다.
7 이름없음 2020/04/28 11:27:22 ID : RA6jijii4Fe 0
두번째 꿈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세번째 꿈. 내 불알친구인 서연이와 연인이 된 꿈이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영화관. 서연이와 영화관에서 팝콘을 사기 위한 장소로 이동하고 있었고, 그 때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던 것 같다. 내가 어쩔래? 라고 물어봤고, 서연이가 우리 사귈까? 라고 물어봐서 내가 흔쾌히 그래. 라고 대답을 하며 자연스럽게 서연이의 손을 잡았다.
8 이름없음 2020/04/28 11:27:48 ID : RA6jijii4Fe 0
굉장히 복잡미묘하게 행복한 기분이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팝콘을 샀고, 주변에 있던 직원이 뭔가 흐뭇하게 바라봤던거 같은 기억이 있다. 꿈 속에서 서연이의 얼굴을 바라보며 이쁘단 생각이 들었고, 이 정도면 어디가서 꿀리지 않을 얼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미쳤었나보다. 마침 잠을 자기 전에 1층 침실에서 아빠와 한아와 얘기를 하며 서연이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서연이가 나를 좋아했을 거라는 얘기를 한아와 아빠가 막 했다. 아마 그 때문에 무의식속에서 꿈에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레스 작성
실시간
3레스꿈 일지 22 Hit
이름없음 20.04.30 0
1레스꿈 1 22 Hit
꿈일기 20.04.30 0
1레스이건 무슨 꿈이라 해야 될까나. 28 Hit
이름없음 20.04.29 0
3레스꿈에서 사지절단되는 꿈을 꿨는데 1122 Hit
이름없음 20.04.29 0
5레스꿈에서 자꾸 내가 결혼을 해 195 Hit
문좀 닫고 나가줘 제발 20.04.29 0
1레스. 28 Hit
이름없음 20.04.29 0
13레스자각몽꾸면 사람들 왜 다 쳐다봐 432 Hit
이름없음 20.04.29 0
3레스꿈에서 깬 뒤에 꿈에서 나는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본 적 있어? 129 Hit
이름없음 20.04.29 1
1레스꿈에서 귀에 물차는 느낌 145 Hit
이름없음 20.04.29 0
26레스내가 정말 힘들때마다 쫓기는 꿈을 꿔 51 Hit
이름없음 20.04.29 0
8레스혹시 꿈 속에서만 있는 안정적인 장소 그런데 가본 레주 있어? 57 Hit
이름없음 20.04.28 0
98레스키사라기역 535 Hit
이름없음 20.04.28 5
1레스실수... 33 Hit
이름없음 20.04.28 0
8레스» 오늘 꿈 세개나 꿨어. 차례 대로 썰 풀게. 78 Hit
이름없음 20.04.28 0
2레스꿈에서 10년 전에 만났던 사람을 만났어 68 Hit
이름없음 20.04.28 0
1레스 27 Hit
이름없음 20.04.27 0
3레스악몽에서 깨는 방법 알려줄게 100 Hit
이름없음 20.04.27 0
29레스야한 꿈 꾸는 방법 4338 Hit
이름없음 20.04.27 0
13레스아까전에 엄청 슬픈꿈을 꿨어 75 Hit
이름없음 20.04.27 0
5레스개꿈 30 Hit
이름없음 20.04.2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