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탈출하고싶어 (1)
2.이기적인 친구 손절해야하는데... (4)
3.하 반배정이.. (4)
4.이제 고3 올라가는데 (1)
5.아 지겨워 (3)
6.친구들이 눈이 낮다고 그래 (8)
7.엄마가 전화를 안받는다 연락이 안돼 (2)
8.배경화면 이걸로 하고 다니고 싶은데 오따꾸같아? (14)
9.친구새끼 날 좆으로 보는거냐? (9)
10.모순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1)
11.뭔가 속이 답답하다 (2)
12.엄마랑 싸웠을때 (3)
13.전학 (4)
14.코로나 때문에 아빠가 (2)
15.새내기 고민상담스레(대딩) (1)
16.ㅠㅠㅠㅠㅠ 좀 봐주라 (2)
17.새학기 시작하면 적응 어케해..???? (2)
18.너무 좋아하게 되면 무서워 (2)
19.대구에 우리 아빠가 간대 (7)
20.이가 썩었는데... (14)
1
이름없음
2020/02/28 00:29:00
ID : g41vcsp9bbb
0
제발 이 집에서 탈출하고싶어 미치겠어 공부하다가 그대로 과로사할거같아 대치동학원에서 벌어지는일이 그냥 우리집에서 벌어져 작은방에서 아빠가 회초리를 들고 서있으면 난 그 옆에 책상에 앉아서 문제만 풀어야해 한문제 틀리면 5대씩 맞아야해ㅅㅂㅅㅂㅅㅂ이건 그래도 문제 풀때 아니면 아빠는 좀 꼰대같고 술 많이 마시는거 빼면 참을만해 근데 엄마는 미쳤어 4살때부터 그냥 지 기분 안좋으면 세면대에 물받아놓고 머리채 잡고 담갔다뺐다 담갔다뺐다 지랄이야 지가 어릴때부터 학대받았다 나는 9살때부터 밥을 해야했다 하는데 시발 그럼 지가 나한테 안시킬려고 노력을 해야지 얼마전에 일기장보니까 일부러 나를 더 때리고 죽이려고 들고 밥시키고 그럴려는거야 그래야 지가 외할머니한테 맞았던게 보상받는거같고 나를 때리면서 너무 희열감이 든다고 그대로 써놨어 너무 역겨워서 그대로 엄마한테 나 때리면서 이랬냐고 울면서 말하니까 이런 말하는거 미안한데 나는 그렇게 보상 받고있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다같이 손잡고 강강술래하면서 한강 다이빙하고싶어 시발련 지가 무슨 나를 잘 키웠고 좋은 엄마야 사람이 어떻게 그래 어떻게 그러냐고 지가 정상적인 엄마면 유치원생 딸이 그릇을 깨트렸다고 그 깨진 그릇 위를 강제로 걷게 하지도 않고 화장실에 넣고 방치하지도 않고 교육해야한다고 한겨울에 차가운물을 뿌리고 회초리로 피가 날때까지 때리지도 않는데 난 어릴때 맞으면 모든 사람이 토를 한다고 생각했어 엄마한테 맞으면 무조건 맞다가 토를 하는 수준까지 때렸거든 어떻게든 탈출하고싶어서 경찰에 울면서 신고도 해보고 정신과도 다니려고했어 근데 경찰은 그냥 엄마랑 딸이 싸운거라고 치부하고는 그냥 나를 집에 돌려보냈어 그날 나 정말 미친듯이 맞았어 내가 사람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싶을정도로 끔찍한 짓도 당했어 아빠도 출장갔으니까 맘놓고 막 패놨겠지 아직도 그 상황이 잊혀지지도 않아 그때 생각을 제대로 하라고 하면 과호흡이 와 정신과는 아빠가 반대했어 니가 어디가 정신병이 있녜 그런데 가면 기록 남는다고 난 너무 죽고싶어서 미치겠는데 전혀 건강하지ㅡ않은데 아빠는 아마 내가 자살시도하는 것도 모를걸???하긴 그렇겠지 언니가 더 크게 터뜨렸으니까 시발년 가족들 앞에서 손목 그으려고하고 개 쌩쇼를 벌여놓고 정신과 데려가니까 정상이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수준이래 그냥 걘 관심 받고 싶어하던게 뻔한데 아빠랑 엄마 둘이서만 언니한테 무슨 일이 있다 마음이 아픈거다 이러면서 언니만 싸돌고그래 걔 엄마 아빠 앞에서만 정신이 아픈척하고 마음 여린척하는데 전혀 아니야 엄마랑 아빠 없기만하면 남자얘들 불러서 나 하녀취급하고 뭐 가지고와~뭐해 이러면서 남자얘들이 너 동생도 있었어?동생 잘 챙겨주나 보다~언니 말 저렇게 잘 따르는거 보면하면 아냐~쟤 성격 드러워ㅋㅋㅋㅋㅋ이러고 진짜???신기하네 이러는거 즐기는데 꼴 보기싫어 걔네가 나 성희롱하든 뭐든 관심도 없고 그냥 지 공주님처럼 떠 받들여주는거 즐기는거 짜증나 당장 나가서 뭐라도 하고싶은데 미성년자라고 가족이라고 하기도 싫은 것들한테 보호받아야한다고 하는거 혐오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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