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ㅊㅇ 2020/03/06 22:17:38 ID : lyJPjumso1C 0
나는 현재 19살 자퇴생이야. 고3이니까 입시나 미래의 직업에 스트레스를 받고있는데 제목에 보다시피 나는 공부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해. 노력 해봐도 항상 반 뒤에서 2등정도 했었어. 근데 나는 문창과에 가는게 꿈인데 이게 입시 준비도 해야되고 거기에 유명하지 않은 학교를 갈 바엔 안가는 게 낫다고 판단해서 또 고민이고.. 그렇다고 내가 무슨 준비를 하고있냐, 그건 또 아니야. 굉장히 답답하고 우울한데 나랑 비슷하게 고민을 하고 있는 애들의 심정을 듣고싶어. 너희들은 공부를 못해도 하고 싶거나 희망하는 직업, 대학이 있어?
2 이름없음 2020/03/06 22:18:44 ID : 7cHA0mk67vy 0
음 나는 의사랑 파일럿이 꿈이었어 물론 공부는 못했지만 ㅋ 근데 눈이 나빠서 안된데 ㅋ 뭐 노력해서 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유전적인 거니까 포기했어
3 이름없음 2020/03/06 22:21:20 ID : lyJPjumso1C 0
멋진 꿈을 갖고있었네 부럽다. 레스주가 더 원하고 할 수 있는 꿈이 생기길 바랄게 !
4 이름없음 2020/03/06 22:33:57 ID : SFimIE04IIE 0
난 심리학과 가고 싶은데 공부도 잘 안되고 그냥 몸도 마음도 안따라줘서 너무 답답해ㅠㅜㅠ 나도 이런 내가 한심하고 꿈도 점점 불투명해지고 있어...
5 이름없음 2020/03/06 22:36:26 ID : lyJPjumso1C 0
지금 나랑 상황이 좀 비슷한거 같네.. 꿈이 불투명해질 때 자꾸 우울해지는데 우리 같이 힘내보자!
6 이름없음 2020/03/06 22:48:28 ID : Y3DBwGpSFbc 0
나나!!!정신과의사나 나사에 들어가서 별 보면서 일하고 싶었어 근데 현실은 뒤에서 일등... 다른거 필요없고 저 분야만 공부할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ㅜㅜ
7 이름없음 2020/03/06 23:19:02 ID : lyJPjumso1C 0
ㅠㅠ 나도 천문학에 관심이 되게 많았는데 공부를 잘해야지만 그런 직업을 가질 수 있는걸까..? 하는 의문이 드네 희망을 가지고 응원할게!
8 이름없음 2020/03/07 05:22:00 ID : ff9a4IJXy2G 0
우주쪽에 관심많아서 나사에 들어가고싶었어 초등학교때까진ㅋㅋㅋ 이젠 마음 좀 다잡고 공부해서 간호사되려공
9 이름없음 2020/03/07 05:23:01 ID : vhdRvbdu2oK 0
나는 법 관련된 직업 갖고 싶어.
10 이름없음 2020/03/07 05:36:33 ID : 9y59fPcldCq 0
음 그냥 두서없이 내 생각을 말 해보자면 레주가 문창과 가고 싶은건 그만한 이유가 있었지 않을까? 내 생각엔 레주가 글 쓰는걸 '적성'이라고 판단했지 않을까 싶은데, 예술 쪽은 그래도 학벌보단 본인 실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예술은 막 어디 좋은 대학 나왔다고 유명한 작가가 되는건 아니잖아!
11 이름없음 2020/03/07 18:55:08 ID : lyJPjumso1C 0
그 마음가짐 진짜 멋있다 꼭 좋은 결과있길 바랄게!
12 이름없음 2020/03/07 18:55:37 ID : lyJPjumso1C 0
법 관련 직업 멋있다! 응원할게!
13 이름없음 2020/03/07 18:59:17 ID : lyJPjumso1C 0
레스주의 말이 맞아! 내 적성에는 언어쪽이 늘 잘나왔었거든, 나는 글에 관련된 아무 직업이 다 좋아! 희망하는 구체적인 직업이 없어. 그치만 문창과라는 학과가 그렇게 많은편도 아니고, 가기 쉬운편..인 학과가 있을리가 없겠지만 나도 남들처럼 노력으로 재능을 만들거야! 레스주도 꿈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너를 응원할게!
14 이름없음 2020/03/07 19:25:27 ID : jxQnDwGskq2 0
직업군인 하고 싶었는데 육사가 공부를 잘 해야 하더라고. 중학교 때는 성적만 맏추면 되는데 고등학교는 아니니까
15 이름없음 2020/03/07 20:16:45 ID : 9wE5SLe6mK0 0
육사는 반 1,2등 해야 들어갈까 말까임
16 이름없음 2020/03/07 22:07:20 ID : q7z9fXumtAj 0
근데..공부를 얼마나 해봤길래 공부에 재능이 없다고 말하는거야? 이제 고3이면 당연히 교과과정에서 12년간 쌓인 지식이 있을텐데 너가 그걸 몇달만에 해내서 눈에보일만큼의 성취를 해내는건 불가능일텐데.. 만약 하루에 8시간+a로 공부하면서 이전교과과정을 착실히 밟았는데도 그런결과인거면 인정..
17 이름없음 2020/03/07 23:27:02 ID : lyJPjumso1C 0
멋있는 꿈이 있었네! 어떤 꿈을 갖게 되더라도 너를 응원할게!
18 이름없음 2020/03/07 23:31:28 ID : lyJPjumso1C 0
솔직히 말하자면, 그렇게 공부를 미치게 해본 경험은 없어. 애초에 포기하고 살아와서. 집안일을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그 왜 있잖아 비교 대상이 공부를 너무 잘하면 아, 나는 안되는구나. 싶은 느낌. 그래서 내가 자신있는 것보단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하고싶었어. 그게 글이나 언어관련 직업이었고, 레스주가 보기에 나는 그냥 대충하고 안되나보다 하면서 포기한 사람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나는 나대로 공부하고 있으니까 너무 날카롭게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어.. 레스주도 꿈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응원할게!
19 이름없음 2020/03/08 00:19:28 ID : skmmr9a1a79 0
나도 문창과 가고 싶어 레주야!!!!! 전교에서 그래도 20등 안에는 드는데 수학을 너무 못 하거든 그래서 수학 포기하고 학원 접고 과외다녀서 문창과 가고 싶어 학교가 내 성적보다 좀 떨어지더라도 문창과 꼭 갈 거야
20 이름없음 2020/03/08 00:25:25 ID : lyJPjumso1C 0
ㅠㅠ 레스주는 너무 부럽다 혹시 가고싶은 학교 물어보면 실례겠지..? 우리 꼭 같이 붙었으면 좋겠다!!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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