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3/07 19:44:47 ID : 1xyHzTRBhxR 0
걍 얘한테 투자되는 모든 돈이 아까움 엄마가 얘한테 용돈 주는 것도 아깝고 얘 학원비 옷값 학비도 ㅈㄴ아깝다
2 이름없음 2020/03/07 19:45:53 ID : atvyIIMo2E0 0
동생이 왜?? 밉상임?
3 이름없음 2020/03/07 19:46:30 ID : 1xyHzTRBhxR 0
맨날 엄마한테 아깝다 아깝다 하면 혼나는데 뭐 어떡함 나는 걔한테 들이는 돈이 피보다 아까운데..ㅋㅋ
4 이름없음 2020/03/07 19:48:11 ID : 1xyHzTRBhxR 0
응 행동 자체가 개밉상이기도 하고 걍 뭐 시켜놓으면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음. 50만원짜리 비싼 학원 보내놓으면 한달에 두세번 갈까말까고 숙제는 해 가면 기적임.. 당연히 공부는 개못해서 반에서 거의 꼴지고.
5 이름없음 2020/03/07 19:53:22 ID : 1xyHzTRBhxR 0
솔직히 우리집 못 살음. 그래서 과외니 뭐니 몇십만원짜리 턱턱 시켜줄 여유도 당연히 없고. 나는 그걸 알아서 고등학교때부턴 학원도 다 끊고 나 혼자 악착같이 공부해서 더 높은 사립대 포기하고 등록금 싼 국립대 다니거든. 국장 나와서 등록금은 0원이고 용돈도 내가 알바해서 씀. 기숙사비도 국립이라 싼 편이야. 학점도 4점대라서 자취 안 하고 계속 기숙사에서 살고있음.
6 이름없음 2020/03/07 19:56:36 ID : 1xyHzTRBhxR 0
근데 쟤는 꿈도 없고, 꿈 없어도 그걸 받쳐줄 만한 성적도 안 되고.. 물론 물려줄 재산도 없고 쟤 나이들어서까지 엄마가 데리고 살 능력도 안 되니까 엄마는 나중에 쟤 먹고살 방법 없어서 굶어죽을까봐 안달복달임.
7 이름없음 2020/03/07 19:59:01 ID : 1xyHzTRBhxR 0
지금 고등학생이고 지금부터 공부 시작하기엔 글렀어.. 너무 늦었거든. 고등학교 2학년이 기본적인 1차함수도 못 하고 교과서 영어 본문도 못 읽는 수준이면 답 나오잖아 솔직히..
8 이름없음 2020/03/07 20:01:39 ID : atvyIIMo2E0 0
고2가?; 이건 좀 심한데; 공부도 못하고.. 장기는 있어? 지금 알바는 해? 쟨 대체 나중에 어떻게 살려고 저러나.. 답답하다.. 가족인 스레주는 오죽할까
9 이름없음 2020/03/07 20:01:52 ID : 1xyHzTRBhxR 0
진짜 대단한건 저게 한달에 삼십 사십짜리 수학 영어 학원 다니고 나온 결과물이라는거임. 저것도 진짜 대단하지 않냐. 걍 머리도 나쁘고 노력을 안 해. 꼴에 자존심은 넘쳐서 지가 머리는 좋은데 공부에 흥미가 없는거라고 우김.
10 이름없음 2020/03/07 20:05:00 ID : 1xyHzTRBhxR 0
진짜 답답한건 엄마도 그래그래 해준다는 거야. 지 머리 좋다는 근거도 평소에 눈치 좀 있고 잔머리 잘 굴러가는걸 아이큐 높다고 정신승리하는거임.. 얘는 내가 지보다 머리 좋은 줄 앎ㅋㅋㅋㅋㅋ 내가 공부 훨씬 잘했으니까 나한테 열등감 있는 것 같음.. 근데 얘 아이큐 백 겨우 넘고 나는 백사십이거든. 이건 피곤해서 더 따지기도 싫음 그냥
11 이름없음 2020/03/07 20:06:55 ID : p9fVbu79jBv 0
엄마한테 마음 독하게 먹고 지원 다 끊으라고 해봐 생각이 있고 경각심이 생기고 위기감 오면 알아서 하겠지 안하면 걍 냅두고 쓰레기인생살게하면되는거고
12 이름없음 2020/03/07 20:09:57 ID : 1xyHzTRBhxR 0
알바는 안 해. 지 고등학생이고 공부해야 할 시기라고ㅋㅋㅋㅋㅋ 한달에 용돈은 십만원씩 꼬박꼬박 타 씀. 심지어 평소에 지 사고싶은건 엄마한테 사달라고 떼 써서 받아내고 교통비, 문제집 책값도 따로 받음. 엄마는 얘 굶어죽을까봐 공부 말고 딴 길 찾아주려고 엄청 노력은 함. 처음엔 미용 시킬라 그랬는데 죽어도 안 한다는거야. 겉멋 들어서 승무원 한다고 떼써서 학원 알아봤는데 키 작아서 안 됨. 예쁘지도 않음.. 끝내 한다는게 앙금 플라워? 그거라고 학원 다니는데 그거 학원비 진짜 비싸더라. 그게 자격증 같은걸 따야 되는 모양인데 그마저도 제대로 안 해서 시간 허비하고 학원비는 몇달치 날림.
13 이름없음 2020/03/07 20:11:38 ID : 1xyHzTRBhxR 0
야자는 밤까지 공부하는거 적응 안 된다고 떼 써서 안 함. 그러면서 독서실 다님. ?이건 뭐지?
14 이름없음 2020/03/07 20:12:58 ID : 1xyHzTRBhxR 0
몇 번 말해봤는데 그건 절대 안 될것 같음.. 네가 말한게 엄마가 제일 무서워 하는거야 이도저도 아니고 돈 벌 능력도 없어서 쓰레기 인생 살다가 결혼도 못 하거나 별 양아치랑 결혼할까봐ㅋㅋㅋㅋㅋㅋ
15 이름없음 2020/03/07 20:15:06 ID : 1xyHzTRBhxR 0
나는 첫째라서 그런가 옛날부터 뭐 잘못한거 있으면 죽여버릴것 같이 혼났거든. 근데 쟤는 똑같은 잘못 해도 걍 한마디 듣고 끝내거나 아예 아무소리도 안 들음. 분명 나는 온갖 욕 다 듣고 개맞듯이 맞았던 것 같은데;
16 이름없음 2020/03/07 20:16:32 ID : p9fVbu79jBv 0
미운놈 떡하나더준다 이건가ㅋㅋㅋㅋㅋ 마음같아서는 그냥 스레주 독립하고 신경쓰지말고 연끊고 살아!! 하고싶은데 부모님이... 그정도 나이면 정신머리 고쳐질 확률이 많이 희박한데
17 이름없음 2020/03/07 20:17:42 ID : 1xyHzTRBhxR 0
걍 시작부터 별로였음.. 엄마가 나한테 동생 갖고싶지? 라고 물었을때 난 진짜 싫어했거든. 절대 낳지 말라고 진짜 싫어했는데 결국 낳은게 쟤임. 그리고 얘가 어렸을때 많이 아팠거든. 아파서 잠도 못 자고 그래서 키도 작은 것 같음. 원래 우리집 사람들 다 키 커서 엄마도 170 넘고 나도 168이거든. 근데 쟤는 148? 까지밖에 못 컸다. 하여튼 어릴때 아팠어서 엄마가 더 오냐오냐하는 것 같다.
18 이름없음 2020/03/07 20:19:35 ID : vdA3O3zRxwm 0
동생이 너무 답없다..; 스레주 말한 거 보면 여동생 같은데.. 스펙도 없고 공부도 못하면 ㄹㅇ..
19 이름없음 2020/03/07 20:21:27 ID : 1xyHzTRBhxR 0
진짜 짜증나는건 내 알바비가 쟤한테 들어간다는 거임. 벌면 한달에 120정도 들어오는데 한 50 쓰면 70이 남거든. 엄마가 그거 귀신같이 알고 돈 보내라고 전화온다 하.. 또 집에 생활비 부족한거 아니까 보내줄 수 밖에 없는데 그 돈으로 걔 학원 보낸다. 진짜 싫어 죽겠어.
20 이름없음 2020/03/07 20:23:29 ID : p9fVbu79jBv 0
?????? 그건 생활비가 아니라 잡비지 동생 잡비를 왜 스레주가 보탬??? 아 존나 개빡치네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가정사보고 이렇게 열불내도 안되는데 진짜 어머니 이상한데 스레주 주지마 짜피 노력도안하는 동생 학원비로 들어가는거 왜 벌어다줘 주지마 절대주지말고 니가 써 주지마
21 이름없음 2020/03/07 20:25:09 ID : atvyIIMo2E0 0
엥 그냥 돈 날리는 거 아님?? 공부도 안 하는 애 학원비를 스레주가 왜; 되게 맡겨놓은 것처럼;;;
22 이름없음 2020/03/07 20:25:38 ID : 1xyHzTRBhxR 0
루트가 어떻게 되냐면 엄마: 돈 보내라 나: 돈 없다 엄마: 돈 있는거 다 안다 나: 그럼 보낸거 걔 학원비 내는데 쓰지 마라 엄마: 그럼 니 동생은 학원 어떻게 보내냐? 나: 내 알바 아니다 엄마: 그럼 니 동생은 나중에 굶어죽으라는 거냐? 그리고 뒤에 부모 죽고 나면 세상에 남은거라고는 형제밖에 없는데 잘 지내야지 어찌그리 사이가 나쁘냐 어쩌고 어쩌고 사촌언니한테 싸바싸바 하면 사촌언니네 집에서 뭔 콩고물이라도 떨어질것 같냐 뭐라뭐라;; 이거 무한루프. 걍 듣기 싫어서 주고 말아
23 이름없음 2020/03/07 20:27:18 ID : p9fVbu79jBv 0
독하게먹고 연끊어 대화내용보니까 동생이 어떻게 발악해서 뭐 하나 붙었다해도 사회초년생이다 동생이다 가족이다 뭐다 같잖은 이유 붙여대면서 계속 빨대꼽고 돈빨아먹을거같음 주지마 연락 끊어... 제발
24 이름없음 2020/03/07 20:27:53 ID : 1xyHzTRBhxR 0
내가 사촌언니랑 되게 친하거든. 같은 아이돌 덕질하기도 하고 나이차이도 한 살 밖에 안 나서 진짜 엄청 친해. 숙모랑 삼촌도 되게 좋은 분들이시라 그 분들이랑 있을땐 잘 웃는데 그거보고 싸바싸바 한다 그러는 거임.. 아, 언니네 집이 되게 잘 살아. 사업하시는데 엄청 잘 되거든
25 이름없음 2020/03/07 20:30:40 ID : 1xyHzTRBhxR 0
이건 연 끊는다 해도 일단 졸업을 하고 취직한 후에 해야할 것 같아.. 어차피 방학에는 집에 가야 되는데 돈 안주면 못 들어오게 할걸ㅋㅋㅋㅋ 저번에 쟤랑은 십년 이십년 뒤까지 보고 살 생각 없다 그러니까 어덯게 가족끼리 그러냐고 방학땐 공장가서 알바나 하라고 나가라 함 하.....
26 이름없음 2020/03/07 20:32:04 ID : 1xyHzTRBhxR 0
어디서 쟤 사주 하나 보고 와서 잘 다듬으면 보석 된다 그랬다고 나중에 니 동생 완전 대박 터져서 한 푼도 안 주면 어쩔래? 이러는데 지금 하는거 보면 무슨 수를 써도 성공 못 함..
27 이름없음 2020/03/07 20:34:16 ID : atvyIIMo2E0 0
가족끼리라는 말은 이제 옛날말이야 이건 가족관계가 아니고 숙주랑 기생충(기분 나쁘다면 미안..) 관계지; 당장은 못끊어도 나중에 대학 졸업하고 취직하면 꼭 끊어 계속 이렇게 살면 병나;
28 이름없음 2020/03/07 20:34:48 ID : p9fVbu79jBv 0
뭘 어떻게 이거보다 더 나은 방안이없다 끊어 답이없다...
29 이름없음 2020/03/07 20:35:11 ID : K40k8koFcoF 0
ㅋㅋㅋㅋㅋㅋㅋ 난 고2고 내 동생은 중3인데 그렇게 될까봐 두렵다 걔도 공부 개못하는데 엄마는 그걸 몰라 시험성적도 그냥 패스하고 난 시험 못보면 엄청 굴려댔으면서 동생은 그냥 놀고먹고 걔는 그냥 잡기술 배우는 고등학교 가면 된다고 당당하게 말해 ㅉㅉ 걔 진짜 공부 못해. 정치에도 하나도 관심없고 영어 본문은커녕 1월부터 12월도 영어로 뭔지 몰라. 학원은 다녔다 끊었다 반복하고 있는데, 웃긴건 끊는게 성적이 안올라서랑 학원쌤이 너무 무섭다고... 성적이 안오르는건 걔가 공부를 안해서고 학원쌤이 무서운건 당연히 그따구로 틀리니까 혼내는건데 무섭다고 ㅋㅋㅋㅋㅋ 진짜.. 그러면서 생일선물에 세뱃돈도 엄마가 없는 형편에 가져간거 되돌려놓으라고 하고.. 난 생일선물 그때부터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고 세뱃돈도 그냥 알아서 낸 수준인데.. 걔 유희왕 카드 살돈이면 지금쯤 내 인강이나 맞춰줄 건데.. 걔는 카드팔아서 돈번다고 하는데 뭔 개쌉소리인지 모르겠음 아내도 없을거 같고 솔직히 말하면 걍 ㅄ 백수 되고 싶은듯
30 이름없음 2020/03/07 20:35:37 ID : 1xyHzTRBhxR 0
그리고 쟤 지금 코로나땜에 학교 안 가는데 게임 중독자임 그냥; 하루에 14시간은 컴퓨터 붙잡고 게임함. 엄마가 아무리 말해도 안 들음;; 혼을 안 내고 계속 부드럽게 말하니까 그렇지ㅋㅋㅋㅋㅋ 엄마도 더 말 안 하고 그냥 포기하고 말아. 쟤는 지 심기 거슬리면 악 씀. 그럼 다 해결되거든. 아님 되도않는 애교 부리는데 목소리도 이상해서 진짜 듣기 싫음
31 이름없음 2020/03/07 20:37:25 ID : K40k8koFcoF 0
여기에 이어서 걘 뚱뚱+부정교합+씹덕+뿔테안경이라서 진짜.. 꼴보기싫음.. 그냥 사라졌으면 좋겠어 암튼간 레주 말이 진짜 공감되네.
32 이름없음 2020/03/07 20:38:21 ID : 1xyHzTRBhxR 0
근데 밖에서는 진짜 소심함. 걍 방구석 여포임. 엄마가 쟤한테 엄청 쩔쩔매. 쟤 무기가 뭐 안 해주면 지금 학원 안 다닌다. 이거임. 그럼 거의 99프로 해결됨. 그나마 지금 배우는게 마음에 들었는지 꽤 오래 다녔는데 엄마는 그거 그만둔다 그러면 까무러칠라 그래.
33 이름없음 2020/03/07 20:40:38 ID : 1xyHzTRBhxR 0
엄마가 얘한테 쩔쩔매는게 어느 정도냐면, 직장에 있는 엄마한테 전화해서 뭐 여러가지 사오라고 함. 엄마가 사왔는데 그 중에 뭐 하나 빼먹으면 소리지르면서 나가서 다시 사오라고 함. 그럼 엄마가 나가서 다시 사옴;; 설거지 집안일은 당연히 안 함. 엄마가 한번씩 하라고 하는데도 난 알러지가 심해서 그런거 하면 안 돼. 이러면 끝남. 안 시킴. 아니 알러지랑 집안일이랑 뭔 상관인지?
34 이름없음 2020/03/07 20:44:31 ID : K40k8koFcoF 0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는 속담 진짜 이해 안가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커서 ㅈ되보라는 건 알겠는데 굳이 그런 방법으로 했어야 해? 멍청하게:?
35 이름없음 2020/03/07 20:46:13 ID : 1xyHzTRBhxR 0
숙주랑 기생충 맞는것 같음.. 솔직히 지금은 얘가 엄마랑 나한테 기생해서 사는건데 엄마까지 일 그만두고 나면 자금적인 부분은 전적으로 나한테 기댈것 같음. 엄마도 빡치긴 하는데 그래도 나름 정은 있어서 얼마 안 돼도 노후에 돈은 부쳐주고 싶은데 문제는 그 돈이 백퍼 걔한테 쓰일거란거임. 내 생각에 이대로 가면 걔는 알바도 못 하고 취직도 못 하고 대학 나올 능력도 없어서 평생 엄마한테 기생하면서 살 것 같음. 그래도 엄마가 무조건 대학은 나와야 한다는 주의라 가긴 갈 것 같은데 등록금 개비싼데 등록금만 주면 들어가는 대학 들어가게 될 것 같음. 물론 등록금은 나한테 내라고 하겠지. 응 절대 안 줘;;;
36 이름없음 2020/03/07 20:48:07 ID : 1xyHzTRBhxR 0
누가보면 쟤랑 나랑 한 열살은 차이 나는줄 알겠네. 세 살 차이난다ㅋㅋㅋㅋ
37 이름없음 2020/03/07 20:49:07 ID : p9fVbu79jBv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살이라고? 완전 다여섯살 되는줄알았는데
38 이름없음 2020/03/07 20:54:25 ID : 1xyHzTRBhxR 0
내가 중고등학교떄 쭉 공부 잘했어서 엄마가 자랑을 좀 많이 했거든. 성격도 외향적이라서 인간관계도 좋았다. 나랑 얘랑 같은 중학교, 고등학교 루트 밟고 있는데 나 졸업하고난 뒤에 얘가 입학하면 선생님들한테 지가 누구누구 동생이라고 엄청 떠벌림. 내가 대회도 많이 나가고 교무실도 자주 가서 나 모르는 선생님 없었거든. 그래서 아 누구누구 동생이구나 하고 내 칭찬을 좀 하셨나 봄. 동아리도 꼭 내가 만든 동아리 들어가더라ㅋㅋ; 그리고 거기서도 내 동생이라고 떠벌리면 내 후배들이 아 00언니 동생이라고 좀 챙겨주고 그랬나 봄. 이건 몰랐는데 나중에 모교에 대학 멘토링 하러 갔을때 선생님이랑 애들한테 얘기 들었어.
39 이름없음 2020/03/07 20:57:04 ID : 1xyHzTRBhxR 0
엄마는 동생으로써 내가 자랑스러워서 그런거라는데 그건 아닌것 같다; 얘 나 엄청 싫어함. 그냥 열등감이 쩌들어 있어. 내가 하는건 지도 무조건 다 해야 된다. 옷도, 먹는것도. 무조건 내가 좋아하는것만 좋아하고 내가 쓰는거랑 똑같은 브랜드 더 비싼걸로 사야 직성이 풀림. 그래서 나랑 얘랑 좋아하는 색깔, 동물, 브랜드나 배스킨라빈스 좋아하는 맛도 똑같다. 손민수야 그냥. 엄마가 나한테 뭐 할래? 아님 뭐 먹을래 라고 권유하면 나는? 나한테는 왜 안 물어봐? 나도 할건데? 이 소리 꼭 나옴
40 이름없음 2020/03/07 21:01:36 ID : 1xyHzTRBhxR 0
그리고 얘 ㄹㅇ자존감 도둑임; 나는 168에 56정도 나가거든. 마른건 아니지만 보통이라고 생각함. 근데 걔가 진짜 말랐단 말이야. 맨날 뭐 할때마다 돼지돼지 거리거나 음 난 날씬해서 밤에 치킨 먹어도 되겠다ㅇㅈㄹ;; 더 웃긴건 나 무서우니까 크게 말할 용기는 없어서 뒤에서 작게 말함. 진짜 고등학교땐 맨날 같이 산다고 돌아버리는줄 알았어. 지금은 방학때만 집에 와서 너무 다행임
41 이름없음 2020/03/07 22:56:04 ID : rwK1u02rbBf 0
헐 알바는 친구랑 놀러간다고 하고 엄마한테 알리지말고 남은 돈 저축해 제발 그리고 너네 모교 후배들한테 걔 더이상 챙겨주지 말라고해 진짜 빡친다 아픈건 아픈거고 해야할일은 해야지..
42 이름없음 2020/03/11 07:01:55 ID : oGqY8ryY7cF 0
엄마랑 동생 설득시키거나 너가 가족이랑 연을 끊거나. 뭔가 당연하게 동생 학원비를 너한테 달라고 하는 것도 그걸 주는 너도 이해가 안가고. 또 왜 그걸 너한테 책임지는지 이해가 안가. 진짜 딱잘라서 말해야 돼. 안그럼 계속 그래.
43 이름없음 2020/03/11 13:41:07 ID : cGq6o7AjeIJ 0
엄마한테 말해 동생이랑 나이차이 나봤자 3살차인데 왜 내가 힘들게 알바한걸 쟤 학원비에 보태? 그리고 학원 보내나봤자 며칠밖에 안나갈텐데 그걸 보내고싶어? 이렇게 좀 쎄게나가봐 서운했던것도 말하고
44 이름없음 2020/03/12 22:05:58 ID : 1xyHzTRBhxR 0
, 43 집이 어려우니까 생활비 보태 쓰라고 주는거야. 그걸 돈아깝게 학원비로 쓰는 거고. 보내는 돈 아니면 또 없는 생활비에서 쪼개서 내야 됨. 솔직히 돈 개아깝고 걔는 진짜 죽었으면 좋겠을 정도로 싫은데 엄마는 워낙 고생을 많이 했어서.. 그거라도 안 주면 엄마는 진짜 힘들게 지내야 되니까 나도 어쩔수가 없어.. 조만간 엄마한테도 세게 말하고 걔한테도 개지랄해서 찍어 누르려고. 조언 고마워
45 이름없음 2020/03/12 23:37:14 ID : 79jutusjjBs 0
와 스레주 진짜 착하다 나라면 그냥 엄마 고생하시더라도 걍 인연 끊고 돈 안보낼 듯 엄마가 애를 그렇게 키운거잖아 그리고 아직은 학비도 안 들고 알바로 충분히 먹고살아도 나중 생각하면 지금부터 돈 모으는게 좋은데 그 돈이 동생 밑으로 들어가서 날리기엔 너무 아깝다 스레주 힘들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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