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3/16 14:24:53 ID : 7s3vfTRA1Be 5
근데 ㄹㅇ루 뭔일이 생겼었음
202 ◆9hcHzU5dSJS 2020/03/18 02:19:57 ID : 7s3vfTRA1Be 0
뚱이가 아직 아무한테도 말 안했고 넘 떨려서 너한테 말하는거라 했음! 나는 기분이 넘좋았어 우리 기여운 뚱이가 이런 고민을 하고있다니!! 그래서 상황을 들어봐야겟다 싶어서 뚱이얘기 듣느라 한시간 정도 썼어
203 ◆9hcHzU5dSJS 2020/03/18 02:21:56 ID : 7s3vfTRA1Be 0
뚱이가 한 말이 잘 기억안나지만 정리해보자면 며칠 연락하고 있는 중이고, 자기한테 인사도 하고 잘해준다 근데 애 성격이 극 소심이고 낯가려서 그런지 자기는 인사만 하는걸로도 넘 기쁘다, 실제로 둘이 말해본 건 없지만 애들 많이 있을때 껴서 같이 말한 적은 있다
204 ◆9hcHzU5dSJS 2020/03/18 02:23:54 ID : 7s3vfTRA1Be 0
이런건데 나는 솔직히 그 남자앨 몰랐고 얼마나 소심한지듀 몰랐기에 뚱이가 성공할까 실패할까 이것보단 그냥 응원해주고싶었어 근데 내가 어찌 해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넘 막막헀어.. 글고 내가 얘기 들어줄 때 나는 상처받지 않게 돌려말하는 타입이고 단정짓는 성격도 아니어서 뚱이가 쉽게 털어놨나봐
205 ◆9hcHzU5dSJS 2020/03/18 02:26:55 ID : 7s3vfTRA1Be 0
둘이 말해본적도 없는데 그러는거 보면 걔는 너 안좋아하는 거 아니냐 좋아하기만 하면 낯타고 부끄럽고 뭐고 말걸려고 할거다. 막 이런식으로 얘기하는 애들 많은데 나는 딱히 그렇게 얘기 안하는 스타일이야 뚱이도 그런 소리 들을까봐 내심 겁났나봐. 나는 아진짜?? 오~ 그런 스타일이라면 좀만 더 친해지면 진짜 가능하겠는데? 이렇게 해봐봐 아니면 이런식으로 해보자 이러면서 판단이 아닌 조언을 해주는 타입이거든 조언 해주는 타입이라 공감을 잘 못해준다는 게 문제지만,,
206 ◆9hcHzU5dSJS 2020/03/18 02:27:35 ID : 7s3vfTRA1Be 0
그렇게 듣고 학원가려면 한시간이 남아서 뚱이한테 울집에 있다가 같이 학원가자 했어 근데 뚱이가 집 꼭 들려야한다구 해서 아쉽게 바이바이 하고 이따보자했지
207 ◆9hcHzU5dSJS 2020/03/18 02:28:28 ID : 7s3vfTRA1Be 0
근데 너무 마음이 싱숭생숭?? 몬가 기쁘기도 하면서 어떻게 해줘야되나 고민되고 막 그런거야!! 기분이 좋아지고 들떴어 그리고 나는 원래 학원 가기 전에 두 시간동안 낮잠자는 애라 남은 한시간동안 잠을 잤어.
208 ◆9hcHzU5dSJS 2020/03/18 02:29:01 ID : 7s3vfTRA1Be 0
응원해주고 싶고, 어떻게 하면 이어줄수있을지 고민하다 잠들어서 그런가? 꿈에 뚱이가 나왔어
209 ◆9hcHzU5dSJS 2020/03/18 02:30:02 ID : 7s3vfTRA1Be 0
학교가 배경이었는데 그 남자애 반 앞에서 남자애 이름을 자꾸 부르고 있는거야.. 야 000!!! 000!!! 이러면서.. 근데 주변 애들은 뭐 다 모르는듯이 자기 할일하고 신경안쓰고 그래서 뚱이만 애타게 000!!! 하고 있는데 내가 복도로 지나가면서 뚱이를 본거지
210 ◆9hcHzU5dSJS 2020/03/18 02:31:29 ID : 7s3vfTRA1Be 0
그래서 내가 뚱아 여기서 모해? 하는데 뚱이가 울상으로 날보고서는 아니ㅠㅠ 00이가 내가 불러도 잘 쳐다도 안보고 안나와ㅠㅠ 책으로 자꾸 얼굴을 가려ㅠㅠ (다른 반 이라 들어갈 수는 없었음) 라고 햇고 내가 00이를 보아하니 분명 힐끔거리면서 여길 보고있었고, 눈마주치면 책으로 얼굴 가리면서 피했어
211 ◆9hcHzU5dSJS 2020/03/18 02:33:14 ID : 7s3vfTRA1Be 0
그래서 내가 초면이지만^^ 내가 부르면 나올까 싶어서 야 너 000!! 야!!!! 막 이랬는데도 절대 안보더라? 나올생각을 안함,, 나도 넘 지쳤고 발을 동동구르다가 복도에 남자한명, 여자 한명이 지나가고 있는거야. 얼굴은 안보였는데 둘다 마른편이었고 남자가 키가 더 컸어 여자보다. 그래서 내가 남자애 팔 잡고서는 야 너 000이랑 친하지??? 쟤 좀 불러봐 했더니
212 ◆9hcHzU5dSJS 2020/03/18 02:34:40 ID : 7s3vfTRA1Be 0
남자애가 000?? 하더니 몇번 부르더라? 여자애도 한 두번? 부른거같어 그러다가 승질이 났는지 남자애가 00이한테 가서 팔을 끌어서 델고 나왔구, 뚱이 앞에다가 세워줬어. 그리고 남자애가 아 이새기는 왜케 말귀를 못알아처먹어 등신이냐? 나 간다?? 하면서 여자애랑 둘이 같이 가더라
213 ◆9hcHzU5dSJS 2020/03/18 02:34:57 ID : 7s3vfTRA1Be 0
나는 다행이다 싶어서 그냥 뚱이보고 웃어주고 갈길 갔어 그리고 꿈에서 깬거야
214 ◆9hcHzU5dSJS 2020/03/18 02:37:26 ID : 7s3vfTRA1Be 0
예지몽 잘꾸던 사람이라면 알거야.. 이건 예지몽이다 싶은 느낌... 딱 일어나자마자 헉!!! 했어 그리고 종이에다가 써봤어. 그거 어딨더라 내가 종이를 보여줄게
215 ◆9hcHzU5dSJS 2020/03/18 03:21:20 ID : 7s3vfTRA1Be 0
하 찾느라 힘들어따 이름 나온거 다 가리느라 힘들어써.... 저래놨었는데 결론을 말해볼겡
하 찾느라 힘들어따 이름 나온거 다 가리느라 힘들어써.... 저래놨었는데 결론을 말해볼겡
216 ◆9hcHzU5dSJS 2020/03/18 03:25:27 ID : 7s3vfTRA1Be 0
뚱이랑 내가 부를땐 안나왔다는 건 왠지 쑥쓰러워서 인거같고, 이대로 가다간 뚱이는 00이를 못보는거임. 근데 내가 남녀한쌍을 잡았고, 남자애한테 부탁했더니 남자애가 부르고 부르다가 결국엔 직접 뚱이앞에 세워줬음. 뚱이랑 00이가 만나게 될 수 있었던건 남자애 덕분임. 즉 그 남자애가 뚱이랑 00이를 이어준셈. 00이랑도 나랑도 친한 남자애니까 부탁을 했을듯 상황이 엄청 다급한 상황이었음. 근데 그 남자애가 지나가니까 이때다 하고 덥썩 잡고서는 부탁한거였음. 그리고 그남자애 옆에 여자가 있다는 건 남자한테 여자가 있다는거기때문에 커플일 확률이 높음.
217 ◆9hcHzU5dSJS 2020/03/18 03:28:03 ID : 7s3vfTRA1Be 0
즉, 커플인 남자 중에서 나랑도 친하고 00이랑도 친하고 뚱이가 남자애한테 부탁한다고 덥썩 잡고 그랬기때문에 뚱이랑도 친분이 있는 남자애를 찾아야함. 걔가 이어줘야하고, 나한테 말하거나 뚱이 혼자서는 만남이 불가능함. 남자애가 이어줘야함. 나는 뚱이 친구니까 00이랑 안친해도 뚱이가 너무 울상이라 대신 불러준거임. 데리고 직접 나올정도의 친분은 절대 아니었음..
218 이름없음 2020/03/18 03:28:07 ID : 40mmldxzTXv 0
와 동접이다
219 ◆9hcHzU5dSJS 2020/03/18 03:28:30 ID : 7s3vfTRA1Be 0
그리고 그 남자애가 누군지 찾으려면 일단 커플 중에 찾아야함. 그리고 뚱이는 00이를 좋아한다는 걸 커플에게 알려야 되겠지
220 ◆9hcHzU5dSJS 2020/03/18 03:29:01 ID : 7s3vfTRA1Be 0
헐 반가워 나 외로웠어 ㅠㅠ
221 ◆9hcHzU5dSJS 2020/03/18 03:29:43 ID : 7s3vfTRA1Be 0
일단 그래서 꿈 꾼후에 학원에서 뚱이에게 설명을 해줫고 뚱이는 내가 꿈을 잘꾸고 촉이 좋다는 걸 알기때문에 날 맹신함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럼 어뜨케 해야대ㅠㅠ??” 이럼ㅠㅠ 기염둥이
222 ◆9hcHzU5dSJS 2020/03/18 03:30:51 ID : 7s3vfTRA1Be 0
그래서 내가 너랑도 나랑도 친하고 00이랑도 친한 남자애를 찾아라. 걔가 이어줄것이다. 그리고 그 남자애는 커플일것이다. 이랫더니 뚱이가 “하유.. 그럼 잘되려면 내가 좋아한다는 걸 누군진 모르겠지만 그 커플한테 밝혀야 되는거잖아ㅠㅠ” 이랬고
223 ◆9hcHzU5dSJS 2020/03/18 03:31:37 ID : 7s3vfTRA1Be 0
밝히기 싫으면 뭐.. 애타게 000불러보든가~ 너랑 만날거같냐?? 하면서 장난쳤어ㅋㅋㅋㅋㅋ 그랬더니 뚱이가 몬가 결심을 한듯해보였음
224 ◆9hcHzU5dSJS 2020/03/18 03:33:33 ID : 7s3vfTRA1Be 0
실제로 결국에 뚱이가 00이랑 사귀게 되었는데, 이어준 사람이 커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 해석한대로 남자애는 나랑 뚱이랑 00이랑 친분이있는 사람이었고 그 커플 둘 다 마른체형이야. 진짜 내 꿈대로 된거지..
225 ◆9hcHzU5dSJS 2020/03/18 03:34:12 ID : 7s3vfTRA1Be 0
그렇게 커플을 이어줬다고 한다... 나도 넘 신기했어 이렇게 대박 잘 맞아 떨어지는게... 너무너뭄머무 신기했지.. 이후에는 뚱이가 날 엄청엄청 맹신했다는 얘기 ㅎㅎ
226 ◆9hcHzU5dSJS 2020/03/18 03:37:47 ID : 7s3vfTRA1Be 0
꿈보단 해석이라잖아 몬 꿈을 꿨는데 심상치않다, 이거 느낌이 있다 하면 아까 내가 사진올린거처럼 써봐봐 그럼 어떻게해야될지 감이 잡히거나 어떤 상태인지 확실히 알게 돼
227 ◆9hcHzU5dSJS 2020/03/18 03:38:00 ID : 7s3vfTRA1Be 0
내일 또오께 안녀엉 무서운얘기 들고오께.. 안무서운 얘기만 해서 미앙..
228 ◆9hcHzU5dSJS 2020/03/18 19:00:54 ID : 7s3vfTRA1Be 0
안뇽 다들 모하니 오늘 날씨 따듯한거같은데 다들 코로나 조심해.. 아무도 레스를 남기지 않았지만 그래도 봐주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오늘도 써보겠다.. 좀 외롭네
229 ◆9hcHzU5dSJS 2020/03/18 19:02:04 ID : 7s3vfTRA1Be 0
나는 고양이를 무서워했다. 무지 싫었다.. 그냥 싸가지없게 생겼고 무서웠다 화내지마 지금은 고냥이 좋아해 한마리는 지금 아프지만 두마리의 집사야
230 ◆9hcHzU5dSJS 2020/03/18 19:02:43 ID : 7s3vfTRA1Be 0
음.. 나는 어릴때 종종 고양이 그림자를 봤었는데 자고 일어나면 천장에 고양이 그림자가 있거나 혼자 있으면 바닥에 고양이 그림자가 있는걸 봤어
231 ◆9hcHzU5dSJS 2020/03/18 19:03:34 ID : 7s3vfTRA1Be 0
어릴때니까 아까 말했던 404호에 있을때의 일이네. 4층인데 고양이 그림자가 있다니 나도 소름돋았지 그냥 어릴때 고양이 그림자를 너무 많이 봤어 뭘까?
232 ◆9hcHzU5dSJS 2020/03/18 19:03:52 ID : 7s3vfTRA1Be 0
가위눌린 썰을 말해볼게 보잘것없지만..
233 ◆9hcHzU5dSJS 2020/03/18 19:04:26 ID : 7s3vfTRA1Be 0
404호에 살았던 아파트에서 이사가고 지금 현재 아파트 13층에서 살아. 그리고 내 방엔 암막커튼을 쳐놔서 커튼 봉이 있지
234 ◆9hcHzU5dSJS 2020/03/18 19:05:54 ID : 7s3vfTRA1Be 0
가위를 눌렸는데 그때 시험기간이었어 처음 눌린거였어,, 몬가 묵직하게 몸을 짓누르는 기분? 헤롱헤롱헤롱하는 기분이 신기했는데 귀신 볼까봐 무서웟어.. 그래도 난 귀신을 별로 안무서워하는 강심장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을 뜨자!! 하고 눈을 딱 떴지
235 ◆9hcHzU5dSJS 2020/03/18 19:06:40 ID : 7s3vfTRA1Be 0
근데 눈을 뜨면 아무리 어두워도 윤곽은 보이잖어 근데 그냥 까만색이었어 눈을 떴는데 안대 쓴거마냥 온통 까만색
236 ◆9hcHzU5dSJS 2020/03/18 19:07:34 ID : 7s3vfTRA1Be 0
개당황타서 다시 눈을 감았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는데 또 까망...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눈을 떳는데 그제서야 내 방 가구들 윤곽이 보이기 시작한거야.
237 ◆9hcHzU5dSJS 2020/03/18 19:08:53 ID : 7s3vfTRA1Be 0
그러다 커튼 봉쪽을 봤는데 봉과 천장사이에 노란 고양이 눈알 한개가 대빵만하게 날 노려보고있었다.. 개무서어서 엄마앜!!!! 했지만 목소리도 안나옴.. 진짜 5번은 애타게 외쳤는데 쇅쇅거리는 소리뿐이었다..
238 ◆9hcHzU5dSJS 2020/03/18 19:09:29 ID : 7s3vfTRA1Be 0
몸을 최대한 움직여서 가위를 풀었는데 온몸이 땀에 젖어있고 잠에든지 10분밖에 안지난 상황..
239 ◆9hcHzU5dSJS 2020/03/18 19:09:39 ID : 7s3vfTRA1Be 0
근데 난 계속 가위눌릴때마다 고양이를 본다
240 ◆9hcHzU5dSJS 2020/03/18 19:11:05 ID : 7s3vfTRA1Be 0
누군진 모르겟움 두번째 가위때는 눌리고서 내가 목에 베게 하나 더 놓고 자서 머리가 몸보다 더 높은 위치였는데, 눈을 뜨니까 검은고양이 5마리? 6마리가 내 몸을 부비며 지나갔음... 멤돌고있는데 살에 닿은 그 촉감이 소름끼텼다.. 난 전생에 고양이였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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