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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 100퍼 걸러야하는 사람이 말하는 문장 하나 알고 있음 (2)2.프로불편러와 씹선비의 기준은 어느 정도 선이라고 생각함? (1)3.긱사 룸메들 너무 더럽게 살아 (7)4.. (1)5.사람들은 고딩엄빠 같은 거 안타까워하면서 (7)6.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00)7.🐋🐬🐋🐬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60)8.학교를 폭파시킬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보자 (6)9.오랜만에 돌아왔는데 여기도 많이 바꼈네. (4)10.자기복제 (1)11.남자 취미 (8)12.대학생들 언제 알바 많이해?? (4)13.이곳은 자랑하는 스레입니다 (557)14.포켓몬 팝업 스토어 오픈런 함 (8)15.인스타 팔로워 적으면 친구 없어보여...? (10)16.어렸을 때 다들 어이없게 무서워했던거 있니 (107)17.그냥 뭔가… (5)18.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18)19.좋아하는 술 적고가라 (10)20.왜 레스 수정이 안돼지 (5)
나 친구들이랑 학원에서 최민식따라하면서
"마~내가 느그 서장하고 마 ~" ㅇㅈㄹ하고
"거 실뤠지만 으~디 최씹니까~?" ㅇㅈㄹ하면서 놀고있었는데
학원남자애들이 (・_・) ( ・ㅁ・) 이런표정으로 쳐다보고지나감
(약간 웃음참는것같았음)
딱 서로 눈마주쳤을때 5초동안 존나 정적이였다
ㅅ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ㅅㅅㅋㄱㅋㅅㅋㅅㅋㅅㅋㅋㅅㅋㄱ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ㄱㅋㄱㅋㄱㄴㄱㄴ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아 웃으면 안되는데 ㅋㄱㅋㄱㅋㅋㅅㅋㄱㅋㄱ 흡...
ㅋㄱ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심지어 존나 잘따라했단말임 ㅠㅠㅠㅠ 얼굴 존나 꾸깃꾸깃하고
몸까지 접어가면서 따라했다고 시발
나는 어제 학원에서 흑역사 만들었어 ㅋㅋㅋ
어제 학원 쉬는 시간에 내 폰에 있는 테크노 곡 틀어놓고 헤드뱅잉하면서 에어 기타를 쳤거든? 근데 내가 안경을 쓰는데 헤드뱅잉하니까 갑자기 안경이 떨어진 거야 ㅋㅋ 그래서 난 눈 가리려고 후드를 썼고. 에어 기타 쇼 끝나니까 얘들이 나 미친 것처럼 쳐다보고 있더라 ㅋㅋㅋ 씨발 내가 학원에서 이미지가 걍 모범생인데 이번 에어 기타로 아예 미친 년이 되버림 ㅋㅋㅋ
그리고 학원에서 웃다가 책상 모서리에 얼굴 박았다 ㅋㅋ 다행히도 안 다쳤어
마지막 하나. 내가 닌텐도 3DS를 들고 가서 학원 쉬는 시간에 간간히 하는 편이야. 내가 주로 하는 게임은 리듬 게임. 근데 내가 리듬 게임 중에서 연타하는 부분이 있는데 터치펜으로 사람 죽일 듯이 터치스크린 때리니까 누가 "내가 도대체 뭘 본 거지..." 이러더라
비오는 날이었는데 학원에 짝남이랑 그 친구들 있는데서 나혼자 미끄러짐..발한번 쭈욱 미끄러졌다가 내가 교실문 잡고 가까스로 버텨서 넘어지진 않았는데 그순간 너무 쪽팔려서 걍 교실 나가버림 걔네들이 나를 봤는지 못봤는지는 아직도 몰라..ㅎ
번외로 꼬르륵 소리도 나한테만 들리는 줄 알고 즐겼음.. 그날 집가서 아빠랑 티비보는데 아빠 꼬르륵소리가 나한테 들리길래 세상 무너지는 줄
세상에.... 난 학원 첫날 쉬는 시간에 엎드려서 자다가 다 모르는 애들인 교실에서 방구 부와아앙 뀜 나도 내 방구에 놀래서 깸 ㅅㅂㅅㅂㅅㅂ
수업중에 모르고 방구 조금 작고 짧게 뽕 한거....아씨 남자애들이랑 여자애 한명이 ? 아렇게 쳐다봤었음... 그때 눈치없는 남자애들 2명이 야 쟤가 뀌었다고 둘이 말하는거 다들림 .... 그래도 다행히 초딩때일...
초딩 때 신발 가지러 휙 돌아가다 다른 애랑 부딪혔는데 하필 입을 좀 벌리고 있어서 이빨끼리...... 나보다 어린 애였던거 같은데 솔직히 좀 미안하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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