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ㅅㅂ초딩때 조.1나 쨍한 민트색 바지 참고로 나 그 옷 개좋아해서 1주일에 3번은 돌려입은듯

초딩 때 어두운 붉은 색 티에 중청 바지 입었는데 왜 그렇게 입었을까 개이상한데ㅠㅠ 그 때 그냥 옷을 전체적으로 예쁘게 입는다기보다는 따로따로 보고 예쁘면 걍 입었던 것 같음 왜 그랬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반팔후드를 이길수럾어

반팔 후드티, 7부 바지, 빨간색 반팔 셔츠, 그리고 무슨 버버리? 짝퉁 쳌남방ㅋㅋㅋㅅㅂ,,,초딩때 그거 존나 예쁘다고 쳐입고서 졸사 찍음;;; 그때 애들이 날보고 존나 쑥덕거라던 거 아직도 기억난다; 심지어 파란색 자 켓에 검정색 줄무늬티 존나 큰 거 입고서 5부 청바지, 통굽 워커 신었던 거,,,,미친,;;

코스프레용 의상 평상복으로 입고 다녔었다......후

분홍색 몸통에 줄무늬 소매인 상의랑 보라색 바지 초딩 때였지만...ㅠㅠ

>>18 아니 어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왜 그런 옷들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8 그래도 입어야함 옷 투정부리면 쳐맞음

초딩 저학년때 ㄹㅇ 형광핑크 핫핑크 반바지 입고 학교다녔음

로리타 패션 입었는데 옷 자체는 부끄러운 게 아니지만 화장이랑 머리 1도 셋팅 안 했던 거... 그냥 쌩얼에 흑발 반곱슬머리 휘날리며 옷은 하늘하늘 핑크 공주드레스;; 너무 안 어울렸다 사진보고 경악함

아,,,,,, 민트색 반팔 티셔츠 왜 입었는진 나도 모름 ㅅㅂ

대충 이렇게 생긴 반팔에 핑크색 대왕꽃무늬 치마 입음

빨간 후드집업에 카고바지 맨날 입고 다님 애들이 옷 없냐고 함

그냥 흰색 바지... 더럽게도 안어울렸었는데...

뭔가 군복? 무늬 티셔츠에 청바지입고다녔음 초딩 저학년때 지금 군 전역했는데도 잊을 수 없는 강렬한 패션이었다

나는 아닌데 내 친구 동생이 ㄹㅇ 또라이였는데 흰티 잘라서 크롭티 지가 만들어 입고 다녔음… 청바지도 지가 빵꾸내고…. 개이상했어…

속옷라인 다비치는 찰랑찰랑한 형광주황 기능성 반팔티....

나.. 5학년때 세로로 된 줄무늬 쫄쫄이 바지에다가 맨투맨.. 근데 머리가 양갈래였어

초딩 때 노브라로 딱 달라 붙는 상의... 젠장

중딩때 교복치마길이가 좀 길었는데 그냥 긴정도가 아니라 월남치마 수준으로 길었어. 미니스커트나 똥꼬치마 수준도 좀 그렇지만 그래도 무릎 살짝 위 길이로 세련되게 입어볼걸.. 중딩때 사진보면 촌스럽다 진짜

형광 노랑 티셔츠에 형광 분홍 냉장고바지 심지어 바지는 스트라이프 후..ㅅㅂ

나 찜질방 바지 같은 거 엄마가 사왔는데 거절 못 해서 입고 다님... 쨍한 주황색 무릎까지 내려오는 바지...?

물빠진 무릎길이 청치마에 청자켓..그 안에 형광 연두색 교회 반팔티 입고다닌적 있음..

형광색 후드티랑 꽉 끼는 주황색 스키니 반바지... 개쪽팔려 ㅅㅂ

하늘색 긴팔 기모 맨투맨에 검정 A라인 스커트.. 그 위에 흰청자켓..... 말로 하니까 별로 안 이상해 보이는 거 같은데 그 때만 생각하면 정말 내 안의 부정적 감정들이 다 쏟아져나와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딩때 옆에 빨간색 라인 들어가있는 흰색 쫄바지 같은 체육복 입고 학원까지 돌아다님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너무 쪽팔려

청청패션으로 위아래 똑같은 파랑색 남방 파랑색 청바지 입고 감.. 파란색 교복셔츠같은 핏의 남방 단추 꽉 잠구고 입고 다니고 파랑색 청바지도 완전 일자핏.. 수감자도 아니고

핑크색 줄무늬 후드티랑 끈 이상했던 후줄근한 형광펜 색 후드티. 그리고 후줄근하고 팔 부분 너덜너덜 거지패션 반팔. 다시 생각해도 창피하다.

20살 때 소피루비나 시크릿쥬쥬 목걸이 걸고 대학다님 ㅅ...ㅂ...

초6때 갈색에 조그만 노란색 별 그려져있는 스키니진...땡땡이바지 친구들이 다기억함

초5때 오프숄더 원피스..

90년대 국산 만화책 중에 힙합이라는 만화가 있음 그시절 패션을 반영했기 때문에... 만화 보면 바지 통이 엄청 크고 바닥에 끌리는 수준인데... 그래서 바닥에 안끌리게 하기 위해서 신발 발꿈치쪽에에 압정으로 바지 끝단을 고정시킴 이걸 보고 멋지다고 생각해서 고딩때 실제로 입고다님

다들 검은색 회색 옷 입는데 완전 튀는 보라색 잠바 입었는데 ㅎ그게 어제임..

>>232 하.. 나도 그때 진짜 존나 돼지같고 개못생겼는데 그딴거입고 쳐웃었던거 생각하니까 진짜 죽이고싶음 엄마가 입으래서 입었는데 ㅋㅋㅋ

검은색 반팔안에 무지개색 긴팔티에 하트벨트 반바지였던거같은데 쪽팔린다ㅜ 어려서 다행이야

>>227 헐 나랑 똑같닼ㅋㅋㅋㅋㅋㅋ 나도 초딩때 옆에 빨간 라인 들어간 흰색 쫄바지같은 체육복 입고 학원도 가고 엄청 돌아다녔는뎈ㅋㅋㅋ큐ㅠㅠㅠㅠ 졸사 중에 체육대회때 단체사진 찍은거 있는데 그때도 그 쫄바지 입고 있음 ㅠㅠㅠ 그때 살짝 하비였는데 무슨 자신감인지 꽉 끼게 입고 다녀서 지금 생각해보면 팬티 라인 엄청 비쳤을둣…

개같은건 아닌데 좀 진짜 에바였던게 세라복... 세라복도 막 그냥 일반 옷가게에서 파는 것 처럼 대충 세라복 형태의 옷이면 그래도 ㄱㅊ한데 찐 세라복이었음.... 난 당시에 좋고 이쁘다고 입고 다녔지 엄마가 아니라고 진짜 아니라고 뜯어말려도 그 시기가 과도기였어서 엄마 말 안 듣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엄마 말 들을걸... 싶다

해골 머리가 환하게 웃고 있는 그림이 등이랑 배 앞뒤로 프린트 되어 있는 쨍한 파란 티셔츠엿거든? 그거 좋아해서 초딩내내 입었던거 같아

주머니 존나 늘어난 병아리색 후드티 주머니 늘어난 게 나름 빈티지라고 여겼나봄 옷 꼬라지 보면 그냥 빈티가 철철 나는데 씨발꺼

검스에 돌청핫팬츠 미친듯

>>32 시발 내가쓴건줄ㅋㅋㅋㅋㅋㅋ

나팔바지

핑크공주여서 핑크색 옷만 입음 앨범 보면 다른 색 옷 입은 날 사진은 눈에 띄게 표정이 어두움ㅋㅋㅋㅋ 핑크도 예쁜 파스텔톤 이런 거 아니고 진핑크나 꽃분홍... 세상 누구에게도 안 어울릴 것 같은 색깔;;; 그나마 나 어릴 땐 엘사 시크릿쥬쥬 이런 게 없어서 캐릭터 드레스는 안 입었다

유치원때 머리를 짧게 잘라줘서 한복을 샀는데 남자걸로 입었음 한복 하의가 바지길래 이거 남자 한복 아니냐고 물어봤고 개량 한복이라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나중에 보니 남자 한복이었음 근데 생각해보니 왜 유치원때 머리를 그렇게 짧게 잘라줬는지가 미스테리... 보통 유치원때 여자아이면 오글거릴 정도로 공주풍 의상이니 뭐니 생긴 거랑 안 어울려도 해주기 마련 아닌가 왜 그랬지 스레딕 기준 내 나이가 좀 많은 편이라 부모님이 그 사상과는 관련 없음...그래서 궁금하다 나중에 물어봐야지

내가 키가 좀 큰 편인데 인터넷에서 가죽 a 라인 스커트를 삼 원래 적당히 허벅지 덮는 길이인데 이 정도면 괜찮겠지 하고 다녔는데 알고보니 내 키때문에 특히 뒤에가 올라가서 속이 다 보였었어

그리고 등 트인 옷 뒤에 트인 거 모르고 나시 입고 입은거 ㅅㅂ

초등학교 고학년 때 체크남방이랑 테니스 스커트 조합으로 매일을 버틴 거...ㅋㅋㅋ 둘 다 똑같은 모양에 색만 다른 걸로 열몇개씩 있었어...ㅋㅋㅋㅋㅋ

핫팬츠 ㅅㅂ

>>249 ㅠㅜㅜㅡㅜㅠㅋㅋㅋㅋㅋㅋㅅㅂ나도

무슨60대 할아버지들이 등산하러 갈 때 입을만한 반바지 입고 다녔다.. 5년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