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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근데 진짜 옆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 사람은 (21)2.🐋🐬🐋🐬잡담판 잡담스레 41판🐋🐬🐋🐬 (405)3.우리집에 구멍이있다 (97)4.ㅈ같다. (3)5.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10)6.이거 진짜인가??? 미친 거 아니야?? (3)7.ㅅㅂㅅㅂㅅㅂㅅㅅㅂㅅㅂㅂ 배탈났어 (2)8.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21)9.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싶어 (8)10.미국,유럽,산유국이 잘 사는게 어이 없긴함 (16)11.뱀봤어, 어떻게하지?(지렁이인것으로 확정!/던져줬어.. 끝남… (18)12.왜 젓가락이 두개지? (8)13.내일 최저기온 5도 (1)14.나 정도면 남들보다 머리카락 잘 안 자라는편이지? (3)15.학생때 공부 안했다가 성인되고 취미로 하는사람 있음? (4)16.학교를 폭파시킬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보자 (7)17.죽는 것이 두렵지 않은 때가 있었는데 (9)18.99년생이 아니라 88년생이었으면 어땠을까 (1)19.10대로 돌아가면 여장해보고 싶다. (5)20.여기 마시는 것도 되냐? 차 좋아하는 사람 모여봐 (342)
나랑 내 밑 동생들이랑 나이차가 좀 있어서 내가 고3되면 걔네는 이제 초 4,3이거등..안방은 부모님쓰고 난 혼자방 쓴다고 동생둘이서 한방쓰는데 둘이 성별이 달라서,,, 혼자서 방 쓰고 싶지않을까? 그렇다고 고3인데 초3. 여동생이랑 같은 방 쓰기도 싫..으읍..그냥 내가 고3되면 기숙사로 들어가버릴까. 다들 방 몇살때부터 혼자 썼어?
6살~7살쯤? 동생 생기고 얼마 안 되어서부터. 내 동생이 엄마에 대한 독점욕이 강하기도 했고, 저 때쯤 이사해서 자그마한 방이 하나 남았거든 그거 나 썼지
잉 난 6살때부터 각방 8살때부턴 혼자잤어!! 키티이불 가지고 싶다고 졸랐는데 엄마가 혼자 자야지만 사준다고 햐솤ㅋㅋㅋㅋㅋ
애기때부터 따로 내 방이 있긴 있었는데 뭐 말이 내 방이지 침대랑 책상은 거의 놀이용으로 썼음 그냥 놀이방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혼자 자고 공부하고 이런 건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초3~4?? 그전에는 엄마아빠랑 같이 자고 숙제는 거실 서재에서 하고 그랬음
완전 아가일 때부터 있긴 했는데 동생 생기면서 걔랑 둘이 쓰다가 내가 혼자 쓰고 싶다고 난리 쳐서 중1 때 생긴 듯
난 올해부터...(현 고3) 우리 가족이 할아버지랑 계속 같이 살다가 할아버지는 원래 살던 집에서 계속 사시고 작년 말에 나랑 동생, 부모님만 이사하게 됐어ㅠㅠ
독방 아니면 진짜 공부하기 어려운거 같지않아..? 어디가서 이런얘기하면 공부하기 싫어서 하는 핑계라고 생각할 것 같아...
나도그럼. (쌍둥이는 아니지만) 일년 후 이사예정이라 동생이 벌써부터 신나서 언니는 기숙사로 꺼지고 자기가 방 두개 다 차지하겠다고 선포함
5,6살 정도? 아래 남동생 하나 있는데 애기때는 각방썼다가 초등 저학년때는 같이 쓰고 다시 방 따로썼어 일단 나는 초딩까지는 같이 써도 아쉬운 점도 있긴 했는데 나쁘지는 않았어! 레주가 고3되니깐 공부에 집중하려면 혼자 방쓰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은데..
세 살
첫째라서 ㅎㅎ 걍 어느정도 커서 방 만들어주셨대 방에서 소꿉놀이도 하고 인형들이랑 얘기하고...부모님이랑 거실이나 부모님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았긴 했지만. 잠은 엄빠랑 잠
맞아ㅠㅠ 공부할때 필요한 기본적인 환경이 안돼있으니까 공부하고싶은 마음도 안들고.. 근데 게으른 나를 합리화 시키는 것 같아서 자괴감들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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