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3/27 16:49:22 ID : moIE4MrzaqZ 0
어려서부터 오빠랑 사이 안 좋았고 오빠가 나한테 뭐라하고 막 대하는 게 있었음 솔직하게 말하면 나 어렸을 때 자기 바지 벗고 나한테 올라타라고 해서 난 올라타기도 했음 난 어려서 뭔지도 모른 채로 시키는대로 유사성행위를 한 거임 근데 그 오빠는 크면서도 나한테 딱히 잘해주진 않음 저번에는 같잖은 걸로 엄마 앞에서 나한테 엄청 화내면서 몰아붙임 난 아버지깨서 부모님 앞에서 싸우지말라고 하신 것 때문에 그냥 몇년간 내가 참아야지 하면서 참고 있었는데 오빠가 같잖은 거에 화내니까 빡쳐서 나도 뭐라함 말은 잘 못하고 울기만 해서 엄마가 중재하셨고 난 집에서 존나 소리지르면서 움 그렇게 난 오빠를 싫어함 부모님은 그걸 아심 오빠는 지금 우리랑 따로 살고있고 난 부모님이랑 삶 오늘 꿈에 오빠가 나왔고 오빠가 막 나를 만졌다고 해여하나 아무튼 하지말라는데 자꾸 나를 만져서 내가 소리를 지름 (꿈에서) 그걸 엄마한테 말하고 뭔가 기분이 더럽다고 말했는데 왜 그게 더럽냐고 하시고 평소에도 뭘 말하면 너도 오빤데 너무 그렇게 말하지말라 등등으로 말씀하심
2 이름없음 2020/03/27 16:52:23 ID : moIE4MrzaqZ 0
그러고 우리집ㅇ 강아지를 키우는데 그 강아지가 아버지를 매우 좋아함 내가 집네 있다가 가게로 가면 아버지는 항상 나한테 강아지 데리고 화장실 다녀오라고 ( 밖에 나가서 오줌싸게 하는 걸 화장실이라고 함 ) 하시고 저번에 강아지 발이랑 내 발이랑 흙탕물에 젖었는데 내 발은 신경도 안 쓴 채로 강아지 발 씻기라고 하심 그걸 어머니한테 말하니까 고칠 수 없는 건 그러려니 하라고 하심 아버지에 대한 걸 말하면 항상 이런 식임 아버지니까 넘어가라 저런 아버지 없다 고칠 수 없는 거에 불만 가져서 뭐하냐 이런 식
3 이름없음 2020/03/27 16:54:47 ID : moIE4MrzaqZ 0
어려서부터 아버지께서 말을 스스럼 없이 하셔서 내 외모에 대해서 안 좋게 이야기하신 게 많고 난 주변에서도 그런 소리 많이 들어서 지금은 트라우마 급임 근데 우리 부모님은 그런 거 모르심 저번에 이야기했다가 아버지는 너 살찐 건 사실이라고 그니까 빼면 되지 않냐고 말씀하셨고 어머니도 비슷하게 말씀하심 뭘 말해도 다 소용 없는데 내가 기분 나쁘고 쉽게 기분 나빠하는 게 예민한 건가
4 이름없음 2020/03/27 17:14:46 ID : bijinXuoFfU 0
어니...? 나라도 기분나쁠거같은뎁...?????? 부모님이 옛날 세대신가 되게 구시대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시넴
5 이름없음 2020/03/27 17:27:22 ID : A45dPbhdVao 0
스레주네 오빠 미친 거 아냐..? 어릴 때 했다지만 그것도 성폭행이야 너 하나도 안 이상해
6 이름없음 2020/03/27 21:12:19 ID : moIE4MrzaqZ 0
그치 근데 부모님도 그 시대에 그렇게 배우고 자라신 거고 어떻게 보면 피해자니까 내가 무작정 미워할 수는 없는 것 같아 성폭행인데 왜 오빠는 나한테 그럴까 엄마도 그걸 아는데 왜 아무 생각 없는 것 같을까
7 이름없음 2020/03/28 10:14:32 ID : moIE4MrzaqZ 0
아버지께서 평소에도 말을 너무 함부로 하셔 뭐 지인 딸이 있는데 아들 아니였냐 호텔에서 일하는데 모텔 아니였냐라는 말을 그 지인분한테 대놓고 하시고 ㅈ다른 지인분 아내분이 외국인인데 한국어로 개명을 하셨대 근데 수연이로 했다 그러니까 그럼 차라리 아예 여자라는 뜻으로 연에 ㅇ을 ㄴ으로 바꾸라고 하시더라 그 남편분 앞에서 말이야 난 아무리 농담이라도 좀 심했다고 생각해
8 이름없음 2020/03/28 10:16:24 ID : moIE4MrzaqZ 0
오늘도 마스크 사러 다녀왔는데 약사분이 다리를 저시거든 근데 난 그걸 몰랐다고 아버지한테 이야기하니까 찐따라면서 그러셨어 평소에 운전하시면서 지나가는 사람한테도 뚱뚱하다 어쩌다 왜 저러고 다닐까 등등 듣게 거북한 말씀을 하셔 그래서 대화하기가 싫어져 대화를 하면 무슨 말이 나올지 불안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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