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헤어져야해 죽어야해 (3)
2.연기학원 다녔던 사람이나 연영과 나온 사람들은 봐주라.. (2)
3.진짜 애매하게 잘하는건 저주같어ㅋㅋ (5)
4.집에만 있다가 확찐자 됬어 ... (2)
5.소유욕이 너무 강해 (3)
6.힘든데 안힘든건 뭘까 (4)
7.얘들아... 피부 고민있는사람.. (2)
8.생리 할 때 아래가 너무 얼얼하고 아픈데 원래 이런건가 (6)
9.한부모 가정에 대한 인식 어때? (42)
10.나 고등학생인데 졸업하고 진학을 해야할까 취업을 해야할까 (3)
11.감정쓰레기통이 되고있는 것 같다 나 좀 도와줘ㅠㅠ (5)
12.나 띵꾸뜰이랑 딸 띠내꼬 띱쁜떼 띵꾸뜰이 날 다 띨어햇 (6)
13.꼬리뼈 아퍼.. (3)
14.자살하기전에 여행가보고 싶은데 추천해주라 (5)
15.살려줘 (9)
16.패션 관련한건데 (7)
17.아빠 지랄하는거 (3)
18.얘들아 이거 뭔지 아니ㅠㅠ (4)
19.심장?마음? 가슴 통증이 너무 심해 (3)
20.원래 유산소 운동 하면 관자놀이가 아프니 (3)
1
이름없음
2020/03/27 23:40:29
ID : r88lu1dDuk5
0
진짜 난 너무 힘들고 미래로 나아가기 싫고 또 아무나 날 한번 안아줬음 좋겠거든? 어렸을때 그사람(쌩판 남. 근데 내 은인임)의 진심어린손길도 느껴보고 싶고? 근데 그렇게 하기엔 내가너무 행복한위치에 있는거같아.. 더자세히 말해보면, 난 지금 심적으로 뭔가... 힘들긴 해. 근데 그 힘듦이 타인보다 너무 작고 별거아닌거같아. 남들은 훨씬 힘든데 내가 이러면 나는 너무 나약하고, 멍청하고,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것같아. 차라리 아무것도모르던 어릴때로 돌아가고 싶어. 그러면 적어도 내말은 들어주겠지. 그냥 지금 당장 아무나 날 안아줬으면 충분히 좋을거같은데.. 모르는 사람이라도 좋으니까 온전히 나를 달래주려는 목적의 크고 거칠지만 편했던 손을 다시 느껴보고싶어. 그냥. 한번 써봤어. 시간내줘서 고마워.
2
이름없음
2020/03/27 23:41:18
ID : nQq3VbzQk2r
0
나랑 엄청 비슷하네 너무 공감된다 뭔가 해줄말은 없지만 우리 한번 힘내보자
3
이름없음
2020/03/28 00:18:57
ID : 5WnO7cE4Mqk
0
있잖아. 읽기 싫다면 그냥 넘겨도 좋아. 생각하는게 너무 나랑 닮아있어서 그냥 내가 나한테 했던 얘기 해줄게. 내가 위로 잘못 하는걸수도 있으니까 읽기 싫으면 그냥 넘겨. 힘듦이 타인보다 작다는건 말도 안 되는 얘기야.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크기가 다르고, 쌓여있는게 다른거잖아. 자그마한 고무공도 어린 아이가 맞으면 상처가 큰 법이고, 아무리 큰 그릇이라도 물이 잔뜩 담겨있으면 조금만 더 들어가더라도 결국 넘치는 법이잖아. 니가 힘들다면 힘들어해도 되는거야. 이기적이고 멍청하고 나약한거 아니야. 그리고 네 이야기는 너가 어린 아이가 아니더라도 분명 들어줄 사람이 있을거야. 네가 크면서 쌓아온게 있잖아. 널 보듬어줄 사람은 멀지 않은 곳에 있을지도 몰라. 구구절절 적어봤는데, 여기까지 읽어줬다면 고마워. 너한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네. 오늘 하루 고생했어. 좋은 꿈 꾸길 바래.
4
이름없음
2020/03/28 01:10:27
ID : Fa9s5Qrgi60
0
세상의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아보지 못했는데 어떻게 누군가의 힘듦의 경중을 따질 수 있겠어....
레주가 힘든건 힘든거고 다른 사람이 힘든 건 그 사람 나름대로 힘든거야
나약하고 멍청하고 이기적인게 아니야
오늘 하루도 고생많았어 예쁜 꿈 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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