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불면증 없애는 법좀 알려주라 (8)
2.친구들 삼각관계에 끼여버림 (11)
3.안녕 하소연판 친구들 (1)
4.나조차도 버티기힘든데 남 위로해주는 내가 꼴사납다 (2)
5.ㅈ ㅏ살하고싶다 (3)
6.있지 사실은 나 죽고싶었어 (14)
7.친구때문에 너무 힘들어 (2)
8.. (1)
9.애들아 좀 들어줘 ㅠ (4)
10.내 얘기좀 들어줘...;; (2)
11.부모님이 따로 살자고 하면 어떻게 할거야? (13)
12.우울증이나 정신질환 때문에 해보지 못한 것과 이 병 때문에 잃게된 거 말하기 하자! (4)
13.도움이 필요해!!!!!!!!! (2)
14.개 망함 (1)
15.치아교정했는데 진짜 너무 아파 (5)
16.말 돌려버리는거 (1)
17.쓸데없는 걱정 어떻게 고쳐??? (3)
18.(정말 미친듯이 심하게 우울증 걸려본 사람만)정신과vs보건소나 다른(추천받아용)상담소 (2)
19.좆됌 ㅅㅂ;;;; 어케 ;;;; (2)
20.ㅈㄴ무책임한 남자친구 (4)
1
이름없음
2020/04/03 18:10:51
ID : faoE7dTXxXB
0
엄마랑 아빠랑 이혼하셨는데 난 아빠 얼굴도 기억 안 나거든. 엄마가 너무 힘들다고 죽고싶다고 제발 아빠한테 가서 살래 난 어떻게 해야해? 기억도 안 나는 사람이 아빠라도 나는 같이 살긴 좀 그래 난 뭘 해야할까?
2
이름없음
2020/04/03 18:22:49
ID : xQnvbfPbg3P
0
빈말로 그러시는 걸수도 있어.. 나도 아빠 얼굴이 기억이 안나 엄마가 키우고 있는데 몇번 나보고 나가서 살라고 그냥 아빠한테 가라고 그랬는데 빈말이라고.. 하셨어 지금 상황때문에 힘드셔서 그런말 하시는 거니까 신경쓰지마..
3
이름없음
2020/04/03 18:44:57
ID : faoE7dTXxXB
0
정말 빈 말일까 싶다.. 전에 엄마가 식칼로 같이 죽자고 찌르려고 했던 것도 내가 겨우 막았어. 전에도 집에서 제발 나가라고 캐리어를 내 침대위에 올려두셨어 너가 보기에는 어떤 것 같아??
4
이름없음
2020/04/03 20:27:01
ID : Y9y6nSGnyK7
0
몇살이야? 그냥 빨리 독립하는게 더 나을지도?ㅠㅠ 레주 힘내자
5
이름없음
2020/04/03 20:28:36
ID : E4Ns5RB9cnv
0
얼른 독립해... 나같으면 엄마랑 아빠한테 돈 받으면서 살아갈듯... 힘들겠다 하루 빨리 독립해.... 어머니도 많이 힘드신갑다
6
이름없음
2020/04/03 21:23:29
ID : rdQoJWi60nw
0
이혼하신 아버지가 허락하시면 가는 게 낫다고 봐. 어머니랑 살면서 스스로 상처 더 받는 길을 택하는 것 보단 아버지께서 동의하시면 거기로 가는 게 나을 것 같아.
7
이름없음
2020/04/03 21:24:02
ID : rdQoJWi60nw
0
많이 힘들겠다 레주야. 일단 커서 빨리 독립해야 할 거 같아. 힘내고!
8
이름없음
2020/04/03 21:24:16
ID : faoE7dTXxXB
0
17살이야.. 서울에서 집 찾기도 힘들텐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엄마도 힘들텐데
9
이름없음
2020/04/03 21:26:53
ID : faoE7dTXxXB
0
17년동안 엄마랑 붙어있고 엄마와의 기억이 더 많다보니 힘든 것 같아.. 아빠랑 엄마랑 이혼하신 것도 가정폭력 때문에 이혼하셨거든 아빠가 지금 후회하고 있지만 엄마는 너무 힘들었다 그러더라고.. 가정폭력을 했던 아빠한테 가긴 좀 두려워
10
이름없음
2020/04/03 23:01:07
ID : SIE9BxSJSFe
0
아...레주야 이걸 어쩌냐 레주는 아직 미자고 부모님은 둘다 폭력을 휘두르네..엄마는 식칼로 찌르려 한 사람이고 아빠는 엄마 때린 사람이면 둘 다 위험하다고 생각해ㅠㅠㅠㅠ고등학교 기숙사 들어가서 살다가 대학때 멀리 가는 게 그나마 현실적인 방안 같은데 코로나 때문에 지금은 등교를 못하지..? 이제 고1이 혼자사는 건 집 구하기나 생활비 구하기 전부 무리일 것 같고 기숙사가 최선 같은데...둘 다 폭력범이고 아빠는 잘 모른다면 차라리 엄마랑 떨어져 지내다가 가끔 만나는 게 어떨까ㅠㅠ후 근데 또 어머니가 식칼 휘둘렀다니까 이쪽도 무섭네ㅠㅠㅠㅠ많이 무섭고 힘들겠다
11
이름없음
2020/04/03 23:17:54
ID : upU6o2Nummo
0
내가 이래서 스레딕 탈퇴하고 가끔 댓글만 주는 이유가
어린애들이 어린애들 고민 상담해주니까 제대로 된 조언 자체가 없다
그냥 그 나이대는 현실적 조언이 없다
마음만 위로해줄뿐이지
뭘 어떻게 해라고 제시를 해줄수가 없거든
사회적으로나 현상황에서 어떻게 해야될지 그 이상을 모르거든
독립이라는 말은
미성년자에게 함부러 하는 말이 아니다
절대 독립이라는 말을 또래끼리 꺼내서 레주에게 더 힘든 상황을 만들지 마라
터놓고 말할게 민짜가 독립해서 뭐할래?
할수 있는거? 솔직히 말해줄게. 없다.
청소년 쉼터에 힘들어서 전화했다고 말해라
그게 가장 최선이다
어디에서도 고용 안 되는 집을 나온 미성년자는 탈선을 하는 방법외에 어른들 놀잇감 밖에 안 된다
가까운 청소년 보호센터에 전화해라
전화해서 상담받고 보호를 요청하고 거기서 미래를 생각해보는 것이
제일 처음 방법이다..
부축이지마라
아무것도 모르는 것들아 ㅡㅡ
방법을 모르면 마음만 위로해줘라
이래서 온라인에서 잘못된 글 읽고
나쁜길로 가지
12
이름없음
2020/04/04 02:36:07
ID : qY8mK6oY8pa
0
너야말로 꼰대 같아 스레주가 17살이라고 말한 이후에 독립하라고 한 사람이 어디 있어? 나이 안 말하고 물어보니까 성인이라고 생각해서 독립하라고 한 거지. 아니면 진짜 현실적으로 제일 나은 게 빨리 크고 돈 벌어서 독립하는 거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지. 나 독립하라고도 안했고 스레주보다 나이 훨씬 많은데 어이없어서 적고 감ㅋㅋㅋㅋㅋㅋ 너 청소년 보호센터 가보고 전화상담 직접 해본 애들이 별 도움 안됐다고 말하는 건 들어봤니? 주변에 10대 때 가출해본 친구들, 부모님이 이혼해서 누구 따라갈지 고민한 애들 보면 그렇게 말하더라. 저 나이대 애들 누가 보호센터에 있다고 하면 왕따시키고 괴롭히는 건 알아? 난 어릴 때 우리 반 애가 센터에 있다고 괴롭힘 당하는 거 직접 봤는데. 고민상담 스레에서 나이 무시하고 다른 사람들 훈계하는 건 대체.. 나이 많으면 글이나 제대로 써라 부축이지 마라가 아니라 부추기지 마라겠지
13
이름없음
2020/04/04 21:33:49
ID : faoE7dTXxXB
0
조언들 정말 고마워! ㅎㅎ 아직 엄마랑 얘기는 안 했지만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어. 난 정말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 빨래도 내가 하고 음식도 내가 차려먹고 설거지 청소는 기본으로 다 내가 하는데 성적도 나쁜편도 아니야.. 엄마한테 말하는 말투가 싸가지없는 것도 아니고 난 정말 잘 지내왔다 생각하는데 엄마는 늘 나를 부족하게 보는 것 같아. 엄마 주변 사람들 자식들은 다 잘나서 그런가 매번 비교당하는 것도 싫고 엄마가 하라는 대로 해도 꼬투리가 늘 잡혀. 공부하래서 공부하면 자기가 시켜서 하는건 소용없다고 그만두래 공부 하고싶어서 하는 사람은 드물잖아.. 주변에서 나름 성실하고 열심히 한다고 일찍 철들었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집에서는 전혀 아닌 것 같아. 내가 죄인같아 정말 너무 속상한 것도 하루이틀이 아니라서 더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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