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원 영어쌤이 너무 싸가지없다 (38)
2.벌써 두번째 인스타그램 해킹 당할 뻔함ㅋㅋㅋㅋㅋㅋㅋ (5)
3.혼자있는게 편하다.. (12)
4.난 학생인데 삼촌집 집들이 선물좀 추천해주라! (14)
5.얘들아 한 번만 help•••도와주면 깊티 줌 (29)
6.너네 잊지 못하는 순간있어? (4)
7.너희 넷상 말투 어떰 (12)
8.ㅅ발존ㄱ나쪽팔려ㅜㅠㅜ흑ㅇ (4)
9.나 오늘 생일인데 뭐 먹을까? (9)
10.온라인 개학 한 사람~? 중고딩 모여라 (21)
11.제발 가정 화목한 애들은 가정 파탄난 애들한테 한탄 좀 안했으면... (27)
12.무개념 레스 보면 원숭이소리 내고가는 스레 (2)
13.15살에 암 (7)
14.다 커서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싶어? (25)
15.자기만의 소확행 쓰고가 (16)
16.[속보][단독]대구거주 17세 여고생 코로나 확찐자 판정돼.... (105)
17.너희는 흑역사 기억날때 어떻게해? (28)
18.니네 치즈볼 몇 개까지 가능? (21)
19.아니 얘들아 ebs프로그램 키면서 했다고 옵치 영정 이거 뭐냐ㅅㅂ (6)
20.외국 사는 학생이 이런 저런 얘기를 할 뿐인 스레 (30)
아니 .. 영어쌤이 남자거든? 말하는것도 꽤 재밌고 웃겨 근데 단점이 있음 지가 하는말은 다 법이고, 말에 대들면 ㅈㄴ 말도 안되는 논리로 내가 맞다고 압박함.
일단 몇일전에 있던일부터 풀자면, 선생님이랑 만난지 한 2달정도 됬던 날이였어. 선생님이 자꾸 앞에서 수업을 안하고 책상에 앉고 의자에 발을 놓고 수업을 하고있었어
너무 쫌 더러운거야. 그 책상에 애들이 쓰고 할텐데..; 심지어 밖에 돌아다니던 신발을 의자에 올리고 ;;, 그래서 내가 선생님 앞에서 수업하세요 라고 말했는데
내가 그때 그 영어쌤이랑 좀 트러블이 있었어. 좀 싸가지없어서 싫었거든 어쨌든 내가 말하니깐 "아니 ☆☆아 이젠 선생님 마음대로 수업도 못하냐?"이러는거야. 아 순간 너무 화나서 "아니ㅋㅋ 선생님 궁디가 대인책상에서 누가 공부하고 싶겠어요ㅎㅎ..그리고 의자에는 월래 발올리면 안돼요.." 라고 하니깐
하아.. 막 나한테 뭐라하는거야 지가 잘못한건데 내가 잘못한거처럼.. 그래서 말씨름좀 하다가 짜증나서 책덮고 폰했어. 이게 일단 그 영어쌤과 나의 시발점이라고 볼수있지
일단 할이야기는 너무 많은데 오늘 얘기를 일단 할게. 이번주 화요일에 쌤이 수요일은 쉬는날이니깐 본문3장해석을 내줬어. 근데 그게 그냥 본문해석이아니라 해석을 한장당 2번씩 적어야해. 그 긴글을 일단 짜증나지만 까라면 까야지라는 마인드로 했어 그리고 목요일, 어제가 왔지
솔직히 숙제가 넘많아서 애들도 다못해왔어. 나만 해온거지. 근데 내가 숙제를 못들고온거야 그래서 말을 했고, 나빼고 나머지애들은 조금 꾸중을 들었어. 여기서 부터 조금 짜증났어 난 숙제안해오면 정말 꼽을 준단말이야 예를 들면 "☆☆아 이게 벌써 몇번째야 3번째야 3번째"하고 막 어쩌고 저쩌고 정색하면서 한 5분은 나한테 따져
근데 어제 애들 안해왔는데 그냥 "하아 왜안해온거야" 뭐 이정도? 좀 화났지만 걍 넘어갔어. 그리고 수업끝나기 5분전에 숙제를 내줬어. 해석을 다시하라는거야. 난 순간 ",,???" 딱 이거였어.
솔직히 숙제내주는거 해석하라는거 다 나를 위한거란거 알아. 아는데 이나이때는 다 귀찮고 하기싫고 벌같단말이야. 그래서 짜증나서 억울해서 본문숙제를 안했어. 그리고 오늘이 왔어
듣는사람은 없는거 같지만 열심히 분풀이를 해야겠어
༼ಠ益ಠ༽ 혼자 썰푸는거 이상하게 보지마 (ᵔ ̫ᵔ)
다음에 선생님이 또 그러면 울어 눈물안나오면 울것같은 척이라도해 "선생님..왜 저한테만 그러세요..?(울먹울먹)저 이렇게 하라서 저렇게 어쩌구 했는데 왜 이래저래하시구 저번에도...이래저래요래요래 이러쿵저러쿵 하시는데요...!?(울먹울먹)"
선생 ㅈㄴ 당황
집가서 엄마폰으로
'선생님 우리 뫄뫄가 학원 갔다가 울면서 들어왔네요..다른 학생들과 무슨일이 있었는지 아시는게 있나요?'
선생 쌉당황
그래 애들이랑 나랑 본문해석을 다같이 1번만한거야. 근데 나만 혼났어. 나한테 막 너랑은 말이 안통한다라고 말해ㅋㅋㅇㅋ 내가 이런말 들으면서 까지 수업을 들어야하나?..
또 나한테 "야 너가 수업시간때 하기싫을때 한숨쉴때 내가 바보라서 모르는줄아냐?" 막 이러는데 어이없는거야 그게 잘못된건 맞아 근데 불만이 있으면 나한테 그 시간에 바로 말하면 될것을 갑자기 이제와서 따지는거야 ㅜㅜㅋㅋㅋ 그래서 내가 "그얘기가 왜 지금나와요? 문제가 있으면 그때그때 말하시면 될걸 왜 이제야 말하세요?" 라고 하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말이 "그게 중요해?" 하아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동생과 같은 수준이라는걸 인지했다
그러고 한 몇십분은 계속 설교질하다가 내가 대답안하니깐 수업하더라 그리고 나빼고 하는 수업이 시작되는데 ( ˊᵕˋ )..
나빼고 다 질문햌ㅋㅋㅋ ☆☆아 이게 뭐지? ★★아 집중집중 ♧♧이거 함풀어보자등등ㅋㅋㅋㅋㅋㅇㅋㅋㅋ 개짜증났지만 차분히 생각했어. 지금 내가 여기서 질문에 대답하면 괜찮나? 이럴때일수도 내가 성격을 바꿔서 이야기해야하는건가? 내적 갈등이 겁나 심해졌어.
결국엔 수업이 다 끝나갔고, 난 폰을 켰어 그러니깐 갑자기 선생님이 "내가 어렸을때 마동석같은 선생님이 있었어 그선샛님이 개무서웠는데 몰래 폰하는학생 싸대기를 ㅈㄴ갈겼어, 그렇게 까지 했어야했나 싶은데 몰래 폰한 그학생이 잘못한거니깐~" 뭐 대충 이런이야기거든? 하 ㅋㅋㅋ 누가 봐도 내가 폰하니깐 비꼬는거잖아
엄청 지기 싫어하는 성격인가보네 살짝 소심한 면도 있고 ㅋㅋ 나랑 비슷한 성격인거가틈
근데 내 생각에는 수업중에 한숨쉬는건 나라도 좀 기분나빴을 수도 있을거 같아...나머지는 그냥 그 선생님이 어른스럽지 못한거 맞아
레주가 정말 그선생님이 싫다면 얼른 어머니께 말씀드려서 학원 끊어
니가 엄청 싫어하는 사람 통장으로 레주집 돈이 들어가고 있는데 왜 참고이썽
아 진짜 열받네. 그래도 무시하고 걍 계속 폰했어. 그리고 수업은 마치게 되고 눈치없이 수업시간에 계속 웃는 친구가 집가고 (아 이건 따로 풀까 생각중) 나랑 친한얘만 남았어. 그리고 원장쌤이 오고 나한테 숙제 했냐 등등 그런이야기를 하는거야. 나빼고 애들한테 같이 입좀 맞추고 같이 하지 그런말을 했어. 영어쌤이 꼰지른거겠지
부모님한테도 그 선생님이 그런다고 못말씀드려??
학원은 못 끊더라도 부모님한테 말씀드려서 선생님한테 네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는것 같다고 경고...?(라고 해야하나...?)같은거라도 드리면 안되냐고 할수도 없어?
예전에 한번 그런적있었는데ㅎㅎ.. 그땐 내가 혼남 ㅜㅜ
여기있는 애들이 끊으라하는데 애들아! 나 끊을 생각없어! 나 저샛기가 나한테 사과하게하거나 학원끊게하거나 나 못건들게 할거야!!! 그래서 원장쌤한테 메세지 보내고 왔어!!(ෆ`꒳´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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