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4/17 23:38:44 ID : bvhbBdWrBBA 0
제목 그대로 인것 같아
2 이름없음 2020/04/17 23:39:17 ID : bvhbBdWrBBA 0
나는 중학생이고 가족들이랑 사이가 현재는 나쁘지 않은 상태인데 혼자있는게 좋아
3 이름없음 2020/04/17 23:40:07 ID : bvhbBdWrBBA 0
내 방문을 항상 닫고 있고, 잘 때도 혼자 자는걸 좋아하고 단체생활 싫어서 수학여행도 안갔을 정도야
4 이름없음 2020/04/17 23:40:40 ID : bvhbBdWrBBA 0
아무도 안보는거 같은데..일단 그냥 써볼게 나혼자 답답해서 여기 쓰는거니까
5 이름없음 2020/04/17 23:41:14 ID : bvhbBdWrBBA 0
내가 어릴때 부모님의 훈육방법이 많이 안 맍아서 내가 트라우마가 조금있는데 예시를 몇개 풀자면
6 이름없음 2020/04/17 23:43:04 ID : bvhbBdWrBBA 0
첫번째는 말을 엄청 심하게 하셔. 특히 엄마, 내가 공부를 잘하는 편인데 어릴때 버릇없는 행동을 하면, 나처럼 인간이 안된 사람이 고위직에 올라가서 우리나라가 망하는 거라고 학교를 이틀동안 강제로 못나가게 하고 방에 가두신 적이 있어. 그리고 정말 어릴 때부터 내가 정신이 이상하다고 하셔서 사실 엄마께서 하신 행동들이 이상하다고 생각은 해도 그냥 내가 이상해서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 것 같아
7 이름없음 2020/04/17 23:43:48 ID : 04KY5U2Fikp 0
ㅂㄱㅇㅇ
8 이름없음 2020/04/17 23:45:29 ID : bvhbBdWrBBA 0
또 내가 카톡이나 sns같은걸로 친구나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과 접하는 것을 정말 싫어하셨어. 그래서 연락은 꼭 필요할 때만 하는 것인 줄 알아서 애들끼리 패메하자 막 이러면 그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몰랐어. 지금은 그게 뭐하자는 건지는 대충 알아듣는데 막상 메신저 하면 말 하기도 어색하고 적응 덜된 것은 있는 거 같아
9 이름없음 2020/04/17 23:45:51 ID : bvhbBdWrBBA 0
보고있구나!! 고마워
10 이름없음 2020/04/17 23:48:17 ID : bvhbBdWrBBA 0
우리 친가 분위기가 요즘 시대에 안맞게 정말 가부장적인데 그것때문에 나도 영향을 받은게 있어. 어릴 때 할머니께서 여자는 멍청하니까 공부할 필요 없고 예쁘게 커서 시집 잘가라고 무용 시키셨거든, 근데 발레 전공 하려다가 부상 당해서 지금 공부를 하는데 사촌형제들 중 내가 제일 잘하니까 여자가 잘 해봤자라고 고등학교 가면 바뀐다고 하시는데 정말 역겹고..
11 이름없음 2020/04/17 23:49:11 ID : bvhbBdWrBBA 0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싫은 것까지는 아닌데 대부분 같이 있는 것보단 혼자 있을 때가 편한 것 같아.
12 이름없음 2020/04/17 23:51:26 ID : glzWmMnVcK3 0
으윽.........아 레주야 이런 말해서 진짜 미안한데 너무 역겹다;;;; 저런 소리 너무싫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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